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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공무원노조, 제4기(6대) 위원장에 이상진씨 선출
대전광역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재규)은 23일 대의원대회를 열고, 제4기(6대) 위원장 보궐 선거를 실시하여 이상진 후보(43세/시설과)와 김기태 후보(42세/대전공고)를 제4기(6대)위원장 및 사무총장(위원장 및 사무총장 동반출마)으로 선출했다.
이상진 위원장 후보 등 2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실시한 대의원 투표에서 참석대의원(59명)의 64.4%(38표)의 득표로 당선이 확정되어 2014. 1. 1부터 노조위원장에 공식 취임하여 1년동안 임기(2014.1.1 ~ 2014.12.31)를 수행하게 된다.
이상진 당선자는 “모두가 함께 간다는 생각을 가지고 조합원과 교육가족 모두에게 인정받는 노조를 만들겠다”며, "조합원에게는 다가서는 노조를, 교육가족에게는 봉사하는 노조를 지향해, 새로운 공직문화를 조성해 대전교육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 조합원의 권익 신장과 불합리하고 비효율적인 관행을 고쳐, 노사화합의 새로운 노동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며, “믿고 지지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상진 당선자는 1년간의 임기동안 `대의원 중심의 노동조합 운영, 인사발령시 사전 면담을 통한 예고제 실시, 공무원연금 개악 총력 저지, 학교운영지원비 보전수당 지급´ 등 조합원들의 권익과 후생복지 증진에 혼신을 힘을 쏟을 것을 약속했다.
이상진 위원장 당선자는 1997년 5월 공직을 시작으로 시교육청, 맹학교, 동부교육지원청, 외삼초, 대전고, 시총무과, 서부교육지원청 등을 거쳐 현재는 시교육청 시설과에서 근무하고 있다.
대전교육청공무원노조는 2006. 9월 설립, 현재 일반직 공무원 1,300여명이 조합원으로 가입되어 있고, 3개의 지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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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대천해수욕장서 해넘이하고 성주산서 해맞이
충남 보령시의 대천해수욕장에서 계사년 한해를 마감하는 해넘이 행사가 개최되며, 성인이 살았다는 성주산 일출 전망대에서는 갑오년 새해를 시작하는 해맞이가 개최된다.
대천항에서는 유람선을 타고 해맞이를 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되며,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에는 새해 첫날 바닷길이 열려 바닷길을 걸으며 새해 소망을 빌어보는 기회도 마련된다.
대천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해넘이 행사는 분수광장(대천관광협회 주관)과 시민탑광장(대천해수욕장 상인회 주관) 두 곳에서 31일 오후 4시 30분부터 사물놀이를 비롯해 송년메세지, 해넘이 감상, 지역가수 공연, 민요공연 등이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아름다운 일몰을 바라보며 한 해를 정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다.
성주산 일출전망대에서 개최되는 해맞이는 새해 1일 아침 6시 30분에 대천문화원 주관으로 촛불점화, 희망풍선날리기, 신년메시지, 축하음악 합창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최되며, 일출감상 후 아침에 시청 구내식당에서 맛있는 떡국도 맛볼 수 있다.
또 대천유람선 해돋이 이벤트는 1일 아침 6시 50분에 출발하는 유람선을 이용해 해수욕장 앞바다에서 해맞이를 하고 2시간 동안 보령의 섬들을 관광하는 코스로 유람을 실시한다. 요금은 2만원(초등학생 1만원)이며, 예약은 대천유람선(041-934-6896)으로 하면 된다. 이날 아침에도 떡국이 제공된다.
새해 첫날에는 무창포해수욕장에 바닷길도 열린다. 바닷길은 1일 오전 9시 32분에 최고 절정을 이뤄 신년 해맞이를 하고 바닷길을 걷기 안성맞춤이다. 바닷길을 걷기 위해서는 9시 이전에 도착해야 한다.
보령에는 최근에 개관한 보령문화의전당을 비롯해 보령석탄박물관, 보령에너지월드, 개화예술공원 등이 있어 해넘이와 해맞이 후에도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꺼리가 가득하다.
