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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불교사암연합회 코로나 특별성금 1천만 원 세종시에 기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 불교사암연합회(회장 환성 스님)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27일 세종시에 1천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관내 영평사 환성 스님, 송봉암 송봉 스님, 송림사 혜진 스님, 광제사 원행 스님, 학림사 능호 스님이 동행 뜻깊은 기부에 동참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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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벚꽃 27일 개화, 전년보다 7일 평년보다는 14일 빠른 개화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1922년 서울 벚꽃 관측 이래 가장 빠른 27일 서울에서 벚꽃이 개화되었다.이는 전년 4월 3일보다도 7일, 평년 4월 10일 보다 14일 빠른 것으로 2월과 3월의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일조시간도 평년보다 많았기 때문이라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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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의원 전원 코로나 성금 70만 원씩 1,190만 원 모아 기탁하기로.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체의원이 의원 1인당 70만 원씩 1,190만 원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종지부에 기탁할 예정이다.세종시의회 의원 모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코로나 성금으로 1,190만 원을 모아 4월 초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기로 결정하고 모금에 들어갔다.한편 제61회 세종시의회 임시회가 폐회된 27일 세종시의회 의원 전원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을 만장일치로 결정하고 격려가 담긴 퍼포먼스를 개최하였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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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가정 학생에 물품 지원‘힘찬 세종’출발...1인당 최대 30만 원 상당 물품 지원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 새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저소득가정 학생들에게 의류, 신발, 도서 등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힘찬 세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힘찬 세종은 저소득가정 학생들이 안정적이고 원활한 학업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학교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연간 10명의 학생들에게 1인당 최대 30만 원 상당의 물품이 지원된다.사업비는 지난해 조치원 지역주민의 풀뿌리 모금으로 조성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액(약 4,500만 원) 중 일부를 활용하며, 학생 선발은 교육복지사 및 담임 교사의 추천을 받아 결정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힘찬 세종을 통해 조치원읍-협의체-학교 간 소통·협력을 강화해 지역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장덕순 사무국장은 “우리 주변에는 생활 형편이 어려워 학교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제때 구입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여전히 존재한다”라며 “앞으로도 ‘힘찬 세종’ 사업을 통해 이 아이들이 씩씩하고 힘차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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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물부터 액션 판타지, 청춘물까지 골라볼수있어...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가 봄을 맞아 오는 4월 9일부터 애니메이션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월 9일부터 애니메이션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기획전을 진행한다.(사진-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메가박스가 2018년 처음 선보인 은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애니메이션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획전으로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동심을 불러일으키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기획된 은 두터운 팬덤을 지닌 작품과 메가박스 단독 개봉작 중 화제가 되었던 작품 총 12편을 선정해 상영한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골라 즐길 수 있는 4가지 테마로 구성돼 벌써부터 애니메이션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먼저, 첫 번째 테마 ‘힐링 애니’에서는 인기 원작 만화 ‘나츠메 우인장’ 시리즈의 최초 극장판이자 메가박스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를 포함해 지친 마음을 편안하게 달래줄 와 를 만나볼 수 있다.다음으로 두 번째 테마 ‘액션 판티지’에는 극장판의 높은 인기로 공식 만화책이 출간된 바 있는 과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한 , 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의 경우 2020년 제3장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더불어 세 번째 테마 ‘청춘의 이름으로-소녀’에서는 개봉 전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선행 상영회에 약 7천여 명의 팬이 몰리며 막강한 팬덤을 증명했던 를 비롯해 와 뱅드림의 첫 극장 콘서트 애니메이션인 를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 테마 ‘청춘의 이름으로-소년’에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뮤지컬, 게임으로도 영역을 넓힌 ‘흑집사’의 극장판 을 비롯해 대표 스포츠 애니메이션 작품인 과 감각적인 영상미를 지닌 까지 포함돼 눈길을 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이번 은 지난 2018년 열화와 같았던 관객 호응에 보답하고자 마련하게 되었다”며 “메가박스가 준비한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마음 속 그리웠던 인생 애니메이션을 다시금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은 오는 4월 9일부터 15일까지 동대문, 신촌, 홍대, 코엑스, 영통, 천안, 대전, 부산대 등 전국 메가박스 8개 지점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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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구호물품 기탁...