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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다자녀가정 입학지원금 신청기한 연장..."이달 30일에서 내달 9일까지 연장"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다자녀가정 입학지원금 신청 기한을 당초 11월 30일에서 12월 9일까지로 연장한다. 시에 따르면 다자녀가정 입학지원금은 셋째 이상 자녀가 2024년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한 경우 지급되며 지원 금액은 1인당 20만 원이다.올해 관내 초등학교에 입학한 학생 중 지원 대상자는 약 506명으로 추계하고 있으며 이달 기준 입학지원금은 300여 명이 신청해 지급을 완료한 상태다.입학지원금 지급 대상자의 부모 또는 사실상 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보호자(조부모·외조부모·후견인 등)는 온라인 ‘보조금 24’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지원금은 신청자 자격 확인 후 여민전(지역화폐)으로 지급된다. 시는 아직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학부모가 기한 내 신청할 수 있도록 학교 안내문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다자녀가정 입학지원금 지원사업이 올해 8월 처음으로 시행된 사업이라 사업 내용을 모르는 학부모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각 초등학교에 적극 홍보해 다자녀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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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최고의 날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모젠 커닝햄(Imogen Cunningham)은열여덟의 어린 나이에 사진작가가 되기로 결심한 후세계 3대 여류 사진작가로 손꼽히며70년의 세월을 카메라 뒤에서살아왔습니다.대학생 때 장학금을 받기 위해 찍은식물 사진을 시작으로 사진 예술에 매료된 그녀는사진의 프레임을 그림의 캔버스처럼 상상하며본격적으로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그리고 1976년 93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기까지카메라를 놓지 않았는데 그런 그녀에게 한 기자는진지하게 물었습니다."평생 찍은 사진 중에서 가장 아끼는최고의 명작은 어떤 것입니까?"그러자 그녀는 창문 너머로 시선을 돌리며기자에게 말했습니다."아마 내일 찍게 될 작품일 것입니다."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쓰이지 않았다.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리지 않았다.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이며,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불멸의 춤은 아직 추어지지 않았으며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퓰리처상을 받은 튀르키예의 시인'나짐 히크메트'의 '진정한 여행' 중에나오는 구절입니다.여러분도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더 행복한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이 글을 읽는 모든 분에게 '인생 최고의 날'은아직 오지 않았습니다.새로운 시간 속에서 새로운 마음을 담아야 한다.– 아우구스티누스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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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시각, 청각장애인 위한 수어 숲해설 및 음성안내시스템 운영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시각, 청각장애인도 숲해설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과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에서 수어 숲해설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숲해설은 기존에 비장애인이 체험하던 숲해설 15개소에 대해 스마트폰으로 안내판의 큐알(QR)코드를 찍으면 수어로 번역된 숲해설 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과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숲해설은 위치확인시스템(GPS) 신호를 이용한 음성안내시스템으로 체험자가 특정 지점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숲해설이 송출되는 방식이며,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 구축해 운영 중이다.한편, 본격 운영에 앞선 지난 6일과 14일, 각각 용인시 새빛요한의집 시각장애인 30명과 서울농아인협회 성동구지회·성동느티나무장애인자립센터 청각장애인 26명을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 초대해 수어 숲해설과 음성안내시스템 체험행사를 가졌으며, 참석자의 93% 이상이 매우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아울러, 이날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해 지난해부터 실시해온 중증장애인 전화예약서비스 등의 규제혁신 사례를 홍보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도입한 수어 숲해설과 음성안내 시스템으로 68만 시각, 청각장애인이 좀 더 편리하게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산림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숲해설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숲해설 체험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과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으로 문의하면 되며, 수어 숲해설 영상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공식 블로그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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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민원의 날’을 맞아 특별한 행사 개최..."