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경 지수가 승패를 좌우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유리창을 바닥에 떨어뜨리면 깨져 버리고진흙은 바닥에 달라붙어 버립니다.그러나 공은 탄력 있게 튀어 올라더 높이 날아갑니다.마치 떨어져도 다시 튀어 오르는 공과 같이,절망과 실패를 극복해 내는 힘을'회복탄력성'이라고 합니다.그리고 영어 단어 중 'resilience'는(충격·부상 등에서의) 회복력, 복원력, 탄력을 뜻하는데회복력, 복원력, 탄력 모두 원래 모습으로돌아가려는 힘입니다.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위대한 인물 중역경과 시련이 없었던 인물은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아니 어쩌면, 위인이라고 불리는 사람일수록그 어떤 이들보다 괴로운 실패와역경의 시간을 지났습니다.산악인의 진가는 야산에서가 아니라험한 산을 오를 때 나타납니다.뱃사공의 진가는 잔잔할 때가 아니라풍랑이 불어닥칠 때 나타납니다.인생의 성패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기회 역시환난과 시련, 도전을 받을 때나타나는 것입니다.여러분들은 어떤 사람입니까?'나는 포기를 쉽게 하는 사람이야.'라고 생각한 순간이미 스스로가 그것을 단점이라고인지한 것입니다.그럼, 그것을 뛰어넘기 위해 노력해 보세요.그렇게 '최선'을 다한 후, 돌아본 모습이진정한 '당신 모습'입니다.포기하지 않는 것도 실력이다.- 알렉스 퍼거슨 - 권혁선 기자
-
행복청, 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성 평가 실시...“안전사고 제로” 실현에 앞장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근무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외부 전문기관의 컨설팅을 받아 19일 위험성평가를 실시했다.위험성 평가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이에 대한 개선대책을 마련해 실행함으로써 근로자 안전 확보와 산업재해 등의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업장 현황 점검 ▲근무자 의견 청취 ▲유해․위험 요인별 평가 ▲조치계획 수립과 이행 ▲평가 결과의 보존 등이다.행복청은 정기적인 위험성평가를 통해 잠재적 유해·위험 요소의 사전 파악부터 선제적 개선조치 이행과 철저한 사후 관리까지 무재해 근무환경을 위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행복청은 지난 해에 실시한 위험성평가에서 유해·위험요인 252건을 분석하여 29건에 대한 개선사항을 모두 조치 완료한 바 있다. 최병성 운영지원과장은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지면서 안전보건관리가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위험성평가를 통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 나성동 통장협의회,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행사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나성동 통장협의회가 19일 나성동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공유주방에서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나성동 통장 등은 지난 18일 다함께 모여 재료를 손질하고 19일에는 양념을 버무리며 김장 김치를 만들었다. 특히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LG전자 베스트샵세종본점 등의 협조와 김장통 후원으로 36가구에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하며 안부인사를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김형수 나성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는 나성동 통장협의회와 지역 단체, 관내 업체 등과 함께 개최한 첫 번째 김장행사였다”며 “정성껏 만든 김치가 이웃들이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우동연 동장은 “올해 배춧값 인상 등 어려운 시기임에도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한 나성동 통장협의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취약계층에 희망과 행복을 전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세종을 담다" 세종 관광 사진전 열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지난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 세종시청 1층 로비에서 세종 관광 사진전 "세종을 담다" 를 개최한다.이번 사진전은 정원·한글·야경 등으로 대표되는 세종시 도시 이미지를 홍보하고, 세종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사진찍기 좋은 세종지역 명소’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전에서는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세종중앙공원, 베어트리파크 등 ▲정원명소 7곳과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 방축천 한글부조벽화 등 ▲한글명소 3곳, 이응다리, 도시상징광장, 방축천음악분수 등 ▲야경명소 10곳, ▲사계절풍경 13곳 등 총 33점의 사진이 관람객들을 만난다. 특히 사진은 이젤 거치 방식이 아닌 모니터를 통한 파노라마 형식의 영상으로 상영되어 관람객들에게 보다 생생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박영국 대표이사는 “이번 사진전에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셔서 세종시의 매력을 재발견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의회 교안위, 조례안 및 시민안전실, 소방본부 추경예산안 예비심사 등 의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지난 15일 교육안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조례안 등 11건과 시민안전실·소방본부 소관 제4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날 심사에서는 '세종시교육청 수업나눔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해 조례안 9건과 동의안 1건을 원안가결하고, '세종시교육청 국제교류협력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면밀한 검토를 위해 보류하기로 했다. 