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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동면, 한마음 가을 문화제 성황리 마무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전동면이 22일 전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강당에서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전동면 한마음 가을 문화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날 행사는 색소폰 연주, 전통 창작 마술 공연 등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어르신 노래 한마당, 전통 판굿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이어져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와 함께 전동면 주민자치프로그램의 수강생들이 통기타, 색소폰, 노래 공연과 서예,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를 선보이며 장내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김종복 전동면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와 주민 화합의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소통하며 정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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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소방서 "화재예방 모두 함께해요"..."불조심 강조의 달 캠페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조치원소방서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 동참을 당부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조치원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 현수막·포스터 게시 ▲외국인 근로자,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 대상 소방안전교육 ▲메타버스를 활용한 119소방안전 체험교육 등을 진행했다.지난 20일에는 조치원역에서 역무원 등과 함께 소방활동 전시회를 열은바 있으며 이어서 앞으로 세종119청소년단과 함께하는 화재예방 캠페인,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소방안전 홍보영상 제작 등을 통해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조치원소방서 관계자는 덧붙여 설명했다.이진호 조치원소방서장은 “여러가지 소방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화재예방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불조심 강조의 달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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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 2025년 교육생 모집
[대전인터넷신문=세종/세종/권혁선 기자] 한국예술종합학교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가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2025년 충청권역 음악·무용·전통예술분야 교육생을 모집한다.한국예술영재교육원은 국가 차원의 예술영재육성을 위해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 설치 승인에 따라 설립된 국립 예술영재 교육기관이다.세종캠퍼스는 2020년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예술영재 육성 지역 확대사업에 세종시가 충청권 협력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2025년 모집 인원은 일반전형에서 음악 31명, 무용 15명, 전통예술 19명 등 총 65명이며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은 정원 외 30%이내로 선발한다.지원 자격은 세종·대전·충남·충북에 주민등록을 둔 초·중·고등학생이며 교육은 박연문화관과 한솔동 행복누림터 훈민관에서 진행되며 교육기간은 2025년 3월부터 11월까지다.한편 이번 교육과정의 자세한 모집 요강은 한국예술영재교육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한국예술영재교육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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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제주·강원·전북 특별자치시도협, ‘지방시대 선도 자치분권 포럼’ 개최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제주·강원·전북 등 4개 특별자치시도로 구성된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협의회가 21∼22일 제주도 제주썬호텔에서 ‘지방시대 선도 자치분권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과 제주·강원·전북 도지사, 시도의회 의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포럼은 ‘지방분권, 지역의 힘으로 더 나은 내일을’을 주제로 지방시대위원회 위원, 대학 교수, 시도의회 의원, 연구원 등 각계각층에서 좌장, 발제,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특별대담에서는 남티롤·스위스의 지방자치의 성공사례를 각각 마크 뢰글라(Marc Roggla) 이탈리아 유럽학술원(EURAC) 연구소장과 이광훈 강원대 교수가 소개했다. 또 ▲한국의 지방자치 현주소와 방향 설정 ▲지방시대 자치분권 성과와 과제 ▲우리나라 주민자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 ▲지방시대에 걸맞는 행정체제 개편 방향 등 4가지 세션에서 활발한 의견교류가 이뤄졌다.포럼에 앞서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협의회는 정기회의를 열어 한 해 성과를 공유하고 4개 시도의 공동협력 핵심과제 등 주요 안건을 다뤘다.최민호 시장은 오영훈 제주지사에 이어 2025년 협의회 대표회장으로서 상생협력 협약사항 실현과 제도개선 활동, 특별자치시도 위상 제고 등 과제를 3개 특별자치도와 함께 적극 추진하게 된다.