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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항공기사고 합동 수색·구조 훈련...항공기사고 시 수색·구조 역량 키운다 - 소방본부-605항공대대 참여 역할분담·임무숙지 훈련
  • 기사등록 2019-09-20 15: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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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소방본부가 20일 연서면 쌍류리 비암산 인근에서 119 종합상황실, 조치원소방서, 세종소방서, 605 항공대대가 참여한 가운데 ‘2019년 항공기사고 합동 수색·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20일 연서면 쌍류리 비암산 인근에서 119 종합상황실, 조치원소방서, 세종소방서, 605 항공대대가 참여한 가운데 ‘2019년 항공기사고 합동 수색·구조 훈련’을 실시했다.(사진-세종시청)

5명이 탑승한 헬기가 비암산 인근에서 추락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각 기관 관계자 30여 명과 차량 5대, 헬기 1대, 드론 등의 장비도 동원됐다.


이 훈련은 항공기사고 시 조난신호 접수, 관계기관 상황전파, 헬기 수색, 사고 장소 확인, 화재진압, 인명구조 등 관계기관과의 대응체계 확립과 수색·구조 역량을 키우기 위해 실시되었다.


김전수 119 종합상황실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지역구조조정본부의 지휘·조정 능력 등을 높이고, 신속 대응체계를 확립해 항공기사고 수색구조 능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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