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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목재산업·산림복지정책, 대한민국 공무원상 - 김일숙 주무관 근정포장·문현철 주무관 대통령 표창 수상
  • 기사등록 2017-03-07 15: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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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목재산업·산림복지정책, 대한민국 공무원상

김일숙 주무관 근정포장·문현철 주무관 대통령 표창 수상

 

산림청의 목재산업, 산림복지 분야 정책이 국민 행복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산림청은 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3회 대한민국공무원상 시상식´에서 산림청 목재산업과 김일숙 주무관이 근정포장을, 산림교육치유과 문현철 주무관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 문현철 주무관

`대한민국 공무원상 시상식´은 남다른 전문성과 헌신으로 국민에게 공헌한 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정부가 지난 2015년부터 시상하고 있는 상이다.

 

▲ 김 일숙 주무관

김 주무관은 지속 가능한 목재 공급체계를 구축해 목재산업 시장을 확대하고, 일자리 창출과 연계해 목재산업을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발전시켰다.

 

문 주무관은 유아숲 체험원, 청소년 숲교육,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공간 확충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시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전문성을 갖추고 국민을 위해 노력하는 산림 공무원이 늘어날수록 산림 정책도 더 발전할 수 있다.”라며 산림청 직원들은 올해 개청 50주년을 맞아 산림을 통해 국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더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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