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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장호종 부시장,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방문·협력과제 논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이향순 기자]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19일 대덕특구 내 정부 출연연구기관인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이하 핵융합에너지연)을 방문해‘꿈의 에너지’라고 불리는 핵융합 에너지 생태계 구축에 대해 공감하고 협력과제를 논의했다. 대덕특구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2020년 11월 설립된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세계 최고 수준의 핵융합연구장치인 KSTAR(케이스타)를 국내 기술로 개발한 국내 유일의 핵융합전문연구기관이다.이날 장호종 부시장은 첫인사로“핵융합에너지연의 축적된 연구 성과와 기술혁신은 세계적으로 우수하다. 이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핵융합전문연구기관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곧이어 양 기관은 협력 사항으로 ▲핵융합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에너지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원 방안 ▲핵융합에너지 산업육성 기반 마련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핵융합에너지연 오영국 원장은“현재 핵융합 연구시설을 위한 유효공간 확충이 필요하다. 또한 중장기적으로도 핵융합 연구동, 핵융합 빅데이터 센터 등의 부지확보를 위해 시 차원의 협력과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제안했다.이에 대해 장 부시장은“오늘 논의된 협력과제는 양 기관 실무부서를 통해 구체적 추진 방안을 찾아보자”라고 답했다.한편, 대전시는 대덕특구 과학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출연연, 민간연구소 등을 지속해서 방문하여 협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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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제4기 의정모니터 성과보고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는 19일 소담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024년도 제4기 의정모니터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성과보고회는 제4기 의정모니터 의견제출, 의정모니터링 등 2024년도 의정모니터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모니터단과 시의회가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효숙 제1부의장은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하며 의정모니터링 등 주요활동에 참여해 의정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의정모니터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제4기 의정모니터는 39명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10대부터 80대까지를 아우른 연령층이 동참해 시민불편사항, 제도개선 사항 등 생생한 현장의 의견을 제출했다.또한,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2025년도 본예산 심의까지 모니터링했으며, 모니터링 결과보고회를 통해 의원 개별 발언 등 의정활동 전반에 대해서도 가감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효숙 제1부의장은 “의정모니터의 활동은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세종시의회는 의정모니터를 통한 생활 속 민주주의의 지속적인 발전과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세종시의회 의정모니터 운영 사례는 지난 11월 7일 행정안전부 주관의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은 바 있다. 이는 세종시의회의 우수한 의정 모니터링 활동이 인정받은 결과로, 세종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여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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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새마을회 “연말 연시 사랑의 온기 나눔”..."한 장의 연탄에 따뜻한 이웃사랑 담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새마을회가 2024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연말을 맞아 연탄을 연료로 살아가는 분들께, 한 장의 연탄에 따뜻한 이웃사랑과 훈훈한 정을 담아 온기나눔 사업을 전개 하기로 했다.지난 18일은 조치원새마을남녀연합회 회원 15명이 6가구에 연탄 3,000장을 나눠 주며 마을 단위 중심으로 공동체 회복을 통해 이웃간 소외됨 없이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정감 있는 세상을 만들어 세종시의 밝고 따뜻한 미래마을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14개 읍면동 새마을조직을 통해 사랑의 열매 모금 행사에도 적극 참여 해성금을 기탁했다.한편 2025년 1월 1일은 푸른 뱀의 해 뜨거운 가슴으로 벅찬 희망속에 솟아오르는 신년 해맞이로 주민 안녕과 지역 번영을 기원하는 해맞이 사업에 7개소에서 1,600명의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끓여 대접 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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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기향교, 현대적 활용·해석, 국가유산 대표브랜드로 선정 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전통 교육기관인 향교의 기능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활용한 세종시의 ‘연기향교, 사람과 문화를 잇다’가 국가유산청의 국가유산 활용사업 대표브랜드로 선정됐다.