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요셉 기자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공주시가 중부권 최대 축제인 공주 ‘계룡산 벚꽃축제’를 오는 4월 5일 개막해 14일까지 열흘 동안 동학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계룡산 벚꽃축제 장면(사진자료-공주시청)
지난해 동학사 일원 계룡산 벚꽃축제, 도로변에도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모습(사진-공주시청)
개막일인 5일 동학사 야외무대에서 식전공연과 개막행사, 초대가수 공연 등이 이어지고 야간에는 불꽃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며 동학사 일원에 무료 임시주차장을 설치하여 관광객들 불편 해소에 적극 대응하기로 한다고 공주시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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