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일요일인 어제 2일 오후 세종시 금남면 안금로 두만리 소재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화제가 발생했다.
이날 화제로 철골조 1동 2층 750㎡ 중 150㎡ 소실 및 그을림 피해를 입었고, 지게차 1대와 플라스틱 원료 500kg이 소실되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일요일 오후 1시 30분경 권00(남/65년생)이 차를 타고 이동 중 멀리서 검은 연기가 다량 발생 되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 신고를 접수 받은 소방본부 선착대는 신고접수 10분만인 40분에 현장에 도착, 진화 40여 분만인 오후 2시 20분에 완전 진압하였으며, 자세한 화제 원인과 재산피해는 경찰과 소방당국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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