시는 19일 열린 2024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국가유산 활용 대표브랜드에 선정돼 2025∼2027년 3년간 예산지원과 홍보책자 발간, 세계국가유산산업전 홍보 등 국가유산청의 집중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이번에 수상한 대표브랜드 사업 ‘연기향교, 사람과 문화를 잇다’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강좌를 운영했다.강좌는 지부상소·과거시험 체험, 전통 책 만들기, 전통 다기 체험, 문화유산 주변 탐방 등 시민 참여형으로 구성됐다.이를 통해 지역의 정체성을 알리고 시민과 소통하며 문화유산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유병학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국가유산 활용 대표브랜드 사업 선정은 세종시의 국가유산 활용 노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지역 국가유산 교육 활성화 사업, 생생 국가유산 사업, 전통산사 국가유산 활용사업 등 관내 국가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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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엽 행복청 차장, 행복도시~공주(3구간) 연결도로 건설현장 점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강주엽 행복청 차장은 19일 공주시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행복도시∼공주(3구간) 연결도로 건설현장을 방문해 동절기에 대비한 시공 상황과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행복도시∼공주(3구간) 연결도로 건설사업은 노후화된 기존 금강교를 대체하기 위해 공주시 신관동과 금성동을 연결하는 제2금강교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총연장 513.7m, 폭 9∼12m 규모의 교량을 2026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강주엽 차장은 “제2금강교는 행복도시와 공주시의 경제‧문화 교류를 촉진함으로써 지역 균형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며, “동절기 고품질의 안전 시공으로 적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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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국회의원, 민주당 '2024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정책국감 위한 노력 인정받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회의원 강준현(더불어민주당, 세종시 을)이 민주당 '2024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더불어 대표발의한 ‘중소기업기술탈취행위근절법’이 뉴스토마토 ‘2024 대한민국 좋은법 대상’을 수상했다.강준현 의원은 올해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간사로 활동하며,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국가보훈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국정 현안, 금융을 총괄하는 피감기관에 복합경제위기 상황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서민경제와 민생 회복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특히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에 대해서는 금융당국의 일관성 없는 대출 정책을 강하게 지적했다. 두 기관의 제각각 메시지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시장의 혼란과 피해를 지적하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실효적으로 이어지지 않는 부분에 대한 정책적 대응이 필요함을 강조했다.아울러 공정거래위원회에는 위원회가 지난 3년간 '온라인플랫폼법' 제정에 찬성하다가,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 이후 법 제정에 소극적인 자세로 전환하며 후퇴한 입법을 예고한 점을 지적했다. 무엇보다 공정위에서 제시한 '대규모유통업법 개정안'의 경우 법 체계적으로 모순이 있고, '공정거래법 개정안'은 온라인 플랫폼 시장의 현실을 제대로 반영할 수 없는 점을 하나씩 짚어냈다.국가보훈부에는 이승만 건국론 홍보 단체에 국민 세금을 지원하는 적절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지원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독립기념관에는 뉴라이트 인사인 관장이 국회 요구자료를 내지 않기 위해 기념관 예산을 들여 법률자문을 받은 점을 지적하며, 이후 국회 요구자료를 제출해야 함을 확인했음에도 이를 거부한 태도를 들여 관장으로서의 자격 없음을 지적했다.또한 대표발의한 ‘중소기업기술탈취행위근절법(공정거래법 개정안, 하도급거래법 개정안)이 뉴스토마토의 올해의 좋은 법으로 선정돼 ’2024 대한민국 좋은법·좋은정책 대상‘도 수상하게 되었다. 해당 법안은 중소기업의 기술탈취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 강준현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문제를 지적하는데 그치지 않고, 합당한 정책과 대안까지 제시하고자 한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인정받은듯해 기쁘지만, 윤석열 내란 후폭풍으로 어느 때보다 얼어붙은 현재의 경제 상황에 마음 한쪽에 불편함이 있다“며 "올해 국정감사는 끝났지만, 언제나 국정감사에 임하는 마음가짐으로 당장의 내란으로 인한 경제 후폭풍을 우선으로 극복하고, 민생 안정을 도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강 의원은 “중소기업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개발한 기술이 탈취당하는 일을 근절하고, 건강한 경제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이번 수상을 발돋움 삼아 22대 국회 내 통과를 위해 더욱 