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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제고, 일본 교과서 왜곡 문제에 강력하게 항의
세종국제고등학교(교장 김남훈) 학생들이 지난달 28일 일본이 독도가 자국 영토라는 주장을 담은 중?고교 교과서 제작지침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강력한 항의에 나섰다.
이에 세종국제고는 3일(월) 개학과 동시에 전공 교과시간을 활용하여 이 문제에 대한 계기 수업을 바로 실시했다.
또한, 학생들은 일본이 이와 같은 주장을 하게 된 대내?외적 배경을 살피고, 일본의 교과서 왜곡 문제의 해법 및 영토 분쟁 해결법에 대한 토의 시간도 가졌다.
이를 바탕으로 일본 정부와 문부과학성 홈페이지 및 SNS 계정에 항의 서한을 게시하고, 샌프란시스코 강화 조약 체결을 주도한 미국의 책임을 촉구하는 청원서를 작성하여 미국 백악관 홈페이지에 올릴 계획이다.
한편, 세종국제고 학생들은 지난해 9월 일본 대사관 앞에서 열리는 종군 위안부피해자들의 수요 집회에 참석하고, 한?미?일 정상에게 공개서한을 보내는 등 다양한 국제 활동에 참여하여 우리 역사 바로잡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남훈 세종국제고 교장은 “세종국제고 학생들의 역사바로잡기 활동이 한?일 양국의 화해?협력과 동아시아의 평화와 공존이 하루 빨리 앞당겨지는데 작게라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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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원청리 별주부 마을에 오셔서 소원성취 하세요!
태안군이 후원하고 별주부 권역마을운영위원회(위원장 김종욱)가 주최하며 원청리마을회(이장 김화현)가 주관하는 이번 용왕제 및 달집태우기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전통 문화행사로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식전행사, 용왕제, 달집태우기 등으로 나눠 진행되며 식전행사는 별주부풍물단의 신나는 사물놀이와 삼성초등학교 학생들의 수궁가로 흥을 돋을 예정이다.
용왕제는 오후 4시에 별주부마을 유래비 앞에서 군민과 지역 주민들의 안녕과 번영, 화합, 풍어, 풍농 등을 기원한다.
특히 바닷물이 빠져나간 오후 6시경부터는 낭만이 가득한 별주부마을 해변에서 달집에 소원지를 달아 소원을 빌고, 활활 타오르는 불꽃에 액운을 모두 태워버리는 달집태우기를 실시해 소원성취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참석자들과 함께 나눌 계획이다.
김화현 이장은 “가족과 함께 태안 별주부 마을에 많이들 오셔서 정월 대보름 전통체험도 즐기고 소원 성취도 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별주부전´의 근원지로 잘 알려져 있는 별주부마을은 우화 속에 있는 비슷한 지명들도 만나 볼 수 있어 지명을 찾아 맞추는 재미뿐 아니라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해 물고기를 잡는 전통어로 방식인 독살 체험은 별주부 마을의 최고의 체험관광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기타 별주부 마을의 용왕제 및 달집태우기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별주부마을(041-674-095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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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행복한 소규모학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2014학년도부터 작지만 경쟁력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The 행복한 소규모학교」특성화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The 행복한 소규모학교」은 T-Together, H-Happy, E-education의 약자로 학교장의 혁신적인 리더쉽과 교직원의 소명의식,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 지역의 특수성을 담은 프로그램이며, 특성화 교육과정 운영 등을 통해 소규모학교지만 모두가 함께 행복한 경쟁력 있는 학교를 조성하자는 의미이며,
「The 행복한 소규모학교」특성화 사업은 소규모학교가 갖는 교육적 장점을 교육과정 속에서 실현하여 전국적・세계적으로 특색 있는 학교를 만들어 한국교육의 새로운 행복학교를 만들고자 한다.
대전시교육청은 「The 행복한 소규모학교」대상학교 7교중 공모를 통해 동명초, 산흥초, 남선초를 선정, 동명초는 `예술인성교육을 위한 클래식 동명교육´, 산흥초는 `창의와 Dream-Talent-Happy의 산흥 이야기´, 남선초는 `체험수학활동을 통해 창의의 나래를 펴는 남선 예그리나´ 라는 주제로 향후 3년간 운영한다.
한편, 대전시교육청은 소규모학교 특성화 사업을 위해 3교에 1천만원씩 3천만원을 지원한다.