최민호 시장은 “특별자치제의 초석을 놓은 제주를 시작으로 국토의 중심에서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세종시, 전북·강원의 특별자치도 지정으로 끊임없이 자치분권은 발전하고 있다”며 “우리가 꿈꿔온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시대가 열릴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자”고 전했다.지난해 11월 출범한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협의회는 지난 7월 국회에서 ‘세종시법 전부개정’을 포함한 각 시도의 주요현안을 담은 공동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지역 균형발전과 국가성장 견인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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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4년 4차 추경에서 지방채 262억 원 발행 승인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21일 2024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 변경안을 심사한 세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현정 이하 예결위)가 세종시가 제출한 4차 추경에 대한 원안대로 심의 확정했다.당초 예결위에서 논쟁의 중심에 설 것으로 예상됐던 세종시 신규 지방채 발행 관련 절차와 계획이 부적절했다는 의회 지적에 따른 진통이 예상됐지만, 예결위는 시가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를 마무리했다. 반면 일부 의원들은 세종시의 꼼수 지방채 발행이라며 집행부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고 있어 향후 의회와의 협치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지난 20일 세종시의회 박란희(다정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24년 제4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세종시가 제출한 신규 지방채 발행과 관련된 부적절한 절차와 계획을 지적하면서 “재원 변경 이유와 관리 계획 등 심의에 필요한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채 재해구호기금과 재난관리기금의 재원을 자체 재원에서 지방채로 전환한 것은 부적절하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박 의원에 따르면 세종시가 제출한 2024년 제4차 추가경정예산안에 시민안전실 사회재난과의 재해구호기금 39억 1,400만 원과 자연 재난과의 재난관리기금 78억 2,800만 원 등 총 117억 규모의 자체 재원을 지방채로 전환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 외에도 도농 정책기획과 도시과, 도로과 등 9개 사업이 지방채로 대체되어 총 262억의 신규 지방채가 발생하는 상황으로 당초 자체 재원으로 편성되었던 사업들이 올해 마지막 정리 추경에서 급작스럽게 지방채 발행으로 전환된 것은 세수 추계의 명확한 실패이며 무리한 예산 편성과 집행의 결과라는 주장이다.아울러 중기지방재정계획에도 포함되지 않은 이러한 급작스러운 재원 변경은 지방재정법과 행안부 지침의 취지에도 맞지 않을 뿐 아니라 특히 시민안전실에서만 117억 원 규모의 신규 지방채가 발행되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심의 자료가 전혀 제출되지 않았다는 점을 문제 삼으면서 “이런 행태는 세종시의회의 심의권을 무시한 것으로 지방의회의 의결을‘예산안으로 대체할 수 있다는 행정안전부의 지침은 어떠한 심의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는 증표는 아닐 것이다.”라며 지방채 발행 없이는 2024년 재정 마감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시의 재정 상태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지방채 전환으로 인해 조성된 자체 재원의 사용처를 명확히 밝히라고 강조한 바 있다.한편, 세종시는 2025년 본 예산에도 740억 원의 지방채 발행 계획이 제출된 상태로 이번 예산안이 통과될 경우, 세종시의 지방채 발행액은 5,000억을 넘게 된다. 2024년 10월 현재 세종시는 지방채 4,065억, 통합안정화기금 예수액 3,968억으로 세종시가 상환해야 할 의무가 있는 실질적인 채무액은 8,033억에 달하는 것으로 이는 2022년 대비 1.5배 증가한 규모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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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레이아웃 부문 입상..."시정소식지 세종"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발행하는 시정소식지 ‘세종’이 ‘202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레이아웃 부문 올해의 상에 선정됐다. 시는 2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시정소식지 ‘세종’은 지난 2012년 시 출범과 함께 창간된 후 매월 주요 시정소식과 생활정보, 문화예술, 축제·관광 등 유용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행정수도 완성과 한글문화수도, 자족경제도시 등 핵심 시정을 깊이 있게 다루는 기획 면을 도입하고, 시민인터뷰와 전문가 기고 등을 통해 시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 사진, 정보무늬(QR)코드 등을 풍성하게 활용해 가독성을 높이고 지면의 한계를 극복한 것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오진규 공보관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에게 유용한 소식을 담는 데 초점을 맞춰 시정소식지를 제작·발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시민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시정소식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제34회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 국내외 기관·단체가 후원하는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콘테스트로, 본상 수상자는 학계, 언론계, 산업계 등 120여 