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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세종시 축제 및 관광 정책..."재정비 필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의회 김현옥 의원(새롬동,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제94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축제와 관광 정책의 재검토를 통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세종시만의 특색을 강화할 수 있는 중장기적 비전 제시 등 내실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이날 김현옥 의원은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김하균 행정 부시장을 상대로 일문일답 형식의 질의를 통해 지역 축제와 행사, 관광 정책 전반에 대한 현안과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김 의원은 세종시가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한 공식 축제 수와 실제 축제 수가 불일치함을 지적하며, "2024년에 세종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 4개의 축제를 제출했으나, 실제 관리하는 축제는 11개로 제출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김현옥 의원은 "지난 8년간 전국 지역축제가 59.6% 증가하여 지방재정에 부담을 주고 있다”며, 세종시도 이러한 예산 부담에서 자유롭지 않다고 밝혔다. 실제로 세종시는 2024년 한 해에만 127개의 행사·축제를 개최하고, 2023년에는 151개의 행사와 축제에 약 75억 5천6백만 원을 투입했다. 이어 김 의원은 “지역 축제가 관광객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도 하지만, 정체성 없이 남발되는 축제는 지방재정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이어서, "매년 정부에 시 축제 수를 다르게 제출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질의하며 일관되고 계획성 있는 축제 추진을 촉구했다. 더불어 김 의원은 축제의 질적 성장을 위해 국비 지원을 받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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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나성동 지사협, 한화손해보험 세종지점에 ‘착한일터’ 7호 현판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나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4일 한화손해보험 세종지점(지점장 최영애·SFP팀장 강일구)에 ‘착한일터’ 7호 현판을 전달했다.착한일터는 매달 급여에서 약정한 후원금을 자동이체해 정기나눔을 실천하는 곳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착한일터 현판을 부착하고 홍보·세액공제를 제공하고 있다.강일구 한화손해보험 팀장은 “나성동 박재혁 위원장님을 통해 착한일터 기부 나눔에 대해 알게됐다”며 “소액이지만 같이 일하는 동료들과 함께 기부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나성동에서는 나성동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국공립 세종나릿재어린이집·세종나빛어린이집·나성샛별어린이집·세종하늘채어린이집·리더스포레 어린이집이 착한일터에 가입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박재혁 나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착한일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 내 소상공인과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나성나눔상품권 사업 등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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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행복도시 내 부모‧자녀 세대 함께 사는 ‘도심형 시니어타운’ 생긴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고령화로 인한 시니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행정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세종시 행복도시 내 시니어 타운 공급계획을 발표하면서 많은 시니어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행복청(청장 김형렬)은 다가오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비하고 시니어타운(노인복지주택)의 수도권 집중 완화 및 지방 시니어 타운 확대를 통한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내에 ‘도심형 시니어 타운’을 도입할 계획이다. 김홍락 도시계획국장은 “행복도시內 시니어타운 도입으로 수도권뿐만 아니라 충청권의 수요 해소, 행복도시 내 수도권 인구 유입 효과 및 시니어타운의 수도권 집중 완화를 통한 국가균형발전 효과 등이 기대되는 만큼 앞으로 지방 시니어타운 모델을 성공적으로 공급하여 새로운 주거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행복도시內 시니어타운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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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권 성장 거점, 전동 일반산업단지 준공…"14만㎡규모 총 615억 원 투입"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북부권 지역산업의 성장 거점이자 자족기능 확충 기반이 되는 전동 일반산업단지가 준공됐다.세종시는 14일 전동면 노장리 일원에서 총사업비 615억 원을 투입한 14만㎡(약 4만 2,000평) 규모의 전동 일반산업단지 준공식을 개최했다.주요 유치업종은 의약품, 1차 금속, 전기장비 등 제조업이며 1차로 입주하는 기업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동양에이케이코리아, ㈜엠케이코리아 등 3곳이다. 특히 지난 6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면서 입주기업은 세제감면과 규제특례 등을 받을 수 있게 됐다.