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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 사전투표하고, 투표 참여 당부 영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 영상-최대열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아침 부인 서명숙 여사와 함께 사전투표를 하고, 코로나 정국 속에도 바영을 철저히 햿기 때문에 안심하고 투표할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 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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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 부부, 홍성국 후보 부부 사전투표, 안심하고 많이 참여해 주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이춘희 세종시장 부부가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 세종시 새롬동에 마련된 투표소를 방문 사전투표를 했다.이 시장은 오전 출근길에 새롬동 사전 투표소를 부인 서명숙 여사와 함께 방문, 사전투표를 하고, 사전투표를 독려하였다.이 시장은 사전 투표소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기념촬영 후 지난 대선에서 세종시가 사전투표 1위를 기록했던 것을 언급하며 21대 총선 역시 세종시의 위상을 정립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사전투표에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한편 코로나 정국 속에 치러진 사전투표는 발열 검사, 비닐장갑 착용, 신분증 확인, 투표용지 수령, 기표, 투표 순으로 진행되었고, 최소한의 접촉을 위해 선거인과의 일정 거리를 유지한 채 차분하게 진행되었으며, 혹시 모를 발열 자를 위해 별도 마련된 기표소도 눈에 띄었다.한편 이에 앞선 오전 7시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홍성국 후보도 부인과 함께 새롬동 사전 투표소를 방문 발열 체크 후 비닐장갑을 착용한 채 사전투표를 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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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후보, “사전투표가 세종을 바꿉니다”... 10일부터 이틀간 전국 어디서든 가능
[대전 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사전투표가 내 삶과 세종을 바꿀 수 있다”라며 “본투표가 어려운 분들은 10일부터 이틀간 진행하는 사전투표를 활용해 달라”며 9일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강준현 후보는 “전국 어디서든 신분증만 있으면 투표가 가능하니 시간되실 때 미리 투표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며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는 꼭 착용하시고 주권자의 권리를 당당히 행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다.강 후보는 투표참여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그는 “정부와 여당이 더 열심히 일하기 위해서 국민의 힘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며, 정부와 여당이 국민을 위해 1분 1초도 허투루 쓰지 않게 힘을 모아주시라며 “그 권력은 투표로 구현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정부와 여당 그리고 저 강준현이라는 삼박자가 조화를 이룰 때 세종시는 행정수도, 지방분권, 균형발전이라는 삼대 과제를 완성할 수 있다”며 “세종시를 잘 알고 끝까지 지킬 수 있는 적임자를 선택해 달라”라고 역설했다.강준현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전 9시 조치원읍사무소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배우자 등과 함께 투표를 할 예정이다.한편, 사전투표는 10~11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읍면동사무소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가능하며, 본인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관계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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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국 후보, 지체 없이 행정수도 완성 마무리 짓겠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후보(세종갑)가 지체 없이 빠르게 행정수도를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홍 후보는 9일 행정수도 완성 관련 공약을 발표하며, 미이전 중앙행정기관 및 위원회를 빠르게 이전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여성가족부를 비롯해 국가인권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및 대통령 직속 위원회 등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조속히 추진하겠다”라고 구체적 계획을 밝혔다.또, 국회 세종의사당을 건립하기 위해 당선 후 「국회법」 개정을 통해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근거를 우선 마련하고, 세종에 이미 이전해 있는 부처를 소관하는 상임위원회 이전, 국회사무처·국회도서관·국회예산정책처·국회입법조사처 등 국회 지원조직을 단계적으로 이전하겠다고 했다.이외에 행정부 수반인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설치가 세종에 꼭 필요하다는 공약과 진정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개헌 시 헌법에 세종시가 행정수도라는 것을 명문화하겠다는 것도 빠뜨리지 않았다.덧붙여 세종지방법원, 행정법원, 검찰청 설치로 법조타운을 조성해 상가 공실 문제 해결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이에 앞서 인근 국책연구단지의 주차난 해소부터 선제적으로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홍 후보는 “故노무현 대통령의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원대한 비전으로 세워진 세종은 균형발전과 자치발전의 상징 도시”라면서 “8일 선관위 주최 토론회에서 미래통합당 김중로 후보가 세종시를 ‘태초부터 잘못된 도시’라고 규정한 것을 두고 세종의 가치를 부정하고 세종시민에게 상처를 안겼다”라며 강한 유감을 나타냈다.