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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이택구 환경녹지국장 수상
산림환경대상은 매년 국회와 산림청, 전국 지방자치단체, 대학 등 산림분야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입법, 행정, 자치, 연구, 교육, 정책 등 6개 부문으로 나누어 전국 공모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이택구 환경녹지국장이 행정부문의 수상자로 최종 선정되어 유성인터시티호텔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이택구 국장은 지난 5월 대전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의 성공 개최와 목재문화체험장 공모 선정(국비 42억원 확보), 도시형 산림치유센터 운영 추진, 대사ㆍ세천공원의 자연생태복원, 대전둘레산 명품숲길 조성, 전국 최고의 테마임도 조성 등 시대에 부응한 산림정책추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택구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산림분야는 가장 자연친화적이며 수혜자가 많은 매력적인 분야”라며 “앞으로도 시대의 흐름과 변화에 걸맞는 산림휴양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산림의 환경기능을 증진시키는데 공헌한 숨은 공로자를 발굴 ․ 시상함으로써 산림분야 종사자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산림에 대한 국민 의식을 함양을 위해 2005년도부터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한국산림신문,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와 공동으로 제정 운영하는 순수한 민간단체에서 수여하는 공로상이다.
이번 시상식 최종 수상사는 수상자는 ▲행정부문의 이택구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을 비롯하여 ▲입법부문 김춘진 국회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자치부문 이명흠 전라남도 장흥군수 ▲정책부문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 ▲교육부문 권오규 경북대학교 생태환경대학 교수 ▲연구부문 김종환 경상북도 산림녹지과장(조경학 박사)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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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내년 국비확보 연말까지 총력
대전시는 내년 정부예산안 국회심사가 본격 시작되면서 지난 10월말부터 김인홍 정무부시장을 필두로 국비확보 TF팀이 국회에 상주하다시피 하고, 예결특위가 활동을 시작한 이달 4일부터는 심사동향 파악 및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지역출신 국회의장단 및 예결위원들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가동하여 국비확보 막바지 국회활동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김인홍 정무부시장은 10일부터 시작된 예결특위 조정소위에서 지역현안사업이 감액없이 순항하고 있어, 이번주부터 시작되는 증액심사에 지역출신 국회의장단과 예결특위 조정소위 위원들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23일 또다시 국회를 방문하여 예결특위 조정소위 위원들을 직접 만나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증액을 건의한다.
대전시가 추진하는 국회 상임위에서 증액된 주요사업은 ▲홍도과선교 200억원(증500) ▲외삼~유성복합터미널 연결도로 건설 30억원(증12) ▲도시철도 2호선건설 38억원(증28) ▲대전첨단융합디자인센터 10억원(증10) ▲관저~문창간 도로건설 55억원(증30) 등이다.
그동안 대전시에서는 시장이 직접 국회를 찾아 지역의원과 간담회를 개최하는 자리에서 국비확보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였고, 행정ㆍ정무부시장과 실ㆍ국장들이 수차례 지역의원과 예결위원들을 방문하여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만큼 지금까지의 노력이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국회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인홍 정무부시장은 “우리시 재정의 바로미터가 국비확보에 있다”며 “마지막까지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지역현안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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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통계조사 유공기관 `국무총리상´ 수상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올 한해 각종 통계조사업무 성과를 인정받아 20일 통계조사 유공기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동구는 통계청 사업체 조사와 광업·제조업체 조사 및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2차 시험조사 등 철저한 사전조사와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조사대상 누락 및 오류 최소화 등 완벽한 통계조사를 실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날 포상은 개인정보보호 등 통계조사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실정 속에서 국가기본통계 작성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기관 및 개인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정확한 통계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사업체와 구민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식정보화 사회를 이끌어가는 국가통계의 중요성을 알리고 완벽한 통계조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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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며!
대전동부경찰서(서장 박세호)는 연말연시를 맞아 2013. 12. 20(금) 오전 청렴동아리(청죽회) 회원들이 관내 아동보호시설인 `자혜원´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와 함께 찾아온 연말연시, 특히 부모가 없거나 생계가 어려워 아동보호시설에 맡겨진 원생들은 쓸쓸함과 함께 소외감을 크게 느껴 일탈의 가능성이 높은 것이 사실이다.