시는 기회발전특구를 적극 활용해 대규모 투자를 촉진하고 기업하기 좋은 맞춤형 산업단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전동 일반산업단지는 국도1호선과 서울-세종 고속도로(2026년 개통 예정)와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고 조치원읍과 맞닿아 있어 인력확보에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세종시 북부권 산업단지와 지리적으로도 가까워 산업단지 간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앞으로 시는 적극적인 기업 유치 등을 통해 세종시 북부권의 지역산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자족기능을 확충하는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질 방침인 가운데 제조기업을 유치하는 등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민호 시장은 “세종시는 자족기능을 갖춘 미래전략수도를 목표로 산업단지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전동일반산업단지가 앞으로 세종시 경제와 북부권 발전을 이끄는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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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세계 속 한글문화수도 세종' 홍보…"한글문화수도 비전 등 소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난 13일 헤럴드미디어그룹의 글로벌비즈포럼에 참석해 ‘한글문화수도 세종, 세계로 나르샤’를 주제로 40분간 열띤 강연을 펼쳤다.이날 최민호 시장은 지난 7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시와 미네소타주 출장 당시 느낀 한글의 우수함과 한류 문화의 자긍심을 강조하며 강연의 문을 열었다.이어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얼을 계승하기 위해 시 출범 당시부터 마을, 다리, 길, 학교 등 1,100여 개의 이름을 우리말로 지은 전국 유일의 도시라고 소개했다.또 578돌 한글날을 맞아 열린 한글문화특별기획전, 제1회 세종한글대전, 2024 한글런(Run) 등 각종 행사를 통해 한글 창제의 기쁨을 어떤 도시보다도 성대하게 기념했다고 자부했다.최 시장은 시가 추진 중인 핵심 정책인 ‘국립 한글문화 글로벌센터’ 조성을 통해 한글문화 산업화와 세계화의 불씨를 키울 필요가 있음을 역설했다.그는 “한글문화 글로벌센터는 가장 위대한 케이(K)-콘텐츠인 한글을 중심으로 교육·연구, 정책·산업, 문화·예술, 관광·체험 등을 총망라하는 시설”이라며 “세종학당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전초기지의 역할을 한다면 한글문화 글로벌센터는 세종학당과의 연결성을 확보한 국내의 구심점이자 중심기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세종의 한글사랑은 단순히 한글이라는 문자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며 “올바른 국어의 사용, 한글과 한국어에 기반한 예술산업의 진흥 등 폭 넓은 한글문화의 발전을 지향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최진영 헤럴드미디어그룹 대표이사, 박은관 시몬느 회장 등 내빈들에게 한글문화수도 세종의 미래 비전 실현을 위한 공감대와 응원을 요청했다.한편 시는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 세종’을 비전으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한민국 문화도시, 문화특구 최종 지정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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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소정면, 사랑담은 김장 김치 취약계층에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소정면 새마을남녀협의회가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소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화합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소정면 남녀새마을협의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주민 정근우 씨가 기부한 배추 800포기와 소금 140㎏, 소정면 지역사회보장협체가 후원한 300만 원 상당의 김장 재료를 사용해 훈훈함을 더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새벽부터 모여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는 관내 취약 계층 7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류창현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함께 모은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정면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훈훈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노력한 새마을협의회와 유관 단체에 고마움을 전하고 나눔 활동이 계속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광태 소정면장은 “앞으로도 소정면은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더욱 많아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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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지역구 의원과 협력 강화로 국비 확보 총력 대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또다시 국회를 찾아 내년도 주요 시정 현안 사업 관련 국비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 태세에 돌입했다.최민호 시장의 이번 국회 방문은 지난 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맞춰 추경호 원내대표 등 주요 인사를 만나 시정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사업의 반영을 요청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이날은 국회 예결특위 전체회의가 마무리되는 날로, 앞으로는 예산소위를 통해 내년도 정부예산안을 심사해 오는 12월 2일 본회의 의결을 통해 내년도 예산안이 확정될 예정이다.이에 맞춰 최민호 시장은 지역구 김종민 국회의원, 강준현 의원실 관계자와 함께 이날 세종시국회건립지원협력사무소 내에서 국비확보 상황실의 현판식을 개최한 후 곧바로 국비확보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는 내년도 예산안에 시정 주요 사업의 국비 반영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시는 논의 내용을 중심으로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소위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먼저, 최민호 시장은 핵심 공약사업인 ‘한글문화단지’를 개념과 내부 공간구성 등에서 보다 구체화해 한글문화 세계화를 위한 구심점으로 구상한 ‘한글문화글로벌센터’의 사업내용을 설명했다.