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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비빙상장 23일 정식 개장…"장애물 없이 즐기는 동계스포츠 거점 문 활짝"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전국 최초 장애인형 빙상장 세종시 반다비 빙상장이 23일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개장식에는 최민호 시장, 최교진 세종교육감, 세종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반다비 빙상장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특히 개장식 축하무대를 장식한 우리나라 피겨 유망주 차영현·이시형·이효린 선수의 피겨 갈라쇼는 빙판 위 우아하고 날렵한 몸짓으로 참석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이어진 김길리·박장혁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승겸·최재훈·임은송 주니어 선수의 시범경기는 역동적인 동계스포츠만의 매력을 뽐내며 개장식 축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이날부터 사계절 연중 운영되는 반다비 빙상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편리하게 빙상 스포츠를 가까이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강습 프로그램은 비장애인, 장애인 프로그램이 모두 운영된다.비장애인 강습은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신규 신청이 가능하며 평일 주 1회 수업당 어린이 2만 4,000원, 청소년 2만 5,500원 수준으로 운영된다. 장애인 정규반 신규 강습은 내년 1월 9일부터 31일까지 운영되며 보조기를 활용한 피겨·쇼트트랙 기초반이 각각 운영돼 동계스포츠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반다비 빙상장은 4,657㎡의 규모로 국제규격을 충족해 아이스하키, 피겨스케이팅, 쇼트트랙 등 3개 종목의 국내대회를 치를 수 있으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인증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시는 이를 통해 체육도시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최민호 시장은 “반다비 빙상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사계절 내내 즐거운 동계생활체육을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동계스포츠 활동에 대한 저변을 넓히면서 시민들이 다양한 생활체육 경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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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애인단체연합회, 장애인단체 실무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장애인단체연합회는 지난 20일 오후 장애인단체 실무자 15명을 대상으로 장애인단체실무자 역량 강화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 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지역사회 현장에서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해노력하고 있는 실무자들이 그간 업무에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더 힘찬 2025년을 맞이하자는 취지로 이루어졌다.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실무자는 “그동안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해 왔는데, 거꾸로 실무자를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벅찬 감동을 느꼈다. 더불어 내가 직접 만든 케이크를 장애인가족에 전해주면서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낼 것 같다‘고 말했다.윤강일 연합회장은 ‘장애인들의 복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실무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며, 힐링 프로그램으로 재충전하여 2025년을더 열심히 뛸 수있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사업은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지정기탁으로이뤄졌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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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자치법규의 품질 향상과 직원의 법제업무 전문성 강화 위해 교육 시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는 23일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4분기 사례별 자체법제교육을 실시했다.세종시의회 자체법제교육은 의회사무처 직원의 법제업무 역량 강화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자치법규 입안 기초과정부터 검토 실무 및 사례 중심의 심화과정까지 단계별로 실시됐다.이날 ‘자치법규안 입안과 검토 실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 국회 입법자문위원 김미량 서기관은 국회의 입법조사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치법규 입안 필수 핵심 사항을 보다 알기 쉽게 설명했다. 아울러 현행조례를 대상으로 한 검토 실무 교육은 사무처 직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수준 높은 교육이었다고 평가 받았다.