그러면서 “노무현 대통령의 철학과 이해찬 대표의 꿈이 담긴 세종시를 문재인 정부와 집권여당의 힘으로 완성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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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세종갑 홍성국 후보의 코로나19극복 응원가 이어부르기 영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홍성국 후부가 코로나19극복 응원송 이어부르기로 힘들어 하는 국민들에게 "여러분은 혼자가 아닙니다"라는 위로의 응원가를 영상으로 시민들을 위로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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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세종을 김병준 후보 선대 위원장 대통령 모독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을 미래통합당 김병준 후보 선대 위원장을 맡은 조관식 위원장의 부적절한 행위가 도마에 올랐다.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에 따르면 지난 25일 21시 10분경 조관식 위원장은 자신의 눈(페이스북)에 故 노무현 대통령이 엎드려 절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등을 발로 밟고 있는 합성사진과 “나라를 말아먹으려 나를 부엉이바위에서 작업했냐? 느그덜 다 죽었어”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 웹자를 게시했다가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해서인지 부랴부랴 삭제했다는 것이다.지난 27일 오전 미래통합당 세종시(을) 김병준 후보는 故 노 대통령과의 인연을 정치적 목적에 이용하려는 듯 이례적으로 세종시 노무현 기념공원을 찾았다. 그곳에서 “故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은 한 정파가 독점할 수 없다”라고 밝힌 바 있으며, 당일 오후 문제의 웹자보를 SNS에 공개한 조관식 전 예비후보자를 미래통합당 세종시(을) 김병준 후보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했다며, “이것이 김 후보가 밝힌 노무현 정신인가? 지난 10년간 미래통합당이 한 일은 무엇인가? 시민들이 삭발로 행정수도 원안 사수를 외칠 때 그는 어디에 있었는가? 故 노무현 대통령의 쓸쓸한 마지막 길에 그는 어디에 있었는가”라고 지적을 했다. 또한, “김 후보는 오늘도 ‘故 노무현 대통령과 현직 대통령을 우롱하고 모독한 조관식 위원장’과 함께 세종시 곳곳을 누비며 노무현 정신을 이어받아 행정수도 세종을 완성하겠다고 외치고 있다”라며 미래통합당 세종시(을) 김병준 후보의 조관식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향해 대통령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 행위를 세종시민과 국민 앞에 사죄하고 위원장직을 사퇴할 것과 미래통합당과 김병준 후보를 향해서는 이런 이중적인 행태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히고,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의 행위에 대해 세종시민을 비롯한 국민 앞에 해명할 것을 촉구했다.조관식 미래통합당 세종을 공동선대위원장은 20대를 포함 이번 총선에도 출사표를 던졌지만 20대 총선과 마찬가지로 중도에 포기하고, 특정 후보를 지지한다며 세종시민을 우롱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 미래통합당 후보 공천 전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에서도 당에 무관하게 공천을 받지 못하면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하게 밝힌 바 있지만 21대 총선 역시도 중도에 출마를 포기하고 미래통합당 세종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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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갑 이혁재 후보 논평] 코로나 대책으로 영구임대아파트 임대료 동결·감면을 촉구한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 갑 정의당 이혁재 국회의원 후보는 논평을 통해 세종시 도담동 영구임대아파트(도램마을 7·8단지) 임대료 상승과 관련해 세종시설공단에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결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서민들은 삶의 터진이 무너지고 있다. 이에 세종시설공단은 최소한의 주거 안정 보장을 위해 영구임대아파트 임대료 동결, 한시적 임대료 감면 등 조치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최근 세종시설공단은 도담동 영구 임대아파트 주민 일부를 대상으로 재계약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히며 문제는 임대료 상승률이 소득 초과 기준에 따라 최소 20%, 최대 100%에 달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단 ‘1만 원’이라도 입주 기준 소득을 초과할 경우에도 20%에 달하는 임대료가 상승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세종시설공단은 ‘공공주택 특별법’과 ‘국토부 지침’ 등에 의한 소득 기준 초과를 그 이유로 들고 있다. 세종시설공단은 최소 20%, 최대 100%라는 임대료 상승 근거로 국토부 고시(영구임대주택의 표준임대보증금 및 표준임대료 산정기준)에 따른 것이라고 했다. 이는 제도상 어쩔 수 없다는 행정편의주의에 지나지 않는다.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전 국민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와 같은 조치는 가혹하다고 느껴질 수밖에 없다. 세종시설공단이 설명한 기준 금액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가 현실화되기 이전의 소득이다.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 같은 임대료 인상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여부까지 논의하고 있는 정부 방침과 정반대 행보라 할 수 있다.