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강준현 정무부시장, 여수 화재 현장 방문 상인 위로
- 피해복구 위해 성금 1천만원 전달
지난 1월15일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전남 여수 수산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점포119개 중 110여개의 점포가 불에타 하루아침에 생활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여수 수산시장 상인을 위로하기 위해 강준현 세종특별자치시 정무부시장이 31일 화재피해를 입은 여수 수산시장 현장지원 상황실을 방문했다.
강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상인들을 위로했다.
복구가 한창 진행중인 여수 수산시장. [사진-여수시청]
(사진 왼쪽부터) 최종선 여수시 부시장, 강준현 세종시 정무부시장
세종특별자치시 강준현 정무부시장이 최종선 여수시 부시장으로부터 복구현황을 경청하고 위로하고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