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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세종특별본부, 해밀마을 희망상가 29호 공급…청년·소상공인 최대 10년 저렴한 임대 - 청년·경력단절여성 등 시세 50% 수준…3.3㎡당 월 1만2천~3만5천원 - 최대 10년 임대 가능…BRT 인접 해밀마을 행복주택 상가 공급 - 일반형 8월 3일 입찰·공공지원형 8월 10~13일 신청 접수
  • 기사등록 2026-07-22 11: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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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LH 세종특별본부는 세종시 6-4생활권 해밀마을 행복주택단지 내 희망상가 29호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청년과 경력단절여성, 사회적기업,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로 최장 10년간 임대해 창업 부담을 낮추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한다.


세종시 6-4생활권 해밀마을 행복주택 내 희망상가 전경. LH 세종특별본부는 청년, 경력단절여성, 사회적기업,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하는 희망상가 29호의 입점자를 모집한다. 일반형은 8월 3일 전자입찰로, 공공지원형은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그래픽·이미지=대전인터넷신문 AI 제작]

LH 세종특별본부가 청년과 소상공인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세종시 해밀마을 행복주택단지 내 희망상가 29호를 공급한다.


희망상가는 LH가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운영하는 공공임대 상가다. 청년과 경력단절여성, 사회적기업, 소상공인 등에게 주변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로 공급해 안정적인 창업과 영업 기반을 마련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장 10년까지 임대가 가능하다.


이번 공급 대상은 행정중심복합도시 6-4생활권 해밀마을 행복주택단지 내 상가다. 해당 단지는 2023년 10월 입주를 완료했으며 BRT(간선급행버스체계) 노선과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주변에는 대규모 공동주택과 상업시설이 들어서 있어 배후수요를 갖춘 창업 입지로 평가된다.


해밀마을 상가는 총 55호 규모다. LH는 그동안 세 차례 공급을 통해 25호의 입점을 완료했으며, 이번에는 1·2층 잔여 호실 29호를 공급한다. 이번 공급이 마무리되면 단지 내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급은 일반형과 공공지원형으로 구분된다. 일반형은 3호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하며, 공공지원형은 26호를 공급한다.


공공지원형은 신청자의 자격에 따라 임대료를 차등 적용한다. 청년과 경력단절여성, 사회적기업 등은 감정평가 임대료의 50% 수준으로, 소상공인은 감정평가 임대료의 80% 수준으로 임대받을 수 있다.


특히 50% 할인 대상의 경우 월 임대료는 전용면적 3.3㎡당 1만2천원에서 3만5천원 수준이다. 일반 상가보다 초기 임대료 부담이 크게 낮아 창업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고금리와 소비 둔화 등으로 자영업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장기간 저렴한 임대료를 보장하는 공공임대 상가는 예비 창업자와 사회적경제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정책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LH 세종특별본부는 "이번 희망상가 공급이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일반형 입찰은 오는 8월 3일 LH 청약플러스를 통한 전자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공지원형은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 자격과 공급 대상 업종,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플러스 입점자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LH 콜센터(1600-1004)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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