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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국민의힘 소속의원 전원 삭발로 민주당 폭거에 강한 유감 표명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의회 민주당 소속의원들이 당론으로 정한 세종 빛 축제와 국가 정원박람회 예산 삭감에 여권의 결집이 후폭풍으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의원 전원이 8일 삭발식을 갖고 강력한 결의에 돌입했다.특히, 국민의힘 소속의원 중 유일한 여성의원인 홍나영 의원마저 삭발을 강행하면서 모처럼 하나 된 국민의힘 시의원들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홍 의원은 삭발이 진행되는 동안 눈가에 눈물이 맺힌 결의에 찬 모습을 보이면서 운집한 시민들로부터 격려와 지지를 동시에 받았다.그동안 여소야대의 의정활동에 동력을 잃었던 국민의힘 소속의원들은 많은 시민과 당원, 특히 전국적 지지와 격려에 힘입어 삭발을 강행하면서 새로운 추진동력을 발판으로 다수 석을 차지한 민주당에 정면 대결을 선언했다.삭발식에 앞서 세종시의회 민주당 소속 임채성 의장과 김현옥 원내대표가 최민호 시장의 단식장을 찾아 단식을 중단하고 소통을 강조했지만, 최민호 세종시장은 2026 국가 정원박람회 개최 시기를 놓쳐서는 안 된다며 11일 처리와 공개토론을 제안했지만, 양측은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자기주장만 되풀이하는 격려도 아닌 해프닝으로 결론 났다.이어 오후 3시 30분에는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자가 최 시장의 단식농성장을 방문 중앙당 차원의 지지와 협력을 천명하면서 최 시장의 단식에 힘을 실어줬고 전국 각계에서 인사들의 방문 격려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전혀 상상도 못 했던 지원세력이 생기면서 민주당의 고민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결국, 민주당의 당론으로 정한 예산 삭감은 국민의힘 결속에 불을 지핀 결과로 나타났고 당세가 거의 불모지였던 세종시에서 국민의힘 당세가 확대되고 단합할 수 있는 반전의 기회가 작용하면서 향후 지방선거나 총선 등에도 일정 부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민주당을 향한 ‘소탐대실’이라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한편, 전국에서 각계각층의 인사가 최 시장의 단식 현장을 찾아 격려하고 힘을 실어주는 상황 속에서도 최 시장은 단식 현장 옆 부스에서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는 등 단식 중에도 주요 현안을 현장에서 처리하는 등 행정을 지휘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운집한 시민과 지지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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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유인호 의원, 세종시 자전거순찰대 정책 간담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유인호 의원(보람동,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4일 세종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행복도시 자전거순찰대 임원진, 세종경찰청 기동순찰대 전기자전거순찰팀, 범죄예방대응과 범죄예방계장, 세종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행복도시 자전거순찰대와 세종경찰청 전기자전거순찰팀 간의 협력을 증진하고, 자전거 순찰 활동의 효과적인 운영 및 지원을 위해 현장 활동에서 직면한 어려움을 중심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를 개최한 유인호 의원은 “행복도시 자전거순찰대는 2015년부터 자발적으로 안전 순찰 활동을 펼쳐온 봉사단체로, 세종시 전역에서 안전 순찰 활동을 펼치며 시민의 안전을 돌봐왔다”며, “세종시 교통질서 및 안전관리에 세종경찰청 자전거순찰팀의 협력이 더해진다면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복도시 자전거순찰대는 현재 6개 지역대로 운영되고 있으며, 총 123명이 소속되어 야간 순찰을 중심으로 지역 안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2024년 2월 창설된 세종경찰청 전기자전거순찰팀은 전동 킥보드와 오토바이의 불법 주행 단속을 중심으로 도로 안전 확보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지난 8개월 동안 370여 건에 달하는 단속 건수를 기록했다.행복도시 자전거순찰대 임원진은 자율적인 순찰 활동에서 겪는 예산 및 장비 부족 문제를 강조하며. “매년 약 3,900시간에 달하는 봉사 활동을 하고 있지만 장비와 공간 부족뿐 아니라 관련 교육이나 정보 습득에도 어려움이 있다”며 안정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이정호 전기자전거순찰팀장은 “현재 PM(개인형 이동장치) 단속과 범죄 예방 활동을 통해 세종시 교통질서 개선에 기여하고 있으며, 행복도시 자전거순찰대와의 협력을 통해 기초 질서 단속 및 범죄 예방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유인호 의원은 “자전거의 도시 세종시에서 자전거를 기반으로 한 순찰 활동을 하는 두 조직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시민 안전을 위한 새로운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안을 마련해 나가는 데 시의회 차원의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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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코카카아트페스티벌’ 개최기관으로 선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2025년 코카카(KoCACA·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아트페스티벌 유치에 성공했다. 2025년 코카카아트페스티벌의 개최지 선정은 동 페스티벌의 주최기관인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공모, 서류, 피티 심사, 현장실사 등 엄격한 심의 과정을 통해 이루어졌다.