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인터넷신문=대전/창길수 기자] 대전 둔산 경찰서는 6. 10(월) 10:00 KT텔레캅과 합동으로 여성 다중이용시설 화장실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전파탐지형 및 렌즈 탐지형 최신 장비들을 활용해 화장실 내외부 구석구석 확인하고, 벽면 틈새와 천장 구멍 등 불안을 일으킬 수 있는 부분까지 면밀히 점검했다.
김 모나 여청 과장은 “앞으로도 여성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불법 촬영 범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