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임대주택과 상가 등에 대해 전국적으로 25%(대구·경북 50%)를 6개월간 감면하고 임대계약 갱신 시 2년간 임대료 동결에 나선 것과 대조적이다. 세종시설공단에 촉구한다. 현재 진행 중인 행복아파트 임대주택 재계약과 관련, 모든 행정조치를 중단하고 임대계약 갱신 유예조치에 나서는 한편, 서민들의 임대료 부담 경감을 위해 임대료 감면 등 할 수 있는 모든 행정적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재계약 시점에서 ‘1만 원’이라도 소득 기준을 초과했을 때 20%가 넘는 임대료 인상이 되는 문제는 소득에 따라 점진적으로 인상률이 높아지는 방향으로 기준을 마련해 공공임대주택이 서민 주택 안정이라는 본 기능을 하도록 해야 한다고 이혁재 후보는 논평을 통해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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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후보, 지속가능한 경제도시 세종 만들기 제시...대기업 유치 등 공약 발표
[대전 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8일 테마별 릴레이 정책발표 세 번째로 ‘지속가능한 경제도시 세종이 시작됩니다’ 라는 주제로 경제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강 후보는 연서면에 진행할 계획인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부지를 둘러보고 ▲스마트 국가산단 조기 조성 및 대기업 유치 ▲스마트시티 산업진흥원 설립 ▲스마트시티 국가시범사업 지원 범정부협의체 출범 ▲한국폴리텍대학 본부 이전 및 특성화캠퍼스 유치 ▲스마트팜 단지 조성 및 스마트도시농업센터 건립 등 경제 관련 정책을 내놓았다.강준현 후보는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예비타당성 조사를 올해 안으로 진행하고, 2027년까지 산단 조성을 마무리할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단지 내 AI, 자율차부품 산업, IOT관련분야 등 4차 산업과 관련한 대기업을 유치해 도시 자족기능을 확보할 계획이다.또 스마트 시티 국가시범사업의 동력을 얻기 위해 범정부 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가적 차원에서의 발전전략과 정책을 수립할 국책연구기관인 스마트시티 산업진흥원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연계한 북부권 세종 대표산업 및 창업‧벤처핵심지구를 육성할 계획이다.강준현 후보는 “대전과 세종, 청주 등 충청권 R&D기능과 연계해 신성장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도시의 자족기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며 “근로자의 안정적 거주를 위한 공공임대주책인 지역전략산업지원주택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로 한국폴리텍대학 본부 이전 및 폴리텍 특성화캠퍼스 유치를 약속했다. 특히 원도심 활성화 정책으로 읍‧면지역에 교육과 생산라인을 포함한 2년제 과정의 ‘세종바이오 특성화캠퍼스’를 설치해 제조업 유치 및 전문직원인 양성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마지막으로 세종시가 도농복합도시인 만큼 농업 분야 활성화 정책도 내놓았다. 강준현 후보는 “고령화, 기후변화에 대응해 정부 8대 혁신과제로 추진 중인 스마트팜 보급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에 발맞춰 수직형 식물농장, 스마트팜 창업보육지원센터 및 R&D 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스마트팜 단지에서는 ‘스마트팜+마켓+견학+실습+도시농업체험’ 등 원스톱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청년 및 도시 농업인 육성 등 인재양성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또 도시민을 위한 텃밭학교,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농업정보센터 설치, 농가와 소비자 연계 아이템 발굴 및 프로그램 개발 등 도시농업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정책도 펼칠 계획이다.강준현 후보는 “원도심을 활성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이를 적극 실행하면, 그 어느 지역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수 있다”며 “당선에만 급급해 무리수를 두는 헛공약이 아니라 실현가능한 공약을 제시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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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국 후보, 보육공약 발표 ‘육아걱정 없는 돌봄도시 만든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 (갑) 홍성국 후보가 보육공약을 발표했다.먼저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연계 운영토록 하는 공약이다. 이는 같은 연령대(만3~5세) 아이들이 어느 기관이나 시설에 다니든지 차별 없이 안전하게 교육·보육을 받게 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홍 후보는 “당선 후 즉시 세종을 유치원·어린이집 연계 운영 시범지구로 지정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협의해 추진하겠다”라고 이행 의지를 밝히며 공동육아나눔터, 자녀돌봄품앗이와 같은 세종형 돌봄공동체 확대 공약도 발표했다.홍 후보는 돌봄공동체 확대 공약을 두고 “같은 지역공동체 내에서 틈새 돌봄을 책임져준다면 공동체성을 회복할 뿐만 아니라 양육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서“당과 함께 5년 단위로 아이돌봄지원정책기본계획을 수립하고, 3년 단위로 아이돌봄서비스 실태조사를 시행해 아이돌봄서비스를 내실화 하겠다”라고 덧붙였다.특히 최근 경각심이 커지고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과 관련해서 모든 어린이집이 단체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등하원시 문자알림서비스를 지원하겠다는 공약도 내걸었다.홍 후보는 “돌봄 문제는 어느 한 가족만의 일이 아니라 우리 사회, 국가가 함께 책임져야 할 일”이라면서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인 세종이 보육 정책에서도 전국 1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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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권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 행정수도완성 9개 핵심 공약 제시
