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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면민 문화복지 공간 소정문화센터 23일 개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소정면 문화·복지 기반 주민 거점시설 ‘소정문화센터’를 23일 정식 개관했다.이날 개관식에는 최민호 시장, 시의원,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본격적인 문화센터 운영을 축하했다.이번에 개관하는 소정문화센터는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의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선정에 따라 조성됐으며 지난 2022년 8월부터 2024년 1월까지 국비 포함 4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644㎡,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특히 탄소배출량 저감과 전기요금 절약을 위해 태양광패널 36㎾가 설치됐다.주요 공간으로는 1층 공유주방·북카페·사무실·다목적실, 2층 대회의실·동아리실 등을 갖췄다. 시설 운영은 시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주민조직 ‘사회적협동조합 소정다감’이 맡는다.앞서 시는 효율적인 문화센터 시설 이용을 위한 주민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해 주민리더 16명, 활동가 18명 등을 양성했다.이들은 향후 소정문화센터에서 이뤄질 반찬판매 특화사업을 위해 관련 시범사업을 진행했으며 다양한 지역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브랜드 ‘소정다감’도 개발했다.또 주민동아리 23개 팀을 운영, 단순 취미·여가 활동에서 나아가 지역 소외계층에게 봉사활동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최민호 시장은 “이번에 개관한 소정문화센터는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소정면이 미래전략수도 세종의 북부지역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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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도시숲지원센터, 지자체와 함께 도시숲 건강성 증진에 앞장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23일 국립세종수목원 도시숲지원센터에서 전라권역 41개 시·군 도시숲 담당자를 대상으로 ‘도시숲 관리지표 측정 및 평가사업 현장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올해 운영사업 대상지인 전라권역(광주·전북·전남) 41개 지자체 담당자 및 사업 현장 실무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표 평가를 위한 이론 교육과 현장 조사 방법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국립세종수목원 관계자는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에 관한 법률'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는 도시숲 관리지표 측정 및 평가사업은 도시숲의 품질과 체계적 관리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국립세종수목원은 이번 교육 내용을 토대로 도시숲 건강성 증진을 위한 전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며 조사 결과는 도시숲 건강성 증진을 위한 정책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건강한 도시숲 조성 관리에 국립세종수목원이 앞장서겠다” 며 “산림청과 지자체가 함께 국민 모두가 도시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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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친환경종합타운 입지 결정 고시 취소 소송 원고(반대대책위) 주장 불채택, 다음 변론은 7월 18일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3일 오후 14시 20분 대전지방법원에서 세종시 북부권 쓰레기 소각장 반대대책위원회가 세종시장을 상대로 폐기물처리시설(친환경종합타운) 입지의 결정ㆍ고시 처분 취소에 대한 행정 소송 첫 변론이 열렸지만, 원고의 주장 가운데 감정(요양 입소자 입지응모 주민 동의서) 신청과 검증(동의서 의미) 신청에 대해서는 불채택되면서 다음 변론 기일(7월 18일)을 기약했다.오늘 변론에서는 원고가 제기한 많은 쟁점 가운데 전동면 송성리 부지 주민 동의자 17명 중 16명 모두 인근 요양원 입소자로 고령에 인지 능력이 의심되고 서명이 자필인지와 요양원 입소자(동의 서명자)에 대한 인지 능력 감정신청에 대해 법원은 불채택 수용을 내렸다.단 동의서 자필 확인은 원고가 건강보험공단에 장애 용양 등급에 대한 세부기록 요청으로 신체 및 정신 등에 의한 등급을 확인하면 된다는 이유로 불채택 결론을 내렸다.한편, 법원은 원고가 위 사항들을 확인한 후 7월 18일 다음 변론기일을 확정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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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U실사단, 2차 충청권 세계U대회 실사 방문 성공적 마무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실사단이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충청 지역을 방문해 진행한 제2차 현장실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실사는 마스터플랜에 대한 보고 및 논의, 주요 기능영역별 진행 상황 점검, 스포츠 및 베뉴 세미나, 주요 베뉴 및 선수촌 방문을 주요 목적으로 했다.FISU 실사단은 20일 인천공항에 도착해 첫 일정을 시작으로 24일 출국까지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21일과 23일에는 베뉴와 선수촌 실사를 집중적으로 진행하며, 관계자들 면담과 현장점검을 통해 11월 국제기술위원회(ITC) 실사 준비 상황을 꼼꼼히 확인했다.또한, 21일 오후에는 FISU가 종목 협력관을 대상으로 스포츠 및 베뉴 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 22일은 강창희 조직위원장과 FISU의 첫 대면식을 가지고, 향후 양측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약속했다. 이번 제2차 FISU 현장 실사는 조직위원회의 체계적인 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당초 계획된 모든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으며, FISU 하계대회부서장 징 자오는 “대회 준비상황의 핵심적인 영역들을 심도있게 조직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매우 만족스럽다며, 실사 기간 논의 되었던 조직위의 마스터플랜에 대해 충실한 피드백으로 보다 효율적인 대회 준비가 이루어지도록 협력하겠다”는 평을 남겼다.