애쓰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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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피해 극복하고 새롭게 단장한 세종합강캠핑장, 재개장식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7일 호우 피해를 극복하고 새롭게 단장한 세종합강캠핑장에서 재개장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합강캠핑장 일원에서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 김효숙 세종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시·공단 관계자, 세종시민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재개장식은 내빈들의 기념식수 식재를 시작으로 개식 및 내빈소개, 재조성 추진경과 보고, 기념사 및 축사, 캠프파이어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캠프파이어 다과회에서는 시민들과 관계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합강캠핑장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공단에 따르면 개장 첫 주말인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총 168팀, 약 1,200명의 이용객이 방문해 새롭게 단장한 합강캠핑장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는 겨울철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는 결과이다.조소연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예정보다 길어진 휴장으로 시민들께서 겪으신 불편함과 기다림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시민들과 부단한 소통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에 재개장한 합강캠핑장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시설 개선과 함께 캠핑카존(33면), 오토캠핑존(83면), 프리캠핑존(20면), 바비큐존(17면) 등 다양한 맞춤형 특화구역으로 조성됐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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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실상가 활용 미술작품 전시 및 체험, 레지던스 프로그램 운영 필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 높은 상가공실률 해소와 시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 지역 미술 분야 육성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빈 상가를 활용한 미술작품 전시 및 체험, 레지던스 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유일하게 시립미술관이 아직 없는 만큼, 시민의 문화권 보장을 위해서라도 시가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이다.세종시의회 김효숙(나성동,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부의장은 지난 18일 의회 6층 의정실에서 이순열 행정복지위원회 위원과 한국미술협회 세종지회 등 미술 관련 단체 및 예술 작가, 세종시 및 문화관광재단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미술 진흥 조례안’ 발의를 위한 의견 수렴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효숙 의원은 이날 ’세종시 미술 진흥 조례안‘의 제정 취지 및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 시민의 미술 창작 및 문화 향유 등 미술창작 및 전시 지원, 미술품의 전시ㆍ보존ㆍ보관을 위한 공간 확충, 지역주민의 미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지역 간 협력ㆍ교류 지원, 미술의 기반 조성 및 진흥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지역 예술인의 축제인 ’세종형 아트페어‘ 개최 ▶공실 상가를 활용한 전시공간 조성 및 체험프로그램, 예술가 ‘레지던시’ 사업 추진(국내외 미술가들이 특정 지역에서 일정 기간 동안 거주하며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는 프로그램) ▶문화예술발전기금 신설 ▶지역문화예술인이 개발하는 세종시 관광상품(굿즈) 제작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김효숙 의원은 “세종시가 출범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시립미술관이 없을 뿐 아니라 타 시도에 비해 미술 관련 정책과 지원 사업 등이 아직까지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세종시 공실을 활용한 미술 전시 및 예술 활동 지원 정책을 마련하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세종시가 상가공실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상가공실 해소를 위해 역점적으로 노력하는 만큼 이번 문화예술계의 제안을 적극 검토하길 바란다“라며 ”특히 문화적 욕구가 높은 세종시민이 생활 속에서 미술 작품을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예산의 투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한편, 김 의원은 이날 논의된 조례안을 2025년 2월 4일부터 열리는 세종시의회 제95회 첫 임시회에 안건으로 대표 발의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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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체육회, 체육꿈나무 우수선수 장학금 전달식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체육회는 지난 18일 조치원읍복합커뮤니티센터 소공연장에서 ‘2024년 체육꿈나무 우수선수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지역 초·중·고 학생 8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세종시체육회 오영철 회장, 세종시청 체육진흥과 박석근 팀장, 86명의 우수선수 학생 및 지도자를 비롯해 학부모들도 다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체육꿈나무 장학생은 전국규모대회 및 전국(소년·동계)체육대회성적을 기반으로 해 초등부 30명, 중등부 32명, 고등부 24명이 선정됐으며 오영철 회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2024년 장학금 대상 모두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수여했다.