[대전 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윤형권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가 2023년까지 국회의사당과 대통령집무실을 세종으로 이전·설치하고 건강체육부 신설 등 9개 핵심 공약을 지켜 행정수도완성을 마무리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형권 후보는 ▲국회법 개정으로 국회의사당 설계 연내 착수 ▲대통령집무실 2023년 설치 ▲2023년 건강체육부 신설 세종 입지 ▲2024년 세종시 북구청과 남구청 신설 ▲시민이 물으면 국회의원이 직접 답하는 세종시민청원 운영 ▲세종지방법원 행정법원 및 세종검찰청 설치 ▲공무원 노조법 개정 및 공무원 인사, 임금 제도 개선 ▲감사원, 중앙선관위, 국회미래연구원 등 공공기관 추가 이전 ▲2020년 하반기 국립중앙의료원 본원 유치 등 9가지를 행정수도완성의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윤 후보는 “헌법 개정을 못하면 여야 합의만으로도 국회 이전에 버금가는 세종의사당 설치가 가능하다”며 국회세종의사당을 분원이 아닌 본원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국회와 대통령집무실이 세종에 설치되면 기업투자도 촉진되어 지역경제도 활성화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세종시 인구가 40-50만 명을 돌파하는 시점인 2023년까지 행정서비스인 세종지방법원, 세종지방검찰청 설치도 약속했다. 윤형권 후보는 이를 위해 2021 상반기에는 세종법원과 세종검찰청의 설치를 위해, 당선되면 즉시 법무부장관과 법원행정처장을 만나서 설치 로드맵을 요구할 계획이다.세종 남구청과 북구청 설치 공약도 돋보인다. 인구 50만 명이 넘어야 설치 가능한 남구청과 북구청은 관련법 개정을 통해 2024년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윤형권 후보는 남구·북구청이 신설되면 시민들의 행정 편의가 더욱 좋아질 것이고, 공무원의 인사 적체도 해소될 것으로 전망한다. 아울러 세종지역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윤 후보가 제시한 공약 중 눈여겨 볼 것은 건강체육부(가칭) 신설, 세종입지 공약이다. 코로나19, 사스, 메르스 등 21세기 들어서 바이러스, 세균 등의 공격이 이어지고 있는 데 이들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한 최적의 방안은 국민 개개인의 건강체력 증진으로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건강체육부는 보건복지부의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처럼 ‘건강관리사(가칭)’라는 제도를 두어 국민의 건강을 관리·증진하는 장관급 정부 부처이며 문재인 대통령 임기 중에도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윤형권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로드맵이 나온 만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탄생한 도시 세종에서 행정수도 관련 현안들을 하나하나 시민들과 풀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윤형권 후보는 세종시의원 재직 중에 공약을 잘 만들고 이행률이 높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로부터 최우수 광역의원에 2번 선정되기도 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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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후보, “세종시 교통 불편 꼭 해결하겠다”...교통 불편 해소 가장 시급한 현안
[대전 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7일 테마별 릴레이 정책발표 세 번째로 ‘교통중심도시 세종을 만들겠습니다’ 라는 주제로 고운동 아름4교에서 교통 관련 정책발표를 가졌다.이날 시민들에게 교통 관련 개선사항을 청취하고 ▲1생활권 준BRT광역버스, 보조BRT 신설 ▲BRT 접근성 강화를 위한 생활권버스 도입 ▲행정수도 기능 제고를 위한 KTX 세종역 설치 ▲충청권 산업문화철도건설 조기 착공 ▲국토부 택시 총량지침 개정 통한 택시 증차 등을 약속했다.강준현 후보는 준BRT광역버스·보조BRT·생활권버스 도입 등을 통해 교통 환경 개선에 주안점을 둘 계획이다.강 후보의 주요 공약인 ‘준 BRT 광역버스'는 노선을 신설해 1생활권(국도1호선)과 BRT 노선을 연결하면서 1생활권(고운,아름,종촌)의 교통 편의 증대를 골자로 한다.이를 위해 (900-1번), (990-1번) BRT 와 (1001-1번) 광역버스 노선 신설 추진하고, ‘내부순환 BRT 보조노선, 오송역과 반석역, 오송역과 동대전과의 이동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두 번째, 세종시를 철도산업의 메카로 성장시킬 철도교통망 구축도 해야 할 공약으로 내세웠다.교통망 구축을 위해 대전도시철도 1호선을 반석역부터 세종청사까지 14km 연장하고, 세종터미널·KTX 세종역 등 5개 역을 신설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1단계 사업추진을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용역’이 끝난 상태로 대전시와 협력해 2029년 개통 목표로 조기 개통을 추진한다.강준현 후보는 충청산업문화철도 사업의 조기 추진도 약속했다. 구간은 청주 국제공항~조치원~세종시~공주~부여~대천 산업문화철도이며 총사업비는 약 1조8760억 원이 소요될 예정이다.행정수도 기능 제고를 위한 KTX 세종역 신설도 추진한다. 공공기관과 시민이 인근 도시역을 이용해야하는 비효율성을 보완하고 수도권‧호남권, 영남권 등의 세종시 접근성 향상을 위한 공약이다. 강준현 후보는 “인구증가 및 중앙기관 추가이전 등 수요 환경변화로 다시 타당성 조사가 추진 중”이라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 호남고속철도에 역사를 신설하는 방식으로 추진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시민의 불편을 해소할 택시 증차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택시 총량지침’에서 인구요소가 반영될 수 있도록 지침 개정 후 택시 증차 추진할 예정이다.강준현 후보는 “예비후보 당시 시민들에게 정책제안을 받으면서 교통 불편 해소 가장 시급한 현안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라며 “당선에만 급급해 무리수를 두는 헛공약이 아니라 실현가능한 공약을 제시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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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국 후보, 직접 부른 코로나 극복 노래 영상 화제