이창섭 부위원장은 “이번 FISU 실사단의 방문을 통해 우리 준비 상황에 대한 점검뿐만 아니라 많은 피드백을 받는 소중한 기회였다. 앞으로도 준비 과정을 철저히 이행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금년 7월 FISU 회장 레온즈 에더와 사무총장 에릭 생트롱이 2027 충청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에 첫 방문하여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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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세종시·LH, 도시기능 유치 위해 손 잡아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행복청과 세종시가 본격적인 도시기능 유치 활동에 나선다.행복청은 세종시, LH세종특별본부와 함께 문화·여가시설, 호텔 및 복합쇼핑문화공간 등 다양한 도시기능 유치를 위한 전략을 함께 논의하고, 기관별 역할분담 등을 통해 유치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행복도시 도시기능 유치 협의체’(이하 협의체)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행복청 도시계획국장 및 세종시 미래전략본부장이 공동으로 총괄하여 분기별 1회 이상 개최할 예정이다. 협의체를 통해 투자 여건 개선방안 등 실효성 있는 도시기능 유치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며, 실무추진팀을 통해 홍보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행복청은 협의체를 통해 세종시, LH와 함께 투자 의향기업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기업 면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타지역 도시기능 유치사례를 조사하여 효과적인 투자 여건 개선방안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홍락 도시계획국장은 “도시기능 협의체가 행복청, 세종시 및 LH 3개 기관의 역량을 통합하여 시너지를 발생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행복도시 활성화를 위한 도시기능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류제일 세종특별자치시 미래전략본부장은 “세종시가 경제와 문화가 어우러진 성숙한 도시여건을 갖출 수 있도록 행복도시 도시기능 협의체 운영에 적극 참여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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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정점식 정책위 의장과 국회서 면담… "세종지법 설치 공감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세종지방법원 설치 관련 법안의 제21대 국회 임기 내 처리를 위해 23일 국회를 방문, 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이날 면담은 지난 16일 국민의힘 정책위 의장으로 임명된 정점식 의원을 만나 여당 차원에서 지원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정점식 의원은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이자 법안심사제2소위원장으로 활동하던 중 정책위 의장으로 임명되면서 법사위에서는 제외됐으나 정책위 의장으로 여당 내 입지가 두터운 인물이다.최민호 시장은 이날 면담에서 지난 7일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위한 법 개정안이 법사위 소위를 통과한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21대 국회 임기 내 처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그러면서 세종시가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완성 단계에 이르고 있으나 사법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대전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을 거론하며 세종지방법원 설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시민의 사법 접근성 및 편의성 향상을 위해서는 세종지방법원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고, 이미 법사위 소위 심의 과정에서도 이에 대해 여야 간 합의에 이른 만큼 21대 국회 임기 내 처리를 요청했다.이에 대해 정점식 정책위 의장은 “그간 최민호 시장님의 노력을 잘 알고 있다”며 “법사위 전체회의 개최 및 법안 통과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최민호 시장은 세종지방법원 설치 촉구를 위한 국회의원들과의 면담 자리를 마련해 지난 10일에는 소병철 소위원장을 만나 건의했으며 조만간 김도읍 법제사법위원장을 만나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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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수방자재 점검·교육…집중호우·태풍 등 재난 대응 능력 강화 중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수방자재 점검 및 장비 가동 훈련을 했다.시는 23일 상하수도사업소에서 20여 명의 읍면동 담당자를 대상으로 수방자재 주요 자원인 엔진펌프, 수중펌프, 발전기의 작동법과 관리법을 교육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에 참여한 담당자들은 각종 수방자재 작동과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익히고 실제 작동해 보는 모의 훈련으로 재난 상황 발생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법을 터득했으며 수방자재의 관리상태와 정상 작동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조수창 시민안전실장은 “재난 사고는 사전 예방과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능력이 특히 중요하다”며 “최근 기상이변으로 집중호우 등 각종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재난안전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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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균 행정부시장,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민관합동점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23일 반곡동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에서 민간전문가, 안전단체 등과 함께 안전점검을 했다.