세종시의회 임채성 의장은 “이번 사례별 법제교육 내용을 사무처 직원들이 업무에 적극적으로 적용해 입법역량 및 자치법규의 품질 향상으로 이끌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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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세종공장, 장군면에 장학금과 에스더지역아동센터에 학용품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남양유업 세종공장이 23일 장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저소득 아동들을 위한 장학금 40만 원을 전달했다. 또 같은 날 에스더지역아동센터를 찾아 크리스마스 선물로 40만 원 상당의 학용품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종찬 남양유업 세종공장장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아동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지원을 준비했다”며 “모두가 행복한 연말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앞서 남양유업 세종공장은 겨울을 맞아 장군면지사협과의 온기 나눔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김장김치, 난방비, 겨울 이불 등 다양한 지원을 해왔다.신광수 장군면지사협 민간위원장은 “매년 아동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남양유업 세종공장 임직원들의 따뜻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지원이 저소득 아동들에게는 따뜻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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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5년 상반기 인사에 3급 2자리, 4급 3자리 승진자 포함된다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 2025년 상반기 인사발령을 앞두고 애초 3급과 4급 승진자 없는 인사에서 3급 2~3명, 4급 3명 등 승진이 포함된 인사가 27일 발표될 예정이어서 세종시 적체 인사가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애초 3급 승진과 4급 승진자 없는 인사에서 3급 교육 자리 2자리와 4급 교육 3자리가 갑자기 확보되면서 세종시는 3급 2명과 4급 3명에 대한 승진과 함께 교육을 단행할 예정이며 교육에서 복귀 예정인 고성진 국장이 시민안전실장으로 천홍빈 국장이 교통국장으로 자리 이동이 유력시되는 가운데 세종시는 27일경 25년 상반기 인사를 발표할 예정이다.또한, 현 류제일 시민안전실장과 남궁호 교통국장은 교육을 떠나고 4급 승진자는 행정 1명, 기술 1명, 공업 1명 등 총 3명이 4급으로 승진, 교육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3급과 4급 승진자 없는 초라한 인사에서 갑자기 승진 대상자가 늘어난 것은 3급 교육과 4급 교육 자리가 갑자기 늘어나면서 세종시 인사 적체는 한시름 놓게 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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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지 못할 산은 없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연식이 오래된 자동차나 경차를 타고 가다가갑자기 나타난 높고, 굽은 길을 만나면덜컥, 겁이 날 때가 있습니다.그런데, 언덕에 가까이 다다르면막상 경사가 심하지 않아서 차가 언덕을쉽게 올라가는 경우가 있습니다.등산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멀리서 산을 바라보면 너무 높아 보여서과연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걱정이 앞설 때가 있습니다.하지만, 걱정과 달리 산을 오르다 보면점점 숨어있던 등산로가 나타나고,그 길을 따라서 걷다 보면 어느새 정상에다다르게 됩니다.우리 인생도 이와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멀리서 보면 굽은 길이요 도무지 길이 없어 보이지만,막상 그 자리에 가면 굽은 길도 펴지고 없던 길도드러나기 마련입니다.그래서 미리 염려하고 미리 걱정하고미리 포기하지 말고 인생이라는 경주를멈추지 말아야 합니다.포기하지 않는다면길은 열리게 되어 있기때문입니다.역경 속에서도 계속 의욕을 가져라.최선의 결과는 곤경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마틴 브라운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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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서 다채로운 ‘국악의 맛’ 대전시민국악관현악단 창단연주회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민국악관현악단 창단연주회 "우리들의 흥"이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문화저널 맥이 주최하고 선양소주의 후원으로 열린다.대전시민국악관현악단은 2013년 창단해 국악의 명맥을 잇고 이를 창의적으로 발전시키며 신한류의 기반을 구축해 온 대전청소년국악관현악단이 그 전신으로 문화저널 맥과 함께하는‘우리들의 흥!’은 2021년부터 선양소주에서 후원을 하고 있다. 김아성이 객원 지휘하는 이날 연주회는 다양한 장르의 국악과 크로스오버 등 우리 전통음악 고유의 멋과 흥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줄풍류, 가야금병창, 민요, 그리고 박력 넘치는 국악관현악까지 다양한 국악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우리 귀에 익숙한 가요와 영화 OST 등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를 여는 듯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연주회 프로그램은 ‘수연장지곡’을 시작으로 대전성모초등학교 가야금반의 특별 무대 ‘동백타령’, 국악관현악 ‘화랑’과 ‘민요의 향연’, 영화 국가대표와 캐리비언의 해적 OST, 국악관현악과 노래의 협주 ‘알 수 없는 인생’과 ‘배띄워라’ 등이다.