코카카아트페스티벌은 2008년 제주에서 시작된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을 2024년부터 육지로 옮겨 재정비한 공연예술 교류 행사로, 전국 220여개 문예회관 및 문화예술기관, 200여 개의 예술단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공연예술 축제이다. 2025년 페스티벌은 6월 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간 세종예술의전당 일원에서 개최되며, 전년도 페스티벌보다 하루 연장되어 2,000여 명의 공연예술 종사자들이 세종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세종예술의전당 내·외부의 모든 공간을 활용하여 개막 공연, 쇼케이스, 아트마켓, 포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공연예술계 종사자뿐 아니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기획하여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재단은 이번 행사 개최가 세종시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재단은 지난 8월에도 ‘어반 나잇’ 등의 야외 행사를 개최, 약 5천여 명의 시민들이 방문하여 지역 경제와 관광 산업에 큰 기여를 했다. 다가올 2025년 코카카아트페스티벌 역시 숙박업, 음식점, 교통 등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박영국 대표이사는 "코카카아트페스티벌을 통해 세종시는 공연예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가 세종시 관광 활성화에도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세종시가 문화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는 전국 221개의 문예회관 협력 증진과 문화예술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1996년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공직유관단체로, 2012년 문화예술진흥법에 따라 법정법인으로 전환된 바 있는 문화예술계 주요 기관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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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8일 최민호 시장 단식 현장 방문·격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가 8일 최민호 시장의 단식 현장을 찾아 시민이 바라는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여당 차원의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한동훈 대표의 이번 방문은 정원도시박람회와 빛 축제 관련 추경안 처리를 호소하며 단식에 나선 최민호 시장을 격려하고 원만한 사태 해결을 위해 중앙당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이 자리에서 한동훈 대표는 “국비가 확보된 경우 지방의회는 쌍수를 들고 환영하고 한푼이라도 더 받고 더 빨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하는 것이 정상인데 세종에서는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박람회는 중앙의 정쟁과 관계없이 세종에 살고 있는 시민들의 아름다운 삶, 세종시 발전을 위한 것”이라며 “시민의 이익이 정치적 이해관계 때문에 좌절되어서는 안 된다는 최민호 시장의 뜻에 공감하기에 응원하고자 세종에 온 것”이라고 강조했다.끝으로 한동훈 대표는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많은 사람이 세종에 찾아오고, 시장을 크게 하고, 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면서 “우리는 시민의 종이고 우리의 주인인 시민이 바라고 있다. 우리가 반드시 이것을 해내자”고 역설했다.이에 대해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전날 긴급 기자회견에서 정원도시박람회 연기를 당론으로 정했다고 밝힌 것과 관련 당론이 정의와 민심을 이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최민호 시장은 “각계 전문가, 정부가 그 경제성을 인정했고 타당성 인정해서 승인받고 예산지원 약속받은 사업마저 반대하는 이유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이어 “더욱 납득이 안 되는 건 2026년 4월에만 안 했으면 좋겠다는 건데 뒤이어 열리는 지방선거에 혹시 민주당이 불리하지 않을까 당리당략 계산으로 반대한다면 그 의원은 정치인으로서나 지역 대표로 자격이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끝으로 최민호 시장은 “여소야대라는 한계 속 표 대결로 가면 이길 수 없어 이렇게 시민들에게 단식으로 호소할 수밖에 없다”면서 “시민 여러분께 말씀드린다. 이 사업은 정의이며 민심이 어떤 당의 당론보다 우선일 것”이라고 역설했다.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방문 이후 세종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7명이 삭발식을 갖고 박람회 성공 개최를 지지하고 이를 위해 시예산 처리를 촉구했다.한편, 이날 단식 호소 3일 차에는 이준석 개혁신당 당대표와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유민봉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 육동일 세종시 지방시대위원장, 세종상공회의소 임원진 등이 현장을 찾아 박람회의 정상적인 추진을 촉구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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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제25회 장군산 구절초 꽃축제 개막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 장군면 장군산 영평사 잔디광장에서 지난 5일 제25회 구절초 축제 개막식이 거행됐다.이날 개막식은 오후 16시 영평사 환성 스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임재환의 영평사 시 낭송을 시작으로 둥근 소리 합창단의 무상계로 ‘우란 분재’ 공연이 1시간 30분 동안 공연을 이어갔다. 