시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민관 합동으로 재난위험시설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2024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이날 김 부시장은 민관 합동점검단과 시설물 상태,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했다.특히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관계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와 사고 예방에 유의해 줄 것을 주문했다.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세종시는 집중안전점검 기간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안전 점검을 진행해 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자율점검 실천과 생활 주변의 안전위험요인 제거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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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여기가 소통 맛집! 브라운백미팅으로 조직문화 UP!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23일 정부세종청사 6동 회의실에서 김형렬 청장과 행복청 정부혁신 어벤져스 플러스 직원 등 20명이 참석하여 자유롭게 소통하는 브라운백 미팅을 개최했다.[사진-행복청]이날 미팅에서 직원들은 “조직문화 즉문즉답”, “생각나누기” 등을 통해 공직생활 중 느낀 솔직한 감정과 애로사항을 공유하였으며, 김형렬 청장은 직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자유로운 분위기로 대화를 나눴다.어벤져스 플러스 단장으로 임명된 권현미 사무관은 “편한 분위기로 청장님과 소통할 수 있어 감사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직원들이 더 행복한 열린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어벤져스 플러스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정부혁신의 시작은 그동안 공직사회에 익숙했던 관행이나 관습을 낯선 시각으로 바라보고 개선해 가는 것이다.”라며, “행복청 어벤져스 플러스가 내실있는 활동을 통해 행복청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는데 앞장 서 주길 바란다.” 라고 당부했다. 한편, 행복청 정부혁신 어벤져스 플러스는 세대 간 갈등 없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MZ세대 신규 공무원과 경력 10년이상 공무원으로 구성되었으며 행복청 정부혁신 네트워크 조직으로 지난 7일 제5기 발대식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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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어린이 교통안전체험 교육’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 22일 대평동 첨단BRT차고지에서 늘봄유치원 원아 3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체험 교육 행사를 진행했다. 공사는 세종시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제공하고자 관내 유치원생,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안전체험교육 행사를 매년 개최·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교육 행사에서는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 ‘사고 발생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전기굴절버스 탑승 대중교통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도순구 사장은 “세종시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체험 교육을 통해 어려서부터 교통안전 습관을 익히고 나아가 대중교통 이용에 친밀감을 갖게 되는 효과가 있길 기대한다” 면서 세종시가, 어린이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공사 임직원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교통안전 확립에 적극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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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행복위,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 심의, 원안의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21일과 22일 양일간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건을 심사하고 원안 의결했다.행정복지위원회는 21일 기획조정실, 읍면동을 포함한 자치행정국, 충청권특별지방자치단체합동추진단사무국, 공보관, 운영지원과, 자치경찰위원회, 국회세종의사당건립지원협력사무소 소관 의안을 심사했다. 이어 22일 문화체육관광국, 보건복지국, 감사위원회, 보건환경연구원, 보건소, 시설관리사업소, 시립도서관 순으로 심사를 진행했다.유인호 부위원장이 진행한 이번 행정복지위원회 결산안 예비심사에서는 예산 및 결산, 성과보고까지 연계한 위원들의 심도 있는 질의가 이어졌으며, 다음 달 예정된 행정사무감사와 관련된 긴밀한 검토와 자료 제출 요구가 이뤄졌다.유인호 부위원장은 세종빛축제와 관련해 “빛축제 예산을 문화도시사업비, 시정현안사업비 등 다른 예산에서 끌어와서 사용했다. 