명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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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를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오늘의 운세를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주위로 인해 언짢은 일이 있더라도 감정을 잘 다스려야 하는 날입니다.48年生 뒷담화로 인하여 곤욕을 치르니 가급적 말조심을 하고 옮기지 않는 것이 좋아요. 60年生 나는 되고 너는 안 된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면 하루 빨리 청산해야 돼요.72年生 자신보다 나이가 적다고 무시하지 말고 기본적으로 매너를 갖춰야 좋습니다. 84年生 많은 정보와 유혹하는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확실한 선택지를 선택하세요.96年生 걱정해서 조언해 주는 얘기를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좋게 받아드려야 해요.08年生 꼿꼿해 보이는 자세가 지금의 위치를 만들었으니 속마음을 보이지 마세요.소띠37年生 다가올 상황을 미리 예측해서 판단하지 말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바라보면 좋아요. 49年生 벌어진 일은 서두른다고 해결되는 건 아니니 시간을 두고 해결하는 것이 좋아요.61年生 미심쩍은 문제는 항상 철저하게 확인하고 점검해야 무난하게 마칠 수 있어요.73年生 상대가 잘못한 만큼 자신의 잘못도 다른 사람의 눈에 보인다는 것을 알아야 해요. 85年生 젊음과 의욕만 갖고 시작하지 말고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보고 결정해야 좋아요.97年生 사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마음을 속이지 않는 것입니다.09年生 처음 대면하는 이에게 과한 친절을 베푸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어요.호랑이띠38年生 계산이나 이익을 생각하지 않고 베푸는 친절은 큰 복이 되어 다시 오게 돼요.50年生 대인관계운이 좋으니 어딜 가든 사람들과 잘 어울려 친분을 쌓을 수 있어요. 62年生 어려운 상황에서 꿋꿋한 마음을 가지면 위기를 지혜롭게 헤쳐 나갈 수 있어요.74年生 정확함보다 빠른 것을 선택하면 자신이 원하고 바라던 일을 이룰 수 있어요.86年生 큰 그림을 그리기보다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일을 시작해야 현명해요.98年生 만남에선 터프한 모습보다는 부드러운 면을 보이는 게 상대가 호감을 얻어요. 토끼띠39年生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면 마이너스가 되니 평소처럼 모든 것들을 적당히 하세요.51年生 진행이 더디고 답답해도 서두르지 말고 정확하게 추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63年生 일을 시작한다면 그 일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좋아요.75年生 준비된 상황에서 일을 진행해야 그르치지 않고 깔끔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어요.87年生 많은 사람들과 어울릴수록 많은 정보와 새로운 소식을 들을 수 있는 날이 돼요.99年生 바쁜 일상 속 여유를 갖고 겉모습을 꾸미고 발전시키는 시간을 가져야 좋아요.용띠40年生 귀가 얇아 다른 사람의 말에 솔깃해 속아 넘어가면 돌이킬 수 없는 후회해요.52年生 안 된다는 부정적 생각을 긍정적 생각으로 바꿔 생각해 보면 해결책이 보여요.64年生 모든 일을 마음대로 처리하지 말고 사람들과 상의하면서 풀어가는 것이 현명해요.76年生 꼼수를 쓰거나 정당하지 않는 방법을 쓰지 말고 정공법으로 헤쳐 나가야 해요.88年生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좋은 날이나 미혼자는 애인이 생겨 교제할 수 있어요.00年生 일한 댓가가 나타나고 리더 역할을 하거나 상사로부터 인정을 받게 돼요.뱀띠41年生 자신에게 지나치게 아부하려고 애쓰는 사람이 있다면 거리를 두는 것이 좋아요.53年生 원하는 일을 결정하게 되면 목표 달성하기가 훨씬 수월하게 도달할 수 있어요.65年生 선택할 일이 생긴다면 안전한 선택을 하고 말과 행동을 더욱 신중히 해야 돼요.77年生 부드럽고 넓은 아량을 가지고 일을 하면 자신에게 더욱 좋은 기운이 따라와요.89年生 잔머리를 굴려 임시방편으로 일처리하면 곤란해지니 늦더라도 정도를 지키세요.01年生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귀를 기울려 들어주는 마음을 가져야 좋아요.말띠42年生 마음만 바빠서 허둥대기 쉬우니 서두르지 말고 차분하게 하나씩 처리해 나가세요. 54年生 분노해서 나가는 말은 상대를 아프게 하지만 언젠간 되돌아 와서 자신을 때려요.66年生 사사건건 시비가 생기기 쉬우니 되도록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78年生 물질에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다 학업에 영향을 끼치니 조율이 필요해요.90年生 말을 많이 하는 것과 잘하는 것은 별개이니 구분하여 상대를 대해야 유리해요.02年生 감정대로 행동하게 되면 친구들과 불협음을 내니 참고 넘어가는 것이 좋아요.양띠43年生 자신의 주장을 고집하거나 이익만 챙기려고 하면 오히려 악영향이 미치게 돼요.55年生 일을 망치고 싶지 않다면 일할 땐 조바심과 조급함을 버리고 침착함을 보이세요.67年生 오늘은 모든 일이 만족스럽게 진행되고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기분 좋아요.79年生 회의가 있다면 의견을 조리 있고 진지하게 말하면 수긍하고 갈채를 보내줘요. 91年生 대체로 평범한 날이지만 금전에 관해선 조심스럽게 접근을 할 필요성이 있어요.03年生 가만히 앉아 있는 사람에게 기회가 주어지지 않으니 적극적으로 나서야 좋아요.원숭이띠44年生 자신의 가치는 스스로 만들어야지 남이 자신을 위해 주길 바라지 않아야 좋아요.56年生 모든 일은 정도를 잃지 말고 진행해야 좋은 기운을 계속 살려나갈 수 있어요. 68年生 집중력을 잃지 않으면 원하는 걸 이뤄내고 주변에 도움의 손길을 보태줘요.80年生 현 방식을 고집하지 말고 새 방식을 받아들이면 가능성이 높으니 시도해 보세요.92年生 성공의 비결은 한 가지 목표를 설정하여 변함없이 꾸준하게 노력하는 것이 돼요. 04年生 학업운이 좋으니 뭔가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배워서 채워야 해요.닭띠45年生 계획을 완벽히 세우고 중요한 사안은 미루지 말고 오늘 안에 처리해야 현명해요. 57年生 좋은 기운이 주변에 맴도니 금전적으로 좋은 흐름을 유지해 나갈 수 있어요.69年生 자기 자신을 귀하게 여길 줄 알아야 다른 사람들도 자신을 귀하게 대해 줘요.81年生 자신의 행운을 너무 떠벌리면 자신을 시기나 질투를 하는 사람이 생길 수 있어요.93年生 상대의 외모에 현혹되지 말고 속에 가지고 있는 심성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해요.05年生 처음 대면하는 이에게 과한 친절을 베푸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어요.