이에 탈선을 예방하고 바른 길로 가도록 방향을 제시했으며 원생들과 외로움을 함께 나누고, 따뜻한 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생필품 및 학용품 등 위문품(5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여한 청렴동아리 회원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원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따뜻한 사회의 온정을 느끼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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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해외박람회 성과보고회´열어
대전시는 대전시 관계자, 수출지원 기관, 지역 중소기업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해외박람회 참가지원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2013년도 해외박람회 성과보고와 시의 지원사업으로 수출 역량을 키운 주식회사 케이맥, 주식회사 힘스인터내셔널의 수출 노하우 및 성공사례 발표와 참가 기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는 기업간 교류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대전시는 올해 세계경제의 침체, 원화 강세에 따른 대외 경쟁력 약화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기업혁신과 창의적 기업가 정신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노력하는 지역기업의 해외 박람회 참가를 돕기 위해 부스임차료, 통역비 운송비 등을 지원했다.
이로써, 올 해 총 105개 기업이 3,079회의 해외바이어 상담으로 16.8백만불의 수출계약 성과를 이뤘으며, 현재 해외 박람회에서 만난 바이어와 61백만불의 계약협상을 진행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올렸다.
특히, 시는 해외마케팅사후지원, 통번역 서비스 지원, 해외물류지원 사업 등 다양하고 촘촘한 사업을 병행 추진함으로서 지역기업들이 해외박람회 참가시 수출계약 성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업무 추진이 올 해 의 주요 성과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김기창 대전시 기업지원과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역기업들이 바로 창조경제의 주인공”이라며“내년에도 다각적인 해외마케팅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수출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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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은 생각보다 쉽습니다.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1동 적십자봉사회 배미옥 회장과 서병주 총무는 서구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가정에 사용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배미옥 회장과 서병주 총무가 지난 6년간 적십자 봉사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것을 기념하여 받은 기념반지를 기탁한 것으로 더욱 의미가 깊은 시간이였다.
갈마1동 적십자봉사회 배미옥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추운 겨울을 힙겹게 지낼 우리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나눔활동에 참여하여 주심에 감사를 표하고 “서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이 되도록 의미 있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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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2013 구정발전유공 주민표창 수여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구청 중회의실에서 새마을운동, 민원행정서비스, 모범청소년, 모범위생업소, 우수건축·광고, 모범운전자 등 14개 분야 65명에 대한 구정발전유공 주민표창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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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삼성성결교회, `사랑의 쌀´ 기증 행사
대전 동구 삼성동 삼성성결교회(담임목사 신청)는 삼성동 주민센터(동장 이상규)를 찾아 백미 20kg들이 100포대(5백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위해 써 달라는 기증 행사를 가졌다.
5년전부터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을 매년 실천하여 온 신청 담임복사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삼성동 지역의 쪽방 생활자 등 생활 여건이 열악한 이웃에게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등 기쁜 마음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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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부모교육지침서`품안의 교육´발간
대전시가 좋은 부모가 되는 길은 안내하는 부모교육지침서인 `품안의 교육´책자를 발간했다.
시가 이번에 발간한 책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청소년들의 심리상태를 따라가면서 그들의 마음을 읽고 이해하고 궁극적으로는 가족친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부모들이 꼭 알고 있어야할 내용들로 구성됐다.
책자는 모두 네 편으로 이뤄졌는데 첫 번째는`품안의 교육, 왜 필요할까요?´편에서는 품안의 교육이라 무엇이며 어떤 유형의 부모들이 품안의 교육이 필요한지
두 번째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기´편에서는 부모들의 양육태도를 점검하고 연령에 따른 부모의 역할 이해하기와 자녀를 품는 방법 등을 담고 있다.
세 번째 `푸근한 가슴으로 감싸 안기´편에서는 아이 이해하기와 자녀와 대화하기, 자녀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 돕기 등을 다루고 있으며,
마지막 네 번째`열린 대화로 다가가기´에서는 스트레스 건강하게 이겨내기, 자녀와 함께 시간과 추억 만들기, 자녀로부터 배우며 가르치는 좋은 부모 되기 등을 다루고 있다.
이번 지침서는 부모-자녀간의 핵심이슈를 중심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술하였고 소책자로 제작돼 자녀교육 지침서로써의 활용가치를 높였다.