꼭 여기서 가져다 써야 했던 사유가 있는지 의문이다”라고 질의하며, “세부사업 성격이 다름에도 예산의 변경 없이 이렇게 지출하는 것은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김재형 위원은 “청년 참여 협의체 구성 지표의 목표 대비 달성률을 보면 20년 이후 매년 하락하고 있다”며 “목표를 과도하게 잡으면 그만큼 예산도 많이 남을 수 있어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되지 못하는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 제대로 된 성과분석을 통해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김충식 위원은 “국고보조금 반환 등을 위해 추경에 세운 예산을 부득이한 상황이 아니었음에도 집행하지 않아 불용액으로 남기는 경우가 있었다”며 “이러한 집행잔액 발생은 비효율적인 예산 운영을 초래하므로 향후 예산집행 시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추진 현황을 꼼꼼히 살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김현미 위원은 “사업의 성과지표는 예산과 연결되는 것으로, 예산의 확보 수준과 상황에 따라 적절히 설정되어야 한다”며, “단순히 성과지표의 초과 달성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확보된 예산과 환경의 변화 등에 따라 지표 자체도 면밀한 검토를 통해 예산의 효율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설정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여미전 위원은 “축제성 예산의 과도한 지출 등으로 인해 우리시가 교부세 페널티를 206억 원이나 받았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이 결산심사 전에 의원 누구에게도 공유되지 않았다”며 “그럼에도 국제정원박람회 승인 시점에 맞춰 재정안정화 계정 기금 지출을 확대하려는 것은 그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질책했다.최원석 위원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 미납금과 관련해 “지방세 미수납금이 늘어나고 있는데 그 사유 중 납세 태만 비율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며 “다수의 선량한 납세자에 대한 존중과, 징수율 제고를 통한 교부세 인센티브 확보 등을 위해 미수납액이 줄어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 주문했다.끝으로 유인호 부위원장은 집행부 공무원의 불출석에 대해 “지난 한 해 시정 운영을 돌아보는 결산과 같은 중요한 심의에 출석 대상 공무원이 너무 많이 자리를 비웠다”며 “향후 의회에서 추진하는 행정사무감사 등에 있어 행사 참석 등의 사유로 이렇게 이석이 많아서는 안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덧붙여 “지난 본예산 편성 때부터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지적했던 사항으로, 보조금 운영평가 결과가 행정안전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차년도 예산편성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심의 과정에서 지적된 사항 등에 대해 집행부에서는 면밀히 검토하여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이번에 의결된 2023회계연도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6월 21일 개최되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며, 해당 결산심사는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심사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한편, 행정복지위원회는 5월 31일 행정사무감사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본청 및 직속 기관 등 41개 기관 및 부서에 대해 6월 10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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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6월 초까지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싱싱세종수박' 으로 제공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대표 농특산물인 ‘싱싱세종수박’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됐다.시는 23일 내달 초까지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싱싱세종수박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싱싱세종수박은 2018년부터 연동면 ‘맛찬동이 수박’에서 세종시 우수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싱싱세종수박’으로 이름을 바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싱싱세종수박은 세종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전문가의 관리와 지도를 받아 생산되며 다른 수박보다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11.5브릭스 이상 당도를 가진 수박만을 선별, 출하하고 있다.수박의 출하 시기가 5월 말에서 6월 초까지로 2주 정도밖에 되지 않아 출하 기간 내에만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받아 볼 수 있다.강준식 시민소통과장은 “세종시에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기부자들께 보답하기 위해 세종시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을 댁에서 바로 만나실 수 있도록 답례품으로 꾸준히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싱싱세종수박 판매처인 농협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우리 지역 농민들의 노력과 정성으로 수확한 싱싱세종수박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싱싱세종수박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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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명칭 공모 결과, ‘모두이음’ 선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의 명칭 공모를 실시한 결과 ‘모두이음’으로 명칭을 선정했다.세종시교육청은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3일까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명칭을 공모했다.높은 관심 속에서 총 276건의 명칭이 접수되었으며, 세종시교육청은 창의성, 적합성 등을 평가 항목으로 하고, 공정한 내부 심사를 거쳐 최우수 명칭으로 ‘모두이음’을, 우수 명칭으로 ‘온자람’, ‘이로우미’를 선정했다.