윤지성 위원장은 “앞으로 집행부에서 조례의 제·개정을 추진할 때 사전에 의회와 충분히 소통하고, 원활하게 심의할 수 있도록 사업설명 등에 있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시민안전실‧소방본부 소관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했다. 심사 결과, 시민안전실 소관 2024년 제4회 추경 세출예산 총액 169억 7,769만원, 소방본부 소관 694억 3,265만원을 원안 가결했다. 교육안전위원회는 추경 심사에서 ▲예산의 재원 변동(채권발행 등)에 따른 충실한 예산 설명서 작성 ▲지방채 발행 시 사전 의회와의 소통 당부 ▲명시이월 사업의 관리 철저 ▲이·통장 회의 시 각종재난 교육 실시 등 세종 관내 119안전센터의 적극적 역할을 주문했다.이번 심사 결과 추경 예산안은 21일 예결위 종합심사를 거쳐 25일 열리는 제94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자율방재단, 제설용 모래주머니 제작·교육...…"결빙 시 누구나 사용 가능"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자율방재단이 지난 16일 겨울철 폭설에 따른 재난 사고 예방 등에 사용하는 제설용 모래주머니 2,000여 개를 제작하고 눈 피해 취약지에 배치했다.모래주머니는 시 도로관리사업소의 지원을 통해 자율방재단이 매년 제작해 왔으며 올해도 자율방재단 회원 100여 명의 참여로 제작이 완료됐다. 이는 차량 진입이 어려운 마을안길, 언덕길 등에 비치된 모래주머니는 결빙 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또 이날 모래주머니 제작과 함께 동절기 대비 소형제설장비 사용 안전교육, 제설제 사용법, 취급시 유의사항 등 제설교육도 진행돼 자율방재단원의 현장대응 능력을 높였다.류제일 시민안전실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자율방재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 시민 불편이 없도록 재난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550여 명의 단원들로 구성된 세종시 자율방재단은 각종 재난을 대비해 재해위험지역 예찰·복구 활동 등 연 8,000여 회의 지역 재난 대응 활동을 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세종장애인체육회 유도실업팀, 전원 발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장애인체육회 소속 유도실업팀 선수 전원이 국가대표에 발탁되는 쾌거를 이뤘다.시는 지난 16∼17일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년 전국 추계 장애인유도선수권대회 겸 2025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양정무·이현아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양정무 선수는 지난 16일 열린 청각(DB) -100㎏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충북을 상대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가대표에 선발됐다.양 선수의 금메달 획득으로 2025년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통해 먼저 국가대표로 발탁된 황현·정숙화·김주니 선수와 함께 장애인체육회 소속 유도실업팀 4명 전원이 국가대표에 발탁되는 성과를 이뤘다. 같은 날 시 소속 이현아 선수(충남대 기업연계)도 청각(DB) -63㎏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대구를 상대로 금메달을 거머쥐며 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렸다.최민호 시장(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최종 국가대표에 선발된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훈련에 박차를 가해 각종 세계 대회에서 세종시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과학으로 여는 세종의 미래, 세종과학콘서트 개최..."과학 특강·과학 융합 공연 펼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인공지능부터 천문학까지 다양한 과학기술 분야와 문화 예술을 결합한 과학 문화 축제가 세종시에서 열린다.세종시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과학기술 문화 행사인 ‘세종과학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행사 첫날에는 아름동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김상욱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가 ‘우리가 왜 과학을 알아야 할까?’를 주제로 과학적 사고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또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다양한 과학 분야를 연구하는 현장 과학자들이 시민들과 함께 인공지능, 디엔에이(DNA) 등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둘째 날에는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 전시온실 로비에서 과학과 마술을 결합한 특별공연, 과학 지식을 겨루는 ‘세종대왕 골든벨’, 태양 흑점 관측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이번 행사는 세종 시민을 비롯해 과학기술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홍보물에 삽입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사전 신청도 가능하다. 