대전시교육청 박주삼 초등교육과장은 “소규모학교의 장점을 살려 소규모학교 특성화를 통한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여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기회를 갖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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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졸업식 함께 만들어가요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형수)은 일선학교에서 아름다운 졸업식을 거행할 수 있도록 불건전한 졸업식 뒤풀이 사전 예방 및 졸업식 질서유지를 위한 유관기관(대전둔산경찰서․서부경찰서)과 협의회를 개최, 학교급간 정보망 구성과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차 배치 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 참가한 유관 경찰서는 건전한 졸업문화를 만들기 위한 졸업생 사전교육을 통하여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신체에 밀가루뿌리기, 알몸 상태 모습 동영상 촬영․배포하는 행위)가 처벌되는 가이드라인을 홍보했다.
한편, `잔잔한 음악! 3년간의 학교생활 UCC! 사랑하는 선생님 캐리커쳐! 졸업축하 메시지판! `으로 대전장대중학교 학생들은 「내가 만든 졸업식장」으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졸업식을 위하여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며,
사랑하는 제자를 보내는 대전외삼중학교 선생님들은 졸업생 모두를 주인공이 되도록 미래의 희망을 적어넣은 프로필 사진을 모아 영상을 만들고 있고, 대전덕명중학교는 국악관현악․졸업생 밴드공연․학부모 난타공연 등 졸업생들을 위한 축하마당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15년 후 나에게」편지를 쓰면서 미래를 살아가는 힘을 낼 수 있도록 자성예언 타임캡슐을 만들고 있는 대전자운중학교는 졸업식에서 학부모와 졸업생이 서로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사랑의 편지´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황현태 중등교육과장은 “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관내 초․중학교 학생․학부모․교직원이 소통하고 참여하는 아름답고 건전한 졸업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다방면으로 기획․추진하도록 지원하여 졸업생들이 아름다운 마무리! 새로운 출발하는 행복한 졸업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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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개 모집
홍성도서관(관장 서은금)은 2월 4일(화)부터 2월 7일(금)까지 2014년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설을 위해 참신한 프로그램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모집 신청 자격은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분야는 대상에 따라 유아, 초등, 중등 및 일반인 강좌로 학생들의 학력증진 및 특기적성, 인성개발 프로그램 분야와 지역주민의 자기계발, 여가선용, 자격증 관련 분야 등으로 참신하고 우수한 프로그램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홍성지역의 학생 및 지역주민의 책 읽는 문화 진흥을 위한 독서진흥 프로그램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안방법은 프로그램 신청서(도서관 홈페이지 다운)를 작성하여 7일(금)까지 방문, 우편, 이메일(hs-lib@cnoe.or.kr) 접수 등을 통하여 제출하면 된다. 우편물은 7일(금)까지 도착한 분에 한하며, 제출된 프로그램 신청서는 도서관 선정기준에 따라 심의 · 선정하여 3월에 개강할 예정이다.
서은금 관장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보다 다양화된 프로그램으로 배움과 생활, 지혜와 문화가 함께하는 도서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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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꿈!! 새로운 시작을 지원합니다.
대전중학교(교장 송재홍)은 대전중학교 교장실에서 대전지방공인회계사회 회장 및 임원, 중구의원 육상래 의원, 학부모,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은 대전중학교 졸업예정인 3학년 학생 중 학교생활과 학업에 모범이 되는 학생 3명에게 고등학교 교복지원을 위한 장학금으로 평소 교육복지 네트워크 위원으로 활동하며 학교 내에 저소득가정 학생들에 대한 지원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대전시 중구의회 육상래의원의 연계로 이루어진 것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네트워크의 성과로 볼 수 있다.
대전지방공인회계사회는 대전지역 회계사들의 모임으로 지난해부터 지역의 저소득층에 대한 봉사활동 및 사회 환원사업에 관심을 갖고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시작하였으며 올해는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에게 교복 등 장학금 지원 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것으로 더욱 뜻 깊다.
주영길 대전지방공인회계사회장은 “이제까지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원만 필요하다고 생각하였으나 이번 기회를 들어 학교 안에 복지사각지역의 학생들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교육 취약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중구의회 육상래 의원은 “학생들이 앞으로 더 건강하게 발전하여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중학교 송재홍 교장은 “지역에서 이렇게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성실히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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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춘절 연휴 중국 관광객 맞이 준비 완료!
중국 춘절 연휴(1.31~2.6)기간 동안에 중국관광객 8만 여명이 우리나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부산시가 중국인관광객 맞을 준비에 나섰다.
