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행복도시가 재해종합상황실 운영을 6월1일 부터 10월31일 까지 운영한다 - 행복 도시, 풍수해 대응시스템 가동하고 비상근무 실시 한다
  • 기사등록 2019-06-03 16:09:44
기사수정

[대전 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행복 청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6월 1일(토)부터 10월 31일(목)까지  ‘2019년 행복 청 장마․태풍 대비 비상근무 계획’을 수립하고 기상청의 기상특보에 따라 3단계(준비․경계․비상) 비상근무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름철 집중호우 이미지사진


더불어 응급상황에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행정안전부, 세종시청 등 관계기관 및 인근 현장과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관할 경찰서와도 협조체계를 강화해 도로통제가 필요 할시통행 제한 및 우회도로 안내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비상근무자는 ▲ 기상․수위 등 정보수집 ▲ 사전 현장 확인 및 점검▲ 재해 취약지구에 대한 순찰 ▲ 피해 상황 파악 및 복구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유근호 행복 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여름철 장마․태풍대비 철저한 사전준비로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으로 행정중심 복합도시 건설현장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열 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9-06-03 16:09:44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