개띠46年生 지나친 욕심을 내지 말고 한 발 물러서서 양보할 줄 알아야 멋지게 보여요. 58年生 해 오던 일에 대한 불안감으로 새 일을 시작하려고 한다면 다시 생각해 보세요.70年生 지나치게 다른 사람들을 믿는다거나 의지하는 버릇은 고쳐 나가야 될 것입니다.82年生 사람들과 경쟁하고 신경전을 벌리기 보다는 지금은 사람들과 협력해야 좋아요.94年生 서로 가치관이나 성격이 잘 맞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이성을 만날 수 있어요.06年生 현실은 냉혹하고 어렵다는 걸 또 한 번 느낄 것이니 자만심을 버려야 해요.돼지띠47年生 뭐든 진심을 다해 할 수 있다면 다른 어떤 것보다 값지게 받아 드리도록 하세요.59年生 어떤 것도 과해서 좋을 것이 없으니 항상 적정선을 지키면서 움직여야 유리해요.71年生 새로운 아이템을 계획하고 있다면 손쉽게 접근할 아이템으로 시작해야 좋아요.83年生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할 때 확신이 서지 않으면 윗사람에게 도움을 청해 보세요.95年生 연인이라면 욱하는 감정이 올라오더라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서로에게 좋아요. 07年生 초반 어려움이 후반에 풀릴 수 있으니 기죽지 말고 꾸준하게 행동해야 해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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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북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경찰청 으뜸 녹색어머니회‘로 선정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 세종 북부경찰서 ‘녹색 어머니회(회장 강연흠)가 2024년 어린이 교통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찰청 으뜸 녹색어머니회로 선정, 인증패를 받았다.세종북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회장 강연흠)는 학기 초부터 경찰, 시청, 교육청, 모범운전자 등과 합동으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교육,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일시 정지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올 한해 우수한 활동을 인정받아 경찰청으로부터 으뜸 녹색어머니회로 선정되어 인증패를 받았다. 아울러 녹색어머니회에서는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서 안전교육 지도자 자격증 취득, 안전 체험 연수 등을 하였으며, 세종시 자치경찰위원회, 경찰서와 수시 간담회 및 안전시설 개선에 참여하는 등 11년 연속 어린이 교통 사망사고 제로화를 달성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세종북부경찰서는 앞으로도 녹색어머니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등·하굣길 교통안전 지도 및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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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충청남도 행정통합을 위한 첫발 내디뎠다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 대전시와 충청남도가 지방소멸 방지를 위한 행정구역 통합을 향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은 21일 옛 충남도청사에서 대전시와 충남도를 통합한 ‘통합 지방자치단체’출범 추진을 위한 공동선언문에 서명하고 통합 논의를 본격화하기로 합의했다.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 지방소멸 방지를 위해 충청권 행정구역 통합 추진이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대를 갖고 뜻을 모아온 대전시와 충남도는 공동선언문을 통해 양 시·도는 통합 지방자치단체를 설치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국가 사무·재정 이양을 통해 연방제 국가의 주(州)에 준하는 실질적인 권한과 기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대전시와 충남도는 공동선언문을 통해 통합 지방자치단체를 설치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국가 사무·재정 이양을 통해 연방제 국가의 주(州)에 준하는 실질적인 권한과 기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양 시·도 동수로 ‘(가칭)행정구역통합 민관협의체’를 구성한 후 협의체에서 통합법률안을 마련, 양 시·도에 제안하면 이후 대전광역시의회 및 충청남도의회 의견을 청취하고, 시·도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통합안을 확정한 후 조속히 통합을 추진할 계획이다.대전시와 충남도의 행정통합이 실현되면 대형 국책사업·투자 유치를 위한 대전시와 충남도 간 소모적 경쟁이 줄어들고, 자치단체 경계를 넘어서는 교통망, 공공시설 구축 등 광역행정 수요에 대해서도 더 긴밀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동시에 생활권과 행정구역의 불일치로 인한 불편을 효과적으로 해소하면서 대규모의 경제를 통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대전시(144만 명)와 충남도(213만 명)가 통합할 경우 인구 약 360만 명에 달하게 되며, 대전의 우수한 연구개발 역량과 인적자본, 충남의 탄탄한 제조업 기반이 시너지를 창출하여 지역의 성장잠재력을 확대함은 물론, 향후 수도권에 필적하는 광역경제권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장우 대전시장은 “한뿌리에서 시작한 대전과 충남이 통합하여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춰야 대한민국이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라며 “통합 추진 과정에서 시·도민 의견을 충실히 듣고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흠 지사는“현 체제의 비효율성을 타파하고 지방소멸과 수도권 집중 등 국가적인 현안을 지방이 힘을 갖고 주도적으로 해결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국가 개조에 버금가는 광역 단위의 행정 체제 개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뿌리가 