시는 찾아가는 아버지 교육, 부모 특강 등 부모교육과 기업, 기관을 대상으로하는 가족친화 교육시 활용한다는 방침이며 모두 750권을 발행했다.
백운권 대전시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이번 책자 발간은 부모와 자녀간의 대화와 소통에 꼭 필요한 내용들을 담은 부모교육지침서”라며 “가족친화를 통한 청소년 문제를 해결은 물론 청소년들에게 행복감을 전해주기 위해 발간했다”고 말했다.
한편, 책자집필은 박성옥 대전광역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과 문영경, 장현아, 명화숙 대전대학교 아동교육상담학과 교수와 권정임 상담심리연구소 `비움과 채움´소장, 김윤희 참사랑아동가족상담소 소장 등 관련분야 전문가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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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철도노조 대전지방본부장 등 상대 업무방해 혐의 고소사건 수사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은`13.12.19.07:40경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철도민영화 반대”를 주목적으로 하는 불법파업과 관련하여 대전 동구 소제동 소재 철도노조 대전본부 노조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철도노동조합 노조사무실 압수 수색은 대전동부경찰서에 전국철도노동조합 대전지방본부장 박○○등 14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한 사안과 관련하여
피고소인 박○○ 등 2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수사 중에 있으며, 금일 07:40경 대전 동구 소제동에 소재한 철도노조 대전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3층 건물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였으며
철도노조 관련 사건에 대하여 공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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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대학-기업 힘 모으니 賞은 저절로
대전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전테크노파크(원장 전의진)가 주관한 `2013 희망이음 프로젝트 우수 탐방스토리´평가에서 대전지역 대학팀들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목원대 희망일주팀
대전시에 따르면 서울 SETEC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2013 희망이음 프로젝트 우수 탐방스토리 시상식´에서 우리지역 대학팀이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은상, 동상,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의`대상´수상팀인 희망일주팀(배성환, 이재빈, 이은영, 최화영)은 목원대학교 3학년생들로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 (주)실리콘웍스를 지난 8월에 탐방한 뒤, 보고서 작성을 위해 기업현황, 제품소개, 복리후생제도, 채용정보 등 상세한 내용을 조사하였을 뿐 아니라 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중소기업 인식개선 활동 등을 영상에 수록하여 응모함으로써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또, `은상´을 수상팀으로는 배재대 4학년생으로 구성된 42.195Km팀(전은주, 이석호, 옥은주, 김영남)으로 우리지역 대표 기업인 (주)맥키스컴퍼니(구 선양)에 대한 탐방보고서가 선정됐다.
◯ 한남대 LOOKY팀(백진현 윤재호, 이성령)는 히든챔피온 기업인 (주)아이디스에 대한 보고서로 `동상´을 수상했고, 충남대 및 KAIST 학생으로 구성된 Bridge팀(김창민, 박소희, 류혜진, 방지환)은 (주)트루윈 보고서를 통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금번 희망이음 프로젝트 중앙평가결과 우리지역 학생들이 받는 상패와 상금으로는 `대상´팀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함께 해외연수의 기회가 부여되고, `은상´팀은 대전광역시장상과 상금 80만원, `동상´팀에게는 한국산업진흥원장상과 상금 60만원, `장려상´ 팀에게는 테크노파크원장상과 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
윤창노 대전시 일자리추진기획단장은 “대학생들이 우수기업을 탐방하는 목적은 기업 인식제고에 있다”며, “앞으로 직장을 선택할 때 기업 이름이나 규모가 아닌 인재의 가치를 알아주고 자신의 열정을 다할 수 있는 기업, 자신과 기업이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말했다.