재난취약계층 2,000세대에 전달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가 25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난취약계층 구호물품 2,000세트(1억 원 상당)를 세종특별자치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구호물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국민들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쌀, 라면, 손소독제 등으로 구성됐다.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자는 취지로 지원물품 일체를 관내 업체에서 구매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정상철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은 “이번 구호물품 지원으로 세종시 재난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시민들께서 전달해주신 성금을 필요지역에 신속하게 전달해 이웃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전달받은 구호물품을 관내 재난취약계층 2,000세대에 전달하고, 이중 긴급지원세대 100세대에는 적십자봉사회에서 매주 1∼2회 반찬을 만들어 직접 전달하는 ‘밑반찬 반찬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춘희 시장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의 지속적인 구호물품 지원에 감사하다”라면서 “세종시도 지속적인 방역 소독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지역 상권을 살리고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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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이춘희 시장, 4개월간 급여 30% 기부...각계각층의 급여 기부 릴레이 시작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4개월간 급여의 30%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세종시가 밝혔다.이번 결정은 대통령과 장·차관급 이상 고위 공무원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국민 고통을 분담하고자 급여를 반납하기로 한 결정에 동참하는 차원으로 이춘희 시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지역 소상공인은 물론, 시민 모두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각계각층의 급여 기부 릴레이가 어려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이어 이 시장은 “이번 결정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시청 공직자 기부 행렬의 마중물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경제 살리기에 전 공직자가 온힘을 다해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시는 공직자 기부 행렬의 일환으로 31일까지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 운동을 추진한다. 이어 시는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공무원 솔선수범 차원에서 구내식당 휴무일수 확대, 성과상여금 및 맞춤형복지 포인트 조기집행, 확진자 방문식당 전 직원 이용 독려 등의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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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동 코로나19 확산 취약계층 돌보기에 앞장선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 소담동 주민센터와 소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코로나19 관련 취약계층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취약계층 돌보기’를 실천한다.소담동과 소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취약지역 방역, 우편·문자·전화·방문을 통한 단계적 취약계층 건강관리, 급식지원이 필요한 아동에게 간식꾸러미 전달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3일부터 관내 버스정류장, 공원 내 놀이터, 운동기구 등을 순회하며 꼼꼼하게 방역을 실시하고, 감염 예방수칙이 적혀있는 홍보전단지를 배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또,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취약한 노약자들을 위해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소독 실시, 예방수칙 설명 및 안내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등 어르신들의 안전과 돌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이와 함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감염 예방 행동수칙과 코로나19 대응상황을 수시로 안내하고, 건강상태 파악을 위해 안부전화와 방문을 통한 노인맞춤 돌봄서비스도 실시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이외에도 각 급 학교의 개학이 연장됨에 따라 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 가정 아동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과자, 음료 등의 간식과 비타민, 손세정제 등을 담은 간식꾸러미를 전달했다.김상연 소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감염증 예방과 지역사회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특히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정경선 소담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복지서비스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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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아름동 공동체 코로나19 극복에 함께 나섰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 아름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체육회 등이 코로나19 지역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기탁한 성금은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여상수 아름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웃들과 함께 어려움을 나누려는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공동체 정신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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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과 대전 내일 낮 기온 21도까지 오른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21일 세종과 대전의 낮 기온이 초여름을 방불케 하는 20도 내외로 크게 오를 전망이다.