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금강유역환경청은 지난 5월 2일 ‘직원 화합을 위한 다 함께 금강 걷기’ 체육행사에서 화합하는 직원의 모습, 아름다운 금강 등 우수한 사진을 찍은 환경청 직원을 대상으로 오늘 직원 대상 사진공모전을 통해 입상한 사진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은 ‘용화 여울’을 건너는 직원들의 화합된 자연스러운 모습을 찍은 유역계획과 김미선 팀장과, 천내습지의 있는 그대로의 자연의 모습을 담아낸 수생태관리과 김충환 팀장에게 수여되었다.
그 외 특별상 1점, 우수상 4점, 입선4점 등 총 11점이 선정되었다.
김승희 금강유역환경청장은 “환경을 관리하는 직원들이 먼저 금강의 소중함을 느끼고, 국민과 함께 금강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보전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기회를 계속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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