한편,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우수기업과 지역 청년간 서로에 대한 인식 전환으로 우리지역의 일하기 좋은 우수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취업으로 연결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탐방을 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2011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는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우수기업 25社를 선정하고, 4월부터 11월까지 38회(673명) 기업을 방문하여 기업소개, 채용설명, 인사담당자와의 면담, 시설 투어를 했을 뿐 아니라 기업의 인력수요와 전공을 고려하여 기업과 우수인재의 적극적 취업매칭을 통해 탐방에 그치지 않고 전국 유일하게 8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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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올해의 청렴공무원 뽑았다
대전시가 2013년도`시민이 직접 뽑는「올해의 청렴공무원」´으로 안전총괄과 강창석 주무관, 운송주차과 이흥우 주무관, 시민협력과 이효중 주무관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시민협력과 이효중 주무관
안전총괄과에 근무하는 강창석 주무관은 미제사건 특별대책 마련 및 국정과제인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한 노력으로 미제사건 공소시효가 만료되어가는300여건을 찾아 검찰에 송치했고,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에`장애가정 내 비 장애아동 돌보미 사업´을 제안하여 152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기여한 바 있다.
강창석 주무관
또한, 평소 소외된 이웃에게 선행과 봉사를 실천하는 자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정기회원으로 가입하여 아프리카 등 빈민국 아동과 결연을 맺고 17년째 정기적으로 기부금을 후원했으며, 2005년부터 자녀 2명과 함께 사회복지법인에서 정기적인 봉사활동 및 매월 기부금을 후원하는 등 요즘 보기 드문 청렴공무원의 표상이 되고 있다.
이흥우 주무관
운송주차과 이흥우 주무관은 전국 최초로 자치법규 전산화를 위한`법무행정실무 편람´을 직접 제작하여 자치법규 구입대금 3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시키는 과정에서 관련 업체에서 놓고 간 회식비(1백만 원)를 업체통장으로 지체 없이 입금시키는 등 유혹을 단호히 뿌리치며 청탁을 배격한 바 있다.
또한, 올해`둔산시외버스 정류소 이전´등 집단민원을 적극적인 대화로 이해를 구하는 등 슬기롭게 해소한 바 있으며, 인사이동으로 업무 담당자가 바뀌어도 손쉽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민원업무메뉴얼´을 발간한 그 공적으로 2013년 3/4분기`민원해결사´로 선발된 바 있다.
특히 몸이 불편하여 요양원에 위탁생활을 하는 노인들의 시중을 들기 위해 2009년부터 금성노인요양원과 판암사회복지관에서 식사도우미, 식사배달, 설거지 등의 자원봉사를 실시하여 왔으며, 가정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아버지와 장인, 장모님의 병간호와 생활비를 지원하는 등 공사를 가리지 않고 솔선수범하여 타의 귀감이 되는 청렴공무원이다.
시민협력과 이효중 주무관은 시 공무원노동조합 총무국장으로 활동하면서 투쟁보다 시민에 봉사하고 대화로 타협하는 선진적인 노조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2010년도에 우리시 노사가 정부로부터「노사문화대상」을 수상하는데 기여했으며, 대전에서 처음 개최된 NGO축제를 개최하면서 시민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총 3회 323개 시민단체 6만여 명이 함께 소통하고 어울리는 `대 화합의 장´을 마련한 바 있다.
또한 한 끼의 식사조차 해결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커피 한잔 값을 절약하여 3천 원으로 한 끼를 제공하는 아이디어를 대전사랑시민협의회에 제공하여 TJB와 공동 추진 중으로 현재 1,000명의 회원이 가입, 월 3백만 원의 수익금으로 급식지원을 하는 등 기부문화 확산 시스템의 단초를 마련했다.
2009년 9월 이달의 자랑스런 공무원으로 선정되면서 받은 시상금 50만원을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하여 암에 걸린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등 공․사생활에 청렴하고 성실한 공무원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금번 청렴공무원으로 선발된 공무원은 인적사항 및 공적내용을 시정백서에 등재하여 영구 보존하고 인사 등 특전을 부여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에 통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올해의 청렴공무원」은 공직사회의 변화와 개혁을 유도하고 감동을 주는 민본행정 구현을 위하여 1999년부터 청렴결백하고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 모범공무원을 선발, 표창을 실시하고 있으며, 선발의 투명성과 공정성확보를 위해 변호사, 대학교수, 시민단체 대표, 시 노조위원장 등 각계각층의 대표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공적심사 또한 엄격한 심사를 거친다.