이와 함께 겨울 먹거리 여행과 함께해도 안성맞춤이다. 보령시 천북면에서는 겨울철 최고 보양식으로 알려진 싱싱한 굴을 맛볼 수 있으며, 인근 오천항에서는 보령8미 중 하나이면서 겨울철 진미 `간재미무침´을, 대천항에서는 추운 겨울에만 어획되는 `물잠뱅이탕´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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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왜목 해돋이 축제에서 희망을 키우세요!
당진 왜목마을 해넘이·해맞이 행사는 매년 10만 명 이상이 다녀가는 우리나라의 5대 해돋이로 왜목마을의 일출은 동해의 일출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소박하고 서정적인 일출로 유명하다.
올해 왜목 해돋이 축제는 31일 오후 5시 40분부터 해넘이 감상과 밴드 공연, 관광객 노래자랑, 가수 초청공연 등의 해넘이 행사를 시작으로 자정에는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에 이어 왜목 밤하늘을 수놓을 불꽃의 향연이 펼쳐질 계획이다.
새해가 밝아오면 소원지 태우기와 일출 감상, 떡국 나눔 행사 등으로 해돋이 행사는 마무리 된다.
이와 관련해, 당진시와 석문면개발위원회는 기간 중 시민과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임시주차장과 간이화장실 설치, 숙박·민박 시설 등에 대한 점검을 마치고, 사고 없는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한 준비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왜목마을은 매년 8월 이틀간 견우·직녀가 만나는 칠석 축제인 `해와 달의 만남 & 바다 불꽃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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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새해 첫날 버드랜드서`소원풀이 해돋이 행사´
서산시는 다음달 1일 부석면 창리 철새생태공원 서산버드랜드 일원에서`시 승격 25주년 소원풀이 해돋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 승격 25주년을 맞아 꿈과 희망의 해를 띄워 역동적인 도시로 나가겠다는 의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다.
`해처럼 떠서 새처럼 날아라´는 주제로 오전 7시부터 희망찬 새해를 맞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이어진다.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트럼펫 연주, 상상군악대 행진, 시민 소원영상 상영, 대붓 소원쓰기 퍼포먼스, 시립합창단 합창이 펼쳐진다.
해돋이를 감상하며 소원을 적어 나무에 걸 수 있도록 소원 꽂이 행사가 열리고, 이웃돕기 새해 떡국 나눔 행사도 마련된다.
시의 한 관계자는 “사산의 이미지를 부각하고 한국 대표 일출 브랜드 구축을 위해 해돋이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며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할 수 있는 이날 행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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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13 학부모 지원업무 성과보고회 개최
충남도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찬환)은 23일 오후 2시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학부모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충남 학부모 지원 업무 성과 보고회´를 가졌다.
공주 금성여고 현악부의 앙상블 공연으로 막을 연 성과보고회는 ▲학부모 학교참여 우수교(11교) 및 우수학부모회(12교) 표창 ▲학부모 지원 업무 유공 학부모(11명) 및 운영위원(8명) 감사패 전달 ▲2013 충남 학부모 지원 업무 주요 성과보고 ▲학부모 학교참여 우수 사례 발표 ▲교복 공동구매 추진 경과보고 순으로 많은 학부모들의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학부모와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도교육청이 추진한 학부모 지원 업무의 운영 성과․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학부모 교육기부 활성화를 도모하며, 교육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단합 및 학부모 만족도를 높여 학부모들의 실질적인 학교참여를 이끌어 내고자 추진됐다.
도교육청 이대구 교육정책국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활발하게 학부모회 활동을 펼쳐온 도내 214개교 학부모회의 노고를 치하하고, “학부모들은 학교교육의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학교참여를 통해 학교교육의 질을 높이고 충남교육 발전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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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교사 대상 한국어학당 종강식 가져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상)은 청사 대회의실에서 2013학년도 당진교육지원청 한국어강좌 종강식을 가졌다.
지난 한 해 동안 매주 1회 2시간씩 진행된 당진교육지원청 한국어학당에는 5개국(미국, 영국, 캐나다, 남아공, 중국)에서 온 원어민교사가 참여하여 부단한 노력 끝에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종강식에서는 한국어학당 강사로 수고해 온 원당초 홍순조 수석교사의 강평과 우수한 성적으로 강좌를 수료한 학생을 선발, 우수원어민을 시상했다.