박정주 미래산업과장은 “이번 행사가 과학기술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호기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종시의 과학 인재 육성과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공주시 비단가람 자전거 여행 11월부터 운영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은 19일 자전거로 금강을 따라 달리며 공주시 주변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여행상품, ‘비단가람 자전거 여행’ 상품을 11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서부 내륙권 관광 진흥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비단가람 자전거 여행 상품 운영 사업은 서부 내륙권 내 대표 생태자원인 금강과 금강 주변 관광자원을 연계한 친환경 자전거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운영함으로써 지역의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행상품은 여행의 시작부터 종료까지 모든 일정을 자전거로 여행하는 ‘핵심상품’과 일부 구간만 자전거로 이동하며 여행하는 ‘이벤트상품’, ‘연계상품’으로 구성되며, 11월부터 운영된다.이번 비단가람 자전거 여행상품은 자전거로 금강을 따라 달리며 공주시 주변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여행상품으로 금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하는 주요 코스에는 공산성 등 백제 문화유산을 비롯해 연미산 자연 미술공원, 석장리박물관, 공주시 왕도심 등 공주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포함하고 있으며, 자전거 여행을 통해 관광객들이 공주시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과 관광객의 요구를 반영한 안전하고 편리한 자전거 여행 환경을 구축하면서 공주시 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여행객들에게 공주시의 특산품과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공주문화관광재단 김지광 대표이사는 “비단가람 자전거 여행은 공주시의 아름다운 자연과 찬란한 역사 등을 배경으로 한 친환경 여행상품으로, 공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부 내륙권 관광진흥 사업의 취지에 맞춰 지속 가능한 관광을 활성화하고, 공주시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
11월 19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를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오늘의 운세를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지나온 날의 아쉬움은 뒤로 하고 현 시점에서 있는 그대로 받아 들여야 좋아요. 48年生 쓸데없는 일로 괜히 언성을 높여 남들과 시비나 다툼을 일으키지 않아야 좋아요.60年生 열정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도 있으니 마음을 비우고 때를 기다려 보세요.72年生 일을 계획하고 수행해도 비밀이 새지 않게 말을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해야 좋아요.84年生 의욕만 앞세우면 사소한 실수가 생기고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96年生 이성 앞에 너무 주눅 들어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거나 너무 겸손을 떨지 마세요. 08年生 당신이 애지중지하는 소지품에 눈독을 들인 이가 있으니 각별히 관리하세요.소띠37年生 서로 원하는 목적이 같다면 조금씩 양보하고 타협해 의견을 조율하면 좋아요. 49年生 중요한 일을 깜박하고 놓치면 고생하니 할 일과 스케줄을 잘 점검해야 합니다. 61年生 하던 일 이외에 새로운 일을 시작해 보려면 과감한 결단과 용기를 내야 해요.73年生 새 일을 시작하려면 처음부터 큰 목표보다 작은 목표를 세워 실천해야 좋아요. 85年生 게으름을 멀리하면 이루고자 한 목표를 성사시킬 수 있으니 부지런히 움직이세요. 97年生 현재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생각하며 과감히 진행해 나가면 좋아요.09年生 맹렬은 잘못을 결점으로 만들고 진실을 무례로 만들기 때문에 논쟁 시 침착하세요.호랑이띠38年生 돈보다 소중한 신뢰와 믿음을 잃지 않도록 인간관계에 많은 신간을 투자하세요.50年生 가는 것이 있어야 오는 것이 있으니 베푸는 것을 아깝게 생각하지 마세요.62年生 추진하는 일에서 뜻밖의 변수가 생기니 꼼꼼한 성격을 가진 지인과 함께 하세요. 74年生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만나보고 색다른 경험 하면서 정보를 들어보면 좋아요.86年生 사람들을 대할 땐 밝은 미소를 띠고 예의와 겸손한 자세를 대하는 것이 좋아요. 98年生 이성을 만날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면 모임에 나가면 이상형인 사람을 만나요.토끼띠39年生 세상엔 그저 얻는 것이 없으니 남들에게 먼저 베풀어야 자신에게 돌아와요.51年生 백지장도 맞들면 낫듯 힘든 일이 있으면 주변의 도움을 받아 해결해야 좋아요.63年生 하는 일에서 빛을 볼 수 있다는 확신이 섰다면 자신 생각한대로 밀고 나가보세요.75年生 다른 사람에게 호의를 베풀다 남의 일을 떠맡게 되니 자기 일만 전념하세요.87年生 작고 사소한 일이라고 방심하지 말고 세심하고 꼼꼼하게 최선을 다해야 좋아요. 99年生 만난 사람과 취미가 맞으면 서로의 생각을 맞추어 좋은 관계로 이어 가보세요.용띠40年生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한다면 남을 시키지 말고 직접 움직여야 얻을 수 있어요.52年生 모든 일에 마음을 좋게 쓰고 덕을 쌓으면 하는 일마다 수월하게 풀려나가게 돼요.64年生 여러 사람들과 많이 의논하고 대화를 나눌수록 좋은 결과가 날 확률이 높아요. 76年生 상대가 하는 대로 지켜보고 따라주는 것이 집안이 조용하게 넘어가게 될 것입니다. 88年生 윗사람과 만남에서 몸을 낮추고 예의를 지키면 반드시 얻을 수 있는 것이 있어요. 00年生 기운이 충만한 날이니 어떤 일을 추진하더라도 힘 있게 해결해 낼 수 있어요.