메인 공연인 ‘우란 분재’는 석가모니 부처님의 십대제자 중 신통 제일로 불리는 ‘목련존자’가 지옥에서 고통받는 어머니를 구한다는 목련경, 우란분경을 내용으로 담고 있으며 살생과 탐욕의 죄업으로 지옥에 빠진 어머니, 그 어머니를 목련존자의 효심과 스님들의 기도로 지옥에서 구한다는 가르침으로 대한민국 마임의 전설 유진규와 대한민국 최초의 부토 무용가 서승아가 새롭게 작품화 한 것으로 명창(배동일), 고수(박창준), 태평소(고안나), 무용(서정숙, 강정연, 서유리, 서홍민)이 함께하며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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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정, 2024 실내정원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대상 ‘핸디가든’, 최우수상 ‘아이엠’ 선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8일 베란다 정원을 주제로한 ‘2024 실내정원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2024 대한민국정원산업박람회가 열리는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베란다 정원조성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6월부터 7월까지 공모를 통해 5개의 우수한 작품이 선정됐다.선정된 5개 팀에는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며, ▲대상작 ‘핸디가든(Handy Graden)’ ▲최우수작 ‘아이엠(I am)’은 전문가와 협력을 통해 박람회 현장에 전시됐으며 박람회가 끝난 후 국립세종수목원으로 이동 전시될 예정이다.대상을 수상한 ‘핸디가든’은 디자이너형 베란다 정원으로 식물의 아름다움을 의미 있게 담았으며, 최우수작 ‘아이엠’은 수집가형 베란다 정원으로 다양한 종류의 식물을 수집해 나만의 공간을 만드는 정원으로 조성됐다.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예슬 학생은 “전시된 베란다 정원을 보시는 시민들이 베란다를 나만의 정원으로 꾸미고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심상택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이 정원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 국민이 쉽게 실내정원을 만들어 정원이 일상 속 휴식과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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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테크노파크, 세종축제에서‘한글’주제 ‘2024 세종국제만화영상전(SICACO) 수상작 전시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테크노파크(이하 세종TP)가 운영하고 세종시가 지원하는 세종웹툰캠퍼스(이하 웹툰캠퍼스)에서 오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세종호수공원 내 송담만리전시관에서 ‘2024 세종국제만화영상전’ 수상작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종국제만화영상전(SICACO)은 국제 규모 카툰 공모전으로, 국내외 우수 작품 발굴과 만화 창작 문화의 글로벌 확산 기여를 위해 1992년부터 개최되고 있으며, 2022년부터 세종TP에서 운영하고 있다.올해는 ‘한글문화도시 세종’과 발맞추어 ‘한글(부제:문자와 문명)’이라는 주제로 공모를 진행, 49개국, 204명의 작가가 참여하고 작품 473점이 출품됐다. 이후 엄중한 심사를 거쳐 총 80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이번 수상작은 세종축제 기간동안 세종호수공원 송담만리전시관에서 세종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이외에도 수상작을 활용한 컬러링, 스티커 콜라주, 드로잉, 애니메이팅 등 무료 체험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진행된다.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세종TP 양현봉 원장은 “2024년 세종국제만화영상전에 참여해주신 국내외 작가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한글’을 주제로 한 수준높은 작품을 세종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며, 많은 시민들이 카툰과 한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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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8돌 한글날 맞이 기념 행사 성료...한글의 아름다움과 소중함 나눠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0월 8일 오후에 청사 2층 대강당에서 본청과 직속 기관 직원 총 8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제578돌 한글날 맞이 기념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우리말 ‘한글’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되새기고, 올바른 우리말 사용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세종시교육청은 직원들의 관심을 끌고 참여를 높이기 위해 강의와 문제 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우선, 직원들은 ‘도전! 내가 바로 한글왕!’ 문제 풀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한글의 역사, 맞춤법 등 우리말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풀었다.이 과정에서 직원들은 한글의 매력과 가치를 다시 한번 느끼고, 바른말 사용을 깨닫는 등 즐겁고 유익한 배움의 시간을 보냈다.또한, 세종시교육청은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외래어를 다듬은 말로 표현한 ‘578돌 한글날 기념, 올바른 우리말 쓰기’ 홍보물(엽서)을 배포하여, 직원들이 올바른 우리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위정상 주무관은 “한글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고, 우리 글자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우리말의 참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이러한 행사가 지속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김혜덕 소통담당관은 “‘훈민정음(해례본)‘이 199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것은 한글이 그만큼 세계적으로 우수한 문자임을 증명하고 있는 동시에,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혼을 담고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임을 잘 나타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교직원들이 