이번 연휴기간 동안 김해공항과 국제크루즈를 이용해 부산을 직접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은 1만 여명, 서울과 제주도를 거쳐 부산으로 들어올 중국관광객이 5천여 명 등 총 1만 5천여 명이 부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대규모 중국 관광객의 부산방문에 대비해 구․군, 유관기관, 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협회 등과 관광종합상황반을 운영하는 한편, 관광불편사항 개선 및 관광수용태세를 점검하고 관광객 환영행사 등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먼저, 부산시와 산하 구․군은 종합상황반을 운영하면서 2월 6일까지 국제크루즈터미널, 쇼핑센터, 음식점, 호텔, 주요관광지를 대상으로 관광안내판, 음식메뉴판, 관광시설물, 종사원의 친절, 청결, 숙박시설 요금표, 택시부당요금 및 콜밴 등의 불법영업행위 등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 기간 동안 부산을 찾는 중국관광객들을 위해 부산관광공사와 공동으로 환영행사를 실시한다. 2월 1일에 김해공항 국제선 입국장에서 기념품을 증정하고 포토존 설치, 은련카드 프로모션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아울러, 춘절 기간 동안 국제크루즈를 이용해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영도 크루즈국제터미널에서는 우리의 전통공연과 색소폰 연주, 꽃다발 증정 등 성대한 환영 및 환송행사를 열며 관광안내소, 환전소, 기념품 판매소 운영 및 부산지도, 안내책자를 제공하는 등 외국 관광객들이 불편 없이 부산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서면, 광복동, 광안리, 해운대 일원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들이 쇼핑에 불편함이 없도록 각종 편의시설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춘절 기간 동안 부산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들에게 즐겁고 편안한 부산이미지를 주고 다시 부산에 오고 싶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하고, “앞으로도 중국관광객이 이 기간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우리시를 즐겨 찾아 올 수 있는 다양한 우수 관광 상품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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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학점은행제 수강생 모집
태안군이 오는 14일까지 `학점은행제 사회복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학점은행제 사회복지과정은 태안군(여성회관)이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정규대학 교육을 받지 못한 군민에게 전문학사학위 및 자격증 취득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부로부터 평가 인정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학점은행제 학습과목은 △사회복지개론 △사회복지 행정론 △사회복지조사론 △사회복지정책론 △가족상담 및 치료 △가족복지론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지역사회복지론 △사회복지 실천론 △사회복지실천기술론 △자원봉사론 △가족관계 △부모교육 △아동발달 △정신건강론 등 15개 과목이다.
모집인원은 과목당 40명을 모집하며, 모집대상은 고졸 이상 또는 고졸 동등 이상의 자격을 가진 태안군민으로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과 기존 학습생을 우선 모집한다.
수강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수강신청서를 작성하고 최종학력증명서 등 첨부서류를 구비해 군청 평생교육과 평생교육팀에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한다.
교육과정은 오는 24일부터 군여성회관에서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후 7시부터 10까지 학기별(15주)로 운영되며 수업료는 전액 무료로 수강 중 특별한 사유 없이 중도 포기 할 경우 다음 학기 수강신청이 불가하다.
군 관계자는 “평소 학업에 대한 열정과 사회복지에 관심이 많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평생교육과 평생교육팀(041-670-272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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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육아지원 위한 아이러브맘 카페 오픈
수원시가 엄마와 아이를 위한 쉼터공간인 `아이러브맘 카페´ 3, 4호점을 호매실동(호매실 휴먼시아 8단지 내)과 정자 YWCA에 각각 준공해 시범운영 중이다.
이번 `아이러브맘´ 카페는 36개월 이하의 영유아를 부모가 직접 키우는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자유놀이실과 전문상담실, 수유실 등을 운영하며 육아를 지원하는 복합놀이공간이다.
카페는 하루 두시간씩 3회 운영하며, 회차별로 영아 10명, 부모 10명 등 20명이 이용할 수 있다.
아이와 부모는 카페에서 마련한 놀이감을 가지고 놀거나 아이의 지능과 감성개발을 위한 특성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전문보육사가 부모들을 대상으로 아이 양육에 대한 전문상담을 제공하고 있어, 부모들은 양육에 대한 전문지식을 얻을 수도 있다.