당선작인 ‘모두이음’은 복합적 위기에 처한 학생들을 위해 기초학력·심리 정서·다문화·특수·교육복지 등의 영역을 모두 아울러 지원을 한다는 의미와, 학교-교육청-지역사회가 하나로 연결되어 학생들에게 맞춤형으로 지원을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세종시교육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모두이음’으로 기초학력과 심리 정서 등의 영역에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학생 개개인의 상황과 필요에 맞는 맞춤형 통합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이미자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공모에 높은 관심을 보여주시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모두이음’이라는 명칭처럼,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통합지원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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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수업·평가혁신 역량 강화 연수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2일 저녁에 두루중학교 도서실에서 중등 교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대비하는 ‘수업·평가혁신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중등 교원이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ChatGPT, 이하 챗지피티)의 질문 방법에 대한 중요성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다양한 실제 수업사례를 공유하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세종시교육청은 한국교육방송(EBS)에서 최고의 교사로 선정된 서울 동북고등학교 교사인 강방식 선생님을 강사로 초빙해 ‘2022 개정 교육과정 대비 질문하는 수업사례 탐구’를 주제로 한 연수를 진행했다.강방식 선생님은 “최고의 수업은 학생이 질문하고 학생이 답하는 수업이다.”라고 강조하며, 학생들이 스스로 개념과 원리를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도록 질문 수준을 높이는 방법에 관해 설명하고, 교과 융합 수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또한, 강방식 선생님은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과정을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방법과 성취 기준 재구조화를 통한 교수학습 계획 수립, 공정한 평가, 맞춤형 수정 사항 제공, 학생생활기록부 기록 등의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교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석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교원들이 챗지피티를 활용해 수업의 질문 수준을 높이고, 교과-수업-평가-기록의 과정을 하나로 연결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내년 3월부터 시작되는 2022 개정교육과정과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대비하여, 우리 아이들이 창의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15개 교과, 16개 영역의 중등 수업 상담사 21명을 위촉하여 ‘통합 시스템을 활용한 교사 맞춤형 수업 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중등 교원의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 수업・평가혁신 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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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지원 미래지향적 장학 숙의 토론회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환경 조성과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미래지향적 장학 숙의 토론회’(이하 장학 숙의 토론회)를 활발히 운영해 오고 있다.‘장학 숙의 토론회’는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운영을 지원하기 위하여 방향을 재정립하고 교육공동체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세종시교육청은 학교 관리자, 교사 그리고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장학 숙의 토론회’를 주체별로 2회씩, 총 6회 운영하며,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교육청이 학교를 어떻게 지원할지에 관한 내용과 방법 등을 함께 논의한다.이번 토론회는 주체별 숙의 토론의 결과를 다음 토론의 주제로 이어가며, 토론 내용을 관리자, 교사, 교육전문직원이 함께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마라톤식 토론 방법으로 진행된다.이처럼, ‘장학 숙의 토론회’는 다양하고 미래지향적인 장학 개념을 논의하여 학교 지원을 더욱 강화하는 등 장학 혁신의 중요한 나침반 역할을 하게 된다.더불어, 세종시교육청은 7월 1일에 출범하는 학교지원본부 운영 시 ‘장학 숙의 토론회’의 의견을 자세히 검토하여 실제로 학교를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반영할 계획이다.최교진 교육감은 “학생이 잘 배우고 교사가 잘 가르치도록 지원하는 것이 장학의 핵심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교육 주체별로 진행된 이번 장학 숙의 토론회는 세종교육의 가치와 교육철학을 함께 공유한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우리 교육청의 장학 역량, 학교 자치 역량이 한층 성장하고 학교 지원이 더욱 체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5월 28일에 열리는 ‘세종교육 정책 세미나’에서 지난 4월부터 진행한 ‘장학 숙의 토론회’의 마라톤 숙의 토론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며, 나아가 외부 전문가에게 자문하여 미래지향적인 장학 개념을 더욱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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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실질적 행정수도 ‘맞춤’ 체계적 교통체계 구축…생활밀착형 교통체계 구성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국회세종의사당 등으로 인한 신규 교통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체계를 구성하기 위해 도로확충, 외곽순환도로 28.5km 전체 구간 개통, 금강 횡단교량 신설 등 행복도시 교통 인프라 조성과 함께 도시 내 대중교통체계도 체계적으로 개편해 나가고 있다.2개의 순환 구조로 설계되고 있으며, 내부 순환도로에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가 핵심축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해 행복도시 BRT 연간 이용객은 1,123만 명에 달해 하루 평균 3만여 명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등 지역주민의 발 역할을 하고 있다. BRT는 지하철 대비 건설비 1/10, 운영비 1/7 수준의 저비용 고효율 대중교통수단으로, 국토교통부, 지자체 등 관계 당국은 도입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이다.