존중과 배려의 민원 문화 확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22일 ‘민원의 날’을 맞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민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행사를 개최한다.‘민원의 날’은 ‘국민 한 분 한 분을 24시간 섬긴다.’라는 의미로 민원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고, 민원 처리 담당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2021년에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세종시교육청 민원실에 방문하는 학생, 학부모, 시민 등 누구나 이번 ‘민원의 날’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민원실 직원들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민원인의 마음을 함께 따뜻하게 공감하고 나누겠다.’라는 의미를 담은 핫팩을 방문한 민원인들에게 정성스럽게 전하며 ‘민원의 날’의 의미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또한, 세종시교육청은 민원인과 민원 공무원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사 1층 민원실 외부에 칭찬과 응원의 문구(메시지)와 건의 의견을 메모지에 적어 붙일 수 있는 게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이와 더불어,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30일까지 국민생각함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민원 문화 확산을 위한 여러 의견을 수렴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한다.이후, 민원의 날 행사 관련 아이디어, 민원 행정에 대한 건의 사항, 민원 공무원에 대한 칭찬 등의 내용을 담은 국민생각함 누리집의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세종시교육청은 이를 면밀히 검토해 민원인의 편의를 증진하는 방향으로 민원 문화를 개선할 계획이다.김현숙 운영지원과장은 “세종시교육청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민원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민원의 날’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더 나아가, 이번 행사 성과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세종시교육청은 민원 서비스의 질, 민원 만족도,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함께 높여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세종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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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보람동, 산불 취약지역 감시 강화..."산불 예방 홍보 및 순찰활동"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보람동이 가을철 산불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순찰활동에 나섰다.보람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20일 관내 산불 취약지역인 비학산에서 입산객을 대상으로 라이터 등 인화물질 소지 금지, 흡연 ·취사행위 금지 등의 산불 예방 수칙을 홍보하고 등산로 등을 순찰했다.특히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등산로에 설치된 노후 현수막 10여 장을 교체하며 산불 예방 효과를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허인강 보람동장은 “가을철 등산객 증가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보람동에 소재한 산은 없지만 금남면 등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이 보람동 주민들에게도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만큼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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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세종낙화축제’피너클 어워드 은상 수상…"지난해 금상 이어 2년 연속 수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2024 세종낙화축제가 제18회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 한국대회에서 야간혁신프로그램 부문 은상을 수상하며 지난해 금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는 국내 축제 중 높은 완성도와 창의성, 경쟁력을 지닌 축제를 발굴·시상해 전 세계적인 축제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가 주관한다.낙화(落火)는 낙화봉에 불을 붙여 불꽃이 떨어지는 모양과 소리를 함께 즐기는 전통놀이로, 세종불교낙화법은 지난 2월 세종시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시는 낙화축제를 지역대표 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불교낙화법보존회(회장 영평사 환성주지스님)와 공동으로 지난 5월 12일 세종중앙공원에서 ‘2024 세종낙화축제’를 개최했다.