뱀띠41年生 지킬 수 없는 말은 애당초에 하지 말고 자신의 말이나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해요.53年生 잘못이나 실수를 자꾸 변명으로 덮으려고 하지 말고 빠르게 인정해야 좋아요.65年生 주변 사람들의 간섭이 심해도 자신의 신념을 가지고 확실하게 밀고 나가야 해요.77年生 계획한 일의 방향이 설정했다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뛰도록 하세요.89年生 모든 자신감을 가지고 크게 생각하고 행동하게 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어요.01年生 자신보다 상대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관계를 발전시킬 것입니다.말띠42年生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좋은 일이 생길 수 있으니 관계를 유지하세요.54年生 무리한 욕심과 행동은 신경만 예민하게 만드니 계획은 전문가에게 맡기세요.66年生 시기를 놓치면 아쉬움과 미련만 남으니 차분한 마음을 갖고 접근해 보세요.78年生 욕심을 부려 단시일 내에 목표를 성취하려 하지 말고 멀리 내다보면 좋습니다. 90年生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숨기지 말고 적극적으로 표현해야 유리해요. 02年生 공부 관련해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어도 성장하게 만들어 주는 경쟁자로 여기세요.양띠43年生 사적인 욕심을 버리고 함께 공동의식을 고취하여 주위사람들과 협력해야 좋아요.55年生 일을 계획하고 있다면 성과를 낼 수 있을지 먼저 조사해 보고 시작하도록 하세요.67年生 오늘은 대인 관계에서 좋은 운이 작용하니 사교 활동을 많이 하는 것이 유리해요.79年生 끈기 부족으로 일을 미루면 의욕이 상실되니 도움을 청해 마무리를 짓도록 하세요. 91年生 산만해진 마음과 흩어져 있는 힘을 한 곳으로 모아야 원하는 것을 얻을 것입니다.03年生 항상 변함없이 초지일관하는 마음을 갖고 공부를 해 나가면 성공의 빛이 보여요.원숭이띠44年生 과거에 대해 미련을 내려놓고 앞으로 할 일에 관심을 가져야 발전할 수 있어요.56年生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혼자 생각 말고 남들의 생각을 많이 들어보세요.68年生 하고 있는 일을 빨리 마무리하거나 확실한 결정을 내리고 휴식을 취해야 좋아요.80年生 자영업을 하는 사람은 눈앞의 이익보다 내일의 희망을 바라보고 달려가야 좋아요.92年生 여러 분야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 인맥을 쌓고 폭을 넓혀가는 것이 도움 돼요.04年生 실력을 보여줄 기회가 왔을 때에는 약간의 다툼이 있더라도 밀고 나가야 좋아요.닭띠45年生 심리적 갈등에 신경 쓰고 모든 일이 어렵다고 생각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57年生 평소처럼 처리해 왔던 일들이 예상을 벗어나도 당황 말고 정석대로 처리하세요.69年生 노력한 일이 힘들다고 포기하면 이익이 남의 손에 들어가니 끝까지 노력을 하세요. 81年生 자신의 생각을 굽히지 않고 소신껏 자기 생각을 말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해요.93年生 인맥 관리와 대인 관계를 개선하게 되면 도움을 주는 인연을 만날 수 있어요. 05年生 외출은 삼가고 가능한 집에서 머무는 게 좋으니 뜻밖의 친구가 찾아와 기뻐요.개띠46年生 겉으로 보이는 건강은 문제는 없지만 신경성 위장질환이 생기니 조심해야 해요.58年生 돈과 관련되는 일은 주위 사람의 말보단 자신의 생각대로 움직여야 결과가 좋아요.70年生 이기는 게 좋은 것은 아니니 너그럽게 져줄 수 있는 아량을 베풀어 보세요.82年生 자신감은 일 처리하는데 중요한 요소이지만 지나친 의욕으로 다가가지는 마세요. 94年生 승산 없는 게임엔 나서지 말고 좋은 운이 들어올 때까지 참고 기다려야 좋아요. 06年生 친한 사이일수록 서로에 대한 예의와 존경심이 필요하니 얕보지 말아야 해요.돼지띠47年生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일이 생기고 가정에는 오랜만에 즐거움이 넘치게 돼요. 59年生 하는 일에 서광이 비치고 좋은 기운이 깃드니 조금 서둘러서 빨리 끝내야 좋아요.71年生 자신의 생각과 뜻을 관철시키기 가장 적합하니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좋아요.83年生 시작한 일은 처음엔 힘들어도 경과할수록 조금씩 호전의 기미가 보일 것입니다.95年生 생각이 다르면 자신의 생각을 억지로 주입 시키려고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해요.07年生 하루를 보내는 동안 마음이 무거워질 일이 한번 지나게 되는데 기운내야 해요. 권혁선 기자
-
보령으로의 미식 여행... 천북굴, 꽃게탕, 키조개 삼합으로 여행을 풍요롭게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보령시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보령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 따뜻한 추억을 만들 미식 여행을 제안했다. 황금빛 서해 바다와 육지가 만나는 보령은 겨울철을 대표하는 다채로운 별미로 여행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곳으로 겨울철 별미의 대명사 천북 굴, 물잡뱅이탕, 키조개 삼합, 꽃게탕 등 보령의 겨울 별미로 여행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있다.◆겨울철 별미의 대명사 – 천북굴보령의 천북면은 전국적으로 굴 생산지로 유명하다. 특히 겨울철이 되면 통통하게 살이 오른 천북굴은 신선함과 깊은 고소함의 풍미를 자랑한다.천북굴단지에 방문하면 다양한 방식으로 굴을 즐길 수 있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굴구이로, 숯불 위에서 굴을 직접 구워 바다 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굴찜, 굴밥, 굴튀김 등 다양한 요리로 변신한 천북굴을 맛보는 것도 즐거움 중 하나다. 바다의 우유라 불릴 만큼 굴은 맛뿐만 아니라 영양 면에서도 으뜸이다. 칼슘과 철분, 아연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여줄 뿐 아니라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이다. 여행객들에게는 미식과 건강을 동시에 충족시켜주는 최고의 옵션이다.◆추운 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한 그릇 – 물잠뱅이탕보령에서 즐길 수 있는 지역 특산 어종인 물잠뱅이로 끓여낸 물잠뱅이탕이 겨울철 별미로 사랑받고 있다. 물잠뱅이, 물텀벙, 물메기로 불리며 겨울철에 특히 살이 차오르고 신선도가 높아져 보령의 겨울철 대표 재료로 손꼽힌다.