같은 양 시도가 통합하면 대한민국 미래 성장축으로 도약할 것이고,산업경제,도시개발 등 대규모 중앙 권한 이양으로 대한민국 최고 투자 유망 지역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국내외 기업의 투자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며,지역대학에서 양성된 청년들의 도내 취업 기회 증가로 자연스러운 지역 정주 기반이 조성되는 등 경쟁력 있는 충청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김태흠 지사는 끝으로“앞으로 민관협의체를 조속히 구성해 협의체 중심의 통합 논의가 진행 될 것”이라며“도에서도 시도민 공론화 과정과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대전과 충남은 1989년 대전직할시 승격 (1989년 대전직할시 승격 → 1995년 대전광역시 변경 → 2013년 충남도청 내포 이전) 이후 35년 동안 분리되어 발전해 왔으나 이후 교통과 정보통신의 발달 등으로 공유하는 생활·경제권이 넓어졌다. 이에 따라 같은 생활·경제권임에도 불구하고 ▲국책사업 유치 경쟁 과열 및 산업생태계 중복투자, ▲광역교통, 문화·의료시설 등 늘어나는 광역행정 사무 처리 어려움 및 과잉 투자 발생, ▲인구감소로 인한 소도시 재정력 약화 및 행정적 비효율 증가 등 여러 어려움이 나타났지만, 대전과 충남의 행정통합이 실현되면 ▲인구 358만 명 3위, ▲재정 규모 17조 3439억 원 3위, ▲GRDP 191조6000억 원 3위, ▲산업단지 184개소 3위, ▲지난 9월 말 기준 올해 누적 수출액 715억 달러 2위, ▲수입 346억 달러 5위, ▲무역수지 369억 달러 1위 등으로 각종 지표가 상위권에 오르는 등 수도권에 필적할 만한 광역경제권이 형성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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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사 역량 강화 연수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12월 2일까지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유치원 교사와 어린이집 교사 400여 명을 대상으로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사 4대 분야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는 (가칭)영유아학교 시범 사업의 하나로 유치원·어린이집 교사의 누리과정에 대한 실행 전문성을 높이고, 영유아 정서와 심리 지원에 관한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세종시교육청은 21일 어린이집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연수에 단비모래놀이상담소의 임미향 소장을 강사로 초청했다.임미향 소장은 영유아의 정서와 심리를 분석하고 정서 발달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방법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학부모 상담, 다양한 도움 등이 필요한 영유아를 세심하게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세종시교육청은 오는 12월 2일에는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연수에 한국교원대학교 오채선 교수를 강사로 초청할 예정이다.오채선 교수는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유아 평가’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여, 유치원 교사들의 교육과정 실행 능력 역량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박은주 유초등교육과 과장은 “이번 연수가 누리과정에 대한 전문성과 이해도를 한층 높이는 기회와 더불어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세종시 영유아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아이들이 행복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학부모,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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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최우수 공공체육시설 선정..."문체부 장관상 수상 영예"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21일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가 2024년 전국 우수공공체육시설 최우수시설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2024년 우수공공체육시설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해 전국의 국민체육센터를 대상으로 ▲경영관리 ▲운영활성화 ▲시설관리 3개 부문에 10개의 평가지표를 활용해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권역별 최우수시설 5개소 및 종합평가 우수시설 5개소에 수여하는 상이며,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는 충청·제주권(대전, 세종, 충북, 충남, 제주) 권역 중 최우수 공공체육시설에 선정됐다. 이는 2011년부터 진행된 우수공공체육시설 선정 사업에서 세종시 최초로 수상하는 성과이다.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는 수영, 탁구, 기구필라테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과 이용객의 소리를 듣기 위한 시민 리포터 활용, 장애인 및 여성 편의시설의 유지보수 및 안전관리를 위한 전문적인 인력 배치를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세종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조소연 이사장은 “이번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의 문체부장관상 수상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세종 시민의 복리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적의 시설 환경을 유지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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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세종시 