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기 대덕구청장이 새해 1월 22일 오후 6시 엑스포컨벤션홀에서 새 대전을 위한 자신의 생각을 담은 첫 번째 저서 『새 대전을 위한 새 생각(가제)』출판기념회를 갖는다.
민선 4기와 5기 대덕구청장으로 대전 5개 자치구 중 유일한 재선 구청장인 정용기 청장은 이번 저서에서 새 대전을 바라는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이에 대한 자신의 대전사랑 정신과 새 대전을 바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저서에는 또 새 대전을 위한 새 시장의 4대 자질론을 비롯해 새 대전이 지향해야 할 5대 가치론, 차기 지방정부가 지향해야 할 중심적 역할 등 평소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대전의 희망적 비전도 함께 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그가 정치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역경과 절망,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찾았던 인생스토리, 8년 동안의 구정 운영에 대한 성과와 소회에 대해서도 평소 그의 성격대로 솔직하고 담백하게 기록했다고 정 청장은 전했다.
정용기 청장은 이번 첫 번째 저서 출간과 출판기념회 개최와 관련“생애 첫 저서를 준비하면서 희망적인 대전의 변화상과 새 대전에 대한 구체적 비전에 대한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었다”며 “부족하지만 많은 분들이 제 책을 접하고 공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