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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관내 건설관련 업체와 간담회 개최
세종특별자치시 산업건설위원회가 지역경제 활설화를 위한 간담회를 23일 개최하고, 지역 건설관련 업체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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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택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이 밝히는 청소년의회 교실 활성화 대책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서금택 의장이 청소년의회교실 운영을 통해 미래의 세종시민인 청소년들에게 “의회의 역할과 기능, 의정활동의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면 책으로 배우는 것보다 정치를 보는 눈이 더 넓어지고 깊어질 것”이라고 강조하고,앞으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한 의회교실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하게 진행할 것을 밝혔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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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복사꽃 전국마라톤대회 전국에서 모인 2,300여 명의 건각들 행정수도 세종을 품에 안고 달렸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제17회 세종특별자치시 복사꽃 전국마라톤대회’ 청주 개인택시 마라톤 동호회를 비롯한 동호회 180여 개 팀과 개인 출전 선수를 포함한 2,300여 명의 건각들이 하프코스, 10㎞, 5㎞ 등 3개의 코스로 나뉘어 복사꽃이 만개한 코스를 달리며 자신들의 기량을 맘껏 펼쳤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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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고교무상교육 완성을 위한 협력 결정으로 올해 2학기부터 고교무상교육 실현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정부의 ‘고등학교 무상교육 실현방안’에 대해 전국시조교육감협의회가 11일 환영의 뜻을 표하고 고교무상교육 완성을 위해 정부와 협력하기로 했다.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재원확보 방안을 두고 고민 끝에 이같은 결정을 내리고, 고교무상교육 완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최종 결정하였다.협의회는 대한민국 고교무상교육이 헌법의 평등 원칙에 접근하는 것으로, 교육 받을 권리를 최대한 보장해야 하는 국가 책무를 이행하는 것이라며, 고교 무상교육은 교육받을 기회를 확대하고, 서민 가정을 비롯한 모든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서라도 더 일찍 실현됐어야 했다며 당초 계획보다 앞당긴 정부의 노력을 지지하고, 협력을 약속하였다.교육감협의회는 고교무상교육 재원 마련에 대해 수차례 재정당국에 대화를 요청했으나, 충분한 협의와 설득없이 교육청에 부담을 지우는 방식으로 결정한 것에 유감을 표하고, 고교무상교육을 온전히 정부의 부담으로 실현하겠다는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대통령의 약속을 믿고, 잠정적으로나마 재정적 허리띠를 졸라매며 재원을 분담하기로 결정했다고 동기를 밝히는 한편 고교무상교육의 교부율 인상을 포함한 안정적 재원 대책을 제시하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다.이로서 지난 9일 당·정·청협의회에서 1년 앞당겨 시행하기로한 고교무상교육이 2학기부터 차질 없이 순항할 전망이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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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소재 새롬고 학생들 일본정부의 역사왜곡 규탄하고 독도플래시몹 공연 펼쳐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새롬고등학교 학생들이 11일 오전 교내 운동장에서 독립선언서 낭독 100주년을 기념하여 평화와 독립, 번영의 새 역사를 건설하자는 새롬고 학생들이 일본정부의 역사왜곡을 규탄하고 시정을 촉구하는 규탄대회를 개최하였다.오늘 새롬고등학교 학생들의 규탄 및 촉구대회는 유은혜 교육부총리와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및 교육부,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되었다.새롬고 전교생 808명이 새롬고 본관 로비에 모여 일본정부의 3월 26일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담은 일본 초등학교 교과서 검정승인을 규탄하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과 일본 초등학생들에게까지 그릇된 역사인식에 바탕한 잘못된 영토관념을 주입하려는 왜곡된 역사의식을 즉각 시정할 것을 일본정부에 촉구하였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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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4생활권 KAIST 융합의과학원, 충남대 의대 입주확정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입주 추진 중이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하는 시문시답을 통해 행복도시 내 대학 유치 현황과 장기계획에 대해 밝혔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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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 산불 영상 5일 14시 현재