상가공실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의 장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의 상가 공실에 대한 실태를 점검하고 상가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시는 21일 오전 10시 30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세종시 상가공실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나온 상가 공실 문제와 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정책에 실제 적용할 수 있도록 검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김현기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토론회는 상가 공실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찾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모두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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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 추진...취약계층 위한 120만원 기부 병행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일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했다.공단은 뜻깊은 봉사 나눔을 위해 김장 배추 수확 작업을 사전에 진행해 약 1,200포기의 배추를 뽑아 운반했으며,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임직원 자발적 우수리급여 모금액 120만 원을 모아 대한적십자사 세종시지구협의회에 기부했다.이번 김장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협의회 봉사원들과 공단 임직원 3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약 1,500포기의 김치를 담갔으며, 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300여 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조소연 이사장은 “매년 겨울이 더 추워지는 상황에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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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80억 상당 가상자산 탈취 범인은 북한으로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현 시세로 1조 4천억 원에 달하는 가상자산 탈취 사건의 주범이 사건 발생 5년만에 북한 소행으로 밝혀졌다.경찰청(국가수사본부)은 2019년 11월 가상자산 거래소 A사가 보관 중이던 이더리움 34만 2천 개(피해 당시 시세 약 580억 원 상당, 현 시세 약 1조 4천 7백억 원 상당) 탈취사건을 북한의 소행으로 최종 판단했다.북한이 가상자산 거래소에 대한 사이버 공격으로 탈취한 가상자산을 핵‧미사일 개발에 사용한다는 유엔의 보고서, 외국 정부의 발표 등은 여러 차례 있었으나, 가상자산 거래소를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이 북한의 소행임을 밝힌 것은 이번이 국내 첫 번째 사례다. 수사를 통해 확보한 북한의 아이피 주소와 가상자산의 흐름, 북한 어휘 사용 내용 등의 증거와 장기간에 걸친 미국 연방수사국(FBI)과의 공조로 취득한 자료를 종합해 내린 결론이다.탈취된 가상자산의 절반 이상(총 피해자산의 57%)은 공격자가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가상자산 교환사이트 3개를 통해 시세보다 싼 가격(2.5% 할인)에 비트코인으로 바뀌었고, 나머지는 해외 51개 거래소로 분산 전송 후 세탁되었다.한편, 피해 가상자산 중 일부가 비트코인으로 바뀌어 스위스에 있는 가상자산 거래소에 보관된 사실을 확인한 경찰은 스위스 검찰에 해당 가상자산이 한국 거래소가 탈취당한 것의 일부라는 점을 증명하고, 수차례에 걸친 화상‧전화 회의, 스위스 연방검찰청사 방문 등 피해자산 환수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면서 대한민국 검찰청 및 법무부와 협력해 양국 간 형사사법공조를 4년 가까이 진행한 끝에 해당 거래소로부터 지난 2024년 10월 4.8비트코인(현 시세 약 6억 원 상당)을 환수해 이를 A사에 돌려줬다.수사 과정에서 확인한 가상자산 거래소에 대한 공격 수법은 국정원 국가사이버위기관리단, 금융감독원, 금융보안원, 한국인터넷진흥원, 군 및 가상자산 거래소 관계자들에게 공유했고, 향후 이와 유사한 범행을 탐지하거나 피해를 예방하는 데 활용토록 하였다.이번 사례는 다수 관계기관과의 장기간에 걸친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창출해낸 성과이며, 이를 계기로 경찰은 국내외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굳건히 하고, 사이버 공격에 대해서는 범행 방법과 주체 규명은 물론, 피해 예방과 회복에도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한편, 경찰은 이번 공개를 두고 범죄유형과 수법을 국민들에게 알려 유사한 범죄의 재발을 방지할 필요가 있는 경우로 예외적 공개 사유에 해당,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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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폐가전 무상 방문 수거’ 환경부 장관상 수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환경녹지국 자원순환과가 21일 제주에서 열린 2024년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 수거 우수지자체 경진대회에서 중소형 폐가전 부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환경부는 지난 9월부터 폐가전제품 무상 수거 체계 확대와 관련된 기반시설 확보, 대국민 홍보 활성화를 위한 무상수거 체계 확대 활동 등에 대해 서면, 현장 평가를 진행한 결과 세종시는 평가에서 중소형 폐가전 부문의 활성화 계획과 폐가전 수거 거점 확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은상을 수상했다.