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 대열 기자] 세종시교육시설지원사업소는 오는 3월 15일까지 관내 모든 교육시설에 대해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종교육시설지원사업소는 이번 안전점검과 더불어, 해빙기 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공사장 ▲재난위험시설 ▲붕괴위험시설 등을 재해취약시설로 지정하여 관리책임자를 배치하고, 3월 31일까지 매주 1회 이상 점검하는 특별관리를 병행할 예정라고 말했다.
김승준 소장은 “해빙기에는 약해진 지반으로 인한 시설물 붕괴와 전도 위험이 높은 시기로 지속적인 점검⋅관리를 실시하여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