[대전 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후보(세종갑)가 코로나19로 지친 유권자들에게 위로와 극복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지지자들과 함께 마련한 ‘코로나19 극복 응원가 릴레이’ 영상이 화제다.영상은 “여러분은 혼자가 아니다, 서로에게 힘이되는 우리가 있다, 내가 아닌 우리라면 이 어려움은 외롭지 않다, 더불어 함께 하는 이 노래가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로 시작된다.홍 후보는 이어 가수 전인권의 를 직접 통기타를 연주하며 불렀다. 홍 후보를 시작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있는 지지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노래를 이어 부른 장면이 이어졌다.그러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모두가 힘든 지금 이 노래가 우리 모두에게 격려와 위로, 나아가 희망이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다.홍 후보는 “시민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희생과 인내로 힘겹게 코로나와 싸워나가고 있는 시기”라면서 “특히 질병관리본부 관계자와 공무원,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환자분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홍 후보는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지자체가 마스크를 인구수의 10% 수준으로 평소 비축하도록 하는 ‘마스크 전략물자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세종시는 4월 7일 오전 0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46명, 완치자 13명, 격리자 33명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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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국 세종 갑 후보, 미래변화 대비할 세종형 인재 육성...세종형 특성화 대학 설립
[대전 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후보(세종갑)가 교육 공약을 발표하며 세종을 참여형 진로교육, 미래형 기술교육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세종은 지리적으로 대전 대덕연구단지와 오송·오창 생산단지의 중간지점에 위치해 입지적으로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홍 후보는 “대학생 학령인구가 빠르게 감소하는 것을 미리 대비해야 한다”라면서 “이를 감안해 주변 연구단지와 연계해 세종에 맞는 특성화 대학을 설립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발표했던 소프트웨어 산업, 공공의료원 유치 공약과 연계해 바이오 첨단대학, 전기차 첨단대학과 같은 다양한 과학기술을 학습하는 교육기관을 설립하는데 있어 타당성이 높다고 말했다.이에 시민들이 정규교육 외에 다양한 미래과학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때 공실인 상가를 활용해 기업과 NGO, 전문가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겠다는 계획이라고 홍후보는 밝히며 가칭 ‘세종미래포럼’을 개최하겠다는 공약도 내걸었다.홍 후보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경제, 외교, 안보,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저명한 인사를 초청해 세종시민만을 위한 강의를 열고, 토론을 진행하는 방식”이라며, “이제는 모범생을 만드는 매뉴얼 방식의 교육에서 산책가형·모험가형 인간을 키우는 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한편 홍 후보는 자신의 저서 를 통해 미래를 이해하기 위한 관(觀), 복잡한 세상을 극복할 능력 철(哲), 미래형 조직을 리드할 능력 격(格), 인공지능 시대를 돌파할 혜안을 갖춘 능력 류(流) ‘관철격류’를 제시하면서 4차 산업혁명, 전환형 복합위기 등을 대비할 미래형 인재상을 제시한 바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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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갑 이혁재 후보 논평] 아이들의 안전이 우선이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 갑 이혁재 후보가 세종시민의 보행권과 아이들의 교통안전, 주택 밀집지역 공기질 향상을 위해 세종시 소담동 ‘운전면허시험장’ 부지는 도시 외곽으로 예정 부지를 변경해야 한다고 논평을 통해 밝혔다.이혁재 후보에 따르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행복도시개발계획에 있는 소담동 ‘운전면허시험장’ 해당 부지는 새샘마을 1단지 아파트 남쪽 정면에 위치해 있으며 부지를 중심으로 반경 1㎞ 안에는 아파트 9개 단지, 8607세대에 이르는 대규모 주거단지로 세대당 3인을 기준으로 하면 거주자만 2만5천여 명이고 유동인구로 따지면 3만여 명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특히,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각각 3곳, 고등학교 1곳이 근거리에 모여 있고, 어린이집과 유치원까지 포함할 경우에는 총 23곳의 보육시설과 학교가 있어 아이들의 안전사고 위험이 심각하게 우려된다고 덧붙였다.이어 국내 주요 도시를 보더라도 운전면허시험장이 주거와 학교가 밀집한 지역에 있는 경우는 찾아보기 어렵다며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보장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철저히 하기 위해서는 운전면허시험장’ 부지를 도시 외곽으로 이전하는 것이 상식적이라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운전면허시험장은 그 특성상 시험장 주변 도로를 이용한 도로주행 시험 등을 치르기 때문에 운전 미숙자가 도로 상에서 교통사고를 낼 가능성이 높고, 급정거 등 일반 차량과의 사고 유발 확률도 올라간다고 볼 수 있다고 이혁재 후보는 말했다. 