운영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9시~오후6시까지며, 카페 이용은 전화접수 또는 방문접수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가정에서 아이들을 양육하는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아이러브맘 카페를 계속 설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수원시는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수원가족여성회관 내 두 곳에 아이러브맘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부모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올해 상반기 내 수원SK아트리움(정자동), 여성문화공간 휴(休)(권선동), 파장동 주민센터 등 세 곳에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운영 및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호매실 아이러브맘 카페(278-5175), 정자YWCA 아이러브맘 카페(252-5111) 또는 수원시청 보육아동과(228-287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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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아이러브맘 카페」 회원 모집
안성시(시장 황은성)에서는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는 36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1월 21일부터 2월7일까지 2014년도 아이러브맘 카페 회원 300명을 선착순 모집 하고 있다.
회원모집은 공도읍사무소 내에 위치한 아이러브 맘 카페에서 현장접수로 이루어지며,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면 접수가 가능하다.
아이러브맘 카페에서는 영유아와 부모들에게 필요한 육아지원과 상담, 놀이프로그램 및 놀이공간을 제공하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감발달놀이, 노리쿡(요리수업), 트니트니(신체놀이 활동), 뮤직카튼(음악교육), 씽크도우(감각놀이) 등이 있다.
2014년 신규 프로그램으로는 영유아 안전 응급처치, 숲 놀이터, 아빠 어디가, 작은 클래식 음악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아이러브 맘 카페에서는 만5세 이하의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장난감 대여 서비스도 병행하고 있다.
아이러브맘 카페 회원모집 및 장난감 대여서비스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안성시 아이러브맘 카페(☎678-6850)를 통해 보다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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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단지로 전통놀이 즐기러오세요”
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는 겨울방학과 설 명절을 맞아 다음달 28일까지 백제문화단지 내에서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 `12락(樂)´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은 겨울방학과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전통놀이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다음 달 28일까지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백제문화관 앞과 사비문 광장에서 열린다.
이에 따라 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는 백제문화단지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널뛰기, 투호놀이,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굴렁쇠 굴리기를 놀이마당 형태로 구성해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백제문화단지 홈페이지(www.bhm.or.kr) 및 백제 문화단지관리사업소(☎041-635-7717)로 문의하면 된다.
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 관계자는 “백제문화단지는 백제문화와 역사를 재조명하고 대백제를 선양하기 위해 조성된 백제역사테마파크로, 이번 전통놀이 체험을 비롯해 다양한 공연 및 전통 체험을 통해 복합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코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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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신평초스키교실 열려
당진신평초등학교(교장 이범명)에서는 1월 22일(수)~1월 24일(금) 2박 3일간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파크에서 겨울체험학습이 운영되었다.
본교의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겨울스포츠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스키 교실의 운영으로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박 3일간 학생들은 기초 스키 기술을 익히며 매서운 칼바람에도 아랑곳 않고 스키 강습에 흠뻑 빠져든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또한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함께 어우러져 체험학습을 함으로써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공동체 의식의 함양에도 도움이 되었다.
본 체험학습에 참여한 2학년 김예인 학생은 “스키 타는 것이 처음엔 조금 무서웠지만 선생님과 언니 오빠들의 도움으로 이제는 넘어지지 않을 수 있다.
내년에도 또 스키교실에 오고 싶다.”며 밝은 표정으로 소감을 밝혔다.
신평초 이범영 교장은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4일에도 아산 스파비스로 눈썰매 체험을 운영하는 등 앞으로도 내실있는 돌봄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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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전통시장 설맞이 장보기 이벤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27일, 동네 전통시장에서 설 성수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설 대목을 앞두고 백화점이나 대기업이 운영하는 대형마트 구매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신연희 구청장을 비롯한 직능․자생단체회원 등 주민 200여명은 영동전통시장에 모여 상인들을 격려하고 제수용품과 과일 등 장보기를 함께 하면서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를 조성한다.
구는 이 자리를 통해 지역 경기 동향과 설 성수품 물가를 살피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2014년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에 이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상인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는 방침이다.
강남구청 공무원들도 올해 복지포인트의 10%를 전통시장 상품권로 구매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할 예정이다.
한편, 영동전통시장은 약 130여개 점포를 갖추고 있는 강남구의 유일한 골목시장 형태의 전통 재래시장으로 지난 21일에는 시장을 찾은 모든 구민이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만끽 할 수 있도록 제수용품 할인행사를 비롯하여 이벤트 무대 공연과 경품 제공행사를 통해 재방문을 적극 유도하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거리가 멀고, 시설이 열악한 환경과 최근 국내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전통시장 이용률이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지만, 이번 설 제수용품 구매는 값싸고 품질 좋은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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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청산박사 출판기념회개최
세종시 교육감으로 출마할 임청산 박사(전 공주대 학장)의 칼럼집 `세종은 교육이다`의 출판 출판기념회가 25일 고려대 세종캠퍼스 농심국제관서 열렸다.