물잠뱅이탕은 푹 익은 묵은지와 무를 함께 끓여내 깊고 시원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고추와 마늘을 더해 매콤한 풍미를 입혀, 한 그릇만으로도 온몸이 따뜻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물잠뱅이는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국물 요리의 풍미를 한층 더 살려준다. 외형적으로 톡특해도 속풀이 해장엔 최고로 잘 알려져 술을 좋아하는 여행객들에겐 더할 나위 없는 탁월한 선택이다.겨울 바닷가를 거닐며 차가운 바람을 맞은 뒤, 따뜻한 물잠뱅이탕 한 그릇은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며 보령 겨울의 정취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이다.◆육지와 바다의 만남 – 키조개 삼합보령의 대표 해산물 중 하나인 키조개는 대천해수욕장을 중심으로 관광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특히 키조개 삼합은 보령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로, 신선한 키조개 관자와 차돌박이, 각종 채소를 조화롭게 즐길 수 있는 요리다.키조개는 씹을수록 단맛이 도는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이를 차돌박이와 함께 구워 쌈에 싸 먹으면 바다와 육지의 맛이 입안에서 완벽한 하모니를 이룬다. 취향에 따라 전복, 가리비, 새우 등 다양한 해산물을 곁들여 즐기는 재미도 있다.키조개는 아연과 칼슘이 풍부해 건강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보령을 방문한 여행객들에게는 맛과 건강을 모두 만족시키는 최고의 메뉴다.◆바다의 풍미를 담은 – 꽃게탕보령의 겨울 별미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꽃게탕이다. 보령의 청정 해역에서 잡아 올린 싱싱한 꽃게로 끓여내는 이 음식은 고춧가루의 매콤함과 된장의 구수함이 어울어져 깊은 국물 맛이 특징이다.꽃게탕은 단순히 매운탕을 넘어선 맛의 완성도를 자랑한다. 알이 꽉 찬 꽃게와 신선한 채소, 각종 해산물이 국물에 어우러져 진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한겨울 찬 바람을 맞은 후 따뜻한 꽃게탕 한 그릇은 그야말로 몸과 마음을 녹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관내 음식점에서는 꽃게탕과 함께 간장게장, 양념게장 등의 다양한 꽃게 요리도 제공한다. 보령에서라면 싱싱한 꽃게 요리를 언제든 맛볼 수 있어 꽃게를 좋아하는 미식가들에게는 천국 같은 곳이다. 최대열기자
-
세종시 전의면 영하 5.8도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 기록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19일 오전 6시 현재 세종시 전의면이 영하 5.8℃를 기록하면서 올해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했다.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고 밤사이 기온이 많이 내려가면서 세종시를 비롯한 대전과 충남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의 기온 분포를 보이는 가운데 청양 –6.5℃, 세종 –5.8℃, 계룡 –5.7℃, 공주 –3.9℃ 등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일 최저 기온을 기록하고 있지만, 낮 최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10~12℃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오늘과 내일 세종을 비롯한 대전과 충남 대부분 지역에 충남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농작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최대열기자
-
2024년 산람재난 유공자 표창 전수.. 육군 제15항공단 산불방지 분야 대통령 표창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이미라 산림청 차장이 18일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산림재난 유공자포상 전수식'을 열고 산불방지 및 산림병해충 방제에 헌신한 유공자 28명을 포상했다.이미라 차장은 "산불예방 및 산림병해충 방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신 유공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24년 산림재난 유공자포상 산불방지 분야에서 대통령 표창(단체)은 육군 제15 항공단에게 전수됐다. 최대열기자
-
자전거 절도예방 이것만 명심하자!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올해 파악된 국내 자전거 이용인구는 1,500만명으로 많은 인원이 스포츠, 교통수단 등으로 자전거를 이용하고 있다. 요즘은 이처럼 자전거 이용 증가와 비례하여 자전거 절도 범죄도 증가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자전거 절도 범죄 발생률이 전국 평균 6.6%인데 반해 세종시는 20.8%로 14.2%p 높은 실정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경찰의 예방 활동 강화는 물론,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최근 자전거 1대당 1천만원인 고가 자전거, 고가 장비 등이 등장하면서 돈벌이 수단으로 인한 절도, 중고나라·OO마켓에 판매하기 위한 절도, 청소년들이 통학 수단으로 이용하기 위한 절도 등 다양한 사유를 이유로 절도를 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주의사항을 명심해야 한다.첫째, 자전거 절도 예방을 위해서는 자전거 앞·뒤 바퀴와 차체에 튼튼한 자물쇠 사용하기.둘째, 주변 CCTV가 설치되어 있는 곳,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보관하기.셋째, 자전거 소유자임을 증명할 수 있도록 나만의 표시를 기록해 두기.넷째, 안장이나 조명(플래시) 등 분기가 쉬운 부품은 분리해서 따로 보관 하기.①튼튼한 자물쇠로 자전거 앞·뒷바퀴와 몸체를 잠가 놓으면 자물쇠 절단 등 범행의 실행이 어려워 그만큼 예방효과도 크고, ②유동 인구가 많고 CCTV가 설치된 곳은 신원 노출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훔쳐 가기가 쉽지 않고, ③나만의 표시를 해두면 추후 분실 자전거를 되찾을 때 소유자 증명이 유용하다.거점 순찰 활성화 및 도보 순찰 인력 증가 등 경찰들도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만큼, 시민들도 본인 소유물인 자전거에 대한 관심을 갖고 절도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세종북부경찰서 정백규-