특히 올해는 우천과 강풍으로 당초 계획보다 하루 순연해 개최했음에도 완성도 높은 공연과 볼거리로 8만여 명의 관람객이 운집하며 성공적으로 축제를 마무리했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나무에 낙화봉을 걸어 불꽃이 흩날리는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하며 낙화 본연의 아름다움과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 것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시는 지난해 야간크리에이티브 프로그램 부문 금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을 계기로 세종낙화축제만의 매력과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안기은 관광진흥과장은 “2년 연속 수상으로 ‘세종낙화축제’의 우수성을 더욱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세종낙화축제가 전 국민을 넘어 전 세계인이 찾는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지난 20여 년간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와 아시아대회를 주관해온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IFEA World)는 미국 본부에서 개최하는 월드대회를 통해 한국과 아시아의 축제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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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를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오늘의 운세를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신체리듬이 좋으니 욕심을 버리고 사소한 일에서 즐거움을 찾아보면 좋아요.48年生 약간 손해를 봐도 상대방에게 양보하고 베푸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좋아요.60年生 일의 수습 방안을 오랫동안 생각했다면 해결책은 가까이에서 찾을 수 있어요.72年生 뭐든지 극복하려는 의지와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84年生 일을 하다보면 실수를 할 수 있으니 그걸 경험으로 발전하는 발판으로 삼으세요. 96年生 상대의 외모만 보고 사귀면 머지않아 반드시 후회하는 일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08年生 오늘은 그동안 잠시 지체하던 일들이 자신도 모르게 술술 풀리는 좋은 날입니다.소띠37年生 돈이나 재물은 벌수 있지만 잃은 신뢰는 회복하기 어려우니 약속을 지키세요.49年生 새로운 계획을 세워 준비만 하고 나머지 일을 아랫사람들에게 넘겨야 좋아요.61年生 일을 진행할 땐 서두르지 말고 차근하게 일을 해 나가면 멋진 결과가 있어요.73年生 마무리 짓지 못한 일을 마무리 짓게 되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으니 더 힘내세요.85年生 처음부터 거창하게 목표를 세우지 말고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목표부터 세우세요. 97年生 아무리 쉬운 일이라고 해서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으니 부단하게 노력해야 해요.09年生 몸과 마음이 개운하지 못하다면 다른 일은 내일로 미우고 하루 푹 쉬어야 해요.호랑이띠38年生 자신이 직접 여기저기 나서게 되면 일이 꼬일 수 있으니 나서지 않아야 좋아요.50年生 일할 땐 감정을 앞세우거나 돈에 얽매이지 말고 일에 집중해 냉철하게 처리하세요.62年生 한 순간의 선택에 따라서 울고 웃을 수 있으니 선택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해요.74年生 무슨 일을 하든지 주도적으로 움직이며 솔선수범하는 적극성을 보면 좋아요.86年生 행동하기 전에 잠깐이라도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실수를 막을 수 있어요.98年生 해야 할 일은 오늘내로 끝내야 다음 일에 지장을 주지 않으니 마음이 편해져요.토끼띠39年生 갈등이 생기면 해결하려고 나서지 말고 시간을 두고 이해하려고 노력하세요.51年生 주변 일에 끼어들어 간섭하거나 참견하면 망신만 당하니 나서지 않아야 좋아요.63年生 필요한 것은 변화나 새로운 것이 아니라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이 제일 필요해요.75年生 주변에 동요되지 말고 성실하게 노력하는 것이 일의 성패의 중요한 열쇠가 돼요.87年生 당장은 힘들고 어려워도 조금 참고 극복하면 머지않아 좋은 기회가 찾아와요.99年生 꼬리치는 개가 뒤돌아서 무는 수가 있으니 너무 방심하거나 믿지 않아야 좋아요.용띠40年生 함부로 사람을 믿었다가 손해 보니 특히 호언장담하는 사람은 가급적 멀리하세요.52年生 일을 결정할 땐 독단적으로 말고 가능한 관례에 벗어나는 결정을 삼가야 좋아요.64年生 실속 없이 시간만 낭비하고 후회하니 미리미리 계획을 세워서 움직이도록 하세요.76年生 새 사람으로 인해 즐거움과 이로움이 발생하니 대인관계에 신경을 써야 좋아요.88年生 좋은 기운이 깃드니 기분도 상쾌하고 활력이 넘치니 무엇을 해도 잘 풀려요.00年生 뭐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니 준비가 다소 부족하더라도 일단 시작을 해보세요.뱀띠41年生 신경이 날카로워져 주변 사람과 목소리를 높이거나 얼굴을 찌푸리게 돼요.53年生 모든 일을 감정적으로 처리하지 말고 차분하게 이성적으로 처리해야 좋아요. 65年生 계획한 일만 전념하고 다른 일을 욕심내서 곁눈질하면 아무 것도 이룰 수 없어요. 77年生 돈을 유용하게 활용해 똑똑한 소비를 해야 어려움 없이 수월하게 보낼 수 있어요.89年生 눈앞에 닥친 일만 보지 말고 한 발 더 멀리 볼 수 있는 안목을 키워 보세요.01年生 짝이 없는 사람은 이성교제에서 행운이 따르니 미팅이나 소개팅을 해 보세요.말띠42年生 하는 일을 자기 고집대로 무리하게 추진하게 되면 하던 일을 그르치게 돼요.54年生 정확하게 의사를 나타내지 않으면 일을 성사시킬 수 없으니 확실히 표현하세요.66年生 일을 하다보면 실수를 할 수 있으니 의기소침해 있지 말고 용기를 내보면 좋아요.78年生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오늘은 직접 극복해야 돼요.90年生 사고 싶었던 물건이 있다면 시간이 지나면 매진이 될 수 있으니 서둘러야 좋아요.02年生 앉으면 눕고 싶고 누우면 자고 싶은 게 본능이니 나태함을 경계해야 해요.양띠43年生 건강 때문에 일회성으로 끝난 일을 골라서 해야 건강에도 무리 가지 않고 좋아요.55年生 주변으로 인정을 받고 싶다면 자신의 지적인 면을 한껏 발휘해서 접근해 보세요.67年生 예전에 시도했다가 보류상태로 내버려둔 일이 있다면 지금 다시 시도하면 좋아요. 79年生 대인관계운이 좋으니 다양한 사람들과 친분을 쌓아 인맥을 넓혀두면 도움 돼요.91年生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의욕을 가지고 일을 하게 되면 어떤 일이든 이루어 내요.03年生 도전이 없으면 발전이 없고 좀 더 발전을 하고 싶다면 새 일에 도전해야 좋아요.원숭이띠44年生 원리•원칙보다 융통성이 필요한 날이니 주변에 맞춰서 융통성을 발휘해 보세요.56年生 한번 잃은 건강은 돈으로 살수 없는 중요함으로 매일 매일 체크해야 좋아요. 68年生 오랜 동안 땀 흘려 쏟은 노력만큼 값어치 있는 결실을 보니 기대해도 좋아요.80年生 주변 사람들의 얘기를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고 배우겠다는 자세를 가져야 좋아요.92年生 가지고 있는 스타일을 고집말고 오늘은 밝고 화려한 모습으로 탈바꿈을 해보세요.04年生 성장 가능성을 보이니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보충하는 준비성을 갖춰야 좋아요. 