이날 임 박사의 출판기념회는 매주 5회 지역신문에 섰던 칼럼을 모아 책으로 엮은 것으로, 이책에는 세종교육, 창의독서, 공부비결, 명품인생 등에 관한 융통합 교육을 담고 있다.
김진규 전 공주대 사범대학장은 축사에서 나태주 공주문화원장의 대표 시 `풀꽃`을 인용해 "자세히 보아야 예쁘고 오래 보아야 사랑스러운 풀꽃처럼 고개 숙여 낮은 데를 보면 무수하게 많은 풀꽃들이 있다"며 "임 박사의 교육적 혜안이 담긴 글들을 읽으며 세종교육을 향한 잔잔하면서도 깊은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임 박사는 이날 자신의 세종교육 목표로 멘토식 융통합 창의성 교육과 세계적 선도모델 스마트 교육을 제시하며 세종시 교육감 출마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최민호 전 건설청장, 이춘희 민주당세종시당위원장전, 김홍만 전 국회의원, 유환준 세종시의회 의장, 강용수 세종시의회 부의장, 조선평 전 연기군의회 의장, 임선빈 세종시예총회장, 한상봉 한남대 총동문회장과 교육계 인사등 2백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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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김신호 교육감 사회복지시설 위문
대전시교육청 김신호 교육감은 23일(목) 오후 2시 천양원(원장 이연형, 아동양육시설, 유성구 장대동 소재)을 직접 방문하여 우리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학생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자 위문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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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성취기준 중심의 수학교육 방법 워크숍 개최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22일(수)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초등학교 연구부장과 수학교육연구회 회원을 대상으로 수학과 교수․학습, 평가 방법 개선을 위한 핵심성취기준 중심 수학교육 워크숍을 실시했다.
대전시교육청은 놀이처럼 재미있고 쉬운 수학, 인성중심 스토리텔링 수학, 협력학습 중심의 과정과 결과를 평가하는 수학으로 학생들의 기초․기본 교육은 물론 수학 학력 향상, 흥미도, 자신감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모든 교원이 더 쉽고 재미있는 학생중심 수학교육을 펼쳐 학생들이 수학을 친구처럼 여길 수 있도록 교원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게 되었다.
이 날 워크숍은 핵심성취기준 중심의 수학교육 방법에 대한 특강과 협력학습․인성교육중심 수학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적용한 수학교육연구회의 우수사례 발표로 이루어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남선초등학교 신○○교사는 “핵심성취기준 중심 수학교육을 구체화하여 어떻게 수학 시간을 늘리거나 줄이고, 다른 교과와 통합하여 아이들이 놀이처럼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클래스팅을 활용한 협력학습 중심 평가방식을 적용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박주삼 초등교육과장은 “앞으로 학교교육은 미래 핵심역량 교육과정으로 이루어져야 하는데 핵심성취기준 중심 수업이 바로 그 핵심이다.
교육청에서는 핵심성취기준 중심 수업으로 학생들의 참여와 협력을 유도하여 진정한 배움이 일어나는 교실이 될 수 있도록 교원 연수, 교수․학습 프로그램 개발․보급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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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교육지원청 DDEC 겨울방학 영어 캠프 운영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애영)은 겨울방학 2주동안 동부 초등학교 70개교에서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DDEC(대전 동부 영어 캠프)를 단위 학교별로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DDEC 겨울방학 단위학교 영어캠프는 여름, 겨울방학 각각 2주 동안 3∼6학년 저소득층 학생 및 일반 학생을 대상으로 40시간에 걸쳐 학교별로 운영되고 있으며,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우선적으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전액 무료로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해 각 학교에 200만원씩을 지원하고 있다.
각 학교에서는 영어 교과 전담교사와 원어민 보조교사, 영어회화 전문강사들이 함께 협의하여 영어노래 및 챈트 배우기, 스토리텔링 말하기 대회, Mini Olympic, Singing Contest, Cooking, Market play, English Drama 등 체험 중심 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캠프가 끝난 뒤에는 성실하게 참여한 학생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이수증을 발급함으로써 동기를 부여하고, 다음 캠프에 대한 기대감을 갖도록 하고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이송옥 초등교육과장은 “동부교육지원청은 각 학교에서 저소득층 학생들의 교육권을 우선적으로 보장하고, 흥미와 체험 중심의 영어 캠프를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사교육비 경감에 기여하고, 나아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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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액션영상센터는 영화 촬영의 메카
대전시는 대전액션영상센터 내 아쿠아스튜디오를 활용하여 김남길, 손예진 주연의 액션 활극 영화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수중촬영을 지원했다.
