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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대산초에 1천만원 상당 도서 기증
롯데케미칼은 지역 학교와 교육 발전을 위해 지난 8일 대산초등학교에 1천만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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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남느냐! 문제가 남느냐!
드림스타트와 함께하는 제1회 울려라! 독서 골든벨 이 드림스타트 및 13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400명을 대상으로 11일 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서천군 청소년문화센터(관장 한상규), 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권영기) 주관으로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주1회, 총 8회에 거쳐 독서지도 프로그램 `책속으로 풍덩´을 운영하여 연계한 행사로 아동들에게 “독서흥미붙이기 및 올바른 독서 만들기”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1부 “울려라! 독서 골든벨”을 통해 최후의 승자를 가렸으며, 행사 중간 중간 넌센스 퀴즈상, 응원상, 질서상, 댄스상 등으로 흥을 돋궜으며, 2부는 서천소방서 주관인 “도전 119 골든벨”과 “까막눈 삼디기” 저자 원유순 작가를 초청해『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까막눈 삼디기” 저자 원유순 작가를 초청하여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동화 속 인물들이 어떻게 탄생하였는지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돼 더욱 의미가 있었다.
행사를 주관한 관계자는 “아동들이 책을 접할 기회가 적은 요즘 독서 골든벨을 통해 자연스럽게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맛보았고, 문제를 풀며 서로를 응원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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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신성리갈대밭, 올해 관광객 41만 명 다녀가
우리나라 4대 갈대밭 중의 하나이며 한국갈대 7선으로 선정된 서천군 한산면에 위치한 신성리갈대밭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계속되고 있다.
군은 지난달 관광객 수가 무려 5만명에 달했으며 이달에도 현재까지 4만 2천여 명이 다녀가 올해 관광객 수가 41만 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성리갈대밭은 10월에서 11월까지 그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기로 유명하며 이에 금강물결과 해질녘 노을이 더해져 전국의 사진작가들로 부터 각광을 받을 만큼 뛰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특히, 공동경비구역(JSA), 추노, 자이언트 등에서 신성리갈대밭을 선보이며 영화 촬영지로도 주목받고 있으며, 달빛아래 별을 벗삼아 갈대 숲을 걷어보는 추억과 다양한 갈대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달빛문화 갈대축제와 인근에서 열리고 있는 서천 철새여행 및 금강변 자전거 투어 등이 한 몫 했다.
또한, 금강철새탐조투어, 작은 음악회, 연날리기 등의 체험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은 또 하나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면서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고 이곳을 찾는 이유다.
군 관계자는 “이달 중순까지 관광객들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광객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갈대농경문화체험센터를 마련해 방문객들의 편의 제공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성리갈대밭은 면적이 무려 300,000㎡에 달하며 관광데크, 다리, 쉼터, 산책로 등이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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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학생상담자원봉사단, 2013 홍성군 주민복지 및 평생학습박람회 참가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임병익) 학생상담자원봉사단은 지난 11월 8일(금) 홍주성 역사공원에서 개최된 `2013 주민복지 및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여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홍성군민들에게 소개하고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박람회는 관내 52개 단체 및 기관, 학습동아리가 참여하여 주민복지 및 자원봉사, 평생학습 분야별로 각각의 성과와 활동내용 등을 소개하고 복지와 나눔문화 확산, 평생학습 분위기 조성에 나서고자 마련되었다.
홍성교육지원청 소속 학생상담자원봉사단(회장 최윤희)은 충청남도교육연구정보원에서 해마다 지역의 인재를 발굴하여 신규 학생상담자원봉사자를 선발한 후 지역교육지원청에서 인력을 관리 및 교육하도록 하여, 상담을 필요로하는 지역의 각급학교로 배치하여 학생상담활동을 지원하도록 구성된 무급의 순수한 학생상담자원봉사단이다.
임병익 교육장은 “자신의 재능을 나누기 위하여 시간과 노력을 들여 항상 열정적으로 상담활동에 임해주시는 학생상담자원봉사단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학생들에 대한 상담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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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자녀의 네 가지 비밀」 출간 화제
대전광역시교육청 장학관과 대전과학고 교장, KAIST 영재 선발위원 등을 거치며, 영재교육의 중요성과 그 방법을 연구해온 저자가 자녀교육과 영재교육의 비밀을 밝힌 책 『성공하는 자녀의 네 가지 비밀』을 출간하였다.
저자는 39년간 교실에서 발생하였던 각종 교육사례와 교육청에 근무하면서 대전지역의 영재교육 담당자로서 기초를 다지던 시기부터의 각종 교육사례와 상담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내용은 스스로의 역할, 가정도우미의 역할, 학교도우미의 역할로 나누어 기록하고 있는 데, `자녀 스스로의 역할´로는 지적능력 연마, 창의성 신장, 집중력 함양, 인성(Humanity)함양 등 네 가지를 꼽고 있다.