닭띠45年生 해결되지 않는 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또한 다른 일을 추진도 힘들어 져요.57年生 정체되어 있던 일들이 조금씩 성과를 보이기 시작하니 좀 더 집중력을 가지세요.69年生 새 아이디어가 시작할 일과 관련 있다면 세심하게 살펴보고 메모를 해 두세요.81年生 언짢게 하는 일이 있다면 우유부단한 태도를 보이지 말고 똑 부러지게 말하세요. 93年生 연애운이 좋은 날이니 마음에 드는 이성이 다가오기 전에 먼저 다가가면 좋아요.05年生 하고 있는 일이 자신의 적성과 취미에 맞는 최선의 일이니 인내하고 노력하세요.개띠46年生 돈에 노예가 되어 아끼지만 말고 자신에게도 투자할 줄 아는 사람이 되세요.58年生 자기 생각만 고집 않고 조금만 양보하면 말과 행동에 힘이 실릴 수 있어요. 70年生 높은 목표를 세우는 것도 좋지만 상황에 맞게 목표를 설정해서 실천해야 좋아요.82年生 고민스러운 일이 생겨도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깨끗이 사라지고 풀려요.94年生 지금은 자기만족을 위해서 평소보다 스타일에 신경 써서 잘 꾸며보면 좋아요.06年生 일을 처리하는 데에 공과 사를 정확하게 구별하는 것이 결국 심적으로 편해요.돼지띠47年生 열정과 의욕이 떨어지니 활동 범위를 축소하여 조용히 혼자서 보내면 좋습니다.59年生 욕심은 부릴수록 커지니 적당한 선에서 만족할 줄 알고 물러서는 것이 좋아요.71年生 때론 낙천적인 마음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지만 지금은 긴장의 끈을 놓지 마세요.83年生 하는 일에 대해 확신이 들고 자부심이 생길 때 가지고 있는 열정을 쏟아 보세요. 95年生 주변에서 매혹적인 말로 유혹하는 사람이 있어도 오늘은 쉽게 넘어가선 안돼요. 07年生 도움을 요청하는 것에 대해 부끄러워할 필요 없으니 지인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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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사회서비스원 ‘도담도담 나눔 바자회’ 개최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사회서비스원을 포함한 3개 기관이 28일 도담동 도램마을 8단지에서 ‘도담도담 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세종시 사회서비스원, 세종시 시설관리공단과 종촌 종합사회복지관은 20일(수) 오후 2시,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3개 기관의 공식적인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복지 증진과 사업의 안정화를 위해 공동으로 바자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도담도담 나눔 바자회’는 오는 27일 오후 2시에 도담동 도램마을 8단지 내에서 진행하며, 사회서비스원과 시설관리공단, 도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관이 함께 주최·주관한다. 나눔의 가치를 지역주민들과 공유하는 뜻깊은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지역 상생과 발전을 위한 정보교류, ▲지속 가능한 주민 복지 증진 협력, ▲기부문화 확산 및 친환경 활동 등 사회공헌사업 추진, ▲기타 지역사회발전 사업 공동 협력을 함께 실현해 나가기로 했다.바자회는 도담동 행정복지센터와 3개 기관 종사자 및 지역주민이 기증한 물품으로 진행되며, 의류, 가방,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생활 잡화가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종촌 복지관이 주관하는‘웃기는 경매’를 포함해 체험 및 홍보 부스도 운영하여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세종시 사회서비스원 김명희 원장은 “세종시 사회서비스원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기부문화를 확산하여 나눔에 동참할 기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시설관리공단 조소연 이사장은“이번 나눔 바자회가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함께 나누는 기쁨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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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행복위,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보고 청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현미) 위원들은 19일 오전 10시 5층 대회의실에서 상임위 제3차 회의를 열고, 위원회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했다. 늦은 시간까지 계속된 장시간의 회의에도 불구하고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주요 현안 과제와 사업들의 진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는 한편, 내실 있는 성과를 거두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김충식 위원은 주민공동이용시설 확충 및 시설 기능 개선 사업과 관련해 “읍면 행정리 또는 마을 단위에서 마을회관은 어르신 및 동네 주민들을 위한 마을 공공행사를 열고 친목 또한 도모하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는 중요한 공간”이라고 강조하며, 건물 노후화로 인한 신축 및 개‧보수 시 주민들과 폭넓은 소통을 통해 진행해 줄 것을 주문했다.상병헌 위원은 “문화체육관광부 2025년 컨텐츠 분야 예산안에 약 1조 3,000억원이 편성되었다”며, “세종시에서도 문화 콘텐츠 산업 육성 분야에 과감하고 선제적으로 투자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또한, 지방보조금 관리·제도의 운영 내실화를 위해 성과가 미비하거나 저조한 보조금 사업들은 면밀한 검토를 통해 재정비하고, 신규 사업 발굴에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여미전 위원은 대통령 제2집무실 이전과 관련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기재부 등 정부 부처와 국회를 설득하고 이해를 구하는 것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해줄 것을 요청했다.