특히 최민호 시장은 최근 급증하는 한글·한류 문화 확산에 따른 학습 수요에 효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거점시설이 꼭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이를 위해 내년도 예산안에 한글과 한국어, 한국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거점시설로 ‘국립 한글문화 글로벌 센터’를 세종시에 건설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비 반영을 건의했다. 이어 시 출범 이후 첫 국제행사로 준비 중인 2026년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국비 77억 원이 원안대로 통과되도록 지역구 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또, 법원설치법 개정안이 지난 9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오는 2031년까지 건립될 예정인 세종지방법원과 검찰청이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정 규모의 내년도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정치수도로 자리 잡기 위한 필수 요건인 국회의 세종시 완전 이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대통령 제2 집무실의 차질 없는 건립에도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시 발전을 위해서 초당적인 협력 차원에서 김종민 의원께서도 적극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국비확보 상황실을 지속 운영하고 시장과 모든 직원이 언제든지 달려와 설명하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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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내 시니어 타운 생긴다.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고령화로 인한 시니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행정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세종시 행복도시 내 시니어 타운 공급계획을 발표하면서 많은 시니어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행복청(청장 김형렬)은 다가오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비하고 시니어타운(노인복지주택)의 수도권 집중 완화 및 지방 시니어 타운 확대를 통한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내에 ‘도심형 시니어 타운’을 도입할 계획이다. 2023년 보건복지부 노인복지시설 현황에 따르면 노인 인구(65세 이상)의 39.7%가 수도권에 거주(393만명/전국 990만명)하고 있지만, 시니어 타운(노인복지주택)은 수도권에 70.9%가 집중(6,264세대)된 반면 전국은 8,840세대로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행복청은 이번 시니어타운 공급계획 발표에 앞서 지난 5월 31일 엠디엠 그룹과 함께 시니어주택 관련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공공기관-민간기업 합동 세미나를 개최하고 행복도시 내 도심 근교 형 시니어 주택 도시개발 과정에서 민간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하면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넘어 60세 이상의 부모세대도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개발로 많은 시니어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행복청은 민간사업자의 안정적인 사업성 확보를 위해 공동주택용지 등에 시니어타운(임대)을 도입하되 같은 단지에 공동주택(분양주택)을 복합하여 개발(시니어주택(임대) + 공동주택(분양) + 기타 커뮤니티 공간 및 근린상업시설 등 복합주거공간 조성)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니어타운에 시니어(노인) 세대만 거주하는 것이 아닌, 같은 단지 내에 자녀 세대는 아파트, 부모는 시니어타운에 거주하는 ‘세대 통합형 시니어타운’으로 추진할 예정이다.‘행복도시內 시니어타운’의 핵심 타켓(수요층)은 수도권 및 충청권에 거주하는 중산층의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 은퇴 이후에도 활발한 사회 및 여가, 소비 활동을 즐기며 능동적으로 생활하는 장년 인구를 칭함)로 특히, 수도권에 거주하며 시니어타운 입주를 희망하는 은퇴 시니어를 행복 도시로 유입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는 동시에 충청권에 거주 중인 시니어 또는 다른 지역에서 세종으로 부모세대의 이주를 희망하는 가족까지 수요 계층으로 설정했다.공모 대상지는 행복 도시 5-1 생활권(합강동) H3블록·의료 5-1블록 일대로 현재 2개 필지로 되어있지만 1개 필지(대지면적 약 6.2만㎡)로 합필하기 위해 도시계획을 변경할 예정이며, 공모 방식은 국토교통부·LH에서 추진 중인 화성 동탄 2 헬스케어 리츠 사업의 후속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참고로 리츠(REITs, 부동산투자회사)는 시니어타운 등을 건설·운영하고, 향후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리츠의 주식을 공모·상장함으로써 사업이익을 국민과 공유하는 간접적 부동산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행복청은 추진방식 확정·세부적인 공모지침 마련 및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찾아가는 민간기업 설명회’를 올해 말까지 운영하여 민간사업자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사업추진계획을 보완하여 ‘25년 상반기 중 공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행복도시 內 시니어타운‘ 추진사업에 관심 있거나 ’찾아가는 민간기업 설명회‘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사업자는 행복청 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된다.김홍락 도시계획국장은 “행복도시內 시니어타운 도입으로 수도권뿐만 아니라 충청권의 수요 해소, 행복도시 내 수도권 인구 유입 효과 및 시니어타운의 수도권 집중 완화를 통한 국가균형발전 효과 등이 기대되는 만큼 앞으로 지방 시니어타운 모델을 성공적으로 공급하여 새로운 주거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행복도시內 시니어타운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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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전통문화체험관에서 캘리그라피 서연회 전시회 열려...