또한 가정과 학교에서의 도우미 역할로 아이들과의 소통과 이해, 칭찬과 격려, 독서를 통한 자주적 학습역량 강화, 효율적인 학습법 터득 등을 뽑고 있다.
특히, 자기정체성이 확립되는 시기에는 아이들이 가르침을 받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가르치기보다는 질문을 하도록 유도하고 알려주는 형식이 좋다고 말하고 있다.
“인간은 누구나 개인의 소질과 능력에 맞는 교육을 받아 그 문화에 적응하면서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는 교육관과 “영재성은 후천적인 교육환경에 따라 소멸되기도 하고 발현되기도 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는 저자는 그간 수많은 가정의 자녀교육과 영재교육 도우미로서의 노하우를 저서에서 말하고 있다.
『성공하는 자녀의 네 가지 비밀』을 통해 많은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은 자녀 또는 청소년의 성장 가능성과 소질을 가늠해보고, 아이들의 자존감과 자립심을 돕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저자가 현장에서 경험하며 갈고 닦은 여러 가지 공부 비법을 전수받아 자녀들에게 효율적인 학습법을 알려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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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교육 ! 교육과정이 핵심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11월 12일(화) 오후 2시 30분부터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초·중·고·특 전 학교급 교무부장을 대상으로 행복 교육과정 편성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본 세미나는 2014학년도 학교 교육과정 편성을 위한 대전지역 297개교의 교육과정 담당자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창의적인 미래 행복 교육과정을 디자인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근본 목적이 있다.
특히 2009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특강과 교육과정 정책 연구학교인 대전화정초의 인성교육 및 대전만년고의 진로교육 사례 발표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 편성 방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미래 행복 교육과정 편성ㆍ운영과 학교 교육과정 편성을 위한 전문성을 신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북사대 부설중학교 한원경 교장은 교육과정 맵핑 작업을 통한 배움의 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수업과 행복한 교실 모습에 대해 특강을 하게 된다.
성수자 학교정책담당관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행복교육을 위한 교육과정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춰 교육과정 담당자로서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학교 교육의 바람직한 인성교육 방향을 안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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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가을과 겨울사이... 영화음악화 함께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청이 주최하고, 한국예총 대전광역시연합회가 주관하는 “사랑가득 목요천원콘서트” 11월 공연이 12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중구민을 위해 진행된다.
12일 콘서트는 가을의 끝자락, 그리고 겨울이 오늘 길목에서 <가을, 그리고 겨울>이라는 부제로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바이올리니스트 조인상이 이끄는 대전 최고의 실내악단 `챔버플레이어스21´의 연주로 영화 `시네마천국´, `냉정과 열정사이´, `로미오 & 줄리엣´, `쉰들러리스트´ 등 우리에게 친숙한 영화음악들이 연주된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맑고 풍부한 음색의 소유자 소프라노 김지숙의 목소리로 영화 `파리넬리´를 통해 유명해진 `울게하소서´와 뮤지컬 `캣츠´에서 가장 유명한 `메모리´를 관객들에게 전달하며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겨울의 길목에서, 친숙하고 따뜻한 영화음악과 함께 다가오는 겨울을 준비하면 어떨까?
문화의 턱을 낮추고 원도심의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중구의 “사랑가득 목요 천원콘서트”는 지난해 5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도 12월까지 매월 1회 공연되며, 티켓 가격은 전석 1천원으로 수익금 전액 중구 지역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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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인턴사원 148명 정규직 채용
코레일은 11일, 지난 5월 공개경쟁을 통해 선발한 인턴사원 243명 중 148명을 정규직 사원으로 채용한다고 밝혔다.
최연혜 코레일사장
이번에 채용된 신입사원은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의 ▲현장직무교육(OJT) ▲이론교육 ▲분야별 기본실무 이해와 숙련과정 등 실무형 인턴과정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신입사원 중에는 ▲여성 29명(20%) ▲지역인재 92명(62%) ▲청년인턴 135명(91%) ▲장애인 5명(3%)이 선발되어 국가정책인 열린고용과 청년실업 해소 등에 좋은 성과를 보였다.
또한 신입사원 중 40명(27%)은 고졸 이하이며, 특히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8세의 학생 1명도 선발됐다.
신입사원 148명은 이날 정규직 임명장 수여식을 받고, 3박 4일간의 신입사원 캠프를 통해 공사의 주요 정책방향 공유 및 애사심을 높이고 18일부터 분야별 현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이번 선발은 인력효율화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부의 청년실업난 해소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한 것이었다.”며 “이들이 코레일의 각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해 새로운 철도의 역사(歷史)를 만들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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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과의 수다여행] 성황리에 마쳐
동부교육지원청, 다문화 결연가정 에코투어 프로그램
[단풍과의 수다여행]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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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데이 2주년 이벤트 참여하고 다양한 선물 받자
코레일은 11월 11일(월), 레일데이 2주년을 맞아 KTX 내 깜짝 선물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한다.