아울러, 이번 심사에서는 각급기관장 또는 시민단체 대표 등으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아 서류심사 후 그 공적을 홈페이지에 공개하여 1차 검증을 했고, 현지 실사단을 구성하여 청렴도, 성실도, 대외활동 등 주변 여론청취 및 공적내용 실사를 추가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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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주민참여예산제, 태국에서 벤치마킹
대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의 주민참여예산제 벤치마킹을 위해 멀리 태국 농업협동조합부 농업경제사무국 소속 아난 사무총장 일행이 대덕구를 방문했다.
아난 사무총장등 일행 16명은 대덕구의 지역현황과 특성을 보고받고,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성과와 추진배경에 대한 질의·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표단은 대덕구의 주민참여예산제를 벤치마킹하여, 태국 정부의 정책수립 과정에서 국민 참여 방식을 도입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대덕구에서 역점을 두고 시행하고 있는 도시농업과 평생학습 배달강좌제도가 소개되었으며 대표단의 깊은 관심을 가졌다고 대덕구는 밝혔다.
대덕구는 지난, 2010년 8월에도 일본 훗카이 대학원 우치다 가즈히로 교수 일행이 대덕구를 방문해 주민참여예산제와 배달강좌제를 연구해 가는 등 우수한 지방자치 사례가 국경을 넘어 학술연구와 지방행정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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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안전문화대상』대통령상 수상
대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가 `안전문화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대덕구는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이번 대덕구의 안전문화대상 수상은 안전을 기반으로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는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이뤄진 첫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므로써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안전행정부와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가 주관으로 1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3 안전문화대상 및 안전문화추진협의회전국대회´에 정용기 대덕구청장을 비롯한 구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대상 대통령상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이는 지난 2009년 안전도시 시범자치단체로 선정된 이후 2010안전부문 도시대상, 2012년 어린이 안전대상 본상 수상에 이어 대덕구가 안전 도시로 정착을 의미하는 것으로 의미가 크다.
또한 최근 대전시에서 교통안전분야 자치구 평가에서도 최우수 구(區)와 소방방재청 주관 2013재난관리평가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대덕구가 안전우수도시임을 입증했다.
이번 성과에는 `안전´은 주민 참여가 우선이라는 정책목표아래 민․관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고 생활․교통안전분야에 주민이 직접 점검하고 개선하는 시책추진과 중리행복길 내 성매매업소를 지역의 자연스러운 업종으로 변화시켜 연 5만여 명이 다녀가는 명품 벼룩시장으로 탈바꿈시키는 등 정책성과를 인정받았다.
대덕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안전도시 명성에 걸맞은 생활안전시스템구축과 시책추진으로 구민 모두가 편안하게 생활 할 수 있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안전도시 건설에 매진할 계획이다.
안전문화대상 대통령상 수상과 관련 정용기 대덕구청장은 “안전을 국정목표로 하고 있는 현 정부에서 안전문화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 같은 성과는 구민 안전을 정책의 최우선과제로 삼아 다양한 시책추진과 주민과 지자체의 일치된 노력의 산물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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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대학로 거리 문화 변모 꾀한다.
유성구(구청장 허태정)에 따르면, 대학로 인근인 궁동과 어은동 지역의 거리와 건물 등 대학문화 환경 개선사업이 연차별로 진행된다.
(사진 : 유성구는 충대앞 누드캐슬 건물 간판 정비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해 16일 완료했다.)
우선, 충대앞 궁동에 위치한 누드캐슬 건물의 간판 시범정비사업을 16일 완료하고, 내년 사업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14개 입주 점포를 대상으로 추진한 이번 사업은 기존 광고물을 철거하고, 입체형 LED간판을 신규로 설치하는 등 대학로 간판 개선 거리 조성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구는 유동인구가 많은 충대앞 대학로의 무분별한 간판 정비 사업을 통해 걷고 싶은 거리 환경 조성에 나선다는 것.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구는 내년 충대앞 대학로 200m구간에 10개 주요 건물 외벽 간판 정비 사업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또 충대옆 로데오 거리인 궁동지역 보행환경개선 사업도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안행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4년 보행환경개선지구 선정 공모´에 선정돼 2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되며, 2015년 완공을 목표로 궁동 830m구간에 산책로 조성 등 보행자 중심의 도로 사업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충남대와 카이스트를 연결하는 문화와 소통이 있는 거리 조성도 적극 검토 중이다.
