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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판매 원산지 표시 특별감시단 발족 하고 부정유통 차단한다 - 농관원 원산지단속 통신판매 감시단 발족
  • 기사등록 2019-05-10 13: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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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농관원 충남지원은 인터넷 공간에서 거래되는 농식품 원산지표시 등 부정유통 개연성 증가와 소비자의 관심도 제고에 따른 온-라인 판매 농식품 원산지표시 관리 강화를 위해 통신판매 특별감시단을 발족하였다.


농관원이 통신판매 원산지 표시 특별감시단을 발족하고 있는 장면(사진-농관원)


특별감시단은 인터넷 공간에서 거래되는 농식품 원산지의 부정유통을 차단 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대학생은 소셜커머스, 인터넷쇼핑 등 통신판매 농식품 원산지 표시사항 등을 주기적으로 조사(가공품 및 음식점 맛집 등을 평가해 놓은 블로그 등 조 사)하고, 소비자단체는 통신판매 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모니터링 요원으로 현장 조사를 실시하며, 농관원은 최종적으로 모니터링 정보 분석을 통한 효율적 관리 및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2019. 5. 1. 대전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대학생 특별감시단 50명을 새롭게 위촉하고 이날 발대식에는 대전대 식품영양학과 25명과 우송대 외식 조리 영양 학부 25명, 소비자단체 회원 50명, 농관원 30명(원산지 담당자, 공무직원)이 참석하였다.

  

  온-라인에서 통신 판매되는 농식품의 체계적인 원산지표시 관리와 국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농관원은 연말까지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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