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군사경찰대학 이세영 교수가 시마을 문학회에서 주관한 `2013년 제2회 신인문학상´에 당선돼 작가로 등단했다.
| |
건양대 군사경찰대학 이세영 교수 |
이 교수는 수필 「가슴에 묻은 둘째 아들」과 「아버지 몰래 주시던 구겨진 지폐 몇 장」등 2편이 당선되었는데 가족의 소중한 의미를 따뜻한 문체로 담아내 호평을 받았다.
평소 문학부문에 많은 관심을 가져오던 이 교수는 최근에는 어머와의 아름다운 추억을 소재로 한 수필집「삶의 꽃밭」을 발간한바 있으며, 국방대학교 교가, 이라크사단가, 건군 60주년 기념가 등을 작사 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이 교수는 앞으로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소재를 발굴하여 책자를 발간해 나갈 계획이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건양대 이세영 교수, 시마을 문학회 신인문학상 수상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