-
세종시 한글복합문화공간 어떻게 조성할까?…" 22일 이야기마당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와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2일 오후 4시 세종책문화센터에서 ‘한글문화도시 정책 이야기마당’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등 세계로 뻗어 나가는 케이(K)-콘텐츠의 수요 충족 등을 위해 복합문화공간 조성 필요성을 알리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책 이야기마당 행사는 관련 분야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토론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발표 주제는 ▲문화산업 집적화의 필요성 ▲세종시에서 구현될 복합문화공간의 구성 등 두 가지다. 장동석 파주출판문화도시 문화재단 사무처장은 문화산업 집적화 성공 사례인 파주출판문화단지와 단지 내에 있는 출판문화 복합문화공간인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를 소개할 예정이다.김정우 고려대학교 문화콘텐츠학부 교수는 세종시에 구현될 세계적인 복합문화공간 구성안을 제안한다. 또 복합문화공간을 통해 한글·한류문화와 급증하는 한국어 학습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열리는 이야기마당은 일반시민들도 자유롭게 참여해 현장에서 강연을 듣고 의견을 말할 수 있다.최민호 시장은 “한글문화·산업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집적화된 공간이 필요한데, 이를 구현할 최적의 장소는 세종대왕의 얼이 살아있고 한글문화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는 세종시”라며 “이번 공론의 장을 통해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교육청, 인사제도 개선 2차 설명회 개최..."인사제도 개선안 마련 예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19일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지방공무원 11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공무원 인사제도 개선 2차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지방공무원 인사제도 개선 과정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돕고, 인사제도 개선 전담팀(TF) 운영 결과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설명회에서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진행되어 온 지방공무원 인사제도 개선 과정을 직원들에게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또한, 인사제도 개선 전담팀(TF)이 인사제도 개선을 위해 추진했던 다양한 연구 결과와 경과 등을 직원들에게 공유할 방침이다.이어, 인사제도에 대한 직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개선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자유롭게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세종시교육청은 인사정책 공감 설명회, 인사제도 개선 전담팀 운영, 소수 직렬 간담회 등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11월 중에 인사제도 개선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12월 중에는 인사제도 개선안을 마련할 예정이다.이주희 행정국장은 “세종시교육청은 직원들의 인사제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향후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인사제도 개선안을 마련하여 바로 적용이 가능한 사항은 내년 인사운영기본 계획에 반영하고, 신중한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중장기 이행안(로드맵)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1월 15일에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지방공무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공무원 인사제도 개선 1차 설명회’를 개최했다.또한,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 출범 이후 변화된 교육 행정 환경에 맞춰, 조직 기능과 정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인사제도 개선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지난 3월,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인사정책 공감 설명회를 5회 개최하여 승진, 전보 등 인사제도 분야에서 약 180건의 의견을 수렴했으며,지난 4월부터 9월까지, 다양한 직렬·직급별 직원 52명이 참여하는 인사제도 개선 전담팀(TF)을 인사제도 전반, 5급 역량평가, 성과상여금, 교육훈련 등 총 4개 분야로 구성하여 운영했다.이와 함께 교육행정 외 직렬의 목소리가 소외되지 않도록 행정국장 주재로 소수 직렬 간담회를 두 차례 개최했다. 권혁선 기자
-
