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인터넷신문=대전/창길수 기자] 대전 유성구는 7일 라도 무스 아트센터 2층 연회장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 기관·단체장 등 600여 명을 모시고 어르신 노고에 감사드리고 경료효친의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효행자 및 장한 어버이, 노인복지 기여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하는 등 부모에 대한 존경과 효를 되새기는 ‘제47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훌륭하게 자녀를 키워내신 모든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구에서도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