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지난달 구청 대강당에서 생명지킴이 및 유관단체 관계자, 지역주민 등 300며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생명사랑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생명사랑의 의미가 담긴 각종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행사 전 `생명사랑 서약서 서명´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구 관계자는 “유성구의 다양한 생명사랑 사업으로 최근 자살률이 줄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명존중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생명존중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