한편, 최근 딥페이크 범죄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음에 따라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범죄 예방 교육을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순열 위원은 어진동 인근 개장 예정인 호텔 및 세종시립박물관 추진 등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하여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를 살펴봐 주기를 당부하였으며, 우리 시에는 없는 미술관 건립을 적극 검토하여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도담동과 어진동의 경우 청소년 숫자가 7,000명이 넘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청소년센터가 없음을 지적하며, 세종시가 추진하는 정책에서 청소년 분야가 소외되지 않도록 당부했다. 홍나영 위원은 세종시 공기업 및 출자 출연기관의 2024년도 경영평가 결과와 관련하여 일부 기관이 상대적으로 낮은 등급을 받은 사실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시민들이 기관에 대해 더욱 신뢰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고, 평가가 미진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김현미 위원장은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와 관련하여 “시민들에게 준비 상황을 좀 더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대회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선수촌 건립, 탁구 경기 및 폐막식 개최 등 남은 절차들 또한 철저하게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영현 부위원장은 체납액 감소를 통한 재정 건전성 확보 및 공정과세를 실현하기 위해 악성 고액 체납자에 대한 강도 높은 징수 조치를 주문하고, 성실 납부자에게는 인센티브를 줄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강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세종시 출산율이 1%를 하회하는 상황이므로, “타시도를 참고하여 저출생 대응을 위한 출산・양육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민사회와 협력한 자원봉사 지원 체계 강화 및 시립도서관 업무 추진에 대한 의원들의 칭찬과 격려도 이어졌다. 홍나영 위원은 “세종시 자원봉사자 활동률은 전국 17개 광역 시도 중 1위(2021~2023년)로, 3년간 꾸준히 최고에 이르고 있다”며 집행부의 노고를 격려했다.아울러 김현미 위원장은 세종시 아이들의 정서 성장 및 문학적 소양 함양에 이바지한 시립도서관에 “공공기관으로서 그 사회적 역할에 부합하는 행보에 깊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행정복지위원회는 오는 27일 제4차 회의를 열고 위원회 소관 2025년 본예산 예비심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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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부정청약 127건 적발하고 수사의뢰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3년 하반기 분양단지 중 부정청약 의심단지 40곳(23,839세대)을 대상으로 24년 1월부터 6월까지 점검한 결과 127건의 부정청약이 적발됐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4년 상반기 주택청약 및 공급실태 점검 결과, 총 127건의 공급질서 교란 행위를 적발,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적발된 사례는 위장전입, 자격매매, 위장 이혼 등 다양한 형태의 공급질서 교란 행위로, 주택법 위반으로 확정 시 형사 처벌과 함께 계약취소(주택환수) 및 10년간 청약을 제한하는 등의 강력한 조치가 취해질 예정이다.이번에 적발된 주택 공급질서 교란행위의 주요 유형으로는 위장전입 107건, 자격매매 1건, 위장 이혼 3건, 불법 공급 16건 등 총 127건으로 확인됐다.국토부는 해당 지역 거주자, 무주택 세대 구성원 청약자격이나 청약가점을 높이기 위해 허위의 주소지로 청약하는 부정청약 107건, ▲브로커와 청약자(북한 이탈주민)가 공모하여 금융인증서 등을 넘겨주고 대리청약 및 대리 계약 하는 부정청약 1건, ▲특별공급 청약자격 등을 얻기 위해 주택을 소유한 배우자와 허위로 이혼(실제는 함께 거주)하고 청약하는 부정청약 3건, ▲시행사가 저층 당첨자와 공모하여 부적격 또는 계약 포기 한 로열층 주택에 대해, 당첨자 계약 기간 중에 계약금을 받고 미분양분에 대한 선착순 공급으로 가장하여 계약체결 한 사항 16건, 등 총 127건과 ▲한부모가족(배우자와 사별 또는 이혼한 자에게 공급하며, 사실혼 관계에 있는 미혼자는 제외)을 대상으로 공공주택 특별공급을 하면서 사실혼 관계에 있는 미혼자와 계약한 사항도 18건 적발하고 당첨을 취소했다.국토교통부 정수호 주택기금과장은 “최근 규제지역 재건축단지를 중심으로 청약 과열 현상이 계속되고 있어 수도권 주요 분양단지에 대해서는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주택 청약시장을 조성하기 위해 시장 모니터링과 점검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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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고운동, 고운한글정원에 겨울밤 밝히는 경관조명 설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고운동이 ‘꽃피는 고운동네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고운동 한글정원의 경관조명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설치된 고운한글정원 경관조명은 연말연시 따뜻하고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조형물로 구성됐다.고운동 한글정원은 실개천 꽃복숭아길, 고운빛의거리, 곤충정원, 솔뜰정원 등 고운동 5대 마을정원으로, 계절마다 다양한 색채를 자랑하며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박미애 고운동장은 “경관조명이 설치된 고운한글정원에서 겨울밤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정원을 꾸준히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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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세종시에서 상가공실박람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와 행복청, LH세종본부가 세종시 상가 공실 완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세종시, 행복청, LH세종본부는 20일부터 21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상가공실박람회 첫날 ‘활기찬 지역상권, 성장하는 행복도시’를 비전으로 공실 상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세종시 상가 공실은 2022년 상반기 20.8%·하반기 19.2%, 지난해 각각 18.6%·15.8%로 점차 줄어드는 추세지만 수급 불균형과 소비 유출 등 다양한 요인으로 공실이 장기화되면서 대책마련이 시급했다.