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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경찰서(서장 박세호)는 연말연시를 맞아 2013. 12. 20() 오전 청렴동아리(청죽회) 회원들이 관내 아동보호시설인 `자혜원´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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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추워지는 날씨와 함께 찾아온 연말연시, 특히 부모가 없거나 생계가 어려워 아동보호시설에 맡겨진 원생들은 쓸쓸함과 함께 소외감을 크게 느껴 일탈의 가능성이 높은 것이 사실이다.

 

이에 탈선을 예방하고 바른 길로 가도록 방향을 제시했으며 원생들과 외로움을 함께 나누고, 따뜻한 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생필품 및 학용품 등 위문품(5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여한 청렴동아리 회원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원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따뜻한 사회의 온정을 느끼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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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21 05: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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