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경찰서(서장 김경원)는 12월 11일(수) 3층 사랑홀에서 『2013년 경찰 통역요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새롭게 위촉된 민간인 통역요원은 7개 외국어, 12명으로 앞으로 대전에서 발생한 외국인 사건의 통역업무를 맡아서 하게 된다.
위촉식이 끝난 후 간담회 자리에서는 타 언어별 통역요원간의 정기적인 네트워크의 필요성과 수사통역 관련용어 등 통역지원 매뉴얼에 대한 의견 교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