우리말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우리말 ’한글‘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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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교지원본부, 2024년 계약 업무 연수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 이하 학교지원본부)는 10월 8일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 대강당에서 계약업무 담당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계약 업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계약 업무 연수는 ‘2024년 찾아가는 계약 업무 상담 사업’의 하나로, 학교, 본청 부서, 직속 기관 등에서 계약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계약 환경서 직원들이 느낄 업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학교지원본부는 누구나 계약 업무를 담당하게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연수 참석 대상을 계약 업무 담당자로 국한하지 않고, 지출 담당자를 비롯해 계약에 관심 있는 모든 교직원이 참석할 수 있도록 참석 대상의 범위를 넓혔다.이날 연수에서는 ‘2024년 맞춤형 계약 업무 전문 상담’을 직접 총괄했던 대표 강사와 계약 업무 경험이 풍부한 현직 공무원을 강사로 초빙하여 이해하기 쉽고 실무에 유익한 내용의 강의를 진행했다.강의에서는 공고문 작성법, 계약 분야별(공사, 물품, 용역) 필수 구비 서류 안내, 주요 감사 지적 사례 공유, 지방계약 법령 및 관련 예규 해설 등을 전달했다.특히, 최신 자료와 계약 상담 질의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참석한 교직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이미자 본부장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교 계약 업무에 대한 부담감을 덜고,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기를 바란다.”라며, “본부는 앞으로도 계약 상담 등 계약업무 현장 지원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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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일 명예지사장 위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은 8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세종지사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되어 공단 업무를 체험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임 의장은 이재희 세종지사장으로부터 일일 명예지사장 위촉장을 받고, 건강보험 주요 현안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은 후 각 부서를 둘러보며 직원들과 인사했다.이어 민원실을 방문한 시민들을 직접 만나 건강보험 업무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증명서 발급 등 실제 창구업무를 수행해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임채성 의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명예지사장으로서 건강보험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세종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세종지사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회와 공단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세종시의회는 지난 8월 제91회 임시회에서 국민 건강권을 지키고 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차단하기 위해 건보공단 특사경 법안의 조속한 국회 입법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광역의회 최초로 채택한 바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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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추경 예산안 반영 호소..."최민호 시장 단식 3일차 접어들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시장이 세종시의회에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추경 예산안 반영을 호소하며 단식 3일 차에 접어든 가운데 중앙 정치권과 지방자치단체장의 지지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이준석 의원은 8일 오전 최민호 시장의 단식 현장을 찾아 세종시와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일에 대해 당리당략을 내세우는 것은 시민의 실망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개혁신당 역시 세종의사당 건립,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 등 세종시의 발전을 위한 사업에 적극 동의하며 정원도시박람회 사업 역시 시민을 위한 일인 만큼 함께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이준석 의원은 “(세종시의회가) 사실 주민들을 위해 판단을 했다기에는 외지인이 보기에도 어려운 상황”이라며 “시에 도움이 되는 일을 당리당략으로 나선다고 하면 시민들이 꼭 이 부분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이준석 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국민의힘 대표를 역임하면서 현 최민호 시장을 도와 지원 유세를 펼친 인연이 있다.그는 “최민호 시장이 선출된 것은 행복청장 때부터 보여준 세종에 대한 애정 때문”이라며 “지난 지방선거 당시 세종시민 여러분께서 세종시가 생긴 이후 처음으로 통 큰 변화를 선택하셨고, 이는 곧 이런 상황에서 여러 정당이 협력하길 바라는 선거 결과였다”고 풀이했다.그러면서 “시민들이 필요로 하고 상인들도 상권 활성화 등으로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지역 정치권, 언론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최민호 시장은 “지역발전은 여야를 구분해서 접근할 일이 아니”라며 “정쟁에 휘말려 당리당략적 계산에 의해 저지될 일은 아니지 않나. 