2024 대전환시대, 대한민국 미래교육 대토론회 공동 개최..."새로운 교육 정책 설계 목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20일에 서울중앙우체국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과 공동으로 ‘2024 대전환시대, 대한민국 미래교육 대토론회’(이하 2024 미래교육 대토론회)를 개최한다.‘2024 미래교육 대토론회’는 대한민국 교육정책을 성찰하고, 미래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대전환시대에 맞는 새로운 교육 정책 설계를 목표로 하고 있다.‘2024 미래교육 대토론회’는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세종시교육청교육감의 환영사와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회위원장의 축사로 활짝 열린다.이어, ‘2024 미래교육 대토론회’가 1부(14:00~15:20)와 2부(15:40~17:50)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의 주제는 ▲대한민국 교육개혁의 방향과 재설계 구도이고, 2부의 주제는 ▲중장기 미래교육 10대 핵심과제이다.1부는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방향을 다루는 기조 강연, 교육 정책의 성찰과 미래 교육의 재설계 등을 담은 총론 발표, 현장 교원들이 참여하는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특히, 김태일 (전)장안대학교 총장이 기조 강연을, 반성진 (전)한국교육개발원 원장이 총론 발표를 진행해 깊이 있는 토론회를 이끌 예정이다. 2부는 ▲유․초․중등 교육 분야 ▲고등 교육 분야 ▲평생직업 교육 분야 ▲행․재정 인프라 분야 등 총 4가지 주제에 대한 각론 발표, 종합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특히, 교수, 연구원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책임교육, 학교자치 등 총 10가지 의제에 대한 각론 발표를 진행하여, 대한민국 중장기 미래교육의 방향과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 교육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2024 미래교육 대토론회’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 참여할 수 없는 사람은 아래 홍보문(포스터)의 정보무늬(큐알코드)에 접속하여 실시간으로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미래교육 대토론회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고민하고,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
-
세종시의회 최원석 의원, ‘세종보 운영 촉구 결의안’ 제출…22일 산건위 회의서 심의 예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최원석 의원(도담동, 국민의힘)은 18일 정당한 행정권 집행에 난항을 겪고 있는 ‘세종보 재가동’과 관련해 세종보의 탄력적인 운영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최원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39만 세종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탄력적인 세종보 운영 촉구 결의안’은 세종보 재가동의 취지에 맞게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중장기 세종보 운영방안을 마련해 환경 및 수생태계와 치수 관리, 수자원 개발이 정책적인 조화를 이루도록 노력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결의안에서 ▲감사원 공익감사 결과 2021년 5개 보 해체 결정 당시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의사 결정 과정 ▲일부 환경단체의 공공시설 불법 점거에 따른 정부의 정당한 행정권 침해를 근거로 세종보의 운영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한 무조건적인 세종보 가동이 아닌, 기후·환경·생태계 등 제반 여건을 고려한 탄력적인 세종보 운영을 요구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최 의원은 “일부 환경단체의 불법 시위로 감사원 공익감사를 통해 정당성을 인정받은 세종보 재가동이 지연되고 있다. 국민적 여론이 일치되지 않은 상황에서 속칭 ‘떼법’을 용납해서는 안 된다”며 세종보 운영을 위한 행정적 대응을 촉구했다. 한편, 이번 결의안은 오는 22일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예비심사 마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현미) 위원들은 제94회 정례회 기간 중 제1차 회의를 열어 위원회 소관 2024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고향사랑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을 예비심사했다.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2024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107억 9천만원을 감액한 1조 1,170억원 규모로 편성해 제출됐으며,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모두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됐다. 김현미 위원장은 회의 서두에서 “오늘 회의는 집행부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해 시민의 각종 민생 예산을 심사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존중하는 태도를 갖고 회의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위원회에서 예산 심의와 관련된 자료 제출을 요구한 사항에 대한 집행부의 회신 내용에 유감을 표한다고 덧붙이며, 보다 긴밀한 소통과 협치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김영현 부위원장은 세종시립어린이도서관 건립사업으로 확보했던 국비 15억 7,578만원이 국고보조금반환금으로 편성된 것에 대해 “시립어린이도서관은 매몰 비용이 11억에 달하고, 15억이라는 국비도 우리 금고에 실제 들어와 있던 돈”이라며, 충분히 예산을 편성해 시행할 수 있던 사업이 우선순위에 밀려 중단된 점을 질타했다. 김충식 위원은 전의면 관정3리 마을회관 재건축을 위한 9,901만원이 감액 편성된 배경에 대해 질의하며 깊은 아쉬움을 표했다. 아울러,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공간인 마을회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와 관련된 사업들이 우선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위원들은 다수의 사업들이 연도 말에 이르러 대폭 감액 조정되는 상황에 대해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예산 추계의 정확성과 추경 반영의 적시성 등을 주문했다. 