이에 26년 전후로 도심 내부 교통량을 외부로 분산하는 외곽순환도로가 개통되면 행복도시의 큰 교통 골격이 완성되게 된다. 아울러 행복청은 내부 순환 BRT 단일 대중교통망이 아닌 광역 BRT, 광역철도를 연계한 '십(十)자형'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하여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한 교통정체 해소,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등 친환경 교통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행복도시와 대전, 청주 등 주변지역을 잇는 광역 BRT 5개 노선을 운영하고, 공주, 조치원 등 노선확대를 통해 BRT가 행복도시권 광역상생발전과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의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행복청은 매년 정기적으로 교통량 조사를 실시하여 지정체가 심한 주요 도로의 신호최적화, 차로운영 조정, 교통안전시설 설치 등 다양한 개선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평균 지체시간이 20~40%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되었다.행복도시는 회전교차로(94개소), 고원식 횡단보도 등 다양한 교통정온화 기법을 적극 도입한 결과 최근 4년간('19~'22년) 인구 10만 명당 교통사고 발생건수 전국 최저를 기록하는 등 안전한 보행환경도 갖추고 있다. 회전교차로는 설치 시 교차로 내 사망사고가 75.1% 감소하는 등 도로 위험도를 낮추는 데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김형렬 행복청장은 “지속적인 도로 인프라 개선과 혁신적인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하여 국가 균형발전의 중심지이자 실질적인 행정수도의 입지를 다지고, 친환경 미래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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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5월 23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 쥐띠36年生 언쟁으로 인해 자존심이 상할 수 있으니 가급적 시비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8年生 고집을 버리고 타협을 우선으로 생각해야 주변 사람들과 쉽게 어울릴 것입니다.60年生 일의 막힘으로 인해 일이 지연되더라도 원칙적인 방법으로 해결해야 유리합니다. 72年生 작은 일을 크게 만들 수 있어 되도록 나의 감정을 내세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84年生 상대를 설득하기 보다는 배려해 주는 것이 일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96年生 싱글이라면 우연히 만난 사람과 좋은 관계로 발전할 계기가 생기게 되는 날입니다.08年生 지나간 과거의 일보다는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현명해요소띠37年生 오늘은 저축하는 것 보다 소비 습관을 바꿔보는 것이 좋아요49年生 책임을 회피하는 것보다 직접 부딪혀 해결하는 것이 좋아요61年生 재물 욕심이 있더라도 지나친 욕심은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아요73年生 전반적으로 겸손한 자세를 가지고 자중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85年生 넓은 시야를 갖고 세상을 바라봐야 앞으로 나아갈 길이 분명하게 보일 것입니다.97年生 당신에게 일편단심인 상대의 마음을 배신하는 것은 매우 나쁜 행동입니다.09年生 우연한 기회를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하루입니다.호랑이띠38年生 정신적으로 위축되어 현실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있는 날입니다. 50年生 내실을 견고히 다지고 기반을 튼튼히 하는데 집중하는 것이 필요한 날입니다.62年生 주변 사람들의 말을 참고하되 이 말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요74年生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으니 망설이지 말고 움직여 기회를 잡으세요. 86年生 모든 것을 다 가질 수는 없는 것이니 욕심을 버리는 것이 현명해요98年生 위치를 파악해 앉을 자리인지 누울 자리인지를 구분할 줄 아는 센스가 필요해요토끼띠39年生 혼자만의 세상이 아님을 깨닫고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아요51年生 심경의 변화로 갈등이 심해지고 변덕스러울 수 있으니 절제해야 될 것입니다.63年生 우물쭈물 하는데서 기회를 놓치고 어려움을 당할 수 있으니 신속하게 움직이세요.75年生 참고 사는 것이 미덕이 아니라 미련이라는 것을 빨리 깨닫는 것이 좋습니다.87年生 이해관계에 따라 친구와의 사이가 달라질 수 있는 하루입니다.99年生 닥쳐올 일의 생각은 잠시 접고 친구들과 스트레스를 풀어보는 것도 좋습니다.용띠40年生 되풀이 되는 일에 지쳐서 지금 하는 일의 진전이 더디게 진행되는 날입니다.52年生 생각한대로 일이 풀리지 않는다고 지나친 스트레스 받는 것은 금물입니다.64年生 재물에 대해 욕심을 내려놓으면 흐름을 원활하게 돌아가게 만드는 날입니다.76年生 힘든 상황이지만 지금 일을 돌파한다는 생각으로 나간다면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 88年生 주관 없이 말에 휘둘리지 말고 생각하고 있는 대로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00年生 일이 힘들어 보이지만 직접 부딪혀 해결해 나간다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어요뱀띠41年生 열심히 앞만 보고 달려온 자신에게 필요한 것은 건강을 챙기는 일입니다.53年生 성장가능성이 높은 일은 해 내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65年生 사업을 확장시킬 기회와 기운을 상승시켜 줄 조력자를 만나게 되는 날입니다. 77年生 승산 없는 일에 매달리는 미련보다 정리할 것은 빨리 정리하는 것 이 좋습니다.89年生 만남이 있다면 헤어짐이 있는 법이니 너무 슬퍼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01年生 집중력이 떨어지고 수업 시간이 무척 길고 지루하게 느껴지는 날입니다. 