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가장 더운 시간대인 오후 2시, 이춘희 세종시장의 폭염대응 현장 점검 - 폭염 그늘막·쿨링포그 시설 점검…공사현장·무더위쉼터 시찰
  • 기사등록 2019-08-05 16:50:25
  • 기사수정 2019-11-21 15:30:43
기사수정

[대전 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연일 폭염경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춘희 세종시장이 5일 폭염 대응 현장을 직접 살폈다.


연일 폭염경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춘희 세종시장이 5일 폭염 대응 현장을 직접 살폈다.(사진-세종시청)

어린이들이 세종호수공원을 지나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사진-세종시청)

이춘희 시장은 가장 더운 시간대인 오후 2시 대평동 사거리 폭염 그늘막과 세종호수공원 쿨링 포그 설치 현장 및 물놀이 섬을 방문해 시설을 꼼꼼히 살펴보고, 주민들 이용에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확인했다.


폭염 그늘막은 여름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횡단보도 인근에 설치된 시설로, 관내 총 103개가 사거리와 횡단보도 인근, 버스 정류장 등지에 설치돼 있다.


이어 이 시장은 아름 청소년수련관 신축공사현장에서 폭염 대비 무더위 휴식시간제 운영 등 근로자 보호 실태를 점검하고,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연기1리 경로당으로 자리를 옮겨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춘희 시장은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연기1리 경로당을 찾아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사진-세종시청)


이춘희 시장은 “폭염이 본격 지속되는 상황에서 어르신들께 폭염 대비 건강관리 수칙을 잘 안내하고, 노약자, 야외작업자 등 보호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라며 “폭염이 끝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열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9-08-05 16:50:25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