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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 유치원 교사 430명 대상 디지털·AI 교육 역량 강화 연수 - 24~26일 방과후 과정 담당 교사 대상 전문 연수 운영 - 놀이 중심 유아교육과 디지털·AI 기술의 조화 모색 - 미래사회 대비 유아 디지털 역량 함양 지원
  • 기사등록 2026-06-24 14:17:10
  • 기사수정 2026-06-24 14: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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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4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유치원 방과후 과정 담당 교사 430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AI 시대 교사의 역할’을 주제로 역량 강화 연수를 열고, 미래사회에 대비한 유아 디지털·AI 교육 실천 역량 제고에 나섰다.


세종시교육청이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세종시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관내 유치원 방과후 과정 담당 교사 43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유치원 방과후 과정 담당 교사 역량 강화 연수 운영한다.[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관내 유치원 방과후 과정 담당 교사 43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유치원 방과후 과정 담당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AI)이 일상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는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유아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디지털 기술을 경험하며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주제는 ‘디지털·AI 시대 교사의 역할’이다. 참여 교사들은 유아교육의 핵심 가치인 놀이 중심 교육과 디지털·AI 기술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 교육적 의미를 탐색하고, 실제 교육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다양한 디지털·AI 기반 놀이 활동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특히 이번 연수는 단순한 기술 활용 교육을 넘어 유아의 창의성, 문제해결력,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한 교육적 접근에 초점을 맞췄다. 교사들은 디지털 기술을 놀이와 학습의 도구로 활용하는 방안을 공유하며 미래형 유아교육 방향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24일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디지털과 AI가 아이들의 놀이를 방해하는 장벽이 아니라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즐거운 매개체가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백윤희 교육국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연수가 선생님들의 디지털·AI 놀이 실행 역량을 한층 높이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세종의 아이들이 미래 사회의 주체로 성장하고 스스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선생님들께서 현장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은 최근 AI와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구축을 주요 교육정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유아 단계부터 미래사회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교육 여건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디지털 기술 활용 능력과 놀이 중심 교육의 균형을 강조하며 교사 전문성 강화 정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춰 유아교육 현장의 변화와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교사들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다양한 연수와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AI와 디지털 기술이 교육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유아교육 현장에서도 교사의 역할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이번 연수는 기술 중심 교육이 아닌 놀이 중심 유아교육의 가치를 유지하면서 미래사회 역량을 키우는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세종시교육청의 지속적인 교원 역량 강화 노력이 유아들의 미래교육 기반 조성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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