이에 따라 시, 행복청, LH 3개 기관은 ‘활기찬 지역상권, 성장하는 행복도시’를 비전으로 ▲수요 ▲공급 ▲체계 세 가지 큰 틀에서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세 기관은 빈 상가에 대한 상권 정보 등을 제공하고 예비창업자를 위한 강연회와 세무·특허, 부동산, 창업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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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세종특별본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LH 세종특별본부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20일에 진행했다.이번 행사를 위해 LH세종특별본부는 1,000만원 상당의 지역 농산물로 구성된 김장 재료를 구입했고, 세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LH 직원 등 50여명이 함께 정성껏 김장김치를 담그고 포장했다.이 날 담근 김장김치는 밀마루복지마을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과 조치원 행복주택 등 지역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전달된다. LH 세종특별본부는 2016년부터 매년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계속해 왔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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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의면, ‘맛있는 동행, 행복찬(김장)’ 나눔 행사 가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9∼20일 전의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맛있는 동행, 행복찬(김장)’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의새마을지도자회, 전의새마을부녀회, 전의청년회, 전의라이온스클럽 등 지역단체 회원 70여 명이 참여했다.이들은 직접 배추와 무를 수확해 절이고 양념 속을 배합해 정성껏 김장 김치를 담가 겨울철 취약계층 140여 가구와 관내 경로당에 전달했다.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배추·무(관정리 이인수), 천일염(읍내리 염영철 및 만나산업 이영규), 김치통(대흥인더스트리 김태원), 양념 속 배합(성은영농조합법인 김은래) 등을 지역주민이 후원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윤혜란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마음을 모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꾸준히 지원해 따뜻한 전의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송재숙 전의면장은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배추 수확부터 김장까지 정성으로 동참해 주신 여러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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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세종형 늘봄학교 설명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21, 22일, 26일에 총 3일에 걸쳐 관내 초등학교 학교장, 교감, 업무 담당자, 초등돌봄전담사 22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세종형 늘봄학교 설명회’를 개최한다.‘2025년 세종형 늘봄학교 설명회’는 교직원들에게 ‘2025년 세종형 늘봄학교’의 주요 추진 계획과 내용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2025년 세종형 늘봄학교‘의 기본 운영 방향은 ▲초1 ~ 초2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초1 ~ 초2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늘봄학교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또한, ▲온마을과 함께하는 늘봄 체제를 운영하고 ▲단위 학교의 늘봄 학교 업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세종시교육청은 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세종형 늘봄학교‘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세종형 늘봄학교‘의 주요 추진 계획과 세부 내용들을 자세히 안내할 계획이다.설명회에서 안내될 주요 내용은 ▲사전 수요조사 실시 ▲학생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 개설 운영 ▲대학 및 기관 연계 늘봄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학교 업무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이다.또한, 세종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귀 기울이고, 늘봄학교에 대한 미래지향적인 운영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천범산 부교육감은 “세종형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며, “’2025년 세종형 늘봄학교‘가 더욱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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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크리스마스 콘서트 "선물상자" 공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내달 14일 오후 5시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 ‘크리스마스 콘서트, 선물상자’ 공연을 선보인다.