상병헌 위원은 기금운용계획변경안과 관련 고향사랑기금사업 목적으로 편성된 1억 1,850만원이 연도말 전액 불용되어 예치금으로 변경된 사항에 대해, 향후 사업 추진시에는 계획을 더욱 꼼꼼히 수립해 차질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여미전 위원은 시설공단관리비 인건비 지급을 위한 위탁사업비 7억 2천만원이 정리추경으로 감액 제출된 것과 관련해 “정원 대비 현원에 대한 인건비가 잘못 책정된 부분은 사전에 충분히 검토할 수 있었던 사항”이라며, “이를 회계연도 말에 감액하는 것은 적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순열 위원은 “동지역이나 읍면지역은 100만원 단위의 사업비가 없어 불편을 겪는 일들이 비일 비재하다. 누군가의 안전과 복지에 충분한 도움이 될 수 있었던 재원”이라며, 집행부에 예산 추계의 정확성 강화 등를 주문했다. 홍나영 위원은 로컬컨텐츠 사업 국고보조금 세입 감액 및 다자녀가정 입학축하금 등의 세출 감액 편성 사유 등에 관해 세심히 질의하며, 교육청과 긴밀히 협의해 다자녀가정 입학축하금 지원 신청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한편, 이날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한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11월 2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25일 제4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
아동 및 성인전환기 발달장애인 대상 바리스타 직업체험 “꿈꾸高(고)” 진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장애인단체연합회(이하 ‘연합회’)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송담만리 세종호수공원점에서 한국장애인부모회 세종시지회와 연계해 “꿈꾸高(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프로그램은 아동 및 성인전환기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의 직업 선택에 도움이 되고자 진행됐다.바리스타 직업 체험으로 카페라떼, 요거트스무디, 청포도에이드, 초코라떼를 선택해 카페 2곳 점장의 지도 하에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만들어 보고 가족 간 소통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체험에 참여한 윤OO은 ‘선택한 음료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 선물 같은 경험이였다’고 전했다.연합회 윤강일 회장은 ‘지역사회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해 아동 및 성인전환기 발달장애인들에게 바리스타의 직업 체험이 좋은 기회와 미래의 직업 선택에 있어 조금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회는 중중장애인의 평생직장과 안정된 일자리 제공을 위해 꿈앤카페 세종시청점, 송담만리 세종호수공원점, 꿈앤카페 세종지방자치회관점, 정부세종청사 구두미화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점장 및 직원 역량강화, 직원 및 보호자 상담 등 장애인의 안정적인 직업 유지와 사회참여를 위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 최신뉴스더보기
-
-
- 세종시선관위,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 입후보 설명회 개최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시선관위)는 오는 3월 5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이하 동시이사장선거)를 앞두고 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1월 13일 오후 2시에 시선관위 2층 대회의실에서 입후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시선관위는 이날 (예비)후보자등록 신청서류 작.
-
- 코오롱글로벌스포렉스, 장애인 체육 장학금 1,000만 원 기탁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코오롱글로벌㈜스포렉스가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세종시장애인체육회와 코오롱글로벌㈜스포렉스는 8일 시청 세종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민호 시장과 황인천 세종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송승..
-
- 대전시, 대전 출신 현대 조각계 거장 최종태 작가와 작품 기증 협약 체결
-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8일 대전시청에서 최종태 작가와 작품 기증 협약을 체결했다.최종태 작가는 대전 출신으로 한국 현대 조각계의 거장이다. 이번 협약으로 대전시는 지역 미술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산을 확보했다.이장우 대전시장은“작품 기증이라는 고귀한 결정을 해주신 최종태 작가에게 감사드린다...
-
-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혁신적 홍보 전략 제시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는 2025년 본격적인 대회 준비단계를 맞아, 브랜드 마케팅 및 콘텐츠 제작 전문가인 김정우 교수를 초빙해 특강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김정우 교수는 현재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LGAd에서 카피...
-
- [영상뉴스] 세종시 2025년 경제산업국, 투자유치단, 2025년 주요업무계획 발표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가 8일 브리핑을 통해 ‘경제산업국과 투자유치단의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김현기 경제산업국장은 브리핑을 통해 "지난해 국내외 정치‧경제의 급격한 환경변화와 경기침체 장기화 등으로 인한 내‧외수 시장의 위축에 따라, 소상공인과 기업 모두가 힘든 한 해였다" 면서 "이러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