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과 주부들로 구성된 드럼 및 난타 동아리 `두드림피플(회장 김유갑)´에서 콘서트 공연을 통해 모금한 성금 105만을 보령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4개 팀으로 구성된 두드림피플에서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으로 보령시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7일 `두드림 나눔 콘서트´ 공연을 통해 모금됐다.
시는 기탁된 성금에 대해 공동모금회를 통해 보령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두드림피플은 즐거운 문화공연을 만들기 위해 즐거운인생(팀장 김유갑), Do Dream(팀장 김유갑), 오아시스(팀장 양금례), 1967(팀장 최성문) 등 4개팀으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다.
보령, 두드림피플 콘서트 성금모금 기부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