구는 지난달 10개 부서 14명으로 구성된 어은동 문화의 거리 T-F팀을 구성해 이곳에 문화 거리 상징 마당을 조성하고, 실내 소공연장, 차 없는 거리, 보행환경 정비 등 다양한 사업 추진을 구상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말 구는 카이스트와 지역발전협약 체결을 체결하고, 카이스트 인근 어은동 지역을 홍대 거리와 같은 문화 거리로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한바 있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유성은 한 지역에 충대와 카이스트 등 2개의 국립대가 있는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전국 최고 수준의 문화와 낭만이 있는 대학로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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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반체계 관리 평가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대전도시공사가 `2013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 확인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7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안전행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전도시공사는 금고동 매립장을 조성·운영하면서 재난대응체계 구축, 재난대비 매뉴얼 작성, 환경오염 저감대책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안전행정부가 국가기반시설로 지정한 전국 9개 분야 (환경, 에너지, 교통수송, 원자력 등)250개소를 대상으로 5개 평가항목, 11개 평가지표에 대해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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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13 안전문화대상「우수상」수상
대전시가 안전행정부에서 선정한 2013 안전문화대상 우수사례 공모전에 광역지자체 부문「우수상」을 수상하여「안전도시 대전」임을 재 입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17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전국 안전문화협의회 위원, 지자체 공무원, 민간단체 관계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2013 안전문화대상 및 안전문화협의회 전국대회´행사장에서 2013 안전문화대상「우수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문화대상 우수사례 공모전은 안전문화 기반, 안전문화 활동, 안전문화 성과, 가점 등 4개 항목 10개 심사기준에 의거 전문가 심사, 현지 실사 등 3차에 걸쳐 엄정한 절차에 의거 대전시가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시는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는 새 정부의 안전정책 기조에 맞춰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 만들기 추진본부´구성과 전국 최초로 광역 및 기초지자체 모두 안문협을 출범시켜 민․관 협력 네트워크 체계 구축으로 각종사고율 감소와 안전문화운동을 정착시키는데 크게 기여한 점이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번 수상으로 시는 17일 개최되는 2013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우수기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을 받게 되며 대덕구도 기초 자자체 부문「대상」을 수상하여 명실상부한 안전 생활실천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혔다.
윤종준 대전시 안전총괄과장은“내년에는 시․자치구 안문협과의 협업을 통한 안전생활 실천 붐 조성과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선제적 재난예방활동 사업발굴 추진 등 정부의 안전정책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행정부는 금번 선정된 우수사례는 범 국민운동 차원에서 안전문화 운동의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에 전파 확산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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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SW품질역량센터 문 연다
대전시가 제반여건이 열악한 지역에 소재하는 중소SW기업의 SW품질향상 및 자생적 품질관리 역량 제고를 위해 `충청권 지역 SW품질역량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지원활동에 나선다.
대전시에 따르면 17일 오후 2시 대전테크노파크 IT전용벤처타운(2층)에서 SW관계 공무원, SW기업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IT전용벤처타운(2층)에 개소하는 금번 충청권(대전) SW품질역량센터는 192㎡ 규모로 SW품질의 안정성 및 신뢰성검증을 위해 정적 테스팅 3종, 동적 테스팅 1종, 보안 테스팅 3종, 테스트 자동화 1종, 리스크 분석 2종 등 모두 10여개의 테스팅 툴을 구축해 Open-Lab으로 운영되며, 향후 기업 Needs를 고려하여 계속적으로 추가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SW품질역량센터에서는 SW품질 테스팅 및 검증을 통해 GS인증, SP인증 등의 SW품질 관련 인증 취득을 지원하고 SW품질관리 전문인력 양성 및 SW개발 컨설팅 등의 기업지원을 하게 된다.
※ SP인증 : Software Process(소프트웨어의 품질향상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품질인증)
※ GS인증 : Good Software(국제표준을 기준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품질 보유 SW제품에 국가가 인증 부여)
시는 이번 역량센터 개소로 지역의 SW기업들이 수도권에 가지 않고도 지역 내에서 SW품질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어 국산 SW품질개선, 개발 및 유지 보수비용 절감, 제품의 신뢰도 향상 및 이미지 제고 등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충청권은 대전의 패키지SW 분야, 충북 전기전자 융합부품 분야, 충남의 디스플레이분야를 중심으로 SW융합 성장잠재력이 매우 높은 지역”이라며 “이번 역량센터 구축을 통해 지역 연관 산업전반에 걸쳐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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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재정비촉진지구 기반시설 준공
대전광역시 서구(박환용 서구청장)가 추진하는 도마, 변동 재정비촉진사업이 탄력받을 전망이다.