또한 학습발표회 시간에는 원어민들이 손수 빚은 도자기를 전시하고, 한국전통민요(아리랑 등)와 흥부놀부 연극을 선보여 참가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시상식 후 이어진 소감 발표에서 미국에서 온 원어민교사 Ly chang(당진고)은 “당진교육지원청에서 한국어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한국생활에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 한국에서 쌓은 이 특별한 경험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며 무엇보다 한 학기동안 우리를 위해 수고하신 당진교육지원청과 한국어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당진교육지원청은 한국어학당 외에도 연중 원어민영어보조교사들의 수업능력 향상과 한국생활적응을 위한 다양한 연수 및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는 원어민보조교사들의 근무 만족도로 이어지며 한국 학생과의 교감은 물론 이로 인해 영어 수업의 질이 올라가 학부모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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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넘이, 해맞이는 아름다운 태안반도에서
태안군에 따르면 2013년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힘차게 맞이하기 위한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오는 31일과 새해 첫 날 태안반도 곳곳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우선 할미․할아비바위 낙조로 전국적인 일몰명소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서 태안반도안면청년회 주관으로 `제12회 안면도 저녁놀축제´가 열려 소지쓰기, 축하공연, 불꽃놀이, 풍선날리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태안의 대표 명산 백화산에서는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태안문화원이 주관해 펼쳐지는 이날 행사에는 백화산 정상에서 새해 군민의 소망을 빌며 세시음식 나누기, 풍선날리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새로운 일몰일출의 명소로 부각되고 있는 해상인도교 `대하랑꽃게랑´에서 펼쳐지는 해맞이 행사는 마치 바다위에서 항해하며 해를 품는 황홀경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날 행사는 남면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해 풍선날리기, 떡국나누기 등이 진행된다.
이밖에도 △고남면 영목항 △안면읍 조각공원 전망대 △근흥면 신진도 후망봉 △근흥면 연포해수욕장 △원북면 이화산 △이원면 가재산 등 군 곳곳에서 새해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라는 아름다운 해맞이 행사가 펼쳐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반도는 가는 곳곳이 모두 천혜절경의 비경을 간직한 아름다운 고장이다”며 “특히 일몰과 일출의 아름다운 모습은 가족과 함께 감상하시면 더욱 진한 감동과 낭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타 해넘이․해맞이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팀(041-670-24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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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만나는 렌즈 속 세상보기!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윤문학)은 사진예술반 수강생 작품전을 2013년 12월 23일부터 12월 27일까지 대전갤러리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대전평생학습관 사진예술반에서 활동하고 있는 20여명의 회원들은 카메라와 렌즈를 통한 색다른 세상보기에 매료되어, 매주 평생학습관에서 카메라 응용법 등을 배우며 사진에 대한 안목을 키워왔다.
우리 주변의 사물과 생활을 따뜻하고 담담하게 풀어나가고 있는 이들의 열정을 이번 전시를 통해 느낄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관계자는 “그 동안 수강생들이 바쁜 일상생활에서도 시간을 아껴 갈고 닦은 실력으로 이렇게 전시전까지 열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수강생들이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갤러리에서는 지역미술인들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전시일정 및 사용신청 등 문의사항은 대전평생학습관 관리과(☏220-0514), 홈페이지(www.dllc.or.kr)나 직접 방문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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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본부 `아름119안전센터´ 문 열어
세종시소방본부(이하 소방본부, 본부장 이창섭)가 23일 오후 2시 아름동 보듬3로 119에서 아름119안전센터(센터장 송순근) 개청식을 가진다.
이날 개청식에는 유한식 시장을 비롯, 소방공무원과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안전센터는 부지 2,330㎡에 연면적 1,231.83㎡, 지상 2층 규모다.
이곳은 소방공무원 22명과 의용소방대 80명, 소방차 4대(다목적 특수구조차 1, 펌프․물탱크 2, 구급 1)의 소방력으로 연기·장군면 등 2개면과 아름·고운동 등 5개 동 일원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이창섭 본부장은 "이번 안전센터 개소로 세종시민의 소방행정 수요에 보다 적극 대처할 수 있게 됐다”며 “체계화된 소방행정과 한 발 앞선 소방서비스 제공으로 신뢰 받는 기관으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름119안전센터가 문을 열며 세종시에는 총 5개 안전센터와 1개의 구조대를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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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전오색빛축제´개막
대전마케팅공사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가 후원하는 「2013 대전오색빛축제」가 지난 토요일 목척교 하상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25일 크리스마스까지 화려한 빛의 향연이 펼쳐진다.