따라서 이후보는 해당 부지에 대해 행복청은 “행복도시특별법과 법정계획인 행복도시개발계획에 따라 예정된 도시기반시설”이라며 “토지 소유주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인 상황이고 도시계획 변경 주체로 LH가 나서서 해야 한다”라는 말로 주민들의 안전에는 손을 놓은 채 수수방관하고 있다고 말하며 행복청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일단 ‘운전면허시험장’이 도시계획상 예정부지로만 설정돼 있고 실행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없는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계획을 변경하는 편이 낫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후보는 행복청이 주민들의 편의와 안전, 아이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통학권, 보행권을 보장하기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도심 외곽으로 부지 이전을 검토함으로써 탁상행정이라는 비판 여론을 씻을수 있다고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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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권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 쾌적한 생활을 위한 환경개선 정책 발표
[대전 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윤형권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3일 의료기능 강화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이에 윤형권 후보는 ▲2021년까지 충남대학교 세종병원 내 음압병상 100개 설치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 전문 진료센터 설립 ▲국립중앙의료원 본원 세종 유치 등으로 의료 기능을 강화해 세종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보장한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복합커뮤니티센터과 공연장 등 공공시설에 미세먼지 집진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것을 제도화해 ‘공공시설 미세먼지 ZERO’의 쾌적한 환경을 만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이어 타 시도에서 저작권 문제로 무산된 마블테마파크도 저작권을 관리하고 있는 미국 히어로벤처스와 협의해서 세종 시내에 유치해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유도하고 활력 넘치며 다시 방문하고 싶은 세종시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와함께 세종시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고 소농들의 수익 증대에 기여하는 싱싱장터를 생활권마다 설치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자족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의해 만든 복지공약도 발표했다. 위기 및 긴급 돌봄이 필요한 경우 이용되는 장애인 단기보호시설을 세종에 설립하고 지역사회 및 일반 가정을 대상으로 발달 장애인 돌봄을 지원할 수 있는 돌봄 위탁 홈스테이를 운영해 맞춤형 돌봄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편 급증하는 노인 인구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100세 마을 안심 주택 만들기’ 주거 복지 프로젝트 등이다. 주거 복지 프로젝트를 통해 독거노인에 대한 체계적 지원 체제를 만들고 사물인터넷을 적용 고령주민들의 위급 상황이 발생하는지를 면밀하게 살필 계획이며 노인들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및 안심 주택 조성, 헬스케어 지원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한편 윤형권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공약을 잘 만들고, 공약 이행을 잘했다고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로부터 2014-2015 최우수 광역의원에 선정되기도 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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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후보, 소상공인‧자영업자 살리기 정책 발표
[대전 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6일 테마별 릴레이 정책발표 세 번째로 ‘든든한 힘이 되겠습니다’ 라는 주제로 아름동 상가일원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살리기 정책을 발표했다. 이날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조치원 스마트창작터 조성 ▲전통시장 활성화 및 여민전 발행 500억 원 확대 ▲상가공급 조정 및 공실상가의 주거공간 등으로 용도 다변화 ▲고용노동부 세종고용노동지청 설치 ▲신용보증재단 세종지점 유치 등을 약속했다.강준현 후보는 지역에 경제적 활기를 불어넣는 것을 첫 번째 공약으로 내세웠다.이를 위해 청년의 일거리‧놀거리‧볼거리 공간인 ‘청년스마트창작터’를 원도심과 신도심에 조성할 계획이다. 청년 담당부서 신설, 청년창업주택 건립, 청년창업센터 등을 통해 청년 종합정책을 추진한다.두 번째,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지역화폐 여민전을 500억 원 규모로 확대 발행해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관내 소비 촉진으로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조치원 노후 주차타워 재건축, 조치원 전통시장 내 방화설비 개선을 통해 지역민의 접근성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세 번째, 상가 활성화 방안으로 민간협력체계 상설화 추진 및 공실상가 ‘주거 및 숙박’ 등으로 기능 전환을 제시했다. 상가 공실률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상가공급을 조정할 계획이다. 