시 체육회는 체육꿈나무 육성지원 사업이 시작한 2018년 이후 2024년까지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373명의 체육 꿈나무들에게 약 2억원의 소중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오영철 체육회장은 세계적인 골프선수로 유명한 우리 지역 출신 박세리 선수를 예로 들며, “체육꿈나무는 우리 세종체육 발전의 가장 큰 밑거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학생선수들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충실한 선수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에 지급된 장학금이 학생선수 발굴 및 육성, 훈련 여건 개선에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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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남은 사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주부를 대상으로 한 어느 강의 시간,강사가 한 여성에게 칠판에 아주 절친한 사람20명의 이름을 적으라고 했고그녀는 가족, 이웃, 친구, 친척 등20명의 이름을 적었습니다.그리곤 강사는 이 중 덜 친한 사람의이름을 지우라고 했습니다.가장 먼저 그녀는 이웃의 이름을 지웠고강사는 다시 한 사람의 이름을지우라고 했습니다.그렇게 회사 동료, 친구, 이웃 등많은 사람의 이름이 지워졌고드디어 칠판에는 단 네 사람만 남았습니다.부모님과 남편 그리고 아이.교수는 다시 한 명을 지우라고 했고그녀는 잠시 망설이다가 부모님의 이름을지웠습니다.마지막으로 남편과 아이 이름이 남았고또다시 한 명을 지워야 할 때,그녀는 한참을 고민하다 각오한 듯이아이의 이름을 지웠습니다.그리곤 펑펑 울기 시작했고 진정이 된 후강사는 그녀에게 물었습니다."남편을 지우지 않은 이유가 무엇입니까?"모두가 숨죽이고 그녀의 대답을 기다렸고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시간이 흐르면 부모님은 세상을 떠날 것이고아이들은 자신들의 가정을 만들어 나를 떠날 것입니다.마지막까지 함께 지낼 사람은 남편뿐이더라고요."진정한 친구 1명만 있어도성공한 인생이라고 흔히 말하는데부부는 친구 이상의 의미로 같은 곳을 바라보며먼 미래를 향해 여정을 떠나는 배와같다고 했습니다.때로는 등대가 되어주고, 돛도 되어주며그렇게 의지하며 인생의 종착역을 향해함께 달려가는 것입니다.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그것은 젊을 때 결혼하여 살아온 늙은 배우자이다.– 탈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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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불법 체류자 18,526명 출국 조치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법무부가 불법체류자 7,419명과 자진출국자 11,107명을 포함한 총 18,526명을 출국조치했다.법무부는 2024년 9월 30일부터11월 30일까지 62일간 실시한 정부합동단속에서 불법체류 외국인 8,476명, 불법 고용주 1,692명, 불법 취업·입국 알선자 16명 등 총 10,184명을 적발했고 자진 출국자 11,107명 포함 총 18,526명을 출국 조치 했다고 밝혔다. 불법체류 외국인 단속은 불법체류 및 취업 외국인 총 8,476명을 적발, 이 중 7,419명은 강제퇴거 등 출국 조치했고, 720명은 범칙금 처분했으며, 나머지는 조사중에 있다. 특히 마약·도박 사범 29명, 대포차·무면허 운전 23명 등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체류 외국인 52명을 적발했으며, 형사 절차가 종료되는 대로 강제퇴거 및 입국규제 조치할 예정이다.불법 고용주 및 불법 취업 알선자 등 단속은 불법 고용주 총 1,692명에 대해 범칙금 약 87억원을 부과했고, 불법 취업·입국을 조장하는 알선자 16명에 대해서는 3명을 구속, 10명을 범칙금 부과했으며 나머지 3명은 수사 중에 있다.불법체류 외국인 자진 출국은 이번 정부 합동단속 기간 중 자진하여 출국하려는 불법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범칙금과 입국규제를 면제하는 특별자진출국 기간을 운영하여 11,107명이 자진출국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법무부는 불법체류 외국인 감축을 위해 일관된 단속 기조를 유지한 결과, 올해 11월 기준 역대 가장 많은 43,404명을 적발하고, 41,461명을 자진 출국 시키는 성과를 거두면서 지난해 10월 최고점인 43만 명을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김석우 법무부장관 직무대행은 “법무부가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신(新) 출입국 이민정책의 전제는 ‘엄정한 체류질서 확립’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바, 앞으로도 불법체류 감소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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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산림청과 업무협약 체결..."