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행복청이 올해 10월 준공예정인 중앙공원1단계 안전점검 실시했다 - 안전사고 예방 및 공원 개장 후 위험요소 사전제거에 총력-
  • 기사등록 2019-02-26 13:40:50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 대열 기자] 행복청은 오늘 2월 26일(화)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행복도시 내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현장관계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중앙공원 1단계 건설현장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중앙공원 1단계는 전체 조성면적 51만 8050제곱미터에 총공사비 520억원을 투입하여 복합체육시설, 도시축제마당, 전망대 등 다양한 시설을 건설 중이며, 2017년 3월에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1공구 66%, 2공구 54%로 금년도 10월 준공할 예정이다.


안전점검은 공사기간 중 ▲ 건설현장 내 임시소방시설 비치현황 등 화재 안전관리 ▲ 해빙기 비탈면 및 배수시설 등 정비 실태 ▲ 작업자에 대한 안전교육 실시여부 등 현장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아울러 공원 개장이후 ▲ 공원이용자에 대한 안전 위해요소 ▲ 이용객을 위한 편의시설 조성 ▲ 수목 및 시설물의 품질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고 행복청은 밝혔다.


김진숙 행복청장은 “사회 전반적으로 대대적인 안전운동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현장에서도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중앙공원이 세계적인 명품 공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안전 확보의 기틀을 마련하는 등 행복도시가 명실상부한 안전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9-02-26 13:40:5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