개막식은 빛을 주제로 인간과 빛의 공존을 표현한 `오색빛으로 세상을 치유하다´라는 주제공연은 우아함과 역동적인 춤사위로 관람객들을 매료시켰으며, 큐피트의 화살로 시작된 점등은 대형하트와 빛의 나무를 거쳐 대전천을 오색빛으로 물들이는 장관에 관람객들의 탄성이 이어졌으며 이어진 화려한 불꽃놀이는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주간에 펼쳐진 전국코스프레경연대회는 19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쳐 대상에 “하백의 신부”로 출연한 대전대 정다정, 이주희가 수상하였고 최우수상에 심현보,최은지가, 우수상에 김수현, 인기상에 박선우가 각각 수상했다.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펼친 전국청소년댄스경연대회는 28개팀이 예선을 거친 12개팀이 결선공연을 펼쳐 대상에 “Urban Swaggerz, 최우수상에 엔젤, 우수상에 제니앤도니, Waack This Way가 인기상에 Gem Stone Crew 가 각각 수상했다.
축하공연으로 트랜스픽션은 관람객들이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르고 몸을 들썩이게하는 신나는 무대로 수차례의 앵콜로 공연자와 관람객이 하나가 되는 흥겨운 공연을 연출하였다.
한편 스카이로드에서 펼쳐진 거리클럽파티인`화이트나이트´는 디제이와 전문댄서와 함께 신나는 음악에 맞춰 젊음을 발산하고 스트레스를 날리는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에게 신선한 추억을 선사했다.
상징조형물인 빛의 나무는 화려한 빛으로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빛조형물 포토존에서는 연인, 가족들이 줄을 서서 사진을 찍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와인을 끓여서 마시는 뱅쇼는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이색적인 체험의 기회가 되었으며, 은행교에서 열린 버스킹공연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즐겁고 편안한 음악을 선사하였다.
22일에도 43개팀이 참가한 오색빛가요제 예선이 진행되었고 결선은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오후 7시부터 대전턴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대전시 관계자는 “원도심에서 펼쳐지는 행사로 심한 교통혼잡이 예상됐으나 많은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셔서 큰 혼잡은 없었고 관람객들이 즐거워해서 축제 개최에 대한 보람을 느끼고 있다. 25일까지 개최되는 이번축제에 더많은 시민들이 함께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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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13년 성과보고회 및 정부 3.0 결의대회 개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우홍)은 12월 20일(금) 오후 3시 조치원대동초 소강당에서 본청 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성과보고회 및 정부 3.0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교육청이 2013년 한해 동안 추진한 주요업무 추진성과를 되돌아보고, 2014년 주요업무 추진방향에 대해 교육청 전직원들이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세종행복배움터 특성화사업 표창 및 정부 3.0결의대회도 함께 개최되었다.
우선 이날 세종행복배움터특성화사업 표창 기관으로 쌍류초등학교를 비롯한 3개 학교가 최우수교로, 조치원대동초등학교 등 4개 학교가 우수교로 선정 총7개교가 기관표창을, 유공교원으로는 쌍류초등학교 조항선 교사 등 3명이 교육감표창을 받았다.
이어서 지난 1년간 추진성과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본청 각 국?관과의 보고가 있었다.
정책기획관은 2013년에 역점적으로 추진한 학교특성화 사업 및 미래학교박람회 등을 통해 세종시 모든 학생이 가고 싶은 학교,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학교조성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과 함께, 내년에도 미래사회 변화를 반영한 새로운 학교의 선진모습 구현에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교육정책국과 교육행정국에서는 첨단 스마트교육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스쿨 기반과 유아교육의 선도적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간 교육환경격차 해소 및 예정지역의 학교부족 문제 해결 등 당면한 현안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보고가 이어졌다.
