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전둔산소방서, 봄철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 - 5월까지 도솔산 등산로 안전시설물과 산악구급함정비 및 응급처치활동 펼쳐
  • 기사등록 2019-04-05 22:16:30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등산객 안전을 위해 등산로 안전시설물과 산악구급함을 정비하고, 응급처치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산목 안전지킴이 제도가 시행된다.


등산목 지킴이들이 119 산악구급함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대전시청)

대전둔산소방서는 5월 말까지 관내 도솔산에서 봄철 건조기 산불예방과 등산객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시민산악구조봉사대원으로 편성된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토요일 및 공휴일 도솔산 등산로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산불예방 순찰 및 홍보활동을 중점 전개할 계획이다.


 

둔산소방서 관계자는“날이 따뜻해지면서 산을 찾는 시민들이 늘어 산악사고 및 화재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며, “안전한 산행을 위해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박미서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9-04-05 22:16:3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