숲 교육 늘봄프로그램 운영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19일 세종시교육청 3층 상황실에서 산림청과 ‘기관 연계 늘봄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안병기 중부지방산림청장, 황성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부원장 등 관계자 12여 명이 참석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숲 교육 늘봄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숲 교육 연수 운영을 통한 강사 양성 ▲기관 연계 강사 인력은행(인력풀) 구축 및 희망 학교 연결(매칭) 지원 등이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세종시교육청과 산림청은 양 기관이 협력하여 세종 늘봄프로그램 운영 체제를 구축하고, 양질의 숲 교육 늘봄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산림청의 전문성과 학교 늘봄프로그램 연결로 공공기관의 지역사회 교육 공헌 문화 확산과 세종 늘봄프로그램 지원체계를 마련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숲 교육 등 산림청이 개발한 늘봄프로그램을 학교 현장에 제공하고, 안정적인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늘봄프로그램 운영 강사 인력은행(인력풀)을 구축하는 등 세종시교육청과 산림청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안병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세종시교육청과 늘봄프로그램을 위한 숲 교육 등 프로그램 개발과 강사 지원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세종시 학생들이 숲 교육 늘봄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함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중부지방산림청 및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우리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뜻을 같이하고 힘을 모아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아이들이 잠재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교육을 위해 기관 및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늘봄프로그램 운영 확대에 따라, 다양한 늘봄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한국발명진흥회 및 6개의 국책연구기관 등 여러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협력 기관의 전문성에 기반한 내실 있는 늘봄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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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공개 수업 ‘소년에서 교사로’..."교사의 부모님이 참관한 체육 공개수업"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중등체육교과연구회’가 19일 ‘소년에서 교사로’ 체육 공개수업 2회차를 실시하며, 체육 교육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견고하게 다졌다고 밝혔다.‘소년에서 교사로’ 공개수업은 교사의 부모님을 참관자로 초대하여 공개수업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일반적인 공개수업과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중등체육교과연구회’는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을 함양하고 교권 신장을 도모하기 위해 ‘소년에서 교사로’ 공개수업을 기획했으며, 상하반기 총 2차례에 걸쳐 공개수업을 실시했다.체육과 출신 관리자, 체육 담당 교사, 교육청 관계자 등 50여 명이 이번 2회차 ‘소년에서 교사로’ 공개수업에 참여했다.아름중학교 양인제 체육 교사가 공개수업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 등 교육 3주체가 함께할 수 있는 추크볼(핸드볼 변형) 체육 종목을 선보이며 수업 참관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이어, 양인제 교사와 학생들이 양인제 교사의 부모님께 꽃다발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양인제 교사와 학생들은 부모님의 공개수업 참관 소감을 들으며, 감동적인 분위기 속에서 ‘소년에서 교사로’ 공개수업을 마쳤다.‘소년에서 교사로’ 공개수업은 교육공동체가 성찰하고 실천하며, 이를 바탕으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해주었다.이번 공개수업을 계기로, 학생들은 선생님들도 한 가정의 소중한 자녀로서 사랑받고 성장해왔다는 점을 눈시울을 붉히며 자연스럽게 깨달았다.또한, 부모님들은 교사가 된 자녀의 모습에서 자부심과 보람을 느꼈으며, 이러한 부모님의 모습은 ‘소년에서 교사로’ 공개수업에 감동을 더했다.이번 공개수업을 직접 참관한 최교진 교육감은 “수업의 주인공은 학생이지만 그 주인공을 돋보이게 만드는 사람은 교사며, 교사는 교사이기 이전에 한 가정의 소중한 구성원이라는 점을 우리 교육공동체는 늘 기억해야 한다.”라고 말했다.중등체육교과연구회 김홍찬 회장(세종고, 체육 교사)은 “지난 서이초 사건 이후 교권 회복을 위해 연구회에서 다양한 고민을 해왔으며, 그 고민의 결실이 바로 ‘소년에서 교사로’라는 공개수업이다.” “이번 공개수업은 학생과 더불어 교사에게도 큰 의미가 있으므로, 2025년에도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체육교원의 수업역량 강화와 수업 현장 지원을 위해 중등체육수업연구회를 실천연구회로 지정하여 활발히 지원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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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표준지 공시지가 1.77% 상승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25년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는 24년 대비 2.93%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시ㆍ도별로는 서울 3.92%, 경기 2.78%, 대전 2.01%, 부산 1.84%, 인천 1.83%, 세종 1.77% 순으로 변동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제주는 0.2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25년 전국 표준주택 공시가격은 ’24년 대비 1.96% 상승했으며, 시ㆍ도별로는 서울 2.86%, 경기 2.44%, 인천 1.7%, 광주 1.51%, 세종 1.43% 순으로 변동했다.시도별 표준지 평균 공시지가(전국 평균 249,607원/㎡)는 서울(6,968,541원/㎡), 부산(722,459원/㎡), 인천(664,830원/㎡), 경기(485,216원/㎡), 대구(328,691원/㎡), 대전(323,414원/㎡), 광주(307,099원/㎡), 울산(205,455원/㎡), 세종(170,519원/㎡) 순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ㆍ산정한 표준지(60만 필지), 표준주택(25만호)의 공시가격(안)에 대한 소유자 열람 및 의견청취 절차를 ’24년 12월 19일(목)부터 ’25년 1월 7일(화)까지 진행한다.