“글로 인연이 되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에서 캘리그라피 서연회 작품 전시전이 14일부터 12월 14일까지 한달간 진행되며, 정규프로그램 캘리그라피 설연(최근국) 강사의 작품 포함 수강생의 작품 총 40여점의 전시를 선보인다. 세종전통문화체험관의 정규프로그램 ‘캘리그라피’ 강의는 바삐 흘러가는 정보화시대 속 디지털 폰트를 지양, 붓을 도구로 하여 한글 민체 중심으로 아름다운 손글씨를 표현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캘리그라피 정규 수강생들의 수업 결과물이 작품으로 전시된다.이번 전시를 진행한 설연(최근국)강사는 “아름다운 우리의 한글민체로 쓰는 손글씨로 만나 수강생들이 인연이 되어 서연회 라는 이름을 지었다”라며, “수강생들의 멋진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수강생들의 작품을 선보이며 새로운 신규 수강생의 도전을 환영한다.”라고 전했다.해당 전시를 통해 세종전통문화체험관 관장인 현우스님은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의 한글민체의 아름다움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라며 “단순한 체험에서 그치치 않고 수강생과 방문객 모두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우리의 전통문화를 지속적으로 영유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캘리그라피를 포함한 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서 진행하는 선무도, 맥간공예를 포함한 정규 프로그램도 공연, 전시를 진행 예정에 있으며,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은 시민을 위한 명상, 사찰음식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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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세종시 수능 수험생들의 이모저모..."세종시 모든 수험생 파이팅"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의과대학 증원 이후 21년 만에 가장 많은 N 수생이 지원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시작됐다. 오늘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85개 시험지구 1,28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된 이번 수능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1교시 국어, 2교시 수학, 3교시 영어, 4교시 한국사 및 탐구,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순으로 총 5개 영역을 차례대로 실시된다. 수험생과 관계자 격려를 위해 새롬고를 방문한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은 21년 만의 최대 N 수생이 응시한 수능을 인지한 듯 절제된 응원으로 수험생을 격려했고 시험 감독관 실을 방문해서도 간단한 격려로 감독관을 격려했다.특히, 수능에 임하는 수험생들에게 “그 어떤 시험보다 긴장감이 도는 수능을 맞아 부담과 긴장을 자신감으로 생각하고 그동안 열심히 공부한 자신을 믿고 당당하게 수능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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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의 무게는 가볍게 하고, 행정의 효율성은 높인다・・・"효율적 행정 서비스 실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서류의 무게를 가볍게 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큰 걸음을 내디뎠다.세종시교육청은 서류 제출과 절차 등이 복잡함에도 불구하고 학교 행정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계약 업무 때문에 계약 당사자들이 상당한 업무 부담과 불편을 겪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해서 고민해왔다.이에 세종시교육청은 행정적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계약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10종의 계약 서류를 단 1종으로 대폭 간소화했다.▲수의계약 각서 ▲청렴서약서 ▲안전보건관리 준수서약서 등 10종의 기존 계약 서류를 간소화하여 1종의 ‘계약이행 통합 서약서’라는 서식을 마련하고, 본청 각 부서, 직속기관, 학교에 이를 안내했다.또한, 세종시교육청은 ‘계약이행 통합 서약서’ 서식을 전자 계약 시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지정한 정보처리장치인 학교장터 시스템(S2B)에도 반영하여, 계약 업무 담당자와 사업자 모두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구중필 재무행정과장은 “이번 서식 통합은 계약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계약 담당자의 업무를 경감하는 데중점을 두었다.”라며, “앞으로도 계약 업무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업무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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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지사협, 김장김치 120㎏ 담가 취약계층 20가구에 나눔 행사 진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3일 아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아름동 협의체의 ‘행복찬 드림’ 사업의 일환으로 열렸다. 행복찬 드림 사업은 매달 착한정육점(대표 육영숙)에서 후원하는 고기로 만든 밑반찬과 계절과일을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고, 이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아름동 특화사업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120㎏을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허남태 민간위원장은 “이번 김장나눔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 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로 돕고 나누는 따뜻한 지역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손덕남 아름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지사협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오늘 담근 김장김치가 우리 이웃의 식탁에 온기를 더해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찬 드림 사업 외에 ▲행복한 아름동 365 ▲투고(TO-GO) 박스 ▲아름사랑상품권 지원 