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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남부사업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월드비전에 기증 - 400만원 상당... 대전시내 소외 이웃 75가정 200명에게 특식 제공 예정
  • 기사등록 2013-12-05 1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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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철을 맞아 따뜻한 봉사의 필요성이 더욱 중요해지는 가운데 SK네트웍스 에너지마케팅본부 남부사업부(사업부장: 류권주)가 소외된 이웃과의 행복나눔 실천을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기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월드비전 대전충남지부(지부장: 도귀화)는 지난 6일 류권주 SK네트웍스 남부사업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6명이 지부 내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을 방문해 4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2004년 월드비전 대전충남지부와 함께 저소득 가정 청소년 대상 사랑나눔활동에 나선 이후 매월 도시락 조리 및 포장, 배달 봉사를 펼치고 있는 SK네트웍스 남부사업부에서 구성원들의 뜻을 모아 이번 전달식을 갖게 되었다.

 

자리를 찾은 류권주 SK네트웍스 남부사업부장은 비록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잠시나마 온기를 느끼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기업으로서 나눔의 폭을 더하기 위해 집수리와 연탄지원을 비롯해 월드비전 대전충남지부와의 협력 활동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도귀화 월드비전 대전충남지부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 주시는 SK네트웍스 남부사업부에 감사 말씀을 드리고, 소중한 기부금으로 대전시내 사랑의 도시락 대상 75가정 200명에게 훈훈한 연말 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맛있는 특식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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