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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BRT승강장 쓰레기통 설치사업’호평과 함께 성공한 사업으로 평가 - 쓰레기 없는 BRT승강장 구현하고 청정 세종시 구현
  • 기사등록 2019-04-01 08: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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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쓰레기 없는 버스 승강장 구현과 거리환경 개선을 위해 시범 운영하는‘BRT승강장 쓰레기통 설치사업’이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쓰레기 없는 버스 승강장 구현과 거리환경 개선을 위해 시범 운영하는‘BRT승강장 쓰레기통 설치사업’이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세종시청·세종교육청 BRT승강 내에 설치된 쓰레기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2019.03.29 


세종시가 지난 1월 28일부터 설치운영 중인 BRT(도담동 싱싱장터~국책기관) 승강장 쓰레기통은 BRT 이용 시민들에게 휴대용커피컵, 주머니쓰레기 등을 버리는 생활공간으로 자리하게 되었고, 점점 이용자수도 늘어 승강장 내 쓰레기는 자취를 감추고 청결하고 쾌적한 승강장으로 청정 세종시를 구현하고 있다.


특히,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것은 설치 전보다 쓰레기 투기가 줄어들었고, 승강장 주변이 더욱 깨끗해졌다는 시민들의 평가에 따라 세종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쓰레기가 발생되는 다중집합장소 주변에 쓰레기통을 확대 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정책을 펼쳐나갈 방침이며,“시민의 요구에 따라 설치된 BRT 쓰레기통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다”라면서, 시민들의 깨끗한 이용을 당부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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