대전·세종·충남은 내일(21일) 서쪽에 저기압, 동쪽의 고기압 사이로 따뜻한 남서기류가 유입되고 강한 일사에 의해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대전과 세종 낮 최고기온은 각각 21도, 충남 대부분 지역은 20도 내외로 평년보다 5~7도 높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한편, 기상청은 내일(21일)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밤(21시)∼모레(22일) 새벽 (03시)사이 대기 불안정으로 충남 북부(천안, 아산 등) 일부 지역에 비가 조금 내리거나,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기상청 관계자는 주말동안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특히, 대기가 건조함에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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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어린이집 연합회 코로나 19 위기 극복 격려물품 기부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어린이집 연합회가 19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세종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과일과 떡 등 격려 물품을 기탁 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100만 원 상당의 식품으로, 재해대책본부과 보건소 등 방역 현장에 골고루 전달됐다. 특히 이번 기부는 장기간 휴원으로 어린이집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진행된 것이어서 의미를 더했다.육태유 연합회장은 “코로나19 사태에 맞선 지역사회 모두의 노력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자 물품을 마련했다”라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모두가 건강하고 안심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 내 어린이집은 코로나19로부터 영유아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공식 휴원에 돌입했으며, 불가피하게 돌봄이 필요한 영유아를 위해 당번 교사를 배치해 긴급보육을 시행하고 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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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코로나19 확산 속 위기극복으로 고객 안전 지키기에 앞장선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이어지며 국민적 불안감이 여전한 가운데, 메가박스가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는 영화관 업계 최초로 지난 16일부터 ‘안심더하기(띄어앉기)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안심더하기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영화관을 찾는 고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는 홀수 열 좌석 예매 제한을 통해 영화 관람 시 좌석 간 안전 거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단, 장애인석(우대)은 이와 관계없이 예매 가능하며 해당 캠페인은 참여 의사를 밝힌 회원사를 포함해 메가박스 전국 지점에서 진행된다.이와 더불어 메가박스는 고객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상영관과 로비에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상영관 입장 시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사용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안내하고 있다. 또한 전 지점에서 모든 직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으며, 고객 접점을 줄이기 위해 지점 상황에 따라 영업 시간 단축 및 일부 지점은 임시 휴업을 진행하고 있다.메가박스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안심더하기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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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에 자원봉사자가 발벗고 나섰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자원봉사센터는 3월 18일에 ‘코로나19’의 지역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소독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세종시자원봉사센터 재난재해봉사단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업의 후원금으로 마련된 긴급지원사업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진행했으며 지난 3월 16일은 재난재해봉사단 조장들에게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에 대한 방역활동 안내와 방역 약품 사용방법, 방역 장비 사용요령을 교육하여 효율적인 방역 활동이 되도록 했다.세종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함께하자! 우리 모두의 안녕한 사회를 위해!」를 슬로건으로 3월18일부터 관내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시민단체 등 열악한 환경에 있는 기관·단체 112곳에 재난재해봉사단 40여 명이 7개 조로 나눠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주 1회 방역 소독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특히, 어르신이 장기적으로 거주하는 노인요양시설(14개소)은 2개 전문방역업체에 위탁 하여 3회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조치원 연합경로당 유00 회장은 “코로나 감염병에 취약하고 경제적으로 지원이 부족한 지역 경로당에 방역 봉사를 해주어 너무 감사 드린다”라고 했다. 이어 세종삼육지역 아동센터장은 “사회적 약자인 초등학생들의 생활공간에 자원봉사센터 봉사단이 방역을 지원하여 미래의 꿈나무들을 보호하고 감염병을 에방 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세종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의 활동 참여와 왕래가 많은 종교시설과 가정어린이집, 버스승강장을 추가하여 방역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며, 방역소독이 1회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수시로 실시하여 ‘코로나19’ 확산이 종료될 때까지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이외에도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소외계층인 아동·노인·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3월부터 5월까지 김치와 밑반찬 3가지를 만들어 21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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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도서관 임시휴관...23일부터 U-도서관 7곳서 무인대출예약서비스 시행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가 코로나 19 확산으로 공공도서관 임시휴관이 추가 연장됨에 따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도서관 밖 도서대출·반납서비스를 확대·운영한다. 