재정비촉진지구는 낙후된 지역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과 기반시설의 확충 및 도시기능의 회복을 광역적으로 계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에 의하여 지정 고시된 지구이다.
도마, 변동 재정비촉진지구는 2007년 8월 촉진지구로 지정되고, 2009년 8월 재정비촉진계획이 수립됐으나, 이후 부동산경기 침체로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서구는 도마․변동 지역의 재정비촉진 활성화를 위해 총사업비 136억원을 들여 도마동 134-104번지 일원에 도로(L=253m)확장과 주차장 107면(3,471㎡)을 조성했다.
도마동 134-104번지 일원은 주택 밀집지역이고 주민센터, 중학교, 도마큰시장이 위치해 있으며 이면도로에 주차된 차량으로 교통혼잡이 발생하고 보행자에겐 위험한 지역이었다.
그러나, 이번 재정비촉진지구 기반시설 준공으로 이면도로에 보행로가 확보되어 보행자 안전성이 증대됐으며, 가로등 설치로 어둡던 지역이 밝고 안전한 거리로 재탄생돼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더욱이, 주차장 조성과 도로 확장으로 전통시장인 도마큰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부동산경기 침체로 지지부진한 민간부분의 도마, 변동 재정비촉진사업에 기폭제가 될 것을 기대된다.
이날 준공식은 서구청장, 구의장 및 구의원, 시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물단 공연,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커팅 등으로 진행됐다.
준공식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비좁은 도로가 넓어지고, 넉넉한 주차공간이 생겨 훨씬 살기 좋은 환경이 되어 좋다.”며 크게 반겼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도마, 변동 재정비촉진사업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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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산경찰서`2013년 형사활동 평가 전국 3위
대전둔산경찰서(서장 신현옥)가2013년 형사활동평가에서 전국 3위, 실종수사팀평가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둔산경찰서 실종수사팀
이번 형사활동평가는 2013년 1월부터 10월말까지 전국의 형사팀을 대상으로 범인검거, 공조수사, 수사인프라 확충, 피해품회수, 피해자 보호․지원 활동 등 형사활동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평가로 실시되었으며실종수사팀평가는 지난해 11월부터 10월말까지 전국의 실종수사팀을 상대로 가출인(아동․여성 및 범죄피해의심 남자) 발견 안전확보 실적을 토대로 평가하였다.
대전둔산경찰서는 정부청사, 시청, 노동청 등 행정기관이 집중, 대덕 연구개발특구, 현충원 등 위치 집단민원 및 집회빈발, 각종행사 동원 등 열악한 치안 인프라 환경에도 불구하고,지난 1월 지족동 빌라 여성 살인사건 범인검거, 2월 탄방동 연쇄방화범 검거,
중고명품점 특수절도범 검거, 5월 전자충격기 이용 전국무대 아파트 침입절도단 검거, 6월 전국 무대 원룸 배관이용 침입 빈집털이범 검거, 7월 휴대폰 대리점 연쇄털이범 검거, 8월 취객손님 및 주취자 상대 금품을 절취한 택시기사룰 검거 하는 등 사회이목이 집중된 중요사건을 신속하게 해결하여 하였으며
사건관련 피해품을 회수하여 355명의 피해자에게 돌려주었고, 살인미수․강도 피해자 등 범죄피해자들을 지원기관과 연계시켜 의료지원금 6건 3천만원 상당을 지원 받도록하는 등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의 산물로 보여진다.
또한 대전시내에서 2013년 최고형사팀 1위 9회, 5대범죄 우수관서 1위 4회, 피해품 회수 우수관서 1위 5회, 실종수사팀 활동평가 13년 1위 3회(1․2․3분기)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대전둔산경찰서장(총경 신현옥)은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에도 피해자 보호지원과 피해예방에도 종합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형사활동을 선제적으로 전개하는 등 국민중심의 수사활동을 강화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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