특히 근린상업시설의 공실문제 중 3층 이상의 상층부 공실은 하층부보다 심각함에 따라 상층부 공실상가를 ‘주거공간’(1인가구형 도시형생활주택(12~50㎡), Co-House 등)으로 기능전환하고, 민간 사업자 문호 개방을 통해 상가공실 개선을 적극 추진한다. 네 번째, 신용보증재단 세종지점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현재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세종시에만 지역신용보증재단이 없는 상황으로 ‘충남신용보증재단 세종지점’을 유치해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 편의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 이밖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세종지부 유치 및 한국산업인력공단 세종지사 및 세종인적자원개발위원회를 설치할 예정이다.강준현 후보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세종시의 주요 경제주체로 이들이 살아야 경제가 살고 행정도시 세종시로서 실질적인 기능이 가능하다”며 “앞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잘사는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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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국 후보, 미세먼지 문제‘도시숲’조성으로 쾌적한 생활 환경조성
[대전 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홍성국 후보가 제75회 식목일을 맞아 지역내 유휴지에서 식목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인해 주민 관계자등 최소한의 규모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홍 후보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대책 중 하나로 도시숲을 보다 많이 조성하는 한편, 빈번하게 고사하는 도로변의 가로수 관리를 체계화해야 한다”라며 쾌적한 생활 환경조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도시숲 미세먼지 농도는 도심에 비해 평균 25.6%, 초미세먼지 농도는 40.9%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숲의 탁월한 미세먼지 정화능력이 알려지면서, 도시숲에 대한 접근성을 의미하는 ‘숲세권’이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도시숲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것도 사실이다. 또, 홍 후보는 “작년 3월 비상저감조치 발령기간 중 세종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106㎍/㎥로, 전국 최고였다”라면서 “도로변 대기측정망을 조속히 설치하고, 현재 4곳(한솔동, 아름동, 조치원읍, 부강면)에 그친 도시대기 측정망을 확충하는 등 정확한 환경 분야 시험·검사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들에게 제공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이어 홍 후보는 “해외에서 유입되는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대응이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다”면서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도로변, 공사장 비산먼지를 억제하는 한편, 세종의 지형적 특성으로 인한 대기정체 현상을 개선하는 방안으로 바람숲길 조성이 시급하다”라고 말했다.한편 홍 후보는 미세먼지 저감 관련 공약으로 ▲대기오염정보 측정소 확대 ▲관제시스템 구축 ▲모든 어린이집, 유치원의 기계식 환기장치 설치 ▲미세먼지회피형 버스정류장 설치 등을 발표한 바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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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설명회 갖고 본격적인 운영 돌입
[대전 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7일 2020학년도 1학기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설명회를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은 학교별로 다양한 전공과목을 개설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학교나 인근의 학교에서 희망하는 과목을 배울 수 있는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으로 세종시교육청은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운영에 앞서 학생들에게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의 취지와 운영 방향, 개설 강좌, 수강신청 방법 등을 안내하는 설명회를 갖는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설명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오는 7일(화) 19시에 세종시교육청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설명회 이후 7일(화) 23시부터 4월 10일(금) 24시까지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온라인 접속시스템(http://sjecampus.com)에서 수강 신청을 받는다.올해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I·Ⅲ은 3개년의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중학교 2, 3학년 학생들의 맞춤형 진로전공탐구 프로그램을 확대했다고 교육청은 밝히며 교통 불편 등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쌍방향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인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Ⅲ은 4월 9일(목)에 시범운영을 거쳐 4월 20일(월)부터 심화수학Ⅰ, 고급물리학 등의 총 11개 과목이 본격적으로 운영된다고 말했다.