이번 연주회는 주제인 ‘선물상자’에 걸맞게 크리스마스 캐롤과 클래식 음악, 영화 주제곡 등 다양한 연주곡으로 시민들에게 따뜻한 감동의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특히 연말을 맞아 한국핸드벨음악연구회와 함께하는 ‘오 거룩한 밤’, ‘더글라스 바그너, 캐롤의 축제’, ‘앤더슨,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연주곡 등을 통해 풍성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공연 예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세종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지만 8세 이상 입장할 수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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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와 세종충남대병원, ‘세종권역 책임의료기관 심포지엄’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세종권역 책임의료기관인 세종충남대학교병원과 함께 공공보건의료 감염관리 분야 연계·협력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시는 20일 세종충남대학교병원 도담홀에서 공공보건의료 분야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권역 책임의료기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세종시 공공보건의료(감염관리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사회 연계·협력사업’을 주제로 기조발제, 주제발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기조발제는 의료관련 감염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사회 역할을 주제로 이재갑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교수가 맡았다.이어 세종시 감염관리 분야 연계·협력사업을 주제로 김성표 고려대학교 환경시스템공학과 교수가 ‘하수를 이용한 감염병 모니터링 사례와 의의’를 발표했다. 또 세종권역 공공보건의료협력체계구축사업 서제희 총괄교수의 ‘하수를 이용한 CRE 및 주요 감염병 모니터링 시범사업’, 박건민 세종시 감염병관리지원단 연구원의 ‘세종시 중소병원 손위생 수행률 개선사업’이 각각 소개됐다.마지막 토론에서는 김성민 세종시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을 좌장으로 정윤석 질병관리청 고위험병원체분석과장, 최정화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 회장, 김란희 케이에이디 이사가 패널로 참여해 공공보건의료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영옥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책임의료기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공공의료의 역할을 한층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책임의료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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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7개 시도와 함께 위험물질 운송차량 합동 정기단속… "20건 위반 적발"
[대전인터넷신문=종합/권혁선 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위험물질 운송차량의 안전관리 향상을 위해 8월 2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지자체 합동으로 위험물질 운송차량 정기단속을 실시했다. 국토교통부는 ’20년부터 위험물질의 안전한 도로운송을 위하여 위험물질을 운송하려는 차량은 사전에 운송물질 종류․기종점․노선 등을 포함한 운송계획을 제출토록 하고 있으며, 운송차량에 실시간 위치정보 수집이 가능한 단말장치의 장착을 의무화하여 운송차량이 상수원 보호구역 등 통행제한구간에 진입할 경우 운전자에게 실시간 알림으로 경고를 주며, 관계 기관 등에 해당 운송차량의 진입 사실을 전파하고 있다. 특히, 위험물질 운송차량 안전사고 발생 시에는 위험물질운송안전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속하게 사고를 전파하여 더욱 적극적인 사고 대응을 유도해왔다.매년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제도를 도입한 ‘20년부터 위험물질 운송차량에 단말장치 장착과 정상 작동 여부, 사전운송계획서 제출 여부 등 법규위반 사항을 점검하는 단속을 시행하고 있다.올해는 처음으로 17개 광역시·도가 동참해, 위험물질 운송사업자에 대한 단속제도 계도, 법규준수율 제고를 도모하고,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해 79개 운송사(차량 4,226대)를 대상으로 총 111회 정기단속을 실시한 결과, 위험물질 운송차량의 단말장치 정상작동 미유지 15건, 사전운송계획서 미제출 5건을 적발했다.적발된 법규위반 사항은 관할 광역시·도에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한 행정처분을 요청할 예정이며 향후에도 합동단속 결과를 공유하여 단속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지자체를 비롯해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단속 강화 및 안전의식 제고 등의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 김근오 물류정책관은 “이번 합동 정기단속을 통해 위험물질 운송차량의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단속과 유관기관 간 협업의 장을 마련하여 국가 위험물질 운송 안전망을 구현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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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밥맛 좋은 세종 쌀 경진대회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024년 세종시 밥 맛 좋은 쌀 경진대회가 20일 세종시도담동 싱싱장터 일원에서 개최됐다.