말띠42年生 의미 없는 상황으로부터 탈피할 수 있는 하루입니다.54年生 욱하는 성질을 죽이고 심사숙고한 후에 움직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66年生 밖으로 나가면 즐거움과 이득이 따르는 날이니 적극적으로 움직이면 득이 됩니다78年生 둘 사이를 돈독하게 만들어 줄 묘안으로 활동적인 취미를 가져보는 것도 좋아요90年生 오늘은 다툴 수 있고 신경전으로 인해 서로가 더욱 피곤해질 수 있는 날입니다02年生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는다면 밖으로 나가 바람을 쐬는 것도 좋아요양띠43年生 지나간 일은 다 잊고 현실과 미래를 생각하는 것이 현명해요55年生 아무런 걱정이 없는 것이 무료하더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아요67年生 모든 일은 때가 있는 법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훨씬 더 편한 하루일 것입니다.79年生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하는 하루로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91年生 주위 환경을 자꾸만 불평하고 불만을 늘어놓는 사람과는 멀리 하는 것이 좋아요03年生 집중력이 생겨 공부가 잘 되고 친구들과 우정을 두텁게 쌓을 수 있는 날입니다.원숭이띠44年生 괴롭혀 오던 병이 있다면 외적인 치료보다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이 좋습니다.56年生 바쁘고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평범함을 취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날입니다. 68年生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작은 것부터 쌓아간다는 생각으로 일에 임해야 좋습니다. 80年生 업무과 관련된 사항이 있다면 일을 처리해 내면 능력을 인정받게 되는 날입니다. 92年生 새로운 일의 시작이나 사람들과의 만남이 특별한 변화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04年生 자신의 본업에 충실하고 집중해야 자신이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닭띠45年生 오늘은 자신의 고집을 조금 내려놓는 것이 현명한 하루입니다.57年生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고민하기 보다는 한 박자 쉬어가는 여유를 가져 보세요69年生 명예욕과 출세욕이 앞서게 되면서 자존심을 중요하게 여기게 되는 날입니다.81年生 지구력을 가지고 주어진 일을 위해 노력한다면 소기의 목적은 이룰 것입니다. 93年生 오늘은 이성운이 높아 평소 생각하고 있던 이성에게 먼저 연락이 올 수 있습니다.05年生 많은 생각을 행동으로 표현하려니 일이 자꾸만 꼬일 수 있습니다.개띠46年生 어설픈 조언이나 충고는 상대의 자존심을 건드릴 수 있으니 가급적 자제하세요.58年生 대인 관계운이 불안정한 날이니 상대의 얘기를 들어주는 것이 좋아요70年生 생각이나 말로만으로 일을 하지 말고 나서서 철저하게 조사하고 준비해야 됩니다. 82年生 앉아서 불만으로 투덜대지만 말고 할 말이나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좋아요.94年生 하는 일마다 인정을 받게 되는 날이니 주저하지 말고 재치있게 행동을 하세요.06年生 오늘은 모임에서 매력을 크게 발산할 수 있는 날로 보여집니다.돼지띠47年生 문서운이 좋은 날이니 적극적으로 움직이면 좋은 일이 생길 것입니다.59年生 설상가상으로 힘든 일들이 한꺼번에 밀려와 정신없이 바쁜 날입니다.71年生 모임이 있다면 기운을 북돋아주는 붉은색 옷차림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83年生 직장에서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면서 답답하게 하는 사람이 나타나는 날입니다. 95年生 상처받는 일을 피하려면 일보 후회하여 현명하게 주변 상황을 잘 살펴보세요07年生 오늘 하루 가장 행운이 상승하는 시각은 오후 12시 일 것입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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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제89회 정례회 회의 시작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현정)는 21일에 이어 22일 제2차 회의를 열고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하는 것으로 2023년 첫 정례회 회의를 시작했다.이번 결산안 예비심사에서는 기금 및 특별회계까지 아우른 위원들의 심도 있는 질의가 이어졌으며, 6월에 예정된 행정사무감사와 연계될 수 있는 면밀한 검토가 이뤄졌다. 아울러,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예산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 등을 살펴 불용 되거나 이월되는 예산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요구했다. 김동빈 부위원장은 “농가 고령화로 인하여 농가에 시설, 장비 지원 등이 매우 중요함에도 농업 분야 예산의 이월 및 집행잔액이 발생하는 현실이 매우 아쉽다”고 지적하며 “다양한 농업인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계획을 철저히 수립하고 불용 되는 예산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김광운 위원은 전 부서에 걸쳐 발생한 과다하게 발생한 집행잔액을 지적하며 “세종시 재정 여건이 굉장히 어려운 시기다. 예산 부족으로 추진되고 있지 못하는 사업이 많은 만큼 집행잔액을 최소화하여 필요한 사업에 재정이 지원될 수 있도록 유념해달라”고 강하게 요구했다. 또한, 세종시 운영 앱이 다양해 이에 따른 시민의 불편 사항이 많다고 지적하며 앱 통합과 더불어 세종시티앱 가입자 수 또한 상향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했다.김영현 위원은 “중입자가속기 관련 용역 예산이 집행되었는데 사업 방향이 변경되어 용역 결과가 사장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다”면서 “용역 결과에 대해 필요한 부분은 사업에 최대한 활용 될 수 있도록 연계해달라” 주문했다. 아울러“ ”로컬푸드 4호점 공사가 지연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박란희 위원은 “전 부서가 통일된 평가 기준을 마련해서 보조금 성과 평가에 공정성을 기할 수 있도록 보조금 사업관리에 힘써달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오차가 큰 세입추계와 집행잔액 발생에 대하여 “면밀한 세입추계와 집행잔액을 최소화하였다면 부족한 예산으로 추진하지 못한 사업을 시행할 수 있었을 것이다”라고 지적하며 시 예산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윤지성 위원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약자 구역 등 교통안전 관리 개선이 필요한 현장 관리에 대하여 시민 민원 사항에만 기대고 있는 등 소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면서 “시에서 직접 용역이나 수요조사 등을 거쳐 개선이 필요한 지역을 파악하고 사업 우선순위 선정과 통합 관리 계획 방안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달라”고 주문했다.