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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개관을 앞두고 순항중인 행복 도시 대표적인 복합문화공연장 세종아트센터 - 세종아트센터 건립공사 완공되면 품격 높은 예술 공연이 가능해진다.
  • 기사등록 2019-05-07 11: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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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세종시 나성동 (2-4 생활권)에 건립 중인 세종아트센터에 대한 공정회의를 개최하여 행복 도시의 대표 복합문화공연장인 세종아트센터 건립공사가 당초 목표인 2021년 개관을 하는데 별다른 무리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세종아트센터 건립 위치도(사진-행복청) 

세종아트센터 건립 조감도(사진-행복청)

 이번 공정회의에서 행복청, 세종시청, 시공사 및 건설사업관리자 등 관계자가 합동으로 그 안의 사업 실적과 향후 공정일정을 공유하면서 다가올 우기에 대비한 공사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으며 또한, 정부 혁신의 하나로 현안문제가 생기면 행복청과 세종시가 같이 논의해 해결하는 등 상호 협업도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세종아트센터는 총사업비 1050억 원을 투입하여 부지면적 3만 5780㎡, 연면적 1만 6186㎡에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올해 1월 말에 공사를 착수한 바 있다. 


 세종아트센터는 2단 객석의 1071석 규모와 다양한 공연전환이 가능한 4면 무대를 갖추어 오페라, 뮤지컬, 연극, 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품격 높은 예술 공연이 가능하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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