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경제·문화 분야 소관 기관 5곳을 방문해 주요 사업과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경제·문화 활성화를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세종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경제·문화 분야 소관 기관 5곳을 방문해 주요 사업과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경제·문화 활성화를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사진-세종시의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는 세종시문화관광재단과 세종로컬푸드, 세종신용보증재단, 세종테크노파크,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을 차례로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경제문화위원회 소관 기관의 사업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시민 생활과 지역경제에 밀접한 현안을 살피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첫날인 2일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을 찾아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와 시민 체감형 문화사업의 추진 현황을 살폈다. 지역 문화자원의 활용과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재단의 역할도 확인했다.
이어 세종로컬푸드에서는 지역 농산물의 유통·판매 현황과 관련 사업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세종신용보증재단에서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보증지원 현황을 점검했다. 위원회는 지역 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둘째 날인 3일에는 세종테크노파크를 방문해 지역 기업의 성장 지원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을 살폈다. 지역 산업 생태계에서 세종테크노파크가 담당하는 기업 지원 기능도 점검했다.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의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김효숙 경제문화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경제·문화 분야 주요 기관들이 시민과 지역 기업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청취한 목소리가 정책과 예산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꼼꼼히 살피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제문화위원회가 이번 방문에서 수렴한 기관별 의견을 향후 예산안과 조례안 심사 등 의정활동에 어떻게 반영할지 주목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