사업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아름꿈나무교실 ▲아름드림데이 등의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와 지역복지 자원을 발굴하는 등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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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 방향 발표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오승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수능이 시작된 14일 오전 8시 40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진행 상황과 출제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오 원장은 “올해 수능 지원자는 52만 2,670명이며, 응시한 수험생들은 전국 85개 시험지구, 1,282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게 됐고 시험 편의 제공 대상 수험생 755명도 필요한 편의를 제공 받아 시험에 임하게 된다”라고 밝히고 출제된 문항에 대한 이의신청은 오늘부터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이어 최중철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장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전 영역에서 2015 개정 교육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의거하여 시행된다”라며 “국어, 수학, 직업탐구 과목은 공통 과목과 선택 과목 구조로 시행되고,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영역 구분 없이 최대 2개의 과목을 선택할 수 있으며,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로 시행하되 EBS 연계율은 문항 수 기준으로 50% 수준이며, 연계 체감도를 높여 출제하고자 했다고 밝혔다.아울러 2025학년도 수능 출제 및 검토위원단은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을 충실히 반영하고 대학 교육에 필요한 수학능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출제했고 교육과정의 핵심적인 내용일 경우 기존의 시험에서 다루어졌더라도 필요하다면 질문의 형태와 문제 해결 방식을 바꾸어 출제했으며 교육부의 사교육 경감 대책에 따라 소위 킬러 문항을 배제,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는 내용만으로도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출제했다고 밝혔다.영역별 국어 영역은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하여 교육과정에서 설정한 지식과 기능에 대한 이해력, 출제 과목별로 학습한 지식과 기능을 다양한 담화나 글에 적용할 수 있는 창의적 사고력을 중점적으로 측정하고자 했으며 또한, 선택 과목에 따른 유불리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출제했다고 밝혔다. 수학 영역은 지나치게 복잡한 계산이나 반복 훈련으로 얻을 수 있는 기술적 요소나 공식을 단순하게 적용하여 해결할 수 있는 문항을 지향하고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기본 개념에 대한 충실한 이해와 종합적인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문항을 출제하는 한편 선택 과목에 대한 따른 유불리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출제했다고 밝혔다. 영어 영역은 교과과정 기본 어휘와 시험 과목 수준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어휘를 사용하여 듣기, 독해, 의사소통 능력 등 균형 있는 언어 사용 능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출제했고 ▲한국사 영역은 한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갖추었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핵심 내용들을 중심으로 평이하게 출제했으며 ▲탐구 영역은 교육과정 범위 내에서 개념, 원리에 대한 이해력과 탐구 능력, 문제 해결 노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출제하였고 선택 과목 간 유불리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출제했다고 밝혔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기본적인 의사소통에 필요한 언어 능력 및 해당 언어권의 문화에 대한 이해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출제했으며 모든 영역에서 학생들의 과도한 수업 준비 부담을 완화하고 학교 교육의 내실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때 현행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을 유념하여 출제, 작년 수능과 올해 두 차례 시행된 모의평가의 결과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출제했다고 밝혔다. 문항의 배점은 교육 과정상의 중요도와 문항의 난이도, 문항 풀이 소요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고 EBS 연계는 영역과 과목별 문항 수 기준으로 50% 수준에서 올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감수하여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발간된 EBS 수능 교재 및 강의 내용에서 연계했다고 밝혔다. 또한, 연계 방식은 개념이나 원리, 지문이나 자료, 핵심 제재나 논지 등을 활용하거나 문항을 변형하거나 재구성하는 방법 등을 사용했으며 올해 정답 발표는 11월 26일 오후 5시에 발표하고 성적은 12월 6일에 수험생들에게 통보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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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행복누림터 일원에서 '아름달빛 한마당' 축제 개최…공연·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아름동이 16일 아름동 행복누림터 일원에서 ‘제3회 아름달빛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관계자에 따르면 이 축제는 지난해부터 아름동주민자치회, 아름동상인협의회와 협업을 통해 주민 주도형으로 발전시켜 온 아름동 최대 규모 행사로서 올해는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깊어지는 가을날 추억을 선사한다.특히 가족단위, 청소년, 지역 상인 등 모두 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고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는 다양한 체험 부스와 예술 공연이 펼쳐진다.