중앙 정치권에서도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이준석 의원의 방문에 이어 김두겸 울산시장도 최민호 시장의 단식 현장을 찾아 힘을 보탰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2028 울산 국제정원박람회에 앞서 치러질 예정인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개최 필요성에 적극 공감하며 지금은 전향적으로 박람회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라고 역설했다.그는 특히 “공공에서 하는 사업은 수익이 우선이 아니라 어떻게 도시를 풍요롭게 만드느냐,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느냐가 우선돼야 한다”며 “국제행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여러 가치 중에 수익성만 따지는 것은 파도만 보고 파도 뒤의 바람을 보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김두겸 울산시장은 이어 최근 세종시의회가 ‘당론’을 내세운 것과 관련 지방의회는 중앙정치에 따라갈 것이 아니라 지방 발전을 위한 길을 가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김두겸 울산시장은 “저도 시의원을 오랫동안 했지만 지방의원 선출만 당의 이름을 받는 것이지 당선된 이후 지역발전에 무슨 당론이 따로 있냐”며 “울산에서도 정의당과 민주당, 국힘 의원이 있지만 지역발전 앞에서는 모두 울산당이다”고 역설했다.그러면서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에 국비까지 반영된 상황을 지방의회가 시예산을 삭감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하고 “시민을 대변하는 대의기관인 세종시의회가 시민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재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에 대해 최민호 시장은 “정원도시박람회 사업이 정쟁에 휘말려 당리당략에 의해 계산하고 저지될 일은 아니라고 본다”며 “중앙당 차원에서도 바로잡아주시고 시민 여러분도 이번 사안에 대해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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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세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원도시박람회 예산 삭감 당론 채택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 주도로 국가 정원 도시박람회 예산 관련 기자회견이 지난 7일 오후 2시에 의회 1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기자회견은 세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지난 본회의와 임시회에서 전액 삭감한 세종 빛 축제와 국가 정원 도시박람회 조직위 구성 및 기본설계 용역비 전액 삭감을 두고 최민호 시장이 지난 6일부터 단식투쟁에 돌입하면서 여소야대 정국에 따른 비난 여론이 민주당에 쏠리면서 개최된 것으로 보인다.한편, 세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오는 11일 본회의에서도 빛 축제와 정원 도시박람회 예산을 전액 삭감하는 것으로 당론을 정했다고 밝히면서 집행부와 의회 간 갈등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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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동 도서관에서 책을 피자(PIZZA!)"... '문화가 있는 날' 연계 행사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립도서관이 오는 26일까지 고운동도서관과 고운남측도서관에서 ‘책을 피자(PIZZA!)’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문화진흥원과 도미노피자가 공동 기획한 ‘도미노 희망 파티카(Party Car)’ 사업 대상지로 고운동·고운남측도서관이 선정됨에 따라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열린다.고운동도서관과 고운남측도서관은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가족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책을 피자(PIZZA!)’ 행사를 기획했다.이 행사는 도서관에 방문한 가족에게 독서 쿠폰을 제공하고 쿠폰에 제시된 도장을 모두 완성해 제출하면, 선착순 80가족에게 ‘도미노 희망 파티카(Party Car)’ 행사 참여 자격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쿠폰 도장은 어린이·청소년 독서 10권, 성인 독서 5권, 도서관 방문 3회 등 18개의 과제를 수행해야 받을 수 있다.‘책을 피자(PIZZA!)’ 독서 쿠폰을 완성한 80가족이 이 행사에 참여하면 피자 한 판을 공짜로 받을 수 있다.시립도서관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참여 결과를 ‘도미노 희망 파티카(Party Car)’ 참여 대상 선정으로 연계해 참여 가족에게 독서를 통한 성취감과 기분 좋은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도미노 희망 파티카(Party Car)’ 행사는 내달 2일 오후 2시 고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북측 체육관 출입구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세종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가 있는 날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높아지길 바란다”며 “또 이번 기회로 정책 참여기관인 세종시 공공도서관을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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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바로 알기' 세종시 인권 주간 행사 개최...박준영 변호사 강연·인권영화제 등 진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시청과 반곡동·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024년 세종시 인권주간 행사를 연다.