지난 1월 13일부터 진행된 이번 촬영은 해적으로 분장한 배우들의 수중 액션신과 특수영상합성(CG-VFX)을 위한 선착장 장면이 주를 이뤘다.
영화 `해적´은 조선 건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로 명나라에서 받아온 국새를 고래가 집어삼키자 그 고래를 잡으려 하는 해적들의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이번 영화 `해적´은 단순한 수중 촬영이 아닌 특수영상합성 장면을 위해 촬영됐으며, 향후 대전시에서는 수중장면 제작기술 상용화 등 대전 고유의 액션영상제작기술과 연계하여 사업을 확대할 전망이다.
아쿠아스튜디오는 이미 작년 12월 초 이선균 주연의 액션범죄 영화 `무덤까지 간다´를 지원해 실제 차량을 수조에 넣어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김기환 대전시 문화산업과장은 “대전액션영상센터의 아쿠아스튜디오는 실내의 장점과 5×12×5(h)의 수조를 활용한 대형 특수촬영이 가능하기에 액션영화 분야의 특수 수중촬영 중심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아쿠아스튜디오를 운영 중인 대전문화산업진흥원에서는 시범 운영 기간 동안 국내 제작업계의 시장상황 및 수요를 파악하고 사계절 전천후 운영, 수온유지, 안전관리 등 수중 촬영지원 관리 전반에 걸쳐 최적화시키기 위해 추가 시설을 보완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부터 무료로 시범 운영을 진행 중인 아쿠아스튜디오는 오는 6월부터 정식운영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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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도서관, 상반기 독서동아리 회원 모집
용인시 도서관에서는 오는 2월 3일(용인중앙, 포곡, 보라도서관), 4일(수지, 구성, 죽전, 동백, 기흥도서관)부터 2014년 상반기 독서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각 부문별로 10명 내외이며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된다.
독서동아리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정기적으로 모여 함께 책을 읽은 후 각 구성원들과 책에 대해 토론함으로써 올바른 독서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는 독서진흥 프로그램이다.
각 도서관에서는 일반부, 초등부, 청소년부를 운영할 예정이며, 일반부는 회원들과 책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소통함과 동시에 자신의 생각을 객관화하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면서 자기 치유의 시간을 갖거나, 고전읽기를 통해 현재를 투영해 보기도하고, 전문적인 연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주로 회원끼리 발제자를 정해 토론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선보인다.
초등부 및 청소년부는 도서관별 담당자가 참여해 회원들이 편중된 독서를 하지 않도록 다양한 책을 소개하고 독서퀴즈, 독서토론 등 간단한 독후활동을 진행, 책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펼쳐진다.
도서관에서 함께 책을 읽고 소통하는 즐거움에 동참하고자하는 시민은 도서관별 모집분야 및 운영시간을 참고, 해당 도서관 홈페이지(문화행사접수)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 용인시 서부도서관 031-324-8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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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지원 겨울방학 계절학교 ”운영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형수)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지난 6일(월)부터 24일(금)까지 3주 동안 물리·작업치료지원을 받고 있는 장애아동 및 장애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대전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 작업치료 치료지원실에서 “치료지원 겨울방학 계절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2013학년도 치료지원 겨울방학 계절학교 프로그램은 효율적 교육지원 및 장애의 경감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체험활동을 통한 장애학생의 소질과 잠재력을 개발하고 타인에 대한 이해 및 규칙을 통한 사회적응능력 향상을 위하여 실행되었으며,
2013학년도에 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로 내방하여 물리·작업치료지원을 받고 있는 15명의 특수교육대상자에게 2주간(10회) 120분씩 집중치료를, 1주간(5회) 150분씩 여러 가지 사회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구체적인 사회체험활동 프로그램 내용은 요일 별로 <신나는 베이킹, 초콜릿공예, 뮤지컬 관람, 영화관람, 얼음썰매타기>의 체험활동이다.
대전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 2013학년도 치료지원 겨울방학 계절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추위로 인하여 움츠리기 쉬운 겨울방학기간에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신나고 건강하게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임광빈 초등교육과장은 “ 참가 학생의 사회 적응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 발굴을 통해 장애학생이 능력 있고 자신감 있는 사회의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