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 대열 기자] 세종시 4-1생활권 반곡동 일대의 3개 신설학교 솔빛숲유, 솔빛초, 반곡중학교와 2-1생활권 다정동 1개 신설학교 다정고등학교가 새 학기를 맞아 일제히 개교하여 학생들을 맞이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차질 없는 개교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교육공무원과 지방공무원으로 구성된 개교준비팀을 운영해왔으며, 4개 신설학교에 개교경비와 보통교실·특별교실·관리실 물품을 지원하는 등 개교준비에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최교진 교육감은 “모든 신설학교가 3월 1일자에 정상 개교하도록 신축공사와 개교준비에 최선을 다했다”며, “특히 금년에는 교육시설 원스톱 콜센터를 운영하여 지원 창구를 일원화함으로써 신설학교가 조기에 안정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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