오늘 경진대회는 최민호 세종시장, 김효숙 제1 부의장, 김광운 의원, 김현옥 의원을 비롯한 농협 관계자와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고품질 쌀 생산유도를 통해 세종 쌀의 우수성을 홍보해서 지역 내 쌀 소비 촉진과 안정적 소비처를 확보하기 위한 오늘 경진대회는 오전 9시 30분부터 사물놀이, 밥 짓기, 쌀밥 심사를 시작으로 11시부터는 개회, 표창장 전수, 경과보고, 격려사, 축사, 시상식, 홍보 세러머니, 기념촬영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올해 9회째를 맞은 쌀 경진대회는 10개 읍면 21 농가가 벼로 출품, 동일한 조건으로 도정 후 단백질, 수분, 완전립 검사 등 기계분석기를 통한 기계심사와 농산물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상위 5개 농가의 밥 맛 좋은 쌀을 선정, 선정된 쌀은 싱싱장터 등을 통해 ‘밥맛 좋은 쌀’ 브랜드로 세종시의 판매 지원을 받게된다.한편, 오늘 경진대회에서는 지난 11월 11일 제29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상을 수상한 세종위드미 대표(김명성)에게 최민호 시장이 대통령을 대신해서 전수했다.이어진 축사에서 최 시장은 오늘 경진대회는 좋은 쌀만 선정하는 것이 아닌 한해 농사를 위해 고생하신 농업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라며 날씨와 병충해 등을 극복하고 좋은 쌀을 생산해준 농업인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농민의 시름 해소를 위해 세종시도 다각적인 대책 모색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하면서 참석자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아울러 ”세종지역 농가들의 쌀 생산과 가공을 통한 수익 증대를 함께 모색해서 잘 사는 농촌, 농민이 합당한 소득증대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이어진 식미 심사에서 ▲장려상 고진권, 김승철, ▲우수상 김기윤, ▲최우수 이원호, ▲대상 채상일 씨가 밥맛 좋은 세종 쌀로 선정됐다.한편 경진대회가 열린 도담동 싱싱장터 일원에서는 전국 쌀 소비 촉진대회가 어제부터 내일까지 열리고 있으며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면서 쌀 소비 촉진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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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란희 의원, 제4차 추경 심의에서 “신규 지방채 262억 꼼수 편성” 질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박란희 의원(다정동, 더불어민주당)은 2024년 제4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세종시가 제출한 신규 지방채 발행과 관련된 부적절한 절차와 계획을 지적했다.박 의원은 세종시가 제출한 제4차 추경안에 포함된 지방채 발행에 대해 “재원 변경 이유와 관리 계획 등 심의에 필요한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채 재해구호기금과 재난관리기금의 재원을 자체 재원에서 지방채로 전환한 것은 부적절하다”고 강조했다.◆지방채 발행 규모와 문제점세종시가 제출한 2024년 제4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따르면, 시민안전실 사회재난과의 재해구호기금 39억 1,400만원과 자연재난과의 재난관리기금 78억 2,800만원 총 117억 규모의 자체 재원을 지방채로 전환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 외에도 도농정책기획과, 도시과, 도로과 등 9개 사업이 지방채로 대체되어 총 262억의 신규 지방채가 발생하는 상황이다.박 의원은 “당초 자체 재원으로 편성되었던 사업들이 올해 마지막 정리 추경에서 급작스럽게 지방채 발행으로 전환된 것은 세수 추계의 명확한 실패이며 무리한 예산 편성과 집행의 결과”라고 질타했다. 또한 “중기지방재정계획에도 포함되지 않은 이러한 급작스러운 재원 변경은 지방재정법과 행안부 지침의 취지에도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세종시의 예산 행정에 대한 비판박 의원은 특히 시민안전실에서만 117억원 규모의 신규 지방채가 발행되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심의 자료가 전혀 제출되지 않았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그는 “이런 행태는 세종시의회의 심의권을 무시한 것으로 지방의회의 의결을 ‘예산안으로 대체할 수 있다’는 행정안전부의 지침은 어떠한 심의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는 증표는 아닐 것이다.”라고 강하게 질타했다.또한 “지방채 발행 없이는 2024년 재정 마감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시의 재정 상태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지방채 전환으로 인해 조성된 자체 재원의 사용처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세종시의 재정 건전성 우려박 의원은 “2025년 본예산에도 740억원의 지방채 발행 계획이 제출된 상태로 이번 예산안이 통과될 경우, 세종시의 지방채 발행액은 5,000억을 넘게 된다”며, 불필요한 사업을 축소하거나 통합해 건전한 재정 운영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촉구했다.한편 2024년 10월 현재 세종시는 지방채 4,065억, 통합안정화기금 예수액 3,968억으로 세종시가 상환해야 할 의무가 있는 실질적인 채무액은 8,033억에 달한다. 이는 2022년 대비 1.5배 증가한 규모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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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는 2025년 본격적인 대회 준비단계를 맞아, 브랜드 마케팅 및 콘텐츠 제작 전문가인 김정우 교수를 초빙해 특강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김정우 교수는 현재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LGAd에서 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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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뉴스] 세종시 2025년 경제산업국, 투자유치단, 2025년 주요업무계획 발표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가 8일 브리핑을 통해 ‘경제산업국과 투자유치단의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김현기 경제산업국장은 브리핑을 통해 "지난해 국내외 정치‧경제의 급격한 환경변화와 경기침체 장기화 등으로 인한 내‧외수 시장의 위축에 따라, 소상공인과 기업 모두가 힘든 한 해였다" 면서 "이러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