청소년 7개 팀은 버스킹 무대에서 직접 준비한 춤과 밴드 공연을 선보이고 상인협의회에서는 태권도 시범 공연, 밸리댄스 등 재능기부 무대로 축제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이날 오후 7시에는 개회식과 함께 축제의 백미인 ‘아름달빛 가족음악 축제’가 열린다. 초청 공연으로는 요요미(트로트), 안창용(발라드), 노수영(트로트) 등 인기가수가 참여하는 흥겨운 무대가 준비돼 있다.이밖에 주민자치회와 지역 단체들이 운영하는 체험 부스에서는 타로 리딩,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 플리마켓에서는 중고물품, 친환경 제품을 교환할 수 있고 먹거리존에서는 지역 상인들의 다양한 음식을 만나볼 수 있다.손덕남 아름동장은 “아름달빛 한마당이 아름동 주민들을 위한 마을 단위 축제를 넘어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세종시의 대표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축제장을 찾는 모두가 가을의 낭만과 즐거움을 함께 만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현일 아름동 주민자치회장은 “여러 기관·단체 후원으로 축제를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많은 주민이 가족과 함께 오셔서 웃음 가득 행복한 날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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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치원소방서, 민관합동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조치원소방서가 지난 13일 부강면 한국복합물류 중부터미널에서 겨울철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민관합동 화재예방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캠페인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있는 물류창고의 화재예방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한국복합물류 중부터미널과 합동으로 진행했다.캠페인에서 관계자는 난방용품 안전 수칙과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 안내, 겨울철 화재 예방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화재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진호 조치원소방서장은 “겨울철은 화재 발생이 증가하고 인명피해도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며 “각종 화기 취급 시 안전 수칙을 준수해 화재 예방을 실천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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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를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오늘의 운세를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의욕이 생기는 날이지만 무리해서 몸을 움직이면 다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48年生 몸은 다소 피곤하더라도 마음은 활기차서 계획한 일은 무난하게 처리할 수 있어요.60年生 욕심을 부려 한꺼번에 많은 일을 하려고 하지 말고 차근하게 하나씩 하면 좋아요.72年生 건강한 육체에서 건강한 정신이 깃 드는 법이니 몸과 마음을 정갈하게 해야 해요. 84年生 당장 성과를 얻지 못해도 대기만성의 기운이니 조급함을 버리고 기다리면 얻어요.96年生 혼자 애쓰고 고심해 봐도 하는 일은 기대하는 만큼 뚜렷한 성과가 볼 수 없어요.08年生 힘든 순간을 맞이하지만 곧이어 힘을 얻을 수 있는 희망이 찾아와요.소띠37年生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듯 부드러운 말속에 정겨움이 싹트게 될 것입니다.49年生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처럼 인간관계에서 기존의 사람과 만남을 유지하세요.61年生 구상하고 계획한 일이 있다면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천천히 살펴봐야 좋아요.73年生 생각없이 뱉은 말으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으니 조심해야 좋아요. 85年生 의욕이 앞선다고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게 되면 낭패를 보니 자중해야 해요. 97年生 신상에 관심을 갖기보단 선•후를 따져보고 당장 필요한 것부터 구입해야 좋아요.09年生 괜한 욕심은 손해이니 자신의 한계 범위에서 일거리를 만드는 건 좋지 않아요.호랑이띠38年生 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흥분하지 말고 들어보고 자기 생각을 얘기하세요. 50年生 원만한 대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선 조금 더 인내하고 배려의 마음이 필요해요.62年生 일을 처리할 땐 정에 약해지지 말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판단하고 처리해야 해요.74年生 한 발 앞서 나가기 위해선 먼저 준비하고 부족한 부분을 배워가는 게 중요해요.86年生 배려하는 것이 지는 것이 아니고 이기는 것이니 다투어 얻고자 하지 마세요.98年生 순간의 선택이 즐거움과 불편함을 가져오니 신중히 잘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토끼띠39年生 숲이 있는 곳으로 산책하면 좋은 기운을 받아 건강이 상승될 수 있을 거예요. 51年生 믿음과 신뢰감을 쌓고 싶다면 먼저 언행일치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해요.63年生 처음엔 하는 일이 막힌 듯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지니 자신감을 가지세요.75年生 임기응변이 순간적으로 힘든 고비는 넘길 수 있지만 근본적인 대책을 찾아야 돼요. 87年生 허영심 때문에 과하게 지출하니 순간의 유혹을 참고 넘겨야 후회하지 않아요.99年生 가식적인 태도는 머지않아 비난받으니 먼저 진심을 다해 상대를 대하세요.용띠40年生 말만 앞세우지 말고 실천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스스로 품격을 올릴 수 있어요.52年生 주변 사람에 대해 비평하면 시비꺼리의 빌미를 만드니 가급적 하지 마세요.64年生 작은 성취에 만족하면 발전하니 한번 잡은 기회의 고삐를 조여 가는 것이 좋아요.76年生 무슨 일이든 말없이 집중해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면 매력이 넘쳐 보여요.88年生 모함 받는 일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고 굳은 신념을 가지면 차츰 풀려 나가요.00年生 끈기 있는 노력이 필요하니 힘들어도 지금은 참고 인내하면 일을 해 나가야 해요. 