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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지난해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 먹을거리 체험 호수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 주 무대, 수상 무대, 수변광장, 매화공연장에서 어린이를 위한 인형극, 공연, 체험, 놀이, 먹거리 등 준비로 어린이 천국 조성
  • 기사등록 2019-05-01 10: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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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지난해보다 더욱 다양해지고 풍성한 축제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호수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어린이날 행사가 열리는 호수공원 일원에서 부모와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어린이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자료]


시민공모로 선정된 ‘꿈꾸는 대로! 상상하는 대로!’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식전행사로 어린이 치어리더, 밸리댄스 공연이 호수공원 내 중앙광장 주 무대에서 열리고, 개회, 아동권리 헌장 낭독, 덕담, 표창장 수여, 어린이날 합창, 기념 퍼포먼스, 기념촬영 등의 기념식이 열린다.


또한, 세이브더칠드런이 주관하는 국제 어린이 마라톤 대회가 오전 10시 40분부터 호수공원 내 푸른 들판에서 연계행사로 개최되고, 캐릭터 우드체험, 유아 볼풀장, 인절미 만들기, 블록쌓기, 비눗방울, 페이스 페인팅 등 총 30여 개의 체험 부스가 어린이들을 맞을 예정이다.


호수공원 일원 ▲주 무대에서는 기념행사, 식전공연, 기념식, 캐리와 친구들 팬미팅 공연, 세종 ox퀴즈, 가족오케스트라, 보물찾기, 아르스 청소년 앙상블 공연, 버블매직쇼, 뮤지컬 피터와 늑대 공연이 이어지고, ▲수상무대섬에서는 가족 3종경기 레크레이션, 우리 가족 2종경기, 복화술인형극, 캐리와 친구들 팬 미팅, 피터와 늑대, 버블매직쇼가, ▲수변광장에서는 대형워터 에어바운스, 볼풀놀이존, 체험 부스, 레인보우 쉼터, 인형 탈 친구들, 로봇 라이더 체험이, ▲매화공연장에서는 가족사진관. 비눗방울 놀이 및 블록쌓기, 마이드림, 파라솔 쉼터 제공, 푸드트럭 등의 다채로운 공연과 먹거리, 그리고 체험 부스들이 어린이를 맞을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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