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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농촌 햇빛소득마을’ 설명회 개최…태양광 수익 주민복지 환원 - 조치원 행복누림터서 읍·면 마을대표 대상 사업 설명 - 태양광 발전 수익을 마을 소득·복지로 환원하는 공동체 모델 - 정부, 2030년까지 전국 2,500곳 조성 목표 추진
  • 기사등록 2026-03-04 16:20:18
  • 기사수정 2026-03-04 16: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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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4일 조치원 행복누림터에서 읍·면 지역 마을 대표들을 대상으로 ‘농촌 햇빛소득마을’ 사업 설명회를 열고 태양광 발전 수익을 마을 복지와 주민 소득으로 환원하는 공동체 기반 사업 취지와 참여 방법을 안내했다.


세종시가 4일 조치원 행복누림터에서 읍·면 지역 마을 대표들을 대상으로 ‘농촌 햇빛소득마을’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사진-세종시]

세종시가 농촌 지역의 새로운 소득 기반과 공동체 복지 확대를 위해 ‘농촌 햇빛소득마을’ 사업 추진에 나섰다.


시는 4일 조치원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읍·면 지역 마을 대표들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태양광 발전을 활용한 주민 참여형 소득 모델을 소개했다.


‘햇빛소득마을’은 마을 공동체가 유휴부지나 공공부지 등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운영하고,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을 마을 복지사업이나 주민 소득으로 환원하는 방식의 지역 상생형 사업이다.


정부는 농촌 지역의 에너지 전환과 공동체 기반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오는 2030년까지 전국 2,500곳에 햇빛소득마을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가 직접 참석해 사업의 추진 방향과 공모 절차, 사업 참여 조건 등을 설명했다. 이어 참석자들과 함께 공모 준비 과정과 부지 확보, 사업 추진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세종시는 특히 읍·면 지역 마을을 중심으로 사업 참여 의향을 확인하고, 정부 공모에 대비해 사전 준비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가 가능한 부지 발굴과 마을 공동체 참여 방식 등을 검토하고 있다.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은 설명회에서 “햇빛소득마을은 마을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얻은 수익을 주민들에게 환원하는 구조의 사업”이라며 “이 사업이 지역 공동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향후 정부가 발표할 햇빛소득마을 공모 일정에 맞춰 관련 준비를 진행하고, 주민 참여 기반의 사업 모델을 발굴해 농촌 지역의 지속가능한 소득 창출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세종시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읍·면 지역 마을의 참여를 확대하고 정부 공모에 적극 대응해 농촌 지역의 새로운 소득 모델과 주민 복지 기반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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