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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가 ‘2019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서 홍보체험관을 운영하여 ‘감독상(대상)’을 수상 - 4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국립자연휴양림 최고 홍보부스로 선정
  • 기사등록 2019-04-09 11: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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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서 주관한 국내 대표 여행 박람회로 올해는 지난 4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었던 ‘2019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서 홍보체험관을 운영하여 ‘감독상(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4월 7일 2019 내나라 여행 박람회 폐막식에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좌측에서 첫번째)가 감독상(대상)을 수상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립자연휴양림)

2019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여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홍보 체험관 모습(사진-국립자연휴양림)

수상기관은 396개 참여기관 중 심사를 통해 선정하였으며, 감독상(2개 기관), 특별상(3개 기관), 최우수상(2개 기관), 우수상(4개 기관), 장려상(5개 기관) 등 총 16개 기관이 수상한 가운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휴양림 야행과 함께하는 숲 힐링’이라는 주제로 홍보체험관을 운영하여 가장 높은 상인 ‘감독상(대상)’을 수상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인생야행’이라는 박람회 주제와 부합하도록 이색 조형물과 빛이 어우러지는 포토존을 마련하고 기관의 주요 기능과 콘텐츠를 한 곳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홍보체험관을 구성하여 높은 호응을 받았다.


 홍보·힐링·캠핑·체험 등 총 4개의 테마로 공간을 구성하여 스트레스 측정을 통한 건강 체크와 함께 도시에서 접하기 어려운 숲체험 프로그램과 야영시설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숲체험 프로그램과 휴양서비스를 알리고 값진 상까지 받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라며 “더 많은 국민들이 국립자연휴양림을 몸소 체감하실 수 있도록 대규모 행사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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