뱀띠41年生 신경이 예민해져 있는 상황에 몸까지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아 짜증이 나요.53年生 감정기복이 심해질 수 있으니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감정을 잘 조절해야 합니다.65年生 계획하던 일이 차질이 생겨 계속 진행할지 그만둬야 할지 고민에 하게 만들어요. 77年生 힘든 업무를 불평하지 않고 끝까지 책임지고 해내는 모습이 한층 빛나 보여요.89年生 자신감은 실수를 불러오니 아는 길도 물어 보고 알고 있던 것도 또 확인하세요.01年生 허황된 생각이나 계획을 세워서 꿈꾸지 말고 앞을 보는 목표를 세워 도전하세요.말띠42年生 어쭙잖게 생각했던 일들이 의외로 풀리지 않아 마음고생을 심하게 하게 돼요.54年生 뭐든지 의욕만 가지고 되는 것은 아니니 주변 상황을 관망한 후 결정해야 좋아요. 66年生 무엇보다 자신이 한 말과 행동이 일치하면 사람들에게 믿음과 신임을 줄 것입니다. 78年生 대인관계운이 좋으니 사람들을 만나 사소한 정보도 듣고 접하면 많은 도움이 돼요. 90年生 동료들보다 빠르게 나가는 것보다 실수 없이 차분하게 나아가야 득이 될 것입니다.02年生 뭐든지 스스로 결정한 것엔 책임이 따르니 잘 생각해 보고 결정해야 합니다.양띠43年生 금전운이 하향점으로 향하니 금전거래를 하면 몸도 상하고 스트레스도 받아요.55年生 인간관계가 힘든 날이니 말 한마디 행동 하나 하나에 신경을 써야 하는 날입니다.67年生 한 번의 실수로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상황을 파악하고 꼼꼼하게 준비해야 해요.79年生 현 상황을 오판하게 되면 실패를 불러오니 신중하게 검토하여 판단해야 돼요. 91年生 원하는 것을 전부 성공으로 이끌 수 없으니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대응해야 해요.03年生 자신의 끼를 주변 사람들에게 마음껏 발산하여 한 번쯤 평을 받아 봐도 괜찮아요.원숭이띠44年生 건강을 돌보지 않고 일하면 몸에 적신호가 올 수 있으니 과로는 피해야 좋아요. 56年生 평소보다 건강에 많은 신경을 쓰고 너무 무리하게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 해요.68年生 남의 말을 함부로 옮기거나 소문의 진원지가 되는 말과 행동은 하지 않아야 해요.80年生 성공과 실패는 종이 한 장 차이니 과욕을 부리면 화를 초래해 조금 내려두세요.92年生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기 마련이니 잘못이 무엇인지 먼저 살펴보면 좋아요.04年生 놀 땐 놀아도 할 일은 확실히 하고 철저한 자기 관리와 책임감이 필요해요. 닭띠45年生 모든 것을 자신의 관점에서 보는 것보다 제3자의 관점에서 봐야 더 정확해요.57年生 힘이 되어주는 조력자가 서쪽방향에서 나타나서 많은 용기와 힘이 되어 줘요.69年生 모두가 자기 마음 같다고 생각하고 일이나 약속은 스스로 확인해야 좋아요.81年生 자만심을 부리면 알았던 일도 실수를 범해 당혹스러운 상황과 마주치게 돼요. 93年生 이직을 생각한다면 들뜬 마음을 빨리 가라앉히고 중심잡고 계속 다니도록 하세요. 05年生 행동에 대해 책임이 요구되는 하루이니 책임이 있으면 그만큼 권한도 있어요.개띠46年生 일보다 먼저 건강을 챙기는 것이 중요한 것이니 몸을 돌보면서 일해야 좋아요.58年生 확실한 판단이 서서 처리할 땐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해야 좋아요. 70年生 마음으로 다짐한 일을 끝까지 밀고 나가는 끈기와 인내심을 보여주는 것이 좋아요.82年生 심적으로 안정을 찾으니 주어진 일을 말끔히 마무리해야 문제가 일어나지 않아요. 94年生 생각의 차이로 다투었다면 연인 관계로 지속할 수 있을지 꼼꼼히 생각해 보세요.06年生 좋지 않은 습관으로 인해 낭패를 맛 볼 수 있으니 조심해서 처신하면 문제없어요.돼지띠47年生 기대감에 부풀어 일찍 샴페인을 터트리면 그만큼 기운이 상쇄되어 없어질 것입니다.59年生 모든 일을 무대포식으로 밀어 붙여서 피해보는 사람이 없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아요. 71年生 어떤 일이라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어요.83年生 은근히 괴롭힘을 주는 사람과 시비가 일어나면 관재로 이어지니 조심해야 좋아요.95年生 평소보다 더 적극적으로 윗사람의 도움을 구해서 일을 수행하면 명예가 올라가요.07年生 지나간 실수는 빨리 잊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해야 좋고 먼 거리 이동은 삼가세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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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모든 수험생 파이팅... 새롬고 시험장 풍경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의과대학 증원 이후 21년 만에 가장 많은 N 수생이 지원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시작됐다.오늘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85개 시험지구 1,28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된 이번 수능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1교시 국어, 2교시 수학, 3교시 영어, 4교시 한국사 및 탐구,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순으로 총 5개 영역을 차례대로 실시된다.오전 8시 40분 국어시험을 시작으로 오후 5시 45분 시험은 끝나게 되지만 중증 시각 장애인 수험생의 시험 편의에 따라 오후 9시 48분이면 모든 시험이 종료된다.한편, 세종지역의 올해 수능 응시 인원은 지난해 대비 623명이 증가한 5,331명이 지원한 상태이며 새롬고를 비롯한 15개 학교 시험장에서 오전 8시 40분 국어시험을 시작으로 그간의 노력에 대한 평가가 시작됐다.수험생과 관계자 격려를 위해 새롬고를 방문한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은 21년 만의 최대 N 수생이 응시한 수능을 인지한 듯 절제된 응원으로 수험생을 격려했고 시험 감독관 실을 방문해서도 간단한 격려로 감독관을 격려했다.특히, 수능에 임하는 수험생들에게 “그 어떤 시험보다 긴장감이 도는 수능을 맞아 부담과 긴장을 자신감으로 생각하고 그동안 열심히 공부한 자신을 믿고 당당하게 수능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예전과 달라진 고사장 풍경 속에도 세종 대성고 선생님 2분이 자사고 수능생을 위한 응원 문구를 적은 피켓을 들고 수험생을 응원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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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와 땅 옥수수 과자 독성 곰팡이 발견, 판매중지 및 회수 조치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도울 바이오 음식 영농조합법인(전남 구례군 소재)’이 제조하고, 유통 전문판매업체 ‘㈜한살림사업연합(경기 안성시 소재)’이 판매한 ‘꼬마와 땅 옥수수 과자(식품 유형 : 과자)’에서 곰팡이독소인 푸모니신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회수 대상은 제조 일자가 ‘2024년 10월 26일’로 표시된 제품 206.592kg으로 기준치를 3mg/kg 초과했다.