상병헌 위원은 행복주택 임대보증금 반환비를 예비비로 사용한 사항을 지적하며 “행복주택 입주자에 대한 임대보증금 반환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하게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 관리비 체납자에 대해 조치할 경우, 입주자에 피해가 없도록 충분한 관심을 두고 배려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기금 운용에 있어 조례에 부합하게 적립·운용 기금을 구분하여 별도의 계좌로 관리하고 운용 실태 또한 재점검해달라고” 전했다.마지막으로 이현정 위원장은 “산업건설위 모든 위원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바와 같이 세종시 재정이 매우 어려운 현실로 집행잔액이 발생하는 사항에 대하여 아쉽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이번 결산심사에서 지적된 사항 중 대부분이 매년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사항인 만큼, 집행부에서는 예산 편성 및 집행에 있어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아울러, 산업건설위에서는 전액 국비 273억으로 추진되는 사이버보안산업 기업 지원 지역특화프로젝트 공모사업 선정과 전국 최초 세종시에서 실시한 우편서비스를 활용한 폐의약품 회수 사업을 추진하는 등 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집행부에 노고를 치하했다.한편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심사를 완료한 2023회계연도 결산 등은 오는 2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6월 21일 제8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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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 2023회계연도 결산 심사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이순열)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안신일)는 21일과 22일 제1~2차 회의를 열고, 세종시교육청, 시민안전실 및 소방본부 소관에 대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각각 심사했다.교육안전위원회 위원들은 심사 과정에서 집행률이 미흡한 사유를 질의하며 불용액을 최소화할 수 있는 후속 조치를 요구했다. 특히, 김현옥 부위원장은 “계속비 사업의 이월에 따른 예산관리 철저”를 당부했으며, 홍나영 위원은 “충분한 홍보를 통해 수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신경 써 줄 것”을 주문하였다.이어 김학서 위원은 “반복적인 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계획적인 예산 편성에 더욱 매진해달라”며 당부하였고, 이어, 김효숙 위원은 “적정한 예산집행을 위해서는 관례적인 사업일지라도 시기를 조정할 필요가 있음”을 지적하였다.마지막으로 안신일 위원장은 “교육청은 적극적인 재정 집행으로 60억 원의 성과금을 추가로 교부받아 어려운 재정 상황에 큰 도움을 줬다”며 교육청의 공로에 감사를 표했다. 더불어,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안전지도편람 제작 및 시민안전교실 운영은 선진 행정을 구현한 것”이라며 시민의 안전을 든든하게 지켜온 시민안전실과 소방본부의 역할을 강조했다.한편 교육안전위원회에서 심사 의결한 2023회계연도 결산 등은 오는 27일, 2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6월 21일 제8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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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열 의장 2년 연속 전국 단위 유소년야구대회 우승한 세종공공스포츠클럽 야구 전문선수반 14명 표창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은 22일 2년 연속 전국단위 유소년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공공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고 세종시 위상을 높인 세종시 공공스포츠클럽 야구 선수 14명에게 표창하고 격려했다.5월 22일 세종공공스포츠클럽 야구 전문선수반 선수 등 20여 명이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이순열)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 의장은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표창하면서 시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현재 세종시에는 야구선수를 꿈꾸는 유소년을 위한 전문적인 중‧고등학교 야구팀이 없다. 이날 이순열 의장은 이처럼 야구 꿈나무 육성이 어려운 현실에서도 2년 연속 전국 단위 유소년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의장은 “야구선수가 되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것”이라며 “반복되는 훈련과 연습, 그리고 승부에서 좌절과 실패를 경험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또한 “조금씩 나아가는 순간이 모여 어느 순간 큰 성취가 되어 있을 것”이라며 노력을 멈추지 말라는 격려의 말도 잊지 않았다.한편, 감독과 코치 선수 14명으로 구성된 세종공공스포츠클럽은 2020년 전문야구선수반 창단 이후 3년 만인 2023년 전국 단위 유소년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2024년 5월에는 제11회 국토정중앙 양구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유소년 청룡부문과 유소년 백호부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는 등 2년 연속 리그 1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세종시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오늘 의장 표창에는 장성현, 장성민(한솔중 3년), 박은수(종촌중 3년), 김준학(보람중 3년), 윤효민(소담중 2년), 이충범(나성중 2년), 안지후(금호중 2년), 오상민(보람중 2년), 공정민(기민중 1년), 최시우(양지중 1년), 윤규빈(금호중 1년), 황태웅(세종중 1년), 강전협((어진중 1년), 김윤학(고운중 1년) 등 14명의 선수가 표창을 받았다. 최대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