행사 기간 인권 관련 북토크, 영화 ‘재심’ 실제 주인공과의 만남, 무장애 인권영화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첫째 날인 22일 오후 2시에는 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 5층 세미나실에서 작가와 함께하는 인권 북토크가 진행된다.도서 ‘사람이 사는 미술관’의 저자인 박민경 작가와 함께 피카소, 고흐를 비롯한 다양한 작가의 작품에서 인권의 역사, 개념, 연관 사건들을 만나볼 수 있다. 북토크는 반곡동 도서관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을 해야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3일 오후 2시 30분에는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다목적강당에서 영화 ‘재심’의 실제 주인공인 박준영 변호사가 인권 이야기를 전한다.‘재심 변호사’로 알려진 박준영 변호사는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사건 등 다양한 종결 사건의 재심 결정을 이끌어내며 누명을 쓰고 복역한 이들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있다. 또 장애인예술단 ‘어울림’의 공연과 영화 ‘재심’의 요약 영상이 상영될 예정이다.마지막 날인 24일 오후 2시에는 시청 4층 여민실에서 세종시와 국가인권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사무소가 공동 주관하는 ‘찾아가는 무장애(배리어프리) 인권영화제’가 개최된다.상영 영화는 각각 장애 아동을 주제로 한 ‘반짝반짝 두근두근’과 ‘날아라 펭귄’으로, 두 영화 모두 무장애 버전으로 제작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이날 영화 관람뿐 아니라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돼 영화가 주는 인권에 대한 시사점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다.이상호 자치행정국장은 “세종시 인권주간 행사로 많은 시민이 쉽고 친근한 방식으로 인권을 배우고 즐기길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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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연예인 션과 함께 한글 창제 기쁨 나누는 한글런, 안전하게 달려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9일 진행되는 ‘2024 한글런(Run)’을 앞두고 참가자들에게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재차 당부했다.참가자들은 기부 마라톤으로 유명한 연예인 션과 함께 9일 오전 9시부터 한글날을 상징하는 10.9㎞ 코스, 세종대왕 나신 날을 상징하는 5.15㎞ 코스를 달리게 된다.특히 한글런(Run)은 제578돌 한글날을 기념해 한글 창제의 기쁨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기록 측정용 칩을 제공하지 않는다.시는 마라톤 기록 측정을 하지 않는 만큼 대회 참가자들에게 안전한 완주를 통해 한글사랑을 되새기는 행사 취지와 목적을 강조할 예정이다.코스 또한 아름다운 한글문화수도 세종의 공원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단, 좁은 구간이 포함돼 있어 유모차 동행이 불가하고 14세 미만 어린이와 동행하는 보호자의 경우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행사 당일에도 마라톤 대열의 선두에 서는 션도 직접 행사 본연의 취지와 안전 수칙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또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는 한글런(Run)과 함께 오전 11시부터 공군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진행돼 이른 아침부터 모인 관람객으로 공원과 주차장이 매우 혼잡할 전망이다.이에 따라 당일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과 마라톤 참가자를 대상으로 대중교통과 도보 이용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한글런(Run)은 호수공원 곳곳을 누비며 한글 창제의 기쁨을 전하는 행사”라며 “참가자 여러분은 기록보다 완주에 의미를 두고 안전사고에 특별히 유의하며 대회를 즐겨달라”고 말했다.한편 시와 주관사인 코리아헤럴드는 지난달 30일 유관기관 안전대책회의를 열고 마라톤 시간차 출발을 통한 인원 분산, 인근 병원과의 응급의료체계 구축 등을 논의했다.시는 마라톤 코스 등에 안전관리요원 248명을 배치하고 구급차와 의료진을 상시 대기시키는 등 안전하게 대회를 진행할 방침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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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를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오늘의 운세를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가지고 있는 고정 관념을 버리고 아랫사람들의 얘기를 들으면 많은 도움이 돼요.48年生 쉽게 지칠 수 있으니 집중력이 요구되는 일은 내일로 미루면 좋을 것입니다.60年生 잘 나갈 때에 아랫사람들을 잘 챙기고 베풀어 둬야 차후에 많은 힘이 돼요.72年生 타인을 탓하거나 원망하기 전에 자신을 먼저 돌아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84年生 생각한 것보다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꾸준히 노력해야 좋습니다.96年生 이상형이 접근해도 주체성을 잃어버리는 말이나 행동을 보이지 않아야 좋아요.08年生 어렵게 생각되는 일도 조급하게 마음먹지 말고 천천히 진행하면 결과를 얻어요.소띠37年生 이동수가 있으나 불리할 수 있으니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집에 머물러야 좋아요.49年生 끝이 좋아야 모든 것이 좋은 법이니 시작보단 마무리에 힘을 쏟아야 좋아요.61年生 주변에서 도움을 주는 사람도 있으니 추진하는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돼요.73年生 눈치가 빠르면 절에서도 젓갈을 얻어먹을 수 있으니 상황을 살피고 행동하세요.85年生 많은 것을 익히고 배운 것을 활용할 때지만 다시 한 번 조언을 들어보세요.97年生 익숙한 사람과 만남이라도 이미지 유지를 위해 옷차림에 신경을 써야 좋아요.09年生 악한 마음을 가진 이가 물러가고 선한 마음을 가진 귀인이 찾아와요.