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행복 청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6월 1일(토)부터 10월 31일(목)까지 ‘2019년 행복 청 장마․태풍 대비 비상근무 계획’을 수립하고 기상청의 기상특보에 따라 3단계(준비․경계․비상) 비상근무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응급상황에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행정안전부, 세종시청 등 관계기관 및 인근 현장과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관할 경찰서와도 협조체계를 강화해 도로통제가 필요 할시통행 제한 및 우회도로 안내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비상근무자는 ▲ 기상․수위 등 정보수집 ▲ 사전 현장 확인 및 점검▲ 재해 취약지구에 대한 순찰 ▲ 피해 상황 파악 및 복구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유근호 행복 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여름철 장마․태풍대비 철저한 사전준비로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으로 행정중심 복합도시 건설현장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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