전후홍 교육감 권한대행은 그간의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지난 1년간 추진한 성과와 함께, 현재 추진 중인 현안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우리 세종시교육청 전직원이 학생과 학부모들이 행복한 대한민국 선진 교육문화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정부 3.0의 성공적인 운영과 실천을 위해 개최된 정부 3.0 결의대회에서는 정부 3.0의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정부 3.0 홍보동영상 시청과 함께, 정부3.0 책임관인 전진석 정책기획관과 참석자들이 함께 세종교육 3.0 실행 결의문을 낭독?제창하면서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의 정부 3.0의 핵심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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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연구정보원, `충남교육´ 겨울호 발간
충남도교육연구정보원(원장 김도석)은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현장 지원”을 위해 계간지 `충남교육´ 겨울호(제184호) 3100부를 발간, 보급했다.
`충남교육´은 도내 각급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은 물론 전국교육연구정보원, 지방자치단체, 기타 유관기관 등에 보내진다.
이번 호는 교육공동체와 함께 참여와 소통으로 비우고 채워 새날의 볼레로를 꿈꾸며, 미래로 한 걸음 내딛고 있는 천안 환서중학교를 표지 디자인으로 했고, 충남교육청의 저력이 살아 꿈틀대는 현장의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내용을 더욱 알차게 구성했다.
겨울호 주제는 “참여와 소통의 교육공동체, 청렴과 신뢰의 교육행정”이다. ▲권두칼럼은 “2014 신년사” ▲연중기획으로『평가 되돌아보기』제4부 우문영(천성중학교 교사)의 “평가 문항 작성의 실제” ▲기조논단 “더 큰 변화와 쇄신에 대한 의지 신뢰받는 내포 시대의 교육행정” ▲기획초점 “참여⋅소통⋅협력으로 교육공동체가 행복한 충남교육” ▲특집으로 “부패에 관한 고찰”을 짜임새 있고 알차게 구성됐다.
김도석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이번 겨울호는 충남교육청이 대전시대를 뒤로하고 내포에서 변화와 쇄신으로 새롭게 거듭나는 초석을 다져 꿈과 끼가 가득한 행복한 충남교육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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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제2회 세종교육대상 시상식 개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우홍)은 20일 조치원대동초 웅지관에서 수상자 가족, 교육관계자와 교육청 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세종교육대상 시상식´을 거행했다.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맡은 바 직무에 충실하여 세종 교육발전에 현저한 공적을 남긴 3명을 선정하여 시상한 이번 세종교육대상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함께 오백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수상자로는 ▷초등교육부문 세종시평생교육연구원 정순기 원장 ▷중등교육부문 조치원여자중학교 박경희 교장 ▷교육행정부문 세종시교육청 김종성 학교설립과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초등교육부문 수상자인 정순기 평생교육연구원장은 2013년 초·중·고 과학동아리반의 체계적 운영으로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세종교육의 명예를 드높인 점이,
중등교육부문 수상자인 박경희 조치원여중 교장은 교육공동체의 소통을 중시하는 자율적 리더십을 발휘하여 학교 평가 종합 우수교로 선정된 점이 주요했다.
그리고, 교육행정부문 수상자인 김종성 학교설립과장은 지난해 교육청 개청이후 다양한 분야의 축적된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학교신설과 학생수용 등 교육 현안을 성공적으로 해결한 점이 수상에 주요하게 반영됐다.
전우홍 교육감 권한대행은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은 세 분 같이 세종교육에 헌신하는 분들의 기여로 세종교육이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되었고, 다시한번 수상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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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학봉사동아리 달빛공부방 종강식 가져
송산중학교(교장 손문수)는 현대제철 야학봉사동아리와 함께하는 `달빛공부방´ 프로그램 참여 학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학기 수업 종강식과 현대제철에서 도서(200만원)를 기증하여 도서관에서 기증식을 가졌다.
현대제철은 학생들의 지적호기심과 넓은 안목을 기르기 위한 간접 경험의 자극을 통해 창의력과 인성을 길러줄 수 있는 도서(200만원)를 기증하여 학생들에게 더 없이 좋은 선물이 되었다.