세종시는 우선 오는 23일부터 24시간 무인대출반납시스템인 U-도서관의 대출예약서비스를 현행 2곳에서 7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U-도서관 24시간 무인대출예약서비스는 세종시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U-도서관을 지정 후 원하는 도서를 대출예약 신청하면 된다. 이후 공공도서관 사서 직원들이 해당 도서를 U-도서관에 비치하게 되며, 신청자는 알림 문자를 확인 후 책을 대출하면 되고, 대출 기간은 14일이며, 기일 내 U-도서관으로 반납하면 된다. 특히 U-도서관마다 비치된 기본 장서 300여 권은 자유롭게 비대면으로 대출할 수 있다.U-도서관 위치는 ▲이마트 세종점 입구 ▲고운동 남측주민센터 외부 ▲도담동 싱싱 장터 주차장 ▲종촌동 주민센터 외부 ▲보람동 주민센터 외부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대기실 ▲조치원읍 세종고용복지센터 입구다. 또한, 서점에서 신간 서적 등을 빌려 볼 수 있도록 하는 ‘희망도서 바로 대출서비스’를 동네서점까지 확대해서 도서관 방문 없이 집 근처 동네서점을 통해 읽고 싶은 책을 빌려볼 수 있다.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는 시민들이 읽고 싶은 책을 총 13곳의 협력서점 어디에서든지 대출과 반납을 하는 서비스로, 세종시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후 준비된 도서를 바로 대출할 수 있다. 이어 U-도서관 이용방법 및 희망도서 바로 대출서비스 협력서점 등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이홍준 교육지원과장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집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시민들의 독서 수요와 요구가 늘고 있다”라며 “도서관 밖 도서대출서비스 강화로 시민들이 책 읽기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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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극복...마스크 제작 재능기부 나눔운동 실천 이어져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 소담동 주민자치위원회·통장협의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3개 단체가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전달 할 마스크 100매를 제작 기부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여파로 품귀현상을 빚는 마스크를 손수 제작해 취약계층에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한다는 소식에 3개 단체 회원 30여 명이 재봉‧재단‧다림질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했으며 봉사자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체온측정, 손소독을 실시한 후 제작 작업을 시행하고, 완성된 마스크 100매는 추가적으로 자외선 살균을 실시한 후 이웃에게 전달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정경선 소담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소담동 주민자치위원회‧통장협의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한마음으로 마스크를 제작하는 모습을 보여 따뜻한 공동체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였다”라며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위기 극복을 위한 용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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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코로나19 극복 현장 응원...격려물품 150인분 기부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 전지역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코로나19 위기극복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전의면에 위치한 ㈜포스코케미칼이 17일 세종시 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격려물품을 쾌척했다고 밝혔다.포스코케미칼은 지난달 25일 세종공장이 위치해 있는 전의·소정보건지소에 손세정제 300개를 기증한 데 이어 이번에 빵과 컵라면, 천혜향, 음료 등 150인분의 식·음료를 기부했다.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묵묵히 근무하고 있는 선별진료소 의료진들 및 보건소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더 이상의 확산 없이 조속히 사태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공직자 여러분이 힘을 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지역 사회 전체가 코로나19 종식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가운데 이번 포스코케미칼 등 각종 기업·단체가 자가격리자와 공무원을 위한 물품을 기탁해 힘을 보태고 있다.권근용 보건소장은 “우리 민족은 힘든 시기마다 이웃이 함께 고통을 분담하며 위기를 잘 극복해 왔다”라며 “이번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또한 나보다 모두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조속한 종식을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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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주민자치회, 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 한솔동 주민자치회와 부강면 주민자치회가 노인과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직접 면 마스크를 만들어 배부하는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한솔동·부강면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프로그램 홈패션 수강생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염병에 취약하고 마스크 구입이 힘든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16일부터 면 마스크 제작에 돌입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봉사자들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마스크 공급이 원활치 않은 상황에서 취약계층의 마스크 활용에 도움을 주고자 그동안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익힌 기술을 활용,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에 동참했다.