식약처는 전남 구례군청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 조치하도록 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식약처가 2022년 7월 18일 푸모니신을 관리하기 위한 기준 시설 등을 골자로 한 ‘식품의 기준 및 규격’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 하면서 주목을 받게 된 푸모니신은 옥수수 등의 농산물을 재배 또는 저장하는 과정 중에 푸사리움(Fusarium) 속 곰팡이에 의해 생성되는 수용성 곰팡이독소로 식도암을 유발하는 독성물질로 알려졌다. 백미 등 다소비 식품 402품목 중 아침 식사 대용으로 섭취가 증가하고 있는 선식에 푸모니신 기준(1㎎/㎏ 이하)을 신설한 것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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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국가기록박물관 설계공모 시작...13일 공고, "25년 2월 당선작 발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이 13일 부터 국가기록박물관의 설계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국가기록박물관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국립박물관단지에 어린이박물관, 도시건축박물관, 디자인박물관, 디지털문화유산센터에 이어 다섯 번째로 조성되는 박물관이다.행복청에 따르면 국가기록박물관은 대한민국의 기록유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 기록의 역사와 자료 보관 및 연구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이번 국제설계공모는 11월 13일 공고 이후 12월 11일까지 국내·외 건축가의 참가 등록을 받으며, 내년 2월 11일에 응모작을 접수할 계획이다. 참가 자격은 국내·외 건축가 모두에게 열려 있으며, 외국 건축가의 경우 국내 건축사와 공동 수급체를 구성해야 하고, 최대 2인까지 공동 응모가 가능하다.심사는 내년 2월 25일에 실시하며, 7인의 심사위원이 공모 지침에 따라 당선작 1편과 우수작 4편을 선정하게 된다. 최종 당선자에게 국가기록박물관의 설계권이 부여되고, 우수작은 소정의 보상금이 차등 지급될 계획이다. 최형욱 시설사업국장은 “국립박물관단지의 완성에 중요한 축이 될 국가기록박물관이 건축가들의 창의적 설계를 통해 시대를 초월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며, "국내·외 역량 있는 건축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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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푸모니신 초과 검출된 ‘과자’ 회수 조치
[대전인터넷신문=종합/권혁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도울바이오푸드영농조합법인’이 제조하고, 유통전문판매업체 ‘㈜한살림사업연합(경기 안성시 소재)’이 판매한 ‘꼬마와땅 옥수수과자(식품유형 : 과자)’에서 곰팡이독소인 푸모니신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식약처는 전남 구례군청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 조치하도록 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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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선관위,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 입후보 설명회 개최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시선관위)는 오는 3월 5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이하 동시이사장선거)를 앞두고 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1월 13일 오후 2시에 시선관위 2층 대회의실에서 입후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시선관위는 이날 (예비)후보자등록 신청서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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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오롱글로벌스포렉스, 장애인 체육 장학금 1,000만 원 기탁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코오롱글로벌㈜스포렉스가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세종시장애인체육회와 코오롱글로벌㈜스포렉스는 8일 시청 세종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민호 시장과 황인천 세종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송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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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8일 대전시청에서 최종태 작가와 작품 기증 협약을 체결했다.최종태 작가는 대전 출신으로 한국 현대 조각계의 거장이다. 이번 협약으로 대전시는 지역 미술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산을 확보했다.이장우 대전시장은“작품 기증이라는 고귀한 결정을 해주신 최종태 작가에게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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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혁신적 홍보 전략 제시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는 2025년 본격적인 대회 준비단계를 맞아, 브랜드 마케팅 및 콘텐츠 제작 전문가인 김정우 교수를 초빙해 특강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김정우 교수는 현재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LGAd에서 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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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뉴스] 세종시 2025년 경제산업국, 투자유치단, 2025년 주요업무계획 발표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가 8일 브리핑을 통해 ‘경제산업국과 투자유치단의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김현기 경제산업국장은 브리핑을 통해 "지난해 국내외 정치‧경제의 급격한 환경변화와 경기침체 장기화 등으로 인한 내‧외수 시장의 위축에 따라, 소상공인과 기업 모두가 힘든 한 해였다" 면서 "이러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