대전시민국악관현악단 정선이 대표는 “더 큰 성장과 발전을 위해 문호를 전 세대로 확장해 시민국악관현악단으로 거듭났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국악, 우리 전통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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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금남면재향군인회, 연말 맞아 따뜻한 쌀 나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금남면재향군인회가 23일 연말연시를 맞아 참전 유공자와 취약계층 등 이웃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150만 원 상당의 쌀 10㎏ 50포를 금남면에 기탁했다.이날 기탁 받은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금남면에 거주하는 6.25 참전유공자와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최경식 금남면재향군인회 회장은 “국가 수호와 안전보장을 위해 공헌하신 6.25 참전유공자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건제 금남면장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재향군인회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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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예결위, 2025년도 예산안 재심사 의결..."재심사 통해 예산 효율성 강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25년도 세종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도 있는 심사와 재심사를 거쳐 확정했다" 고 밝혔다.예결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예산안은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 발전을 목표로, 주요 사업의 우선순위를 조정하고 재정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구성됐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4차부터 10차까지 이어진 회의에 걸쳐 예산안을 면밀히 검토했다. 그러나 94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재심사가 요청됨에 따라, 위원회는 12월 20일 제11차 회의를 통해 추가 심사를 진행하고 최종안을 확정했다.2025년도 세종시 예산안 총규모는 1조 9,818억 원으로, 전년도 대비 3.98% 증가한 수치다. 심사 과정에서 필요성과 우선순위가 낮은 사업의 예산을 감축하고, 시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에 재원을 집중하여 배정했다.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유지됐다. 세출예산은 정책 만족도 조사 컨설팅 등 58개 사업에서 145억 9,426만 원을 삭감한 반면, 적십자봉사회 자원봉사활동 등 26개 사업에 동일 금액을 증액했다. 이러한 조정은 실질적인 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루어졌다.특별회계에서는 자치분권특별회계 전입금 2억 1,385만 원을 삭감했으며, 조천 들꽃정원 조성사업 등 67개 사업에서 36억 8,663만 원을 감축했다. 동시에 생활불편 해소사업 등 27개 사업에 34억 7,278만 원을 증액하며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이현정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재심사를 통해 예산 배분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더욱 강화했다”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 발전을 위하여 꼭 필요한 사업에 편성을 집중했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심의 결과는 12월 24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확정된 예산안은 교통 개선, 청년 지원 강화, 도시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어 세종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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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4전5기’유성복합터미널 드디어 첫 삽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23일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내 BRT환승센터에서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진행했다.이날 기공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대전시 교육감, 유성구청장, 시·구의원과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대전시에 따르면 유성복합터미널은 대전도시철도 1호선 구암역 인근에 총사업비 441억 원을 투입, 대지면적 15,000㎡, 건축 연면적 3,700㎡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며, 현재 운영 중인 유성시외버스 정류소는 리모델링을 통해 계속 활용할 계획이다.2010년부터 시작된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사업은 당초 민간사업자 공모방식으로 4차례 추진했으나 모두 무산됨에 따라, 2020년 주거복합 형태의 공영개발로 전환한 바 있다.그러나, 민선 8기 장기간 사업 지연, 지속적인 여객수요 감소와 주택경기 하락 등의 여건 변화를 고려하여, 지난해 2월 여객시설 중심의 공영터미널을 건립하는 것으로 개발 방향을 선회했다.이 과정에서, 터미널과 연계 가능한 컨벤션 등 복합시설을 유치하기 위한 1만 7천㎡ 규모의 지원시설용지와 향후 공공기관 이전에 대비 7천㎡ 규모의 공공청사 용지를 확보한 상태다.이장우 대전시장은 “공공성·실용성·신속성을 바탕으로 2025년 12월까지 안전하고 편리한 명품 터미널을 건립하겠다”라며 “대중교통 중심의 개발을 통해 교통편의 증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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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지역 특성·수요 반영한 인구교육 나선다..."맞춤형 인구교육 추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3일 시청 세종실에서 보건복지부, 세종시교육청,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과 ‘세종특색형 인구교육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최민호 시장,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최교진 시교육감, 김태련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와 지방소멸 위기로 인구문제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기관별 연계·협력 체계를 구축해 인구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세종시 지역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인구교육 추진에 4개 기관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주요 협약사항은 ▲세종 특색형 인구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학교 교육과정 내 인구교육 프로그램 확대 ▲지역 특색형 인구교육 시범모델 수립 등이다. 시는 협약에 따라 내년부터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인구교육을 우선 추진하고 향후 영유아, 청년 등 세대별 맞춤형 인구교육을 점진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서는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 형성이 선행돼야 한다”며 “지역의 특성과 생애주기를 고려한 실질적인 인구정책을 마련하고 인구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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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금남면 영농회, 사랑의 쌀 나눔..."매년 나눔 실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금남면 영농회가 23일 300만 원 상당의 백미 10㎏ 100포를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금남면 영농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쌀 나눔에 참여했다.김승철 금남면 영농회장은 “지난 30여 년간 지역과 나라를 위해 성실하게 공직 생활을 했던 것처럼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기탁받은 쌀을 독거어르신 등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김건제 금남면장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금남면 영농회에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담긴 햅쌀을 전달하면서 겨울철 안부도 함께 살피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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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산업안전보건 스티커 및 포스터 제작‧배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근로자의 안전‧보건의식을 고취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보건스티커와 포스터를 제작해 관내 전체 학교와 직속기관 등에 배부했다.세종시교육청은 근로자가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인지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유해‧위험요인이 존재하는 장소, 시설, 물질 등에 안전보건스티커와 포스터를 부착하도록 각 기관에 안내했다.산업안전보건 스티커로는 ▲미끄럼 주의 ▲넘어짐 주의 ▲화상 주의 등과 같은 내용의 경고 및 안내 표지가 포함되어 있다.포스터 내용은 ▲온열질환 예방방법 ▲한랭질환 예방방법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작업안전수칙 ▲이동식 사다리 안전점검표 등으로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박점순 학교안전과장은 “안전보건스티커와 홍보물은 근로자가 위험 요인을 사전에 인지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시각화되어 있으므로, 안전 의식을 고취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근로자의 안전보건 의식 강화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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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어진동, 어진마음 어진가게 1호점 탄생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어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3일 뉴욕버거 세종어진점에 어진가게 1호점 현판을 전달했다.어진마음 어진가게는 어진동 지사협의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매월 정기 기부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업체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어진가게 현판을 전달하는 복지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어진가게 현판 부착을 통해 복지대상자들에게 어진가게 위치를 안내하고 시민들에게 나눔 문화를 홍보해 기부 문화를 활성화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뉴욕버거 세종어진점은 어진동 개청 이후 1년 가까이 사랑의 햄버거를 정기적으로 기부를 해온 첫 번째 업체로, 햄버거는 어진동 지사협을 통해 관내 취식취약가구에게 매월 지원되고 있다.신세웅 대표는 “어진가게 1호점이라는 타이틀을 받아 쑥스럽지만 어진동 지사협을 통해 지역에 도움이 되는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고 말했다.하주안 어진동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신영호 어진동장은 “불경기에도 도움을 주신 소중한 기부물품이 어진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이 가게에 많은 손님들이 찾아주셔서 선행이 더 큰 행복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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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여성긴급전화 1366세종센터 개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3일 여성긴급전화 1366세종센터를 개소했다.여성긴급전화 1366세종센터는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교제폭력 등으로 긴급한 구조·보호·상담이 필요한 경우 언제든 전화할 수 있도록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특수전화다.시는 여성긴급전화 1366세종센터의 운영 수탁기관으로 사단법인 한국피해자지원협회를 선정했으며 센터를 통해 여성폭력 피해자에게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1366세종센터는 대평동에 사무실과 상담실 등을 함께 갖춰 기존 인근 지역의 1366센터 이용으로 인한 이용자 불편을 해소하고 신속한 지원을 할 수도록 했으며 여성폭력 피해자가 빠르게 피해에 대한 회복과 치료가 가능하도록 시는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이영옥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1366센터 개소를 통해 여성폭력 피해자에게 효과적인 상담과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망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여성긴급전화 1366세종센터는 24시간 365일 국번없이 1366으로 전화 연결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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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3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를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오늘의 운세를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오늘부터 가벼운 운동을 시작하면 쇠약했던 기운도 많이 좋아질 수 있어요.48年生 자신의 의견만 강요하지 말고 상대의 말에 귀 기울여 들어주는 것이 득이 돼요.60年生 위기감이 고조되어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가 없어 불안감이 쌓이게 돼요. 72年生 긴장을 늦추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면 자신이 염원하는 것을 이뤄낼 수 있어요.84年生 운이 좋아 생각대로 일이 척척 풀리고 노력 이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96年生 이성으로부터 고백을 들어도 감정에 흔들리지 말고 냉정하게 생각하세요.08年生 윗사람과의 관계를 매끄럽게 유지하지 않으면 말다툼으로 이어져요.소띠37年生 사고수가 있으니 일단 다치지 않도록 조용히 집에서 지내는 것이 좋습니다.49年生 변하지 않고 있던 상황이나 계속 지속된 패턴을 바꾸는 계기가 만들어 져요.61年生 일의 원인을 상대방에게 돌리지 말고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요.73年生 지나치게 이윤을 추구하려면 오히려 손실을 입을 수 있으니 욕심은 버리세요. 85年生 무슨 일을 하든지 노력하지 않는다면 큰 성과를 기대할 수 없을 것입니다.97年生 젊은 혈기가 어려움에 빠뜨릴 수 있으니 신중하게 움직이고 언행을 조심하세요.09年生 소모적인 무계획은 훗날 아무것도 당신에게 남겨주는 것이 없으니 준비하세요.호랑이띠38年生 건강이 일보다 우선이니 무리하지 말고 틈틈이 휴식하면서 여유를 가지세요.50年生 주변 사람들과 잘 어울려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 좋은 일들이 생기게 돼요. 62年生 막혔던 일이 풀려나가고 가까운 친구나 지인으로부터 좋은 소식을 듣게 돼요.74年生 대인관계운이 좋으니 사람들과 친분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잘 활용하면 좋아요.86年生 많은 땀과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98年生 주위 사람의 말에 흔들리지 말고 뚜렷한 신념을 갖고 행동하는 것이 유리해요. 토끼띠39年生 근심•걱정했던 일들이 하나 둘씩 풀려나가고 자신감과 용기를 얻게 돼요.51年生 과거의 경험과 연륜만 믿고 동일하게 행동하게 되면 실수를 범할 수 있어요.63年生 원인 없는 문제는 없는 것이니 잘못되어 가는 것이 없는지 수시로 챙겨봐야 해요.75年生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일을 추진해 나가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87年生 확고한 소신을 갖고 힘들고 어려운 일을 적극적으로 부딪쳐서 처리해야 좋아요.99年生 누구에게나 초보시절이 있기 마련이니 실패를 너무 두려워 말고 시도해 보세요. 용띠40年生 독불장군처럼 독단적으로 행동하지 말고 주변의 얘기를 귀담아 들어야 좋아요.52年生 자존심 때문에 도움을 거절하지 말고 도움을 받고나서 나중에 감사를 표시하세요.64年生 새로운 일을 시도해 보고 싶다면 마음이 잘 통하는 쥐띠생과 함께하면 좋아요.76年生 모르는 일이나 자신 없는 일은 손대지 말고 지금하고 있는 일에만 전념하세요. 88年生 싱글이라면 지금 싫고 좋은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해야 오해가 생기지 않아요. 00年生 남들에게 잘 보이려는 생각보다 먼저 실속을 챙기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뱀띠41年生 어려운 문제나 고민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가족들과 먼저 얘기해 보면 좋아요.53年生 신경 쓰는 일을 하기 보다 소소하게 여가를 즐기면서 하는 일이 도움이 돼요. 65年生 자신 생각대로 일하는 것도 좋지만 오늘은 주변 사람들과 협력하는 것이 좋아요. 77年生 지금 계획하고 있는 것은 당장 열매를 맺지 못하더라도 실천으로 옮기세요.89年生 바라는 게 있다면 빠르게 실행하기 보단 자신감이 생기고 확신이 섰을 때 하세요. 01年生 정신이 맑아서 하는 공부가 생각대로 진행되고 있으니 목표를 향해 열심히 하세요.말띠42年生 하는 일에 시기•질투하는 사람이 나타나 말을 곡해하고 시비를 걸어올 수 있어요. 54年生 지나치게 걱정을 앞세우면 걱정만 늘어나게 되니 가급적 하지 않아야 좋아요. 66年生 오늘은 무슨 일이든지 미루지 말고 오늘내로 마무리 짓는 것이 도움이 돼요.78年生 자중하고 조심스러운 날을 보내면 주변에서 조력자가 나타나 힘이 되어 줘요.90年生 하는 일에서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으니 승부수를 한 번 던져보면 좋습니다.02年生 지금은 모든 일을 단순히 생각하는 것이 좋으니 일단 부딪쳐보면 좋을 것입니다.양띠43年生 전반적으로 운세는 괜찮으니 욕심을 버리고 작은 즐거움을 찾는 것이 좋아요.55年生 지나온 일에 집착하기보다 미래 지향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더욱 더 좋을 것입니다.67年生 몸이 바쁘고 힘들어도 거래물량이 늘어가니 하는 일에서 보람을 찾게 돼요.79年生 어둠이 밝은 빛에게 자리를 내주듯이 지금부터 좋은 기운이 들어오기 시작해요.91年生 성공이나 실패에 관계없이 익히고 경험하는 것이 살아가는데 밑거름이 돼요.03年生 혈기와 감정적인 생각보다 자신의 상황을 냉철하게 파악하는 이성이 필요합니다.원숭이띠44年生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게끔 하나를 하더라도 꼼꼼하고 세밀하게 해야 좋아요.56年生 조급한 마음을 갖고 일하면 실수를 부를 수 있으니 차분하게 마음을 다스리세요.68年生 오늘은 생각만하지 말고 직접 나서서 행동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게 작용해요.80年生 자신이 한 약속은 철저하게 지킨다는 믿음을 상대방에게 주는 것이 필요해요.92年生 대인 관계를 넓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해받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해요. 04年生 공부중인 사람은 주변의 유혹에 빠지지 말고 지금 하는 공부에 집중해야 좋아요.닭띠45年生 계약이나 매매하는 일은 상당한 이익을 가져다주니 자신 있게 밀고 나가세요. 57年生 오늘은 일하는 속도가 빠른 것보다 중요한 것은 꼼꼼함으로 불량 없이 해야 해요.69年生 자신만의 노하우를 동료들과 공유하면서 더 좋은 방안을 모색해 보는 것이 좋아요.81年生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하여 상대에게 허점을 보이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93年生 이성운이 따르니 이성에게 사랑 고백을 받더라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세요.05年生 괜찮은 이성과의 만남이 기대되는 하루이니 사랑의 동반자가 될 수도 있어요.개띠46年生 어떤 일이든 성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여유를 갖고 느긋하게 처리해야 좋습니다. 58年生 자신의 모습을 주위 사람들과 비교하지 말고 목표를 향해 묵묵히 나가야 좋아요. 70年生 풀리지 않는 일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필요해요. 82年生 자신의 생각과 차이가 있다면 오늘은 상대의 의견을 따라가는 것이 유리해요. 94年生 이성운이 최상의 운이니 미팅이나 소개팅에 나가면 인기를 한 몸에 받아요.06年生 주위 유혹에 흔들리면 안 되니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들 수 있어요.돼지띠47年生 지금은 지나온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해 보세요.59年生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바쁘게 움직이면 원하는 걸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71年生 오늘은 무엇보다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모든 정성을 쏟는 것이 좋습니다. 83年生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하잖게 여기지 말고 항상 자부심과 긍지를 가져야 좋아요. 95年生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보다 자신을 알아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현명해요.07年生 새로운 이성과 만남이 예상되니 사전에 말과 행동을 신중히 해야 해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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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세종 순환코스와 대전시 대청호 오백리 명품 자전거 길, 유등천 자전거 길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에 선정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세종 순환코스와 대전시 대청호 오백리 명품 자전거 길, 유등천 자전거 길이 문화체육관광부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에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12월 23일(월), 국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자전거 여행문화를 확산하고 지역관광과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관광 콘텐츠와 연계한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을 선정해 발표했다.‘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은 지난 5월부터 자전거 여행 동호회와 지방자치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전문가의 주변 경관 및 노선 안전성 등에 대한 검증 과정을 거쳐 선정됐으며 권역별로 ▴서울·인천·경기·강원권 17개 코스, ▴대전·세종·충남·충북권 9개 코스, ▴광주·전북·전남권 10개 코스, ▴대구·경북권 6개 코스, 부산·울산·경남 16개, ▴제주 2개 코스를 선정했다.특히, 대표코스 60선은 기존 자전거 길을 바탕으로 주요 강과 하천의 지천, 자동차로 접근하기 어려웠던 마을길까지 연결해 우리나라 지역의 구석구석을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여행코스를 포함했다. 6.25 전적지와 같이 일반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의미 있는 장소들이 있는 다양한 주제 코스도 마련했다.문체부는 ‘대표코스 60선’을 활용해 자전거 여행을 집중 홍보하는 한편 지자체, 민간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수용 태세를 개선한다. 자전거 코스가 주로 도심지의 외곽에 있는 특성을 감안해 인근 식당과 카페 등 민간 상업시설의 정보를 제공하고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 등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쓸 계획이다.문체부 장관은 “대한민국 전국 곳곳에 숨겨진 매력적인 장소를 자전거로 쉽고 안전하게 찾을 수 있도록 코스 안내 체계를 정비해 자전거 여행이 지역관광의 대표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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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 윤석열 탄핵 심판지연방지법 발의…. 탄핵 심판 고의 지연 차단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김종민 국회의원(세종시갑, 산자 중기 위)은 헌법재판관 후보자 3명에 대해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윤석열 탄핵 심판의 고의 지연을 막겠다는 취지의 ‘윤석열 탄핵 심판지연방지법’(헌법재판소법 개정안)을 추진한다.23일부터 시작되는 마은혁, 정계선, 조한창 헌법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특위 위원이기도 한 김 의원은 내년 4월 18일 문형배, 이미선 헌법재판관의 임기가 만료되면서 이때 후임자 임명절차를 밟는 기간이나 임명이 늦어질 경우 피청구인 윤석열 측에서 탄핵 심판의 유효성, 정당성을 이유로 재판 중단이나 연기를 주장하며 고의 지연시킬 수도 있다는 것이다.이에 따라 김 의원은 “헌법재판관 공백 사태로 인한 논란과 갈등은 이번에 해소해야 하고 특히 이런 논란을 빌미 삼아 피청구인 윤석열이 탄핵 심판 절차를 고의로 지연시키려는 의도 자체를 차단하기 위해 법을 개정하는 것이다”라며 개정안 발의 취지를 밝혔다.김 의원이 추진 중인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후임 재판관 임명절차는 퇴임예정 재판관 퇴임 3개월 전에 개시하도록 하고, ▲재판관 임기가 만료되거나 정년이 도래하는 경우, 후임자가 임명될 때까지 그 직무를 계속 수행하도록 하자는 것이다. 다만 연장 임기의 기한은 법이 정한 연임의 임기 기한을 초과할 수 없도록 단서를 달았다.이번 개정안에는 헌법재판관 공백을 최소화하여 국민의 기본권 구제를 위한 헌법재판 제도의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목적과 취지가 담겼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윤석열 탄핵 심판 고의 지연 의도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여야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공동발의 참여를 요청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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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서비스원 - ㈜가람수풀생태환경연구소, 주식회사메렌도에 지역사회 나눔실천에 대한 감사장 전달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사회서비스원(원장 김명희 이하 사서원)은 지난 16일, 세종시 사회서비스원 사랑방에서 ㈜가람 수풀생태환경연구소(대표 황성아)와 주식회사 메렌도(대표 김미진)을 대상으로 감사장을 수여했다.㈜가람 수풀생태환경연구소는 세종시 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다함께 돌봄센터 7개소의 아이들에게 자연 관찰과 환경보호라는 주제로 다양한 생태교육을 제공해, 아이들이 올바른 환경 의식을 함양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고 주식회사 메렌도는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무상으로 도시락을 지원하며, 어르신들의 식생활 안정과 건강 증진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사회 돌봄서비스 품질향상에 앞장섰다.특히, 심명희 사서원장은 두 기관의 지난 2년 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헌신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했다.김명희 원장은 “(주)가람 수풀생태환경연구소와 주식회사 메렌도는 각각 아동과 어르신을 위해 헌신하며 세종시민의 전 생애에 걸친 돌봄서비스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며, “오늘의 감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에 대한 작은 감사의 표현으로,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이번 감사장 수여식을 계기로 두 기관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돌봄서비스 발전을 위해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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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금남면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사랑 나눔 일일 찻집' 성료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건제·박종설·이한월)가 20일 금남면 소재 라무즈카페에서 ‘사랑나눔 일일찻집’을 열고 목금액 전액과 그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기부를 실천해 온 후원자들을 초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순회 모금도 진행돼 차가운 겨울을 나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대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