이에 따라 한솔동·부강면 주민자치회는 이달 말까지 면 마스크 500여 장을 제작할 예정이며, 완성된 마스크는 지역 어르신을 비롯한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솔동 주민자치회 안신일 회장은 “면 마스크 제작으로 마스크 품귀현상에 대한 지역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코로나19 사태 극복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부강면 주민자치회 소군호 회장은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라며 “나눔과 기부를 통해 조금이나마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을 보태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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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명랑핫도그, 취약계층 아동에게 간식 지원...매월 간식 쿠폰 80장 기부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간식을 기부 받아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하는 ‘아름드림데이’ 사업에 지역 상인들의 동참이 늘고 있다.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랑핫도그 아름점이 동참의사를 밝혀와 앞으로 매주 1회 관내 어려운 아동 20명에게 간식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아름드림데이 사업을 통해 기부 활동에 동참하는 업소는 착한정육점, 삼송빵집에 이어 명랑핫도그 아름점까지 총 3곳으로 늘었다.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랑핫도그로부터 매월 쿠폰 80장을 받아 취약계층에 전달, 아이들이 쿠폰을 사용해 갓 구운 핫도그를 선호도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여상수 아름동장은 “지역 상인들이 가진 자원을 이웃에게 나눠주고 함께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우리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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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고독사 예방 1인가구 전수조사...16일부터 5월 30일까지 실시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 아름동이 16일부터 5월 30일까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관내 만 65세 이상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고독사 등 사회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예방하고 보다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실시된다.관내 1인 가구에 대한 1차 전화상담 후 필요시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과 간호사가 직접 해당 가구를 방문해 주요문제 및 욕구, 건강상태를 확인, 위기 가구를 발굴·관리할 계획이다.아름동은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된 고위험 가구에 대해서는 공적급여 및 긴급지원, 민관서비스를 연계 제공하는 등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또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가 있는 대상자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적인 관리가 지원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아름동은 이번 조사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바른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수칙과 의심 증상 발현 시 요령을 안내할 계획이다.여상수 아름동장은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위기상황에 놓인 1인 가구에 대한 신속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및 위기 가구의 복지 및 건강관리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확대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는 만 55세 이상 1인 가구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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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중앙공원 1단계 5월 개장하고 올해 5,419호 주택 공급한다, 행복청 2020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발표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중앙공원 1단계가 올해 5월 개장하고, 세종시 6-3 생활권 등에 주택 5,419호가 올해 공급될 계획이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11일(수) 약 52만㎡ 규모, 어울림 정원, 가족 여가 숲, 복합체육시설 등 6개 시설로 구성된 중앙공원 1단계를 5월에 개장하고, 산울리(6-3 생활권) 등에 5,419호의 주택을 공급하는 등의 2020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세종중앙공원 1단계는 전체면적 약 52만㎡, 총사업비 860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사업으로, 장남들 광장, 어울림 정원, 도시축제마당, 가족 여가 숲, 가족예술 숲, 복합체육시설 등 6개의 주요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행복청은 세종중앙공원이 세종시 및 인근 지역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문화, 여가생활 공간이 되도록 개장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행복청은 아직 주민들이 입주하지 않은 4, 5, 6 생활권에 대한 종합계획에서 ▲집현리(4-2 생활권)는 대학·연구·산업 및 주거·상업이 어우러지는 융합형 캠퍼스 타운으로, ▲5 생활권은 스마트기술과 의료․복지 기능이 특화된 미래지향적인 주거환경으로, ▲6 생활권은 각종 업무기능과 주거가 어우러지는 복합업무단지로, ▲S-1 생활권은 행복도시의 대표 상징공간이자 국가 행정도시 기능을 강화하는 중심 생활권으로 만들 계획이다.아울러 주민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도 올해 분양주택 2,806호, 임대주택 1,568호 등 총 5,419호를 공급하고, 5,770호를 준공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월 설계 공모 당선작이 선정된 산울리(6-3 생활권) 주상복합단지(H2․H3블록, 1,350세대)는 올해 하반기 말 분양할 계획이다. 홍순민 행복청 도시정책과장은 “올해는 스마트도시 착공, ‘세종 테크밸리’ 활성화 등 도시의 성장동력을 이어가는 한편, 2030년 행복도시 미래발전을 제시하고 나아가 충청권과 동반성장을 할 수 있는 발전전략을 수립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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