또한, `달빛공부방´은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한 교육기부문화 활성화를 꾀하여 지역사랑 실천과 더불어 社學간 협력강화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영어, 수학, 중국어 등 5개반으로 구성하여 주 1회, 2시간씩 운영하였으며 현대제철 야학 봉사동아리회원들의 열과 성의는 학생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은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학생들의 진로지도와 미래 사회인의 중요한 멘토가 되고 있다.
도서관에서 동아리 교사들이 준비해온 다과와 음료수를 나누어 먹으며 수업 종강식을 가졌다.
칭찬과 격려가 담겨있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하고, 수업하며 느꼈던 점이나 다짐들을 발표하며 사제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일 년 동안 열심히 참여한 강단비(3학년)학생에게는 배드민턴 라켓을 선물하고 이승환(2학년), 이효근, 김재성(1학년)학생에게는 축구공을 선물하며 격려하였다.
그 외 학생들에게도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야학동아리교사 이정한 과장은 “올해도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하며 즐거웠고 행복했다.
시간은 제멋대로 흘러가는 것 같다. 오래 붙잡아 두고 싶어도 빨리 보내고 싶어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며 “1학년부터 함께 수업했던 학생이 이제 3학년이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졸업도 할 것이다.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공부도 열심히, 책도 열심히, 항상 웃으며 생활하기 바란다. 그렇게 하다보면 키도 꿈도 실력도 몰라보게 자랄 것이다.”고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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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썰매와 함께하는 신나는 겨울나들이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상)은 20일 유․초등 특수교육대상학생 80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겨울현장학습을 아산스파비스 눈썰매장과 장영실과학관에서 실시했다.
겨울방학 현장학습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계절에 적합한 활동으로 계절의 특성을 알고 관찰하는 능력을 기르고 자연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하여 진취적 기상과 조화로운 심성을 기르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단체 활동을 통해 협동과 봉사, 그리고 질서 등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키며 평소 경험하지 못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겨울현장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아산스파비스 눈썰매장에서 눈썰매타기와 서커스를 관람했다.
또한 장영실과학관에서 과학관을 관람하고 4D영화도 시청했다.
이번 현장학습을 주관한 김문상 교육장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농산어촌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소외감을 해소시키고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기쁘며, 학생들이 장애극복의지를 기르고 자신감이 함양되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현장학습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신체활동을 통해 전반적인 운동능력 향상을 유도하고 계절을 극복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고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집단 활동을 통하여 공동체 의식과 사회성, 대인관계기술이 향상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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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 모금액 전달받아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대전시교육청 6층 접견실에서 월드비젼대전충남지부(지부장 도귀화)로부터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으로 모금한 6천여만원을 지역지원사업비로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2013년 월드비젼과 함께 지구촌 곳곳에서 내전과 기아로 인해 위기에 처한 사람들의 아픔을 함께 하고 그들을 돕기 위해 작은 동전을 모아 한 끼의 사랑을 전하는 이웃사람 켐페인을 벌였다.
지구촌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서 자발적인 굶주림 체험을 통해 고통을 함께 나누고 사랑을 전하는 세계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배우고 나눔을 실천하는 장을 마련한 것이다.
대전시내 어린이집을 포함 156개의 초․중․고가 참여해서 총 2억 2백여만원을 모금했는데 이 성금은 월드비전을 통해 국내에서 `사랑의 도시락사업 지원´과 국외에서 `월드비전 해외사업장(잠비아 학교)´ 건설에 사용하게 된다.
교육청 관계자는 “작은 동전을 모아 국내외 어려운 이웃과 국가를 돕는 뜻 깊은 사업을 올해에도 적극 지원해서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작은 힘으로도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는 교훈을 얻게 한 뜻깊은 행사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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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DO 세종 영 오케스트라 착한음악회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유한식)가 오는 21일 오후 2시 참샘초등학교 강당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와 함께하는 `KYDO* 세종 영 오케스트라 착한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YDO(Korea Young Dream Orchestra)는 농어촌희망재단(마사회)의 문화교실지원프로그램으로 농어촌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청소년 오케스트라에 대해 악기구입비 및 운영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음악회를 주관하는 KYDO 세종 영 오케스트라(단장대행 박혜은)는 2011년 세종시 청소년으로 구성돼 창단됐고, 지역문화예술진흥에 앞장서고 있다.
