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 대전/창길수 기자]대전 유성 경찰서 노은지구대는 최근 카드가 결제되었다는“웹 발신” 문자를 보낸 후 피해자가 발신번호로 전화하면 개인 정보 유출로 소액결제되었다며 어플(앱)을 설치하도록 유도 후 돈을 편취해 가는 신종 수법의 사기가 발생하고 있어 9. 6.(금) 08:00 반석역 주변에서 지하철 이용객 대상으로“유성구민에게 당부하는 보이스피싱 예방법” 안내 유인물을 배부하는 등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한편, 유성 경찰서는 점점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신종 수법을 지속적으로 안내하여 피해 사례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기관․경로당․지하철역 등 다중운집장소를 수시 방문하여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길 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