[대전 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연기면 연기리427-2에서 지난 27일 차량화재가 발생했다.
원룸 1층 주차장에 있는 차량(카니발)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연기지역대 선착대가 05:34에 도착했을때는 차량 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태였으며 이어 선착대에 의해 05:40경 완진되었다.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으며 원룸주인이 재빠르게 인명대피를 유도하는등 신속한 대처가 이루워지고 선착대에 의해 화재는 완진되었으나 재산피해는 해당차량 카니발 차량이 전소되어 4,370천 원의 피해가 발생되었다.
원인은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