표준지ㆍ표준주택 공시가격은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 산정의 기준으로,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은 표준지ㆍ표준주택 공시가격을 토대로 시‧군‧구에서 산정한다.’25년 공시가격(안)은 지난 11월 19일 국무회의에 보고한 「‘25년 부동산 가격 공시를 위한 현실화 계획 수정방안」에 따라 금년과 동일한 시세반영률이 적용되었으며, ’24년 대비 표준지 2.93%, 표준주택 1.96%의 공시가격 변동을 보였다. ’25년 표준지는 60만 필지*(전국 공시대상 토지 3,559만 필지)이며, 공시지가의 정확성 제고를 위해 ’24년 대비 2만 필지를 추가했다. 토지의 이용상황별로는 상업 3.16%, 주거 3.05%, 공업 1.95%, 농경지 1.86%, 임야 1.62% 순으로 변동했다. ’25년 표준주택은 25만 호(전국 공시대상 단독주택 408만호)이며, 표준주택의 대표성을 확보하기 위해 주택 멸실, 용도변경, 개발사업 시행 등과 관련된 ’24년 표준주택 중 4천호를 교체했다.’25년 전국 표준주택 공시가격은 ’24년 대비 1.96% 상승했으며, 시ㆍ도별로는 서울 2.86%, 경기 2.44%, 인천 1.7%, 광주 1.51%, 세종 1.43% 순으로 변동했다.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25년 1월 7일(화)까지 의견서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해당 표준지 담당 감정평가사(표준지) 또는 한국 부동산원 각 지사(표준주택), 시‧군‧구 민원실(표준지・표준주택)에 서면으로 제출할 수 있다.소유자 및 지자체의 의견 청취 절차가 마무리된 ’25년 표준지 공시 지가(안)과 표준주택 공시가격(안)은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25년 1월 24일(금) 관보에 공시할 예정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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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공건축물 안전관리·사업관리 분야 2명 선정..."유공자 표창"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공공건설사업소가 지난 18일 공공건축물 건립 유공자 2명에게 시장 표창장을 전달했다.표창은 공공건축 안전관리와 시공 품질 향상 등 우수한 사업관리로 공공건축 행정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포상·격려하기 위해 수여된다.이번 표창장은 안전관리분야 박노운(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역본부), 사업관리분야 봉준수(㈜정원커머스)씨가 각각 받았다.박노운 씨는 공공건설사업소와 협약을 맺은 건설사업현장에서 건설안전코칭과 안전관리 자문분야에서 활약했다 .봉준수 씨는 북세종상생문화지원센터 현장대리인으로서 건설현장 품질관리와 사업관리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았다.권봉기 공공건설사업소장은 “각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도시 발전에 기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탁월한 기술력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시민을 위한 명품 건축물 건립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한편 공공건설사업소는 북세종상생문화지원센터, 공공임대지식산업센터, 금남면 행복누림터, 부강마실공방 등 4개 현장에 대해 국토안전관리원과 협약을 맺고 건설안전에 대한 코칭을 받는 등 공공건축물 안전관리와 품질관리에 노력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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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를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오늘의 운세를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흡족한 시간을 가지고 있다면 이 시간을 연장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세요.48年生 말만 앞세우지 말고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고 실력을 인정을 받는 것이 좋아요. 60年生 일이 풀린다고 무리수를 두거나 요행을 바라는 경우엔 운이 쉽게 따르지 않아요.72年生 새롭게 계획한 일은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갖고 혼신의 힘을 쏟아보는 게 좋아요.84年生 미래를 위한 장기적인 목표를 수립하고 관심 있는 분야에 에너지를 쏟아보세요.96年生 황금 같은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고 계획성 있게 행동해야 비젼이 보여요. 08年生 오늘은 자신이 맡은 일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하니 노력하세요.소띠37年生 오늘은 가지고 있던 걱정과 고민이 손쉽게 해결되고 즐거운 일이 생기게 돼요.49年生 사람들과 마찰이 생기지 않도록 넓은 마음을 갖고 대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61年生 머지않아 좋은 일이 곧 생길 것이니 지금 하는 일에 모든 신경을 집중하세요.73年生 변화를 꾀하는 것은 때가 아니니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적극성을 보여야 좋아요.85年生 이성적으로 대처하기 힘든 일이면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도움을 청하세요.97年生 세상 보는 시각을 넓히면 문제가 생겨도 지혜롭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게 돼요.09年生 다른 사람을 위하여 도움을 주는 것보다 자신의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요.호랑이띠38年生 맑은 정신을 유지해야 중요한 일을 현명하게 처리하고 실수를 막을 수 있어요.50年生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실수가 없도록 여러 번 확인하고 신중하게 시작하세요.62年生 대인 관계가 원활하고 좋으니 주변 사람들과 힘을 합해서 일하면 좋을 것입니다.74年生 무작정 서두르지 말고 할 일을 차근하게 순서를 정해서 진행하면 문제가 없어요.86年生 혼란스러웠던 일이 오늘에야 마무리가 되고 크고 작은 문제들도 해결이 돼요.98年生 사소한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니 더 신경을 쓴다면 좋은 시간을 만들 수 있어요.