세종시의회와 이(e)순환거버넌스, 세종아파트연합회 등 관련 기관·단체와 간담회를 통해 세종형 폐가전 맞춤수거를 발굴해 온 세종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24곳과 공동주택 97곳 등 상시 배출 가능한 중소형 폐가전 맞춤 수거 거점 장소를 확대 모집했고 거점장소를 점검·정비하며 환경개선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e)순환거버넌스의 무상방문 수거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공동주택 맞춤형 수거서비스를 신청한 공동주택 단지 내 별도 마련된 수거함에 전기밥솥, 선풍기 등 중소형 폐가전을 수시 배출하면 정기적으로 방문수거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중소형 폐가전을 5개 이상 동시 배출하는 경우 이순환거버넌스 콜센터(☎1599-0903)에 문의하면 폐기물 스티커를 부착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상방문 수거가 가능하다.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대형 폐가전 등의 품목도 이순환거버넌스 콜센터를 통해 무상방문 수거를 신청할 수 있다.시는 앞으로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중소형 폐가전 맞춤수거 거점 장소를 확대하고 무상방문 수거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아울러 폐가전 폐기물 적정 처리와 배출수수료 부담 해소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폐가전제품 자원 재활용도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다.김은희 자원순환과장은 “가전제품의 종류가 많아지고 교체 주기가 빨라지면서 각 가정에서 폐가전의 발생량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폐가전을 편리하게 배출하고 폐가전은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폐가전 제품 무상 방문 수거는 지난 2012년 6월 서울시를 대상으로 시범 사업을 시작한 후 2013년 환경부와 6개 시도 및 생산자가 자발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 무상 방문 수거 사업을 추진하면서 세종시도 2014년 4월 사업에 참여하면서 관내 방치로 인한 환경오염과 주민 불편을 크게 해소 시켰다는 호평을 받아 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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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새마을회 14읍면동 사랑의 김장김치 담기...총 배추 9,050포기 1,125가구에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새마을회에서 전동면과 고운동이 도농상생교류 차원에서 휴경지에 배추를 직접 공동경작해 지난 13일부터 2024 사랑의 김장김치 1,000포기 담가 드리기를 시작으로 해 오는 27일 금남면을 끝으로 총 배추 9,050포기 1,125가구에 전달한다. 올해는 특히 배추도 금값이고, 모든 재료비가 부담이 되는 상황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읍면동에서는 배추를 직접 경작함에 따라 2023년도 만큼의 배추포기를 담아 1,000가구가 넘게 나누어 줄 수 있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이 3일에 걸쳐 배추따기, 다듬기, 버무리기 등 일련의 김장김치 담그는 과정에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보람과 뿌뜻한 마음으로 사랑을 듬뿍 담아 김장김치를 전달해 드리고 있다. 원광회 협의회장과 허기분 부녀회장은 각 읍면동의 현장을 순회하면서 “대한민국의 대표적 건강먹거리인 김장김치를 각 읍면동새마을회에서 빠짐없이 1,000여가구가 넘게 나누어 줄 수 있음에 그간의 남녀새마을지도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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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대설 대비 태세 점검·훈련…연동면 일원 가상훈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지난 20일 연동면 제설 전진기지에서 대설 대응훈련을 통해 대설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이날 류제일 시민안전실장 주재로 진행된 훈련에서는 제설제 확보 현황과 제설 체계·계획을 공유하고 대설 모의 상황을 가정한 자동염수분사장치 작동, 제설제 살포 등이 진행됐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시는 대설에 대비해 제설차 79대를 확보했으며 제설제 8,666t(톤)을 연내 확보할 계획이다.원격으로 염수액을 살포할 수 있는 자동염수분사장치는 20곳에서 운영되며 제설 취약구간 35곳, 결빙취약구간 20곳도 지정 완료했다.시가 관리하는 제설 대상 도로는 총 718.8㎞로, 주요 도로는 4개 권역으로 나눠 6개 전진기지를 기점으로 제설하고 생활권 도로와 상습 결빙 보도는 읍면동별로 제설할 예정이며 마을안길은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마을 제설단을 구성해 제설작업을 할 계획이다.또한, 국도와 행복도시 내 이관받지 않은 도로 등 시에서 관리하지 않는 도로의 경우 해당 관리 기관에서 제설하되 비상 연락망을 구축해 상호 정보를 공유하며 공동 대응할 방침이다.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은 내년 3월 15일까지 이어지며 이 기간 실시간 대설 상황관리와 즉각적인 대응 태세를 유지하게 된다.류제일 시민안전실장은 “자연 재난은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 구축뿐 아니라 작동 또한 중요한 만큼 필요시 즉시 가동될 수 있도록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시민들께서는 대설·한파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와 안전한 겨울나기 실행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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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릿재마을 국공립 세종나릿재어린이집 바자회 성금 기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나릿재마을 2단지 국공립 세종나릿재어린이집이 21일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바자회 수익금을 전달했다.국공립 세종나릿재어린이집은 ‘착한일터’에 가입해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는 등 지역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한재연 원장은 “최근 어린이집에서 개최한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이 있어 추가로 기부하게 됐다”며 “기부의 즐거움을 아이들과 학부모님과 계속 나누고 싶다고”고 말했다.