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 기자]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4월 8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취임식이 열린 가운데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취임사로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 기업주와 근로자, 대형 유통사와 골목상권이 함께 성장하고 공존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가야 한다"며 '상생과 공존'의 방향을 제시했다.


 4월 8일 정부대전청사 3동 204호실 대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이 취임사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4월 8일 정부대전청사 3동 204호실 대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 취임식을 개최하였다.(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더불어 중기부가 중점 추진해야 할 정책으로는 ▲자발적 상생 협력 ▲공정경제구축 ▲다양한 플랫폼 만들기 ▲스케일업 펀드,규제자유특구 조성 ▲스마트 공장 확대 ▲중소기업 복지·힐링센터 건립 ▲소상공인·자영업 기본법 제정 등 7가지를 제시했다.


이어서 박영선 장관은 ‘상생과 공존’을 중소베터기업부의 청책 철학으로 내세우면서 우리 경제를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로 체질 개선을 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또한 상생협력은 경제구조를 바꾸는 첫 걸음이라고 말하며 기술탈취 근절, 불공정거래 개선위원회를 구성하여 공정한 경제가 구현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향선 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9-04-08 20:45:3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