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Ⅲ은 고운고, 두루고 등 총 8개의 고등학교에 쌍방향 온라인 스튜디오를 구축하여 운영되며, 수강 학생들은 인터넷 환경이 제공되는 가정, 학교 등에서 노트북, PC 등을 통해 수강이 가능하다.4월 개강 예정이던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Ⅰ·Ⅱ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금요반 5월 1일(금), 토요반 5월 2일(토)에 연기하여 개강될 예정이다.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정규교육과정인 소인수과목, 심화과목 등을 거점학교에서 배우는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Ⅰ은 고운고, 다정고 등의 총 14개교에서 경제수학, 프로그램밍 등 총 61개 과목이 개설된다.또한, 현직교사, 대학교수, 연구단지 직원 등 전문강사들을 통해 학생 맞춤형 진로전공과목을 배우는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Ⅱ는 인문, 어문학, 사회 등 중학교 50개 강좌, 고등학교 224개의 강좌로 편성된다.세종시교육청은 오는 6월부터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Ⅳ(연합형 수능 교과 학습반), 2학기부터는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Ⅴ(직업 자격증 대비반)를 확대 운영하여 고등학교 진로-학력-진학의 비전을 이룬다는 계획이다.최성식 중등교육과장은 “2017년부터 3년 동안 진행된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은 학생의 과목 선택권 확대,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실현이라는 고교학점제의 토대로 자기주도적 학업 역량을 향상시켜 진로진학에 큰 성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흥미와 적성에 맞는 배움을 통해 저마다의 꿈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은 매년 강좌 수, 참여 인원 확대, 수업의 질 제고 등을 통해 매년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며, 지난해 교육부가 개최한 2019년 교육기관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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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 한창민 공동대표, 4일 세종시 갑 이혁재 후보 지원 유세
[대전 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노무현 재단 대전‧세종‧충남 공동대표이자 정의당 비례대표 한창민 후보는 “노무현의 꿈이 담긴 세종시가 시민행복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기호6번 이혁재 후보를 선택해 달라”며 세종시민들에게 호소했다. 한 후보는 이번 4.15 총선에서 정의당 충청권공동선대본부장을 맡아 충청권 선거구 지원 유세를 다니고 있다. 4일 세종 호수공원을 찾은 한 후보는 이혁재 후보와 함께 유세차에 올라 주말 여유를 즐기는 시민들에게 한 표를 부탁했다. 한 후보는 “호수공원을 찾은 세종시민 여러분, 기호6번 이혁재 후보가 홍성국과 김중로 후보와 어떻게 다른지 살펴달라”며 “우리를 위한 정치인이 누군지 확신이 선다면 주저하지 말고 이혁재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또, “여러분의 선택이 바뀔 때 여러분의 삶이 바뀌고 세종이 바뀐다”면서, “노무현 대통령을 기억하신다면 반드시 노무현의 꿈이 이혁재를 통해 이어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혁재 후보는 “지난 8년간 민주당 정권은 세종시에서 정치 독점을 하고 있었다. 시민 여러분들의 삶은 ‘생활만족도’꼴찌, ‘떠나고 싶은 도시’ 1위, 사회복지 분야 꼴찌로 전락했다”며, “부강면 주민들이 악취로 고통받고, 학교 주택 라돈 검출과 장군면 LNG발전소 문제, 임대아파트 분양 문제 등 주민들이 힘들어 할 때 함께 있어준 사람이 누구냐”라고 말했다. 이혁재 후보는 “민생정치 한 길만을 가겠다. 막말과 꼼수는 통하지 않는다. 세종시를 진정한 ‘시민행복도시’로 만들겠다”며 시민들의 발걸음을 잡았다. 한편 한창민 후보는 4일 이혁재 후보 지원 유세 후 대전으로 이동해 유성을 선거구 김윤기 후보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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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갑 홍성국 후보 캠프 방문 한 이해찬 대표...유권자에 진정성을가지고 다가갈 것 요청
[대전 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세종시를 찾아 세종 갑 홍성국 후보 캠프에 지지방문 했다.이 대표는 홍성국 후보를 “민주당에서 경제전문가이자 미래학자로 영입한 후보”라고 소개하면서 “미래 변화를 살피고 이를 기반으로 사회를 바꾸는 것을 평생 과업으로 삼아온 사람”이라고 말하며 홍 후보에게 “선거가 열흘 남아있으나, 앞으로 어떤 문제나 변수가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신중, 겸손할 것”것을 요청했다.또, 이 대표는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유권자들에 대한 진정성”이라면서 “얼마나 후보자가 진정성을 보이는지가 관건”이라고 조언했다.이에 홍 후보는 “전국 선거가 쉽지 않은데 이해찬 대표님이 찾아주심에 감사드린다”면서 “세종 시민들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스마트하고, 사회의 변화에 대해 가장 잘 이해하는 분들”이라며 “유권자들께서 정권 안정에 힘을 모아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이해찬 대표가 불출마 선언한 세종시는 최근 갑·을 지역으로 분구돼 민주당 영입인재 17호인 홍성국 경제대변인이 전략공천 됐으며, 최근 이해찬 대표가 홍성국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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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지지율 부정평가 70%, 긍정 21%, 현 정부 출범 최저, 최고 기록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여론조사 결과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 21%, 부정 70%로 나타나면서 취임 후 긍정은 최저, 부정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대전, 세종, 충청지역에서도 긍정 22%, 부정67%를 나타냈다.대통령 직무수행 부정 으로는 경제/민생/물가 15%, 긍정은 의대 정원 확대 14%로 평가됐지만 긍정 평가를 묻는 조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