백원기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기부에 참여해 주신 원장님과 어린이집 학부모님께 감사하다”며 “기부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기부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나성나눔상품권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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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에 울려 퍼진 ‘홍보역량 강화 연수’...충주맨과 특별한 만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21일 본청 2층 대강당에서 본청 및 직속기관, 학교 교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홍보역량 강화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세종시교육청은 충주시청 홍보담당관 김선태(별칭:충주맨) 주무관을 이번 연수의 강사로 초청했다. 김선태 주무관은 예산, 인력 등의 어려운 환경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추진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유튜브 구독자 1위를 달성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또한, 엠비씨(MBC) 전지적참견시점, 티비엔(Tvn) 유퀴즈 온더블럭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B급 감성을 활용한 홍보로 A급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연수의 핵심 내용은 ‘충주시 유튜브의 우수전략’이며, 본인의 공무원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홍보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김선태 주무관은 기존 형식을 탈피한 강의를 진행해 참석 교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김선태 주무관은 “우리가 보여주고 싶은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보고 싶어 하는 콘텐츠를 만들고자 노력했다.”라며, “기존의 틀을 깨기 위한 도전이 성공의 비결이다.”라고 말했다.연수에 참여한 김윤지 주무관은 “유튜브에서 크게 인기를 얻은 영상의 제작 이야기를 직접 들으니 더욱 마음에 와닿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의 업무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김혜덕 소통담당관은 “기존의 틀을 깬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충주맨의 강의가 유익하고 즐거웠다.”라며, “우리 교직원분들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시민들에게 세종교육 정책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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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상가공실 활성화 방안 전문가 토론의 장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 상가 공실에 대한 실태를 점검하고 상가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시는 21일 오전 10시 30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세종시 상가공실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의 첫 번째 발제는 백기영 유원대학교 교수(행복도시 KPA기획조정단장)가 맡아 세종시 상가 공실 대책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백 교수는 상가 공실 활성화 주요 방안으로 ▲테마상가 조성과 마케팅 강화 ▲초기 창업자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경영 컨설팅 제공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지역과의 상생을 강조했다.또 상업 면적의 입체적인 관리를 위해 도시 전체의 1인당 상업면적 총량을 관리하고 신규 생활권 기준 1인당 4㎡를 적용·유지하도록 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제언했다.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허세영 루센트블록 대표이사는 ‘부동산 조각투자와 지역 활성화 사례’를 소개했다.허 대표는 부동산 조각투자가 지역 경제와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측면을 설명하고 이를 통해 도출된 성공 사례와 구체적인 적용 방안을 공유했다.발표 후에는 김성표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을 좌장으로 조정희 국토연구원, 황윤희 공인중개사 등이 패널로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됐다.토론 참여자들은 상가 공실 문제를 둘러싼 정책과 경제적, 실무적 다양한 관점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상가 활성화를 위해서는 시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상권 조성이 필요하다는 의견 등이 나왔고 소상공인을 위한 재정적 지원과 창업자 친화적 제도가 동반돼야 한다는 의견이 공감을 얻었다.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나온 상가 공실 문제와 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정책에 실제 적용할 수 있도록 검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김현기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토론회는 상가 공실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찾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모두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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