강원도 인제군 남면 남전리 인근에서 4일 오후 14시 50분경 발생한 산불이 임야 25ha(추정)를 태우고 5일 14시 현재 80%의 진화율을 보이는 가운데 소방당국의 화재 진압이 진행 중이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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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 속초 산불 영상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4일 19시 17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일성콘고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임야 250ha(추정)를 태우고, 사망 1명, 주민대피 4,234명, 주택 125채와 창고 6동 및 5개의 하우스를 태우고 진화되었다. 이번 산불로 헬기 14대, 인력 10,698명과 장비 116대가 동원되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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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동해 5일 오후 14시 현재 산불상황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4일 오후 23시 50분경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로 주택 110채와 주민대표 400명, 부상 1명을 발생시킨 산불로 헬기 23대, 인력 2,665명, 127대의 장비가 투입 진화율 70%를 달성하였다고 산림청이 5일 밝혔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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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의회 박용희 의원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 기획위원회가 발표한 세종보 해체방안에 대해 세종시와 LH가 충분한 해법 제시 없이 손을 놓고 있다고 지적
[대전 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박용희 의원이 지난 2월 22일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 기획위원회가 발표한 세종보 해체방안에 대해 세종시와 LH가 충분한 해법 제시 없이 손을 놓고 있어 시민 간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박 의원은 환경부의 세종보 경제성 분석에 대한 의구심을 제기하며 “세종보는 도시 계획상 금강 친수구역 조성을 목표로 건설되었다”라고 지적하면서, “세종보의 핵심 건설 목적 중 하나인 ‘친수공간 활용’에 대한 경제적 가치가 제대로 평가되지 못했다”라고 질타했다.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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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의회 차성호 산업건설위원장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안전대책 추진방안 마련 촉구
[대전 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차성호 산업건설위원장은 제55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안전대책 추진방안 마련 등을 촉구했다.차 위원장은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의 자동차 사고는 2013년 6만 6천 건에서 2017년 11만 5천 건으로 73% 급증했고, 2018년 말 현재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는 298만 6천 명으로 전체 운전면허 소지자의 9%를 차지하고 있다”라며 “이에 고령 운전자 사고가 점점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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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유철규 의원 싱싱 문화관 관리 및 공유 싱싱 밥상 건립 운영 사업과 관련해 집행부의 예산 편성과정의 문제점 지적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유철규 의원이 22일 제55회 세종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긴급현안질문에서 싱싱 문화관 관리 및 공유 싱싱 밥상 건립 운영 사업과 관련해 집행부의 예산 편성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향후 재발 방지 등을 주문했다. 유철규 의원은 먼저“집행부가 제55회 임시회에 제출한 1차 추경 예산안 가운데 로컬푸드 운영 지원사업비 1억 원의 전액 삭감과 관련해서는 사업설명서가 첨부되지 않았다”라며 “담당 부서는 관련 사업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 답변하면서도 예산은 신청하지 않았다”라고 문제를 지적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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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이윤희 의원, 공사현장의 미세먼지, 소음‧진동 등의 측정기 설치 요구
[대전 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의회이윤희 의원은 22일 제5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미세먼지가 사회재난으로 포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세종시가 2019년 17개 시·도 중 일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충북 다음으로 높게 관측됐다”고 지적‘공사현장에서 발생한 비산먼지 및 소음‧진동 수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측정기 설치’를 요구했다.이 의원은 해결책으로 ▲세종시 공사현장 비산먼지 및 소음‧진동 측정기 설치와 관련 법령 제정 노력 ▲공사현장 분진흡입차‧살수차 주기적 투입 ▲미세먼지 측정소 확대 ▲비상저감조치 기간 중 대중 교통비 할인 등을 제시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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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행복도시와 인접한 고속도로에 하이패스IC를 설치해 주십시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한국도로공사와 긴밀히 협조 중이고 건의 중이다. 연말쯤 구체적인 결과가 도출될 것으로 기대하는 한편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좋은 정주여건 확보를 위해 집행부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 시장은 답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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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세종의사당, 대통령집무실 설치는 실질적인 행정수를 위해 꼭....