토끼띠39年生 심적으로 의지가 되는 가까운 지인들과 관계를 돈독히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51年生 노련함을 무기로 삼아서 일을 하게 되면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할 힘을 얻어요.63年生 위기가 닥쳐도 지혜롭게 극복해 내고 조력자의 도움으로 수월하게 풀릴 것입니다. 75年生 시작했던 일이 좋게 마무리되고 예민했던 신경이 점차 여유를 갖게 될 것입니다.87年生 다른 사람을 배려하기 앞서 자신의 이익을 먼저 챙기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99年生 수입과 지출을 균형 있게 지키면 경제적으로 조금 더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어요.용띠40年生 잊어야 할 것은 빨리 잊고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움직여야 좋은 일이 생겨요.52年生 일을 결정할 땐 조급함을 버리고 천천히 시간을 갖고 올바른 결정을 해야 해요.64年生 운을 감당하지 못할 상황은 없으니 계획을 잘 세워 허송세월은 보내지 마세요.76年生 무슨 일이든 침착하게 결정하고 손실이 생기지 않도록 꼼꼼하게 살펴야 좋아요.88年生 원하는 것을 전부 이룰 수 없지만 최선을 다하면 어느 정도는 이룰 수 있어요.00年生 조급하게 하는 일의 결과를 보려고 서두르면 그르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해요.뱀띠41年生 상대방과 타협점을 이끌어내고 조화롭게 움직이는 지혜가 필요한 날입니다.53年生 작은 것부터 손길이 닿지 않는 것이 없도록 많은 신경을 써는 것이 좋아요.65年生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기 전에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하게 계획을 세우세요.77年生 세밀하게 일을 처리하면 처음에는 다소 힘들어도 나중에 편하게 될 것입니다.89年生 아무런 계획 없이 일한다면 부지런히 해도 힘과 시간만 낭비하게 될 것입니다. 01年生 스스로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이 들면 그 부분을 보완해 나가야 유리해요.말띠42年生 가지고 있는 소중하고 귀한 것을 지키는데 집중해야 후회하는 일이 없어요. 54年生 많은 것들이 변화의 물결을 타기 때문에 마음의 중심을 잘 잡아야 해요. 66年生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지혜를 빌리면 쉽게 방향을 정해요.78年生 실력이 좋은 사람을 시기하지 말고 그 사람의 장점을 배우도록 노력하세요. 90年生 인연의 상대를 만날 수 있는 날이니 즐거운 기다림을 가져보는 것이 좋아요. 02年生 사소한 일에 연연해하지 말고 좀 더 나은 미래를 나아가는 데 신경을 쓰세요.양띠43年生 걱정으로 몸과 마음이 상하니 부정적인 생각은 접고 긍정적인 생각하세요.55年生 주변의 도움으로 이익이 따르니 시작하기 전에 철저히 확인하고 점검하세요.67年生 지나치게 이익을 추구하면 마찰이 생길 수 있으니 과한 욕심을 내려놓으세요.79年生 모든 힘을 한 곳으로 집중시켜야 생각보다 많은 일들이 생기고 이익도 늘어나요.91年生 어려운 여건을 이겨내고 하던 일을 끝까지 밀고 나가면 결과를 볼 수 있어요. 03年生 힘든 일은 혼자 하는 것보다 여러 사람이 힘을 합쳐서 하는 것이 도움이 돼요.원숭이띠44年生 지나친 스트레스로 건강이 나빠질 수 있으니 가급적 신경을 쓰지 않아야 좋아요.56年生 혼자 일을 하는 것보다 함께 해야 이익이 크므로 가까운 지인과 같이 해 보세요.68年生 물이 너무 맑으면 물고기들이 살 수 없듯 성격이 까칠하면 주변에 사람이 없다. 80年生 자신의 일이 아니면 섣불리 나섰다가 큰 코 다칠 수 있으니 신경을 끄세요.92年生 목표한 일은 돌아보지 말고 목표한 것을 향해 굳건하게 밀고 나가야 좋아요.04年生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해야 앞으로 살아가는데 후회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닭띠45年生 주변에서 돕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자존심을 버리고 그 손을 잡아야 좋아요. 57年生 기대했던 일에서 좋은 소식이 들리고 자신의 예지력이 빛을 발하게 되는 날입니다.69年生 꼿꼿한 모습은 쉬운 일도 어렵게 만들 수 있으니 조금 유연한 모습을 보이세요. 81年生 문제가 생길만한 일은 미리 접하지 않는 것이 화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 돼요.93年生 인간관계에 대한 시각이 바뀔 수 있으니 가치관이 같은 사람과 만나세요.05年生 외출이나 여행은 되도록이면 삼가는 게 좋으니 아랫사람과의 외출은 삼가세요.개띠46年生 긍정의 기운이 들어와 있으니 고생한 보람을 얻게 되고 앞으로 안정을 찾아요.58年生 눈에 보이는 성과를 얻기 위해 반드시 목표한 일을 향해 끝까지 밀고 나가세요. 70年生 당장 변화가 일어나지 않더라도 바쁘게 움직일수록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어요. 82年生 조금이라도 여유를 가져야 풀리지 않았던 일을 생각할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94年生 새로운 인연이 큰 도움을 주니 소중하게 여기면 더욱 더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06年生 곤란한 상황에서 과거의 일을 생각한다면 더 큰 난관에 봉착합니다.돼지띠47年生 가까운 사람의 진심어린 충고나 조언은 마음에 새기고 따라줘야 이득이 됩니다.59年生 오늘은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고 다음 계획을 세밀하게 짜두는 게 좋아요.71年生 행운이 자신 곁에 머무르고 있으니 어떤 일을 하더라도 좋은 결과를 얻어요.83年生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을 빨리 마무리하고 다음 목표로 향해서 매진해야 좋아요. 95年生 어떤 어려움이 오더라도 쉽게 좌절하지 말고 이겨내려는 마음을 가져야 좋아요.07年生 기다리던 일들에 대한 반가운 소식들이 있을 예정이니 미루던 일도 마무리 돼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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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충청 광역연합’“상생과 협력을 최우선 가치로 견고한 공조가 필요하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전국 최초의 특별지방자치단체인‘충청광역연합’ 출범식이 18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우동기 지방시대 위원장과 충청권 4개 시·도지사 및 시·도의회의장,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 