열차에서는 11월 11일 운행하는 KTX 11개를 선정하여, 해당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간단한 게임을 통하여 깜짝 선물 111개를 증정한다.
선물로는 최신 개봉예정 영화(12월 12일 개봉) <캐치미> 온라인 예매권과 도서, 호두과자 선물세트가 제공된다.
전국 주요역에서도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다과 등 고객맞이 선물을 제공하고, 특히 서울역에서는 14시부터 코레일유통과 함께 열차이용 고객들에게 O-train 열차 종이모형, 과자 등 레일데이 2주년 맞이 고객 선물 증정 행사를 시행한다.
또한 코레일 페이스북에서도 레일데이 2주년 축하댓글을 남기면 11명을 추첨하여 `책 읽는 코레일´ 11월의 선정도서인 「엄마, 일단가고 봅시다!」도서를 증정한다.
코레일은 매월 11일을 레일데이로 정하고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생각지 못한 여행의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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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의원, 세계인이 즐기는 건강한식, 한식세계화 추진전략 토론회 개최
홍문표의원은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세 계인이 즐기는 건강한 한식, 한식세계화 추진 전략은?” 이란 주제를 가지고 토론회를 개최했다. 」
한식전문가들을 비롯해 관련기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하여 새누리당 김기현 정책위 의장, 홍문종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새누리당 이명수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는 한식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2009년부터 시작된 한식세계화 사업이 그동안 여러 가지 문제점들로 인해 한식의 진정한 맛과 멋을 제대로 알리지 못한 점을 분석하고 올바른 한식세계화 전략 재정립을 위해 대책과 대안을 마련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개최됐다.
주최자인 홍문표의원은 “2009년부터 시작된 한식세계화 사업은 해외에서 한식 인지도를 높이는 효과를 주었지만 방만한 예산 운영, 낮은 효율성 등과 관련해 지적이 끊이지 않았으며 추진방식이나 과정에서 많은 문제점들이 있다”고 지적했다
홍문표 의원은 “우리 한식이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음식이자 문화로 지금보다 더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한식세계화 사업의 지난 과오에 대한 철저한 반성이 필요할 것”이라 말하며
“앞으로는 사업체계와 내용, 추진방식을 전면 개편해 실효성을 높이고 단기적인 이벤트 사업에 치중하기 보다는 인력 개발과 식재료 수출 확대 등의 장기 비전을 마련해야하며 이를 통해 전 세계에 우레빙, 건강식인 한식을 널리 알려야 한다” 강조했다.
❍ 지정토론자
소 속
성명 및 직위
소 속
성명 및 직위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
박형희 이사장
한국컬리너리투어리즘협회
최지아 회장
문화체육관광부
김장호 과장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
박형희 이사장
농림축산식품부
임정빈 식품산업정책관
경희대
최규환 교수
cj푸드빌
안상현 상무
해외한식당총연합회
임종택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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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서화 감상하러 오세요!
태안서화회(회장 김상철)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5일간 태안군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제7회 태안서화회 작품 전시회´를 개최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서화회는 38명의 회원들이 정성을 들여 완성한 작품 85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작품에서 느껴지는 은은한 분위기는 관람객들의 마음을 평안하게 만드는 마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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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 세계철도연맹(UIC)회원국에 운영노하우 전수!
코레일은 인재개발원(의왕시 소재)에서 지난 4일부터 시작된 `제6차 UIC철도정책 및 경영´ 과정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세계철도연맹(UIC)이 코레일에 위탁한 국제연수사업으로, 아제르바이잔 교통부 수석고문 등 5개국 총9명이 참여했다.
참여국은 일본, 아제르바이잔, 베트남, 몽골, 파키스탄이다.
쩐 뿌 히엡(Tran thu hiep) 베트남 철도인프라처장은 “한국의 다양한 관광열차상품을 보고 감명받았다.”며, “하노이~하롱베이 구간에 관광열차상품을 개발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교육생들은 ▲철도정책 및 운영에 관한 전문 강의 ▲철도 주요시설 현장방문 ▲철도문화체험 등을 통해 한국철도 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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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병원 제 21대 김봉옥 병원장 취임식 개최
충남대학병원(원장 김봉옥) 제21대 김봉옥 병원장 취임식이 11월 12일(화) 11시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강당에서 개최된다.
신임 김봉옥 충남대학교병원장은 지난 10월 2일(수) 제22차 임시이사회에서 제 1순위 후보자로 교육부에 추천 됐으며, 11월1일(금) 오전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최종 임명장을 받고, 3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제21대 충남대학교병원장에 임명된 김봉옥 교수는 1978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한 재활의학 전문의로, 충남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장, 충남대학교 외국어 교육원장, 대전장애인보조기구 사례관리 센터장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 국제키비탄한국본부 한밭클럽회장 및 대한재활의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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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속에 가을을 녹이다.
뮤지컬 속에 가을을 녹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생뮤지컬 발표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