이춘희 세종시장이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와 22일 개최된 더불어민주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 결과에 대해 만족감을 표현하고, 특히 이날 열린 민주당 솟속 전국기초단체장 100여명이 간담회를 위해 세종시에 모인 것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서 세종시의 위상을 실감한다는 의중을 비추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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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50미터 규격의 수영장 건립해 주세요!
세종시에는 50m수영장이 단 한개도 있지 않습니다. 수영인으로서 50m가 있지 않은것에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현재 세종시에 거주중인 주민중에는 50m수영을 먼곳으로 원정 수영을 하러 다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50m10개 레인 국제 규정에 맞고 여유있는주차장이 갖춰져 있는 수영장을 속히 들어설 것을 간절히 바랍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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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농수산물도매시장 건립해 주세요!
현 세종식 먹거리 수요처가 많이 부족하고 대체로 비싼 편입니다. 지구단위계획에 명시되어 있는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언제쯤 시에서 의지를 가지고 추진할 것인지 궁금합니다. 많은 시민들이 불편해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을 보러 대전, 청주까지 나가서 봐야 하는 상황을 언제까지 지속해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시 세수확보에도 안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시급히 농수산물도매시장을 건립을 추진해주세요.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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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책에 대해 시문시답하는 이춘희 세종시장
2011년부터 지금까지 세종시 조치원읍에 살고 있는 청년입니다. 청년 관련 사업 및 활동을 하고 있어 전국적으로 많은 청년 유관기관 및 단체를 만나 각지의 사례들을 보고 그를 통한 장단점을 배우고 있습니다. 세종시는 만들어지는 도시이기에 모든 지역의 고민인 청년정착환경조성에 보다 유연하게 다룰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세종시에서도 이미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많은 의결 기구에서의 청년들의 참여도 늘고 있는 것을 잘 압니다. 다만, 처음에는 청년 정책 및 사업이 함께 기재되어 있다가 결국엔 축소되거나 없어지고를 반복해왔습니다. 혹은 현장 청년들의 목소리가 담기지 않은 사업들로 예산 대비 좋은 성과를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는 청년 당사자가 아닌 대학, 기관 등 청년이 속해있으나 목소리가 제대로 담기지 않은 상황에서 논의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이제 청년담당 부서가 만들어지니 작은 것에서부터 청년 당사자들이 참여하고 의견을 제시하고 또 그에 맞는 책임도 지게끔 하는 구조들이 만들어지길 희망합니다. 조례에도 있는 청년센터 설립 및 운영, 청년단체 지원부터 년정책포럼 등 청년담당 부서를 통한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되길 바라며 이를 청년들이 모니터링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청년 문제가 전국적으로 심한 이유 중 하나는 당사자인 청년들의 무관심 및 저조한 참여도 있습니다. 그러니 보다 많고 보다 다양한 청년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허공에 내밷는 목소리가 아닌 지자체와 직접적인 대화를 할 수 있는 '청년' 소통의 장을 마련해주십시오.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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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액운은 모두사라지고 가족의 건강과 무탈을 기원합니다
달집과 함께 지난 애운은 모두 태워버리고 새로운 좋은 기운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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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이용석 신임 기획조정실장 취임사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이용석 신임 기획조정실장이 임명 첫날인 15일 32만 세종시민에게 “행복한 시정”으로 보답할 것을 밝혔다.신임 이 실장은 건설고시로 공무원 사회에 입문한 연기군 전동면 출생으로 고향인 세종시에서 일할 기회를 갖게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춘희 세종시장과 함께 세종시 완성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하였다.특히 본지 기자와의 차담자리에서는 그동안 충남도 정책기획관, 당진 부시장을 엮임하면서 쌓은 행정에 대한 노하우를 유감 없이 쏟아내며 세종시 완성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제시하는 등 적임자로서의 자질을 충분하게 표현하였다.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