호랑이띠38年生 인간관계의 유대감은 좋지만 절대로 무리하지 말고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해요.50年生 하는 일에 대해 긍지를 가지고 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62年生 계획한 일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포기만 하지 않으면 좋은 소식을 들 수 있어요.74年生 일단 마음먹은 일은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부딪쳐 보면 많은 도움이 돼요.86年生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말처럼 좋은 습관은 하루라도 빨리 생활화 시키세요. 98年生 마음을 먼저 열어야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으니 진실한 모습을 보여주세요.토끼띠39年生 상대방이 거슬리는 말을 해도 감정적으로 대립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51年生 주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 하는 일에 힘을 실어줘 수월하게 돼요.63年生 마음만 앞서 이룰 것이 하나도 없으니 신중하게 상황을 파악해 보는 것이 좋아요.75年生 마음의 상처를 받고 실망하는 일이 생기니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은 지양하세요.87年生 하는 일이 서서히 발전하고 성장하니 자신감이 생기고 보람을 느끼게 돼요.99年生 마음만 앞세워 일을 진행할 수 있으니 경계하는 마음을 늦추지 말아야 돼요.용띠40年生 무엇보다 건강에 유념하고 주변에 일어나는 사소한 일엔 관여하지 않아야 좋아요.52年生 무리하게 일 하기 보단 자신이 감당해 낼 수 있을 만큼만 하는 것이 좋아요.64年生 무리한 일정은 자제하고 지나치게 일에 대해서 욕심을 부리지 않아야 좋아요. 76年生 득과 실을 따지지 말고 주어진 일에 전념해 마무리를 짓는 것이 우선입니다.88年生 시간이 걸려 하던 일이 지연 되도 원칙적으로 해결해야 문제가 일어나지 않아요.00年生 무슨 일을 선택하든 즉흥적으로 생각 말고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해야 좋아요.뱀띠41年生 모든 걱정거리를 자신만 짊어진 것처럼 얼굴 찌푸리지 말고 단순하게 생각하세요.53年生 일이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해도 하던 일에 충실하고 다시 시도해 봐야 좋아요. 65年生 힘들고 피곤한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으니 하루가 무척 힘들고 어려워요. 77年生 자기주장을 내세우다가 다툼이 일어날 수 있으니 나서지 않는 것이 유리해요. 89年生 이미지 변신에 마음 설레지 말고 직접 하고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것이 좋아요. 01年生 원하는 것을 위해 생각 없이 저지르면 나중에 크게 후회할 일이 생길 것입니다.말띠42年生 몸 상태가 최상이니 무엇이든지 시도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되는 날입니다. 54年生 사람들에게 베풀어야 할 일이 생기면 이왕 하는 것 화끈하게 베풀면 좋아요. 66年生 위험한 요소가 있다면 미리 정리부터 해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어요. 78年生 허황된 꿈을 꾸거나 뜬구름 잡는 일은 자제하고 현실적인 일에 눈을 돌리세요. 90年生 자신이 계획한 목표를 이룰 수 있으니 주저 말고 실천해 나가는 것이 유리합니다. 02年生 저지른 일이 피한다고 해결되지 않으니 정면 돌파하면 해결책을 찾을 수 있어요. 양띠43年生 사이가 소원했던 관계였다면 화해를 요청하게 되면 쉽게 풀릴 수 있는 날입니다.55年生 상대에게 잔소리하지 않으려면 가급적 잔소리나 핀잔주는 말은 하지 않아야 해요. 67年生 하는 일이 정체되고 지연됨에 서두르거나 안달복달 말고 조용히 기다려야 좋아요.79年生 주어진 일들을 헤쳐 나갈 때에 주변의 말에 솔깃하여 부화뇌동하지 말아야 해요.91年生 실력을 보여줄 기회가 오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좋아요.03年生 애매하게 표현하면 오히려 오해를 불러일으키니 확실하게 표현해 줘야 좋아요.원숭이띠44年生 컨디션이 좋지 않으니 감기몸살로 고생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는 날입니다. 56年生 베풀 거나 나누는 일에 인색하지 않고 베풀면 그만큼 보답이 돌아오게 돼요.68年生 일에 차질이 생겨도 임기방편으로 빠르게 대처하면 위기 속에서 기회를 잡아요. 80年生 일을 할 때 급한 성질을 죽이고 이성적으로 심사숙고 후 움직여야 유리해요.92年生 가만히 앉아서 원하는 것을 얻으려고 하지 말고 직접 나서서 찾아야 얻어요.04年生 즐거움도 있지만 마음 상하는 얘기가 오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는 날입니다.닭띠45年生 사소한 병으로 힘들 수 있으니 건강을 제일 먼저 챙기고 신경 쓰는 것이 좋아요.57年生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건강을 위해 꾸준하게 운동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69年生 정당하지 않는 일은 멀리하고 원칙을 지키고 순리에 따라 처리해야 무탈해요.81年生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기초가 다져졌을 때 시작해도 늦지 않으니 서두르지 마세요.93年生 나서야할지 기다려야할지 센스를 발휘해 인정을 받을 기회를 만들어 보세요. 05年生 무엇을 시도하던 예상보다 못 미치니 새로운 것에 대한 시간투자는 자제하세요.개띠46年生 건강을 과신하지 말고 지금 상태를 고려해서 행동해야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58年生 믿음을 잃고 싶지 않다면 자신 없는 약속은 하지 않는 것이 믿음을 잃지 않아요.70年生 자기중심적으로 일을 하게 되면 비난을 받을 수 있으니 함께하는 마음을 가지세요.82年生 사소한 일이라 등한시 한다는 오해의 소지를 불식시키려면 더 열심히 움직이세요.94年生 지난 일에 얽매이지 말고 나갈 방향에 관심을 기울여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06年生 친구로부터의 원활하고 적극적인 도움을 기대할 수 있으니 도움을 청하세요.