60여 분간 공연되는 이 음악회에서는 `대학축전 서곡(브람스)´ `베토벤 교향곡 7번 2악장´ 등 클래식과 가곡·합창·캐롤 등이 연주된다.
이번 연주 수익금은 세종시 읍·면·동지역 아동들의 음악활동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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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건강한 성(性) 이야기´ 교육 실시
홍동중학교(교장 김충식)은 1,2학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성 윤리의식 정립을 위해 갈산초등학교 박수정 보건교사를 초빙하여 집중 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실시된 3학년 대상 집중성교육에 이어 학년에 맞는 맞춤형 성교육을 제공하고 성에 대한 바른 가치관 확립과 성 문제 예방, 대처능력 제고 등을 위하여 실시되었다.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자 학급별로 3시간씩 시간을 배정하여 교육하였으며, 중학생으로서의 건전한 이성교제, 성폭력 예방과 원스톱 지원 시스템, 양성평등 등을 주제로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교육이 진행되었다.
교육을 진행한 박수정 보건교사는 “성장기 중학생의 발달 단계에서 이성에 대한 관심이 많고 이성간에 교제 욕구가 많은 시기임을 고려하여 실질적이고 다양한 자료와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 시청각 교육, 학생시연 등 우리사회 청소년 성관련 현실을 고려하여 교육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김충식 교장은 “성폭력이나 성희롱, 성범죄의 가해 또는 피해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성범죄 예방을 위한 생활태도를 습관화하고 대처요령을 충분히 숙지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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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 2013 천안교육종합보고회 개최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섭)은 19일 14시 30분, 충남학생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성무용 천안시장을 비롯한 각급유관기관장, 교육계 인사, 교직원,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대표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의 천안교육활동을 총 결산하는 천안교육종합보고회를 개최한다.
2012년도 천안교육종합보고회 모습
이날 종합보고회는 천안교육을 빛낸 유공학교와 유공교직원 표창, 지역 유공인사에 대한 감사패 전달, 천안교육 성과보고 동영상 시청, 방과후학교 공연 등의 순서로 다채롭게 진행될 계획이다.
2012년도 천안교육종합보고회 모습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는 천안용암초등학교, 천안부성중학교가 학교부문 영예의 교육대상을 수상하며, 교직원 부문은 천안일봉유치원 김혜경 원감, 환서초 김혜영 교사, 천안동성중 유정웅 교사, 천안중앙고 조성희 교사가 교원분야 대상을, 천안쌍용중이수구 행정실장이 교육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한다.
2013년 천안교육지원청은 그 어느해보다 활발한 활동으로 2013학교 교육과정 등 8개 분야에서 최우수교육지원청에 선정되었으며,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종합평가 1위, 충남 청렴인증기관 평가 1등급, 충남교육청 및 국가기록원 기록물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에 선정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최경섭 교육장은 "2013년은 어느해 보다도 풍성한 성과를 낸 뜻깊은 한해였으며, 최고의 천안교육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준 교육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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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초등학교, 2013 대한민국 창의체험 페스티벌 PT대회 은상 수상
홍성초등학교(교장 전병세)는 교육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여 대구EXCO에서 개최된 제3회 `대한민국 창의체험 페스티벌´ 독서PT대회에 홍성초 꿈이룸 독서 동아리 학생들이 첫 번째 참가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홍성초 독서동아리가 은상을 수상한 독서PT대회는 동아리 내에서 자유롭게 도서를 선택하여 동아리만의 자유주제를 결정한 후, 읽은 글에 대한 의견 교환 및 논의를 바탕으로 동아리의 특색에 맞게 표현한 시나리오와 PT 영상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홍성초에서 참가한 꿈이룸 독서 동아리 학생들은 그 동안 쌓아온 독서 습관 및 독후 활동들을 통해 대회장에서 직접 읽은 내용을 신선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며 은상을 거머쥐었다.
동아리 지도교사 박지혜 교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서 우리 동아리 학생들뿐만 아니라 홍성초 학생들이 독서에 많은 관심을 갖고 독서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병세 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서 많은 학생들이 독서에 관심을 갖고 독서를 통한 창의성과 인성, 표현력을 신장을 위해 노력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창의적 독서활동 프로그램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