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시민안전국이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준비, 기획, 실시, 평가 등 훈련 전 과정에 참여할 시민 체험단 15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학생, 주부, 회사원, 민간단체 구성원 등 훈련에 관심이 많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세종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행정안전부에서 매칭한 전문가를 단장으로한 10에서 15명 내외로 구성된다.
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체험단은 세종시 훈련 준비, 기획, 실시, 평가 전 과정에 참여하고, 9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세종시는 22일부터 8월 10일까지 연령, 성별, 참여 의지 등을 고려한 체험단을 모집하고, 8월까지 민간전문가 배치, 체험단 구성, 사전교육 등 사전준비 후 10월에 기획회의 및 현장훈련에 참여할 예정이며, 11월에는 체험단 중 대표 1명을 선정 체험수기를 작성, 우수작 선정, 유공자를 포상할 방침이다.
자세한 문의는 세종특별자치시 시민안전국 재난관리과 자연재난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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