영상 시청, 추진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출범 퍼포먼스,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충청 광역연합은 지방분권 실현과 지역 균형발전을 목표로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충청권 4개 시도가 협력해 설립한 특별지방자치단체로 이번 충청 광역연합 출범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충청권이 힘을 모아 전국 최초로 특별지방자치단체를 출범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전국 최초의 광역연합 출범인 만큼 여러 난관이 있었으나 잘 마무리되었고, 이제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라면서 “상생과 협력을 최우선 가치로 견고한 공조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합이 제대로 가동되려면 실질적 자치권과 재정권 확대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충청권 공동 건의 등을 통해 중앙정부의 행정적·재정적 지원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청 광역연합은 세종시 어진동 소재 청암빌딩에 사무실을 두고 충청권 4개 시도 직원 60명이 파견돼 교통인프라, 산업경제, 문화, 국제 교류 등 20개 분야의 공동 사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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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충청권 광역연합 출범식 영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전국 최초의 특별지방자치단체인 충청 광역연합이 18일 오후 3시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우동기 지방 시대 위원장과 충청권 4개 시도지사 및 시도의회 의장,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출범을 축하했다. 출범식은 홍보 영상 시청, 추진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출범 퍼포먼스,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행정안전부 김민재 차관보는 축사를 통해“충청 광역연합의 출범은 충청권을 광역생활경제권으로 묶어 균형발전과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대전환점이 될 것이다”라며 “정부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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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호 세종시의원 충청 광역연합의회 초대 제1 부의장 선출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유인호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보람동,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7일 열린 충청 광역연합의회 제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1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유인호 의원은 이날 의장으로 선출된 노금식 의원(충북도의원), 제2 부장으로 선출된 김응규 의원(충남도의원)과 함께 제1대 충청권 광역연합의회를 이끌게 됐다. 충청 광역연합의회는 수도권 집중화로 인한 국가균형발전 저해와 지역소멸 등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충남·충북·세종·대전 등이 공동이 설립한 특별 지방 자치 단에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4개 시도의회에서 선출된 16명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제1회 임시회를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유 의원은 “저에게 중책을 맡겨 주신 충청권 시·도민 여러분과 16분의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면서 “더 낮은 자세와 겸손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조직내 갈등과 반목이 없도록 협력적 조정자 역할에 온 힘을 다 하겠다.” 라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충청권 광역연합은 2022년 8월 충청권 시도지사들이 특별자치단체 추진을 합의하고 공동 수행 사무 발굴과 시도 및 시도의회의 협의를 거친 규약안을 행정안전부로부터 최종 승인받고 18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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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대전세종충청본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되어, 18일 열린 ‘제2회 세종시 사회공헌의 날’ 행사에서 인정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비영리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공헌하는 기관을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건보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직원들이 매월 월급에서 십시일반 모금한 기금을 활용하여, 직원 봉사단과 함께 환경‧사회‧투명(ESG)경영을 실천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 5월 출범한 공단 대표사회공헌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에 지역본부 및 관내 23개 지사 모두가 적극 동참하여, 복지시설 입소 아동들과 지속적인 정서 교감을 나누는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공헌해왔다. 이정수 본부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본부는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가장 먼저 행동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며 언제나 국민과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