돼지띠47年生 건강상으로 약해질 수 있으니 무리하게 움직이지 말고 적당히 해야 좋아요.59年生 급해도 바늘허리에 실을 매고 바느질을 할 수 없듯이 서두르지 않아야 좋아요.71年生 하던 일에서 뚜렷한 결과를 얻지 못하니 차분하게 기다려 보면 좋을 것입니다. 83年生 목표달성을 위해 평소보다 자신에게 더욱 더 엄격해 질 필요가 있는 날입니다. 95年生 동료들과 협력도 잘되고 유대감이 끈끈하니 추진력 있게 일하면 성과가 있어요. 07年生 항상 생각한 것과 다르게 행동하여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아야 해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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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수 국힘 사무총장, 7일 최민호 시장 단식 호소 현장 방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서범수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7일 단식에 돌입한 최민호 시장을 찾아 지방의회에서 중앙정치의 논리가 적용되는 현실을 지적하며 여야를 떠나 지역 발전을 위한 길을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서범수 총장은 최민호 시장으로부터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추진 상황을 공유받고 개최 필요성에 적극 공감한다는 뜻을 밝히며 중앙당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이날 서범수 사무총장은 “지역은 지역 나름의 발전 논리가 있고 여기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면서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는 세종시와 시민을 위한 발전사업인데 이 행사를 문제 삼는다는 것은 시민들의 기대를 완전히 저버리는 행위”라고 지적했다.특히 서 총장은 시장을 위한 치적 사업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도 반대 의견을 분명히 하면서 서 총장은 “(박람회가) 시장을 위한 사업이 아니지 않나. 세종시 또는 시민을 위한 발전사업 아니냐”며 “지역은 지역 논리로 지역 발전을 이끌어야 하는데 그런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최민호 시장은 여소야대 정국의 중앙정치에서 벌어지고 있는 정치 논리가 세종에서도 재현되고 있다며 박람회가 시민과 세종시의 미래를 위해 치러질 수 있도록 중앙당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최민호 시장은 “여소야대 상황에서도 그동안은 협치를 통해 잘 넘어왔지만 정원도시박람회는 2026년 4월에 열려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더욱 행사를 열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며 “시민을 위해 끝까지 싸우고 11일까지 단식을 멈추지 않고 이 상황을 시민 여러분께 고발하도록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최민호 시장은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당론으로 결정했다고 하지만 중앙에서 여론을 환기시켜주면 당론도 바뀔 수 있다”며 “지역의 일로만 보지 말고 여당이 중앙당 차원에서 도와달라”고 호소했다.이에 대해 서범수 총장은 세종시의회가 여소야대인 상황에서 어렵게 시정을 풀어나가는 최민호 시장의 노력을 중앙당에 잘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이날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와 김영 고려대 부총장 등이 최민호 시장의 단식 현장을 찾아 지지를 나타냈다.특히 김명주 경남부지사는 이날 방문에서 “세종시민의 열망을 모아 준비해 왔고, 중앙정부로부터 승인받고 국비까지 확보한 행사가 차질을 빚고 있는 초유의 사태에 대해 정말 안타까운 일”이라는 요지의 박완수 경남지사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이 메시지에서 박완수 경남지사는 “큰 국제행사를 열고 나면 그 도시의 품격이 높아지고 시민의 자긍심이 고취되며, 이후 관광과 경제활성화로 연결된다”며 “세종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슬기롭게 해결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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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2024 영평사 산사음악회...세종시 불교연합합창단의 "너와 나" 열창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3일 개최된 2024 세종시 불교사암연합회 산사음악회가 최민호 세종시장,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김종민 국회의원을 포함한 내빈과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는 가운데 영평사 산사음악회에서 세종시 불교연합합창단의 "너와 나"의 열띤 합창으로 관객들도 모두가 하나되어 산사음악회를 즐겼다.한편, 오늘 산사음악회를 시작으로 장군산 영평사에서 매년 개최하는 ‘구절초 축제’가 5일부터 10일간 개최되면서 가을의 문턱에서 만나는 그윽한 구절초 꽃향기와 함께 휴식과 심신을 안정시킬 힐링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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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2024 영평사 산사음악회...팝페라가수 박정소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열창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3일 개최된 2024 세종시 불교사암연합회 산사음악회가 최민호 세종시장,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김종민 국회의원을 포함한 내빈과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는 가운데 영평사 산사음악회에서 팝페라가수 박정소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의 열창으로 관객들은 산사에서 차분한 감성으로 모두가 하나되어 산사음악회를 즐겼다. 한편, 오늘 산사음악회를 시작으로 장군산 영평사에서 매년 개최하는 ‘구절초 축제’가 5일부터 10일간 개최되면서 가을의 문턱에서 만나는 그윽한 구절초 꽃향기와 함께 휴식과 심신을 안정시킬 힐링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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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2024 영평사 산사음악회...가수 정수라의 환희 열창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3일 개최된 2024 세종시 불교사암연합회 산사음악회가 최민호 세종시장,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김종민 국회의원을 포함한 내빈과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는 가운데 영평사 산사음악회에서 가수 정수라의 환희를 열창해 관객들이 뜨거운 열기로 환호하면서 모두가 하나되어 산사음악회를 즐겼다. 한편, 오늘 산사음악회를 시작으로 장군산 영평사에서 매년 개최하는 ‘구절초 축제’가 5